〈 79화 〉고양이 여동생이 있는 아침 풍경 : 모닝 페라 (2)
고양이 여동생이 있는 아침 풍경 : 모닝 페라 (2)
애액으로 물든 팬티 부분에 입을 대고 쪽쪽 소리를 내며 빨자, 에보니가 더 빨아 달라고 조르 듯 달콤한 교성을 흘린다.
"오줌 싼 거 같아. 엉덩이까지 젖어 있어."
나는 침대 위에 에보니를 네발로 엎드리게 한 뒤 엉덩이 골짜기에 코를 파묻었다. 그러자 땀과 오줌과 애액이 뒤섞인 야한 냄새가 후끈 피어올라 비강을 후벼판다.
물기를 머금은 팬티를 천천히 밑으로 끌어내리자, 하얀 엉덩이가 수줍게 얼굴을 내민다. 흥분을 억누르며 엉덩이 전체에 혀를 기며 할짝이다 천천히 핑크 슬릿쪽으로 혀를 기어가 듬뿍 핥은 뒤, 입을 뗐다.
"에보니. 항문, 처녀로 재생시켜 놨어?"
"네. 오빠~ 오빠가 좋아하는 에보니의 처녀 아날,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 돼어 있어요."
나는 양 볼기짝을 옆으로 벌려 배설 구멍을 할짝이다 아날 속에 혀끝을 꽂고 핥았다.
"냐아앙~ 냐오옹옹~ 더 핥아 주세요~ 더~ 기분 좋아요~ 많이 많이 핥아 주세요~"
항문을 핥아도 쪽 팔려 하기는 커녕 오히려 좋아하며 더 핥아 달라고 조르는 변태 고양이 미소녀, 에보니.
부끄러운 두 개의 구멍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어리광 가득한 목소리로 아날을 핥아 달라고 조르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다.
"결정! 오늘은 핑보 대신 이쪽을 사용할 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발기자지를 에보니의 아날에 박아넣었다.
"냐아아아아아앙~~!"
이완시키지도 않고 억지로 처녀아날을 헤집고 굵고 딱딱한 발기자지를 처박자, 에보니가 비명섞인 교성을 내지른다.
"냐아아앙~ 으으응..! 제일 좋아하는 오빠의 자지가 에보니의 배설구멍에 박혔어요. 하아, 하아아아... 아프지만 행복해...!"
"에보니, 역시 모닝 아날섹스는 최고야."
"우으응, 하아아아.. 배가 답답해...!"
성기가 아니라 배설기관이라 몇번을 넣어도 넣을 때마다 적응이 안 되는지 괴로워한다. 하지만 보지가 아니라 항문을 범하고 있다는 도착적인 흥분에 아날 속에서 자지가 점점 더 부풀어오른다.
"냐아아앙~! 더 커지고 있어.. 으으응..! 똥꼬가 찢어질 것 같아..!"
"크으우, 에보니 오늘은 특히 더 뻑뻑해서.. 참을 수가 없어...! 움직일테니까, 아날로 정액을 듬뿍 쥐어짜내...!"
"냐아아아앙!~ 아, 냥, 냥, 냐아아냥~! 아파! 아파! 아파아아아!"
자지를 빈틈 없이 감싸고 압박하는 근사한 아날 육벽의 감촉에 자극받아 나는 허리를 크게 앞뒤로 흔들며 에보니의 항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냐아아앙! 냥~ 냐아냥, 아파..! 갑자기 너무 세게 하면.. 냥, 냐앙, 에보니 아파요...! 아파아아아아! 으응, 아야아아아!"
몇십번 아니 몇백번은 아날을 귀여워해 줬지만, 자지가 처녀아날에 박힐 때마다 고통스러워하며 괴로워한다. 물론 조금 더 쑤셔 주면 고통 대신 쾌감에 찬 귀여운 울음소리를 들려주지만... 그걸 알기에 나는 가차 없이 격렬하게 맹피스톤을 퍼부으며 에보니의 항문 깊숙한 곳을 후벼파고 쑤셔 준다.
"냐아앙, 냐아아앙~! 좋아하는 오빠 자지가.. 냥! 자지가, 항문 깊숙이... 냥, 냐아아아냥...!"
"슬슬 기분 좋아지지 않아?"
"에보니는 똥꼬가 아니라 보지로.. 오빠 정액 쥐어짜고 싶은 거예요.. 으으응..! 오빠가 좋아하니까.. 에보니의 배설 구멍.. 오빠에게만 허락하는 거예요... 보지가 더 기분 좋은데... 아, 아아아...! 냐아아아앙~~!!"
"미안. 어쩔 수 없어. 새끼 고양이의 꽉 끼는 항문 괄약근의 조임과 압박감이 너무 기분 좋아서 넣지 않을 수가 없다구."
처녀아날이 자지를 꽉 조이면서 압박하는 감촉이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머리에 쥐가 나면서 자지 뼛속까지(?) 쾌감이 스며든다.
"역시 조임이 좋아서 보지보다 항문이 더 기분 좋아..."
허리를 흔들 때마다 자지가 항문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자지를 세게 조인다.
"냐아아앙~! 오빠, 너무 깊어요...! 뱃속까지.. 닿아요.. 너무 깊어요...!"
보지와 달리 애액이 나오지 않아 마찰감이 더 커서 허리가 떨릴 정도록 쾌감이 크다.
"냐아, 냐아아아앙~! 자지가 안에서 꿈틀거려.. 하아, 하아아... 자지가 항문 안에서 날뛰고 있어요...!"
보지보다 더 깊어서 자지 전체에 압박감과 쾌감이 느껴진다.
"냐아앙, 냐앙, 냥, 냐오오옹~! 으응, 으으응, 아, 아, 아아아..! 흐으응, 기분 좋아.. 아, 아아아....!"
항문이 자지에 적응해 고통 대신 쾌감이 느껴지지 에보니의 입에서 달콤한 흐느낌이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기분 좋지...?"
"냐앙~! 좋아..! 아, 아아...! 기분 좋아요...! 에보니 기분 좋아요...!"
일단 아날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보지보다 더 느끼면서 발정난 고양이처럼 미친 듯이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건 새끼 고양이의 기분 좋은 처녀아날로 상쾌하게 착정 당하는 것뿐!
"냐아앙, 냥, 냐아앙~~! 으응, 으으응, 아, 아아...! 엉덩이 구멍, 냐아앙~!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에보니, 예쁜 울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어. 역시 아날이 보지보다 더 기분 좋지..?"
"네, 오빠. 냐아아앙, 항문이, 보지보다 더 기분 좋아요...!"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아날섹스를 할 때마다 반복되는 패턴이니까. 하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더 빨리 적응하며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아 조금 놀랐다. 에보니의 아날... 처녀로 재생 돼도 점점 더 빠르게 내 자지에 적응되어 가는 걸까...?
"냐앙, 냥! 엉덩이.. 으으응.. 하아아, 아, 냐아앙! 기분 좋아... 오빠, 에보니 아날, 점점 더 기분 좋아져요...!"
"응. 나도 꽤 올라왔어... 이대로 항문보지에 정액을 듬뿍 사정해 줄게...!"
나는 에보니의 엉덩이를 꽉 잡고 빠르고 격렬하게 아날을 후벼팠다.
"냐아아앙, 냐아앙, 냥, 냐아아아앙!~ 오빠, 너무 세! 에보니 망가져요..! 굉장해..! 에보니 똥꼬.. 찢어져요...!"
에보니가 아날섹스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시점에서, 나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가차 없이 허리를 흔들며 사정모드에 접어들었다. 자지 뿌리까지 찔러넣었다 다시 자지 끝까지 빼내면서 항문 괄약근의 강렬한 압박감을 자지 전체로 맛보며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 냥~ 하아아.. 냐아아아앙! 응, 으응, 냐아앙~! 오빠, 항문이 뜨거워.. 너무 뜨거워요...!"
달아오른 직장 점막이 자지를 뭉개 버릴 기세로 압박하고 있다. 강렬한 압박감에 조금씩 조금씩 사정감이 요도를 타고 자지끝으로 기어오른다.
"으으응, 아, 아아...! 항문, 냐아앙~ 아아...! 기분 좋아... 보지보다 더.. 기분 좋아요...! 하아아.. 으으으응, 냥, 냐아아앙!"
"에보니, 기분 좋으면 오빠한테 귀여운 울음소리를 듬뿍 들려 줘."
"냐아아아앙, 조아! 기분 좋아아아아아아! 항문, 항문이 불타고 있어...! 아, 아아...! 너무 기분 좋아...!"
피스톤이 빠르고 강렬하게 바뀌자, 자극이 강해지면서 쾌감에 삼켜져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귀여운 울음소리를 쉼 없이 내지른다. 에보니도 절정이 가까운 것 같다.
"에보니, 항문 안에 듬뿍 사정해 줄테니까 맛있게 먹어."
"냐아앙~! 주세요! 오빠의 맛있는 정액, 듬뿍 주세요...!"
정액을 조르며 아날의 조임이 더 강렬해진다.
"나.. 나와... 줄게..!"
나는 에보니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뿌리까지 깊숙이 박아넣었다.
"냐아아아아아냥~~!!"
창자 속에 시원하게 사정하자, 거세게 튀어나온 정액이 직장 속을 가득 채우며 계속 뿜어져나온다.
"냐앙, 냐아아아앙~! 뜨거운 정액이, 아아아...! 오빠의 정액이 항문 속에 가득 차고 있어요...!"
뜨거운 정액을 항문으로 받아내며 혀를 쭉 내밀고 흰자를 드러낸 채, 달콤한 교성을 흘리는 에보니.
"뱃속에.. 뜨거운 정액이 계속 흘러들어요. 냐아앙, 냐아아아아냥~! 뱃속으로 스며들어요...!"
정액이 직장 안으로 흘러들 때마다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면서 학학거리며 절정의 쾌감에 흐느낀다.
"크으우..! 아날이 꿈틀대고 있어... 자지에서 정액을 쥐어짜내려고...!"
듬뿍 먹이를 줬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지 아날로 착정하며 계속 정액을 조른다.
"냐앙, 더 주세요..! 냥, 냐아앙~ 부족해...! 엉덩이 구멍을 오빠의 맛있는 정액으로 가득 채워 주세요...! 제발...!"
"알았어. 더 줄게. 정액 고픈 욕심많은 변태 고양이~!"
나는 사정이 끝난 자지를 빼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발기와 사정이 가능한 만렙 자지에 다시 힘을 쥐고 에보니의 아날을 휘저었다.
"냐아아아아앙~~! 냥, 냐아앙~~! 움직이고 있어, 기분 좋아아아아...!"
나는 정액이 가득찬 에보니의 아날을 발기자지로 휘저으며 다시 한번 노예 서큐버스 에보니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러자 아날로 절정을 느낀 에보니가 미친 듯이 흐느끼며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 내 허리놀림에 보조를 맞추며 아날 점막을 꿈틀대며 자지를 조인다.
"그거! 그거예요! 항문, 기분 좋아아아아! 으으응...! 냐아아아앙~! 엉덩이 기분 좋아...! 오빠 자지 기분 좋아요...!"
"듬뿍 먹여 줄테니까, 계속 항문으로 조이면서 기분 좋게 착정해 봐."
정액이 가득 찬 아날 속을 다시 자지로 휘젓자 짙고 물컹거리는 정액이 자지에 스며들어 매끄럽게 자지가 드나든다.
"냐아아앙!~ 냐앙, 냐아아아아앙~! 가! 항문으로 가고 있어요...! 가! 가! 오빠..! 에보니 항문으로 또 가요...!"
"나도.. 곧 갈 것 같아.. 이번에도 듬뿍 정액을 먹여 줄테니까 흘리지 말고 전부 먹어...!"
"냐아아아아아아아앙~~~!!"
다시 한번 대량의 정액을 에보니의 항문 속에 뿜어내자, 에보니가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뒤로 젖히고 부들부들 경련한다.
정액을 모두 항문 속에 쏟아부은 뒤, 나는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 자지를 꺼냈다.
"아~ 개운해. 역시 모닝섹스는 아날섹스가 최고야. 에보니 진짜 기분 좋았어. 너무 이제 배 부르지...?"
"아.. 아아.. 하아.. 하.. 하아아아.. 냐오옹~ 조금 더.. 아직 정액 고픈데..."
절정의 여운 속에서 학학거리며 밥투정을 부리는 에보니의 항문이 숨을 쉬자, 안에 가득찬 정액이 쪼로록 쪼로록 흘러내려 하얀 시트에 뚝뚝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