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화 〉내 꿈 속에 기어들어온 집착 서큐버스와 금단의 섹스를... (2)
내 꿈 속에 기어들어온 집착 서큐버스와 금단의 섹스를... (2)
교실 책상 모서리에 걸터앉은 미소녀 고양이 에보니가 숙제 안 해온 벌로 내 자지를 빨며 얼굴을 앞뒤로 크게 흔들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그래.. 좋아.. 그렇게... 아, 기분 좋아...!"
에보니의 머리를 가볍게 누르며 페라를 재촉하자, 침으로 미끈거리는 고양이의 꺼칠한 혓바닥이 자지를 기어다니며 핥는다. 손을 떼자 스스로 얼굴을 움직이며 혀를 놀리는 서큐버스 고양이.
"그만. 하아아.... 더 하면 쌀 것 같아."
사정감이 차올라 허리를 뒤로 빼자, 윤기나는 흑발을 포니테일로 땋은 미소녀가 실눈을 뜨며 장난스럽게 눈을 흘긴다.
"선생님. 변태죠?"
"뭐...?"
고양이 귀와 날카로운 송곳니. 그리고 고양이 꼬리... 검정 고양이 에보니가 흑발의 미소녀로 변모해 책상 모서리에 앉아 계속 장난스럽게 눈을 흘기고 있다. 보드라워 보이는 젖살에 중딩스러운 귀여운 얼굴... 그리고 뾰족한 덧니가 묘하게 사랑스럽고 귀엽다.
"선생님, 변태 맞는데..."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 수동적인 태도에서 갑자기 소악마로 표변해 날 변태 취급하며 공격하는 앙큼한 새끼 고양이.
"선생님, 변태 아니야."
"거짓말~ 변태, 변태, 변태~~!"
아니라는데 계속 빤히 쳐다보며 변태~ 변태~ 를 외치자, 변태란 말에 개흥분해 버리는 변태 아니라고 우기는 개변태.
"선생님. 숙제는 핑계고 전부터 저 엄청 따먹고 싶었죠? 수업중에 늘 응큼한 눈으로 쳐다 봤으면서..."
"에보니, 선생님 놀리는 거 아냐. 오늘은 용서해 줄테니까, 다음부턴 숙제 제대로 해 와."
"다음에도 숙제 안 해 올건데..."
"뭐?"
"그래야 선생님이 저 또 벌 줄 거잖아요? 저, 선생님이랑 엄청 하고 싶었단 말예요."
"에보니, 장난 그만해."
"장난 아닌데..."
책상 모서리에 걸터앉은 에보니의 한쪽 다리가 책상 위로 올라오자 하늘거리는 감색 플레어 스커트가 위로 치켜올라가면서 순백의 팬티가 드러났다.
"선생님. 지금 또 내 팬티 훔쳐봤죠? 아~ 변태~ 변태~ 징그러워~ 변태~~"
"에보니, 버릇 없이 굴지 말고 그만 집에 돌아가."
"싫은데..."
송곳니-덧니-를 반짝이며 새끼고양이 같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띤 채, 소악마처럼 도발적인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왜 싫어?"
"피~ 알면서."
"뭐...?!"
"중요한 거 아직 안 가르쳐 줬는데... 저랑 섹스하고 싶은 거죠?"
"꼬마가 어른 놀리는 거 아냐. 그만 돌아가."
"아, 선생님. 지금 나 따먹는 생각했죠? 얼굴 엄청 빨개~ 변태~ 변태~ 가르치는 학생 따먹고 싶어서 야한 생각하는 변태~~"
'......'
꼬마 주제에, 날 도발하며 고양이가 잡은 쥐를 희롱하 듯 날 가지고 놀고 있다.
"까불지 말고 빨리 집에 가."
"아~ 더워..."
내 말을 쿨하게 씹으며 스커트 끝자락을 잡고 펄럭펄럭 흔들자, 희고 매끄러운 꿀벅지와 순백의 팬티가 눈앞에서 어른거린다. 둥그스름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 뒤쪽에는 고양이답게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들어가 있을지도.... 도발적인 몸짓과 눈빛은 전혀 중딩답지 않지만, 아무리 봐도 외모는 엄청 귀여운 미소녀 중딩 고양이다.
"선생님. 어디서 부터 가르쳐 주실거예요? 여기부터요?"
스커트를 들어올려 팬티를 보이며 도발하는 새끼고양이.
"우선 여기부터."
매끄러운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자 기분 탓인지 에보니의 얼굴에서 장난기가 가시고 요염함이 번진다.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던 손을 무릎 사이로 미끄러뜨려 팬티 위에서 부드러운 살점을 문지르고 어루만지자 미열과 함께 습한 기운이 손가락에 느껴진다.
"응~ 선생님 변태~"
"그래. 선생님 완전 개변태야."
"절 어떻게 하실 거죠?"
"잡아 먹을 거야."
"변태~ 선생님. 변태 늑대~"
"흥. 잡아 먹히고 싶어서 선생님을 유혹한 변태 새끼 고양이면서...."
"냐옹~ 아, 어떡해~ 선생님에게 따먹힐 거야. 냐옹~"
허벅지와 팬티 위에서 계속 손가락을 기어다니며 보지를 문지르자 천천히 다리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여기, 기분 좋지?"
"거기 만지면... 이상해져요.. 아, 아아...!"
팬티 위에서 손가락 끝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보지를 문지르다, 한곳에 손가락이 닿자 움찔 에보니의 몸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클리토리스...?'
"응~ 선생님.. 중요한 거, 안 가르쳐 주실거예요?"
"지금 가르쳐 주고 있잖아?"
"정말~ 선생님. 변태죠~"
"그래. 변태야. 그러니까 변태 고양이, 변태 선생님을 흥분시켜 봐."
"이러면... 흥분해서, 따먹고 싶어서 자지가 빨딱 서죠?"
스커트를 가슴까지 걷어올려 흰 면팬티를 전부 드러내고 소악마처럼 장난스럽게 미소를 짓는다.
팬티 밑 부분에 얼룩이 더 크게 번져 있다.
"새끼 고양이 주제에 야한 암컷 즙으로 팬티나 적시고..."
"에보니는 변태 새끼 고양이예요. 야옹~~"
고양이 꼬리를 귀엽게 흔들며 스스로 팬티를 옆으로 젖혀, 핑크색 보지 속살을 드러낸다.
젖혀진 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자극하자, 고개를 뒤로 젖히며 흐느낀다.
"변태~ 아, 아아...! 선생님, 변태~ 변태 늑대~"
"변태 새끼 고양이의 보지가 얼마나 젖었는지 볼까?"
비릿한 미소를 띠며 면팬티를 옆으로 크게 젖히자, 핑크색 보지가 맑은 점액으로 축축히 젖어 야릇하게 번들거린다.
"에보니, 선생님을 봐."
뒤로 젖히고 있는 고개를 정면으로 향하게 한 뒤, 나는 책상 모서리에 걸터앉은 에보니 앞에 웅크리고 앉았다.
애액으로 얼룩진 순백의 면팬티가 바로 눈 앞에 있다. 팬티 안의 핑크색 보지가 흠뻑 젖어 내게 박힐 준비를 한 채, 음란하게 숨쉬고 있는 걸 상상하자 자지가 빳빳하게 굳어지기 시작한다.
"창피해... 선생님. 에보니한테 변태짓하려는 거죠?"
"아니, 기분 좋은 짓. 자, 다리 더 벌려 봐."
"창피해서 싫은데..."
"변태 고양이 어서 다리 벌려."
주저하면서도 에보니가 천천히 다리를 벌린다.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코끝을 팬티 밑부분에 바싹 대자 팬티의 얼룩진 부분에서 새콤달콤한 체취가 코 속으로 스며든다.
"아, 변태~ 선생님, 얼굴 너무 가까워요."
"면팬티 안쪽에서 엄청 야한 냄새가 나.. 너무 좋은 냄새라 얼굴을 뗄 수가 없어."
"징그러워~ 선생님, 변태~"
얼굴 전체를 면팬티에 밀착시키자 새콤달콤한 소녀 고양이의 보지 냄새가 콧구멍을 후벼파면서 황홀감이 뇌수를 마비시킨다.
"킁킁. 좋은 냄새~ 킁킁 진한 보지 냄새...."
"변태~ 냄새 맡지 마세요. 창피해.. 거기 냄새가 뭐가 좋아요? 거짓말쟁이."
"새끼 고양이의 보지 냄새보다 더 향긋한 건 없어. 이 냄새를 맡으면, 남자는 다 존나 하고 싶어져. 이거 보여?"
"변태~ 징그러워~"
바지 앞을 불끈 밀어올리고 있는 힘센 자지를 가리키자, 곁눈질로 흘깃거리다 고개를 돌린다.
"팬티 벗긴다?"
"싫다고 해도 벗길 거면서..."
책상 모서리에 걸터앉은 에보니의 팬티를 천천히 무릎까지 끌어내리자, 엉덩이를 들어 거든다. 발목까지 팬티를 끌어내려 한발씩 빼낸 뒤 둥글게 말아 쓰읍~ 쓰읍~ 심호흡하며 냄새를 폐부 깊숙이 빨아들인 뒤 돌돌 말아 전리품으로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비부를 가리고 있던 천이 없어지자, 벌어진 다리 사이에 이제 갓 솜털이 돋기 시작한 맨들맨들 깨끗한 세로 금이 살짝 습기를 머금고 숨을 쉬고 있다.
"어떻게 해 줄까? 말해 봐."
"핥고 싶으면서... 그렇게 핥고 싶으면.. 별로 내키진 않지만 살짝 핥아도 좋아요."
나는 집게 손가락으로 도톰한 살점을 좌우로 벌리고 샤먼 핑크빛 보지 점막을 살짝 드러냈다. 그리고 핑크색 점막에 혀 끝을 대고 세게 할짝거리며 맛을 음미했다.
"아, 아, 아, 아아....! 바보! 살짝 핥으라고... 으으응...! 선생님, 변태~!"
바보라고 외치면서도 기분 좋은 듯 허리를 비비꼬며 달콤하게 흐느끼는 새끼 고양이 에보니.
에보니의 무모(無毛) 핑크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미친 듯이 핥고 빨자, 맨들맨들한 핑보가 내 침과 암컷의 분비액로 범벅이 되어 추잡할 정도로 음란한 냄새를 발산한다.
"더 기분 좋게 해 줄테니까, 내려와서 책상 모서리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어."
"창피해요.. 싫어...."
"선생님 말 안 들으면, 나쁜 아이야. 자, 어서~"
"싫은데..."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엉덩이 맴매할 거야."
"변태~"
망설이면서도 천천히 책상에서 내려와 책상 모서리에 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민다.
희고 둥그스름한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깨끗한 핑크색 처녀 보지와 작게 사그라진 처녀 항문이 눈에 들어오자 정복욕이 끓어올라 팬티 속의 자지가 아플 정도로 힘차게 부풀어 오르며 비명을 지른다.
"지금부터 신체검사할 거야."
"신체검사요?"
볼기살을 움켜쥐고, 옆으로 벌리자 색소 침착이 전혀 되지 않은 엷은 핑크색의 항문과 핑크색 보지가 음란하게 숨을 쉬며 진한 암내를 풍긴다.
"다리 더 벌려."
"창피해... 선생님 정말 변태 같아~"
쭈뼛거리면서도 조금씩 다리를 벌리자 보지와 항문이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팬티 위에서가 아니라 보지에 직접 코를 밀착시키고 킁킁 킁킁 스웁~ 스웁~ 냄새를 빨아들이자 오줌과 애액이 한데 뒤섞인 처녀의 보지 냄새가 코 속으로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