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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화 〉내 꿈 속에 기어들어온 집착 서큐버스와 금단의 섹스를... (3) (76/137)



〈 76화 〉내 꿈 속에 기어들어온 집착 서큐버스와 금단의 섹스를... (3)

내 꿈 속에 기어들어온 집착 서큐버스와 금단의 섹스를... (3)

"변태~"

망설이면서도 천천히 책상에서 내려와 책상 모서리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민다.

희고 둥그스름한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깨끗한 핑크색 처녀 보지와 작게 사그라진 처녀 항문이 눈에 들어오자 정복욕이 끓어올라 팬티 속의 자지가 아플 정도로 힘차게 부풀어 오르며 비명을 지른다.

"지금부터 생물 수업할거야. 선생님이 묻는 말에 솔직히 대답해."

그렇게 말하며 나는 핑크 보지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에보니. 이 기관의 역할은 뭐지?"

"모, 모르겠어요..."

"모른다고 하면 어떡해? 자, 다시 대답해 봐. 이건 어디에 쓰는 기관이지?"

"아, 으응~ 그건...."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살짝 걸치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에보니가 움찔 어깨를 떨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오, 오줌... 소변이 나오는 곳이에요."

"그래. 배설기관이야."

보지에 찔러넣은 손가락을 깔짝거리며 빙빙 돌리자, 질척질척 애액이 손가락에 스며든다.

"아~ 선생님! 아, 아, 아아..! 응! 아아아....!"

"에보니, 너 요즘 소변 볼 때 말고 다른 때도 여길 쓰지?"

"응~ 모, 몰라요~"

"정말? 그럼 오줌 말고 손가락에 끈끈하게 달라보는 이 분비물은 뭐지?"

중지와 집게 손가락을 겹쳐, 첫째 마디까지 천천히 넣었다뺐다를 반복하면서 나는 계속 물었다.

"솔직히 말 해. 이 구멍에 손가락이나 다른 거 넣고 기분 좋아 한 적 있지?"

"아, 아아.. 모, 몰라요.. 응~!"

"거짓말!"

찔러넣은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며, 보지를 훑자 결국 이실직고한다.

"아, 아아...! 서, 선생님 말이 맞아요... 요즘 자위해요.."

"자위충."

"선생님 변태 꼰대예요?"

"뭐?"

"요즘은 중딩도 자위 정도는 한다구요... 나쁜 짓 한 거 아니잖아요?"

"나쁜 짓 아니면, 내 앞에서 자위해 봐."

"네...?!"

"새끼 고양이들이 요즘 어떤 식으로 자위하는지 궁금해. 그러니까  앞에서  하던 대로 자위해 봐."

"지금 여기서.. 자위를요?"

중딩스러운 고양이 귀 미소녀가 수치심에 휩싸여 음란하게 자위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풀발기된 자지에 더 세게 힘이 들어간다.

"자위 안 하면 집에 돌려 보내지 않을 거야."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재촉하자, 오줌 마려운 강아지, 아니 새끼 고양이처럼 어쩔 줄 몰라 쩔쩔맨다.

"그치만, 너무 창피해서 못할  같아요..."

"어서!"

위협적으로 짧게 명령하자, 주뼛거리며 보지에 손을 뻗는다.

"잠깐!"

"네?"

"팬티 입고 해."

"네?"

벗겼다가 다시 입으라고 하자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에보니.

"팬티 입고 하다가 못 참을  같으면 그때 팬티 벗고 직접 만져."

"왜요?"

"평소에 하던 대로 하라고 했잖아? 자위할  곧바로 팬티 까고 보지에 손가락 찔러넣어?"

"아뇨. 처음부터 만지면 자극이 너무 강해서.. 도중에 벗어요..."

"그러니까 평소처럼 팬티 입고 하다가 나중에 벗어."

"정말~ 변태~ 알았어요..."

과일이나 여자는 벗겨 먹는 맛!

"징그러워~ 변태~ 선생님 완전 변태죠?"

면팬티를 다시 걸친 에보니가 다리를 딱 오므리고 책상 모서리에 걸터앉아 있다. 자위를 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막상 내가 보는 앞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려고 하자 수치심에 뺨을 물들이고 주저하고 있다.

"선생님이 자위하고 싶은 기분으로 만들어 줘?"

에보니의 정면에 웅크리고 앉아 무릎을 벌리자,  저항 없이 다리가 벌어진다.

"자, 어서 해 봐. 집에서 하던 대로 하면 돼. 에보니 너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야한짓 하는 거 생각하면서 하지?"

면팬티 위에서 보지를 문지르자, 말라 가던 슬릿이 다시 습한 기운을 띠며 젖어들기 시작한다.

"아, 아아... 선생님..."

"에보니는 누구 생각하면서 자위해?"

"응~ 아, 아아....! 선생님.. 항상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아, 으으응...!" 응~"

팬티 위에서 슬릿에 손가락을 대고 가늘게 떨자, 흐느낌이 더 커져간다.

"아, 아아.... 선생님! 안 돼~ 그러면...."

"이제 자위하고 싶어졌지? 이제부터 에보니  손으로 해 봐."

에보니의 손이 팬티 위로 뻗어 스스로 젖기 시작한 슬릿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흥분이 높아지자 면팬티 위에서 손가락을 슬릿에 파묻고 본격적인 애무를 시작한다.

"계속해. 지금 내 얼굴, 진짜 귀엽고 섹시해."

"정말요...?"

"그래."

"기뻐요. 선생님. 보세요... 저의 야한 모습을 봐 주세요.."

아느새 에보니의 손가락이 팬티 속으로 기어들어가, 야릇하게 꿈틀거리고 있다.

나는 에보니의 팬티 속에서 발산되는 희미한 레몬향기에 이끌려 무심코 새끼 고양이의 팬티에 손을 뻗었다.

"아, 아아.. 선생님...으응~"

희고 매끄러운 꿀벅지 안쪽을 어루만지며 올라가 팬티를 손가락 끝으로 쿡 누르자, 새콤달콤한 새끼 고양이의 보지 냄새가 강하게 주위로 퍼진다.

팬티의 슬릿 부분에 세로 얼룩이 조금씩 더 크게 번져가고 있다. 손가락으로 얼룩의 중심을 문지르며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여 준다.

"에보니.. 너 매일 자위 하고 있지? 이렇게 젖다니.. 음란한 변태 고양이..."

"아, 아아.. 선생님...."

손가락 끝으로 빙빙 작은 원을 그리며 문지르자, 순식간에 얼룩이 확산되면서 에보니의 분비물의 향기가 주위로 진하게 발산된다. 내 손놀림이 기분 좋은 듯 허리를 내밀고 굼실굼실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손가락에 문지른다.

"아, 아, 아아..! 으응...! 선생님 더,  해 주세요~"

"새끼 고양이 주제에 보지가 흥건히 젖었어. 매일 자위하지?"

"매일.. 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기분 좋게 만져 주니까... 아, 으응~!"

"정말?"

"사실은.. 거의 매일.. 하고 있어요..."

나는 팬티에서 손을 떼고 에보니의 손을 팬티쪽으로 가져갔다.

"자, 네 손으로 만지면서 자위해. 자기 손으로 만지는 게 제일 기분 좋지?"

"그건...."

"자, 어서."

주저하는 에보니의 손을 잡고 팬티 위에서 위아래로 움직이자, 망설이던 미소녀가 점점 흥분하면서 스스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더 대담해져 손바닥 전체로 문지르던 게 어느새 손가락 두개로 바뀌어 팬티 위에서 가장 기분 좋은 곳을 더듬으며 자극하고 있다.

"잘하고 있어. 제대로 하려면 왼손도 사용해야지."

나는 블라우스를 벗겨낸 뒤, 브라를 위로 치켜올리고 에보니의 왼손을 이미 충혈되어 쫄깃 부풀어 있는 핑크빛 젖꼭지로 가져갔다.

"에보니, 늘 하던 대로 가슴을 애무해 봐."

"아.. 으응~ 아, 아아...!"

내가 시킨 대로 늘 하던 대로(?) 젖꼭지를 가볍게 손가락 끝으로 집어 문지르기 시작한다.

"응! 으응~ 아! 아아...!"

유두에 대한 애무로 쾌감이 퍼지자, 무릎 사이에 놓인 오른손이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창피해.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부끄러운 곳을 만지고 있어... 주인님, 싫어요. 보지 마세요. 제발, 아, 아아...! 에보니의 이런 모습.. 보지 마세요..."

잠시 코스플레이에서 이탈해 날 '주인님'으로 부르더니 팬티  위에서 보지에 손가락을 파묻고 위아래로 문지르면서 달콤한 교성을 내지른다.

넘치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띄우고 굼실굼실 허리를 흔들며 유두와 보지를 동시에 자기 손으로 애무하고 있다. 하얀 면팬티는 이제 애액으로 흠뻑 젖어 이제 솜털이 나기 시작한 도톰한 치구가 천에 들러붙어 그대로 비춰 보인다.

"에보니. 너 엄청 젖었어... 오줌 싼 거 같아.."

"변태~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더 이상 못 참겠지?"

"그건...."

"원하는  줄까..?"

"그렇게 원하진 않지만, 주고 싶으면 받아 줄 수도..."

나는 기지 바지를 벗고 삼각 팬티 안에서 뛰쳐나가고 싶어 아우성을 치던 발기 자지를 꺼냈다.

"응~ 징그러워~ 이상하게 생겼어..."

우뚝 솟은 자지가 자신의 작은 처녀 구멍에 파묻히는 걸 상상하는지 공포에 질려 다리를 오무린다.

"지금부터 이걸 넣을 거야. 넣어도 돼?"

"그렇게 넣고 싶으면.. 에보니는 선생님처럼 변태가 아니지만.. 그래도 선생님을 싫어하지 않으니까.. 넣어도.. 괜찮을지도...."

"그럼 넣는다?"

"응... 너, 넣어 주세요. 선생님..."

나는 책상 모서리에 걸터앉은 에보니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자지 끝을 보지에 대고 자위로 이미 흥건하게 젖은 보지 입구에 대고 뻑뻑한 육벽을 벌리며 단숨에 뿌리까지 파묻었다.

"으으으응....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처녀막을 찢으며 자지가 깊숙이 박히자, 에보니가 절규를 내지르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에, 에보니.. 그렇게 아파...?"

자위로 충분히 풀어놨다고 생각했는데, 처녀막을 찢으며 단숨에 뿌리까지 박아 넣은 건 역시 조금 지나쳤던 것 같다.

"냐...앙.. 선생님의 자지.. 에보니의 보지에.. 으응, 깊숙이.. 박혔어요...!"

황홀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도발하는 새끼 고양이... 내가 괜히 쓸데 없는 걱정을  것 같다.

"응, 으응, 선생님.. 에보니를 혼내 주세요... 어서 해 주세요... 에보니의 보지를 선생님의 자지로 혼내 주세요...!"

처녀상실의 고통보다 내게 박히는 쾌감이 더 큰지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스를 조른다.

'이대로 그냥 허리를 흔들면 벌을 주기는 커녕 에보니를 위해 봉사할뿐이야. 혼을  줄 방법이 없을까...? 아, 그렇게 하면....!'

"에보니, 그렇게 선생님한테  받고 싶어...?"

"변태~ 숙제  해온 학생한테 벌 줄 생각 1도 없으면서... 기분 좋은 내 보지에 자지를 집어 넣고 허리 흔들고 싶은 생각밖에 없으면서... 빨리 허리 흔들지 않으면, 선생님 변태라고 학교에 소문낼 거예요~"

벌을 받고 싶은지 일부러 나를 화나게 하며 도발하는 에보니. 역시 그걸  수 밖에 없다...

"선생님한테 버릇 없이 말하는 학생은 따끔하게 혼이 나야 해."

나는 허리를 뒤로  물건을 꺼낸 뒤, 책상 모서리에 걸터앉은 에보니를 번쩍 들어올려 바닥에 내려놓은 뒤, 책상 모서리를 두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하아.. 갑자기  선생님인척...? 어차피 혼내 주지도 못할 거면서...."

"그게 선생님한테 말하는 태도야?"

나는 손을 머리 위로 치켜올려 그대로 에보니의 하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가차 없이 후려갈겼다.

"냐아아아앙...!?"

갑작스러운 스팽킹에 깜짝 놀라 등을 뒤로 젖히며 비명을 지르는 새끼 고양이.

"선생님, 뭐, 뭐하는 거예요? 갑자기 엉덩이 맴매를....?!"

"에보니,  너무 버릇이 없어. 말 안 듣는 학생에게 버릇을 가르쳐 주려면 엉덩이 맴매가 제일이야!"

나는 다시 손을 머리 위로 치켜올려 가차 없이 에보니의 볼기살을 후려갈겼다.

"냐아아아아아옹! 아야! 아야! 아파! 냥냥~ 아프단 말야! 아파! 아파! 아파아아아아!!"

"선생님한테 반말이나 찍찍 지껄이고. 엉덩이 맴매 당할 때마다 반성해...!"

나는 다시 한번 힘껏 빨갛게 물들기 시작한 에보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찰싹! 후려갈겼다.

"흐으응..! 아야아아아!! 하지마! 변태! 나쁜 넘! 엉덩이 맴매 싫어..! 하지마! 싫단말야...! 이 변태 교사...!"

"선생님한테 말 예쁘게 하는 법 배울 때까지 계속 혼나야 해!"

게속 손바닥으로 볼기살을 찰싹!찰싹! 때리자 에보니의 하얀 엉덩이가 붉게 물들어 간다. 나는 엉덩이에 붉은 손도장이 찍힐 정도로 계속 스팽킹을 하며 에보니에게 체벌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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