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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화 〉New! 집착의 숨결 : 나래의 귓구멍에 집착의 숨결을 불어넣으면...?! (1) (69/137)



〈 69화 〉New! 집착의 숨결 : 나래의 귓구멍에 집착의 숨결을 불어넣으면...?! (1)

New! 집착의 숨결 : 나래의 귓구멍에 집착의 숨결을 불어넣으면...?! (1)


점심 시간이 되자마자, 나래가  손을 잡고 늘 내가 데려가거나 기다리고 있던 인문대 건물 뒤쪽의 으쓱한 곳으로 날 끌고 간다. 한마디로 이건 그냥 거의 유괴라고 보면 된다.


 손끝 하나 안 댔는데, 결계도  쳤는데 자기 손으로 젖통 까고 주무르면서 셀프 피학 노출 플레이를 펼치며, 스릴과 시간(視姦) 당하는  즐기며 개흥분하고 있다. 와, 대박... 설마 이 정도로 폭주할 줄은... 진짜 몰랐음...

고양이의 저주가 풀려 순결한(?) 마조 서큐버스로 돌아간 에보니가 원래라면 야금야금 약 올리면서 하나씩 해제시켜 주려고 했던 서큐버스가 남자를 홀릴 때 쓰는 스킬-마법?-을 한방에 전부 풀어줬다. 원래는 남자에게 쓰는 스킬이지만, 여자에게 써도 똑같은 효과가 발휘되는  같다.

[집착의 숨결] : 귓구멍에 숨결을 불어넣으면, 집착도가 만렙이 된다.

서큐버스가 남자를 홀릴 때 사용하는 스킬이라서 그런지, 폭주하면서 내게 강한 집착을 보인다. 왠지 집착 암코양이 노예에게 쪽쪽 팔려 뼈만 남기 전에 스킬을 해제하려고 하는데 [마음이 들린다냥!]를 통해 들려오는 내게 집착중!인 나래의 마음의 소리...

'주인님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머리 속에 주인님 생각 밖에 없어!  생각 1도  나!.. 몸이 뜨거워서 미칠 것 같아.. 주인님에게 박히고 싶어! 좋아하는 주인님에게 하루종일 박히고 싶어...! 박아 주세요~! 저 미치게 주인님의 자지를 원해요! 박아 주지 않으면, 저 미쳐 버려요!'

[집착의 숨결]을 불어넣자, [호감도]나 [복종도] 그리고 [음란도]를 Up 시켰을 때와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나래. 단순히 나를 좋아하거나 내게 복종하거나 발정이 나서 나를 성적으로 원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다. 호감도 복종도 음란도  개를 하나로 합쳐 놓은 것 같은 반응이다. 그러니까 내가 너무 좋고 그래서 복종하고 싶고 내 자지가 탐이  견딜  없는 그런 상태...?

얼굴을 점점 더 붉게 상기시키며 밖으로 꺼낸 젖가슴을 점점 더 격렬하게 주무른다. 이전에 여기서 자위를 시켰을 때는 확실히 부끄러워 하면서 주저하는 빛이 역력했지만, 지금은 수치심도 잊고 오직 쾌감에 취해 황홀한 표정으로 자신의 젖통과 젖꼭지를 주무르며 나를 도발하는데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일부러 손가락 하나 안 대고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자, 남이 들을까봐 목소리를 낮추고 흐느끼고 있던 나래가 나를 도발할 생각인지 섹시한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한다.

"나래야, 내가 그렇게 좋아?"

"네! 아, 아, 좋아! 좋아! 좋아요! 으응....! 좋아.. 너무 좋아요!"

교성을 내지르며 젖통을 마구 주물러댄다.


"내가 어떻게 해 줄까?"


"제 모습을 봐 주세요... 아아.... 아아아...! 좋아하는 주인님에게 박히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응. 그런 것 같아. 지금까지 본 얼굴 중에서 제일 음란해. 주인님에게 진심 박히고 싶은 암캐의 얼굴이야."

"아, 아, 아아...! 학교 안에서.. 낮에 이런 곳에서 이런 짓 하면 안 되는데.. 이러다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하지만 주인님에게 박히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요. 주인님, 제발... 박아 주세요... 네...?"

"원하는 걸 말해 봐."


"주인님이 젖꼭지를 만지고 핥고 빨고 잡아당기고 꼬집고 깨물어 줬으면 좋겠어요."

"싫어."

"아아... 주인님 제발... 네...?

"손가락 하나  댔는데, 젖꼭지가 빨딱 섰어."


"주인님, 제발.. 바, 박아 주세요... 좋아하는 주인님에게 박히고 싶어요."

유두가 응어리져 쫄깃하게 아퍼 보일 정도로 꼴려 있다. 나에 대한 집착이 점점 강해져 셀프로 음란해지면서 개흥분해도 손가락 하나 대지 않자, 거의 발광하기 직전이다.


촉촉한 눈으로 날 쳐다보며 소리내어 외치고 싶은 걸  참고 속으로 원하는 걸 외치는 나래.

'너무 노골적으로 음란한 말을 하면 주인님이 날 싫어할지도 몰라. 주인님, 제발 나래의 젖가슴을 만지고 핥고 빨면서 귀여워해 주세요! 보지가 망가질 정도로 박아 주세요 ! 음란한 암캐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면서 괴롭혀 주세요!'


나에 대한 집착이 점점 심해지면서 조금씩 멘탈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박나래. 나 음란한  안 싫어하니까, 속으로 지껄이지 말고 그냥 말해. 그렇게 나한테 박히고 싶으면 나를 도발해 봐."


"주인님. 음란한 여자 싫어하세요?"

"아니."

"저를 봐 주세요. 주인님에게 박히고 싶어서 이렇게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있어요. 좋아하는 주인님에게 박히고 싶어서... 그러니까 제발  주세요 제발, 나래의 보지를 사용해 주세요."

집착의 숨결로 나에 대한 집착도를 Up시키자, 점점  내게 집착하며 내게 박히고 싶어 헛소리처럼 아무말 잔치를 늘어놓는다.

"주인님의 자지, 갖고 싶어.. 보지에... 씹에.. 주인님의 좆을 박아 주세요.. 보지를 잘근잘근 씹어 주세요~ 씹을... 씹어 주세요~ 제발.. 좆.. 주인님의 좆을 주세요... 제발...!"


"아니, 안 줄 거야."

계속 보고만 있자,

"아...아, 아, 아아~ 응! 으응.. 주인님에게 박히고 싶어.. 미칠  같아...! 젖꼭지가 쫄깃하게 아플 정도로 응어리지고 있어요... 하아, 하...하아.. 보지가 뜨거워 미칠 것 같아... 제발...! 박아 주세요...!"

"나래 너  별로  좋아했잖아? 남친은 절대 무리라며 순식간에  차 버렸잖아?"


"아니에요. 주인님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주인님의 자지가 갖고 싶어서... 보지가 이렇게 뜨거워요.. 주인님의 자지가 탐이 나 이렇게 젖고 있어요..."

[집착의 숨결]을 해제하고 나래의 폭주를 멈춰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어느 수준까지 내게 집착하면서 음란해  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 조금 더 나래를 몰아붙였다.

"아, 아, 아, 아...! 아아아..! 더는.. 이젠 안 돼.... 젖가슴이 뜨거워요.. 젖꼭지가 너무 아파... 보지가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있어요.. 주인님, 보고 있죠? 보지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요.. 제발.. 제발 박아 주세요!"


"아직 안 돼. 끝까지  줄테니까 계속 날 도발해 봐. 그렇게 박히고 싶으면 젖가슴과 보지를 자기 손으로 주무르고 쑤시면서 계속 음란하게 날 도발하면서 유혹해 봐."


"미칠 것 같아.. 아, 아, 아아...! 으으응..! 손가락 따위 필요 없어요.. 나래가 원하는  주인님의 자지예요.. 왜 보고만 있죠? 나래는 주인님의 노예 암캐예요.. 저를 괴롭혀 주세요! 어서 나래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주세요!"

여기서 안 박아 주면 진짜 미쳐 버릴 각.

"좋아. 박아 줄테니까, 우선 니가 좋아하는 자지부터 맛있게 빨아 봐."

"네!"

* * *

나래가 내 발밑에 웅크리고 앉아 즉시 자지를 입에 물고 페라치오를 시작한다.

춥춥.. 춥춥.. 춥춥춥... 춥춥.. 춥춥춥...

"으응.. 응.... 맛있어.. 너무 맛있어요.. 주인님의 자지 꿀맛.. 꿀자지...개꿀.. 너무 맛있어요."

"그래, 꿀자지에 달라붙어 계속 맛있게 빨아. 그 안에 가득 든 꿀을 맛있게 빨아 먹어."

"행복해. 주인님 자지보다 더 맛있는 건 없어요. 아.. 너무 빨고 싶었어. 미치게 빨고 싶었어. 좋아하는 주인님의 자지..."

자진해서 이라마치오를 시전하며, 목구멍 깊숙이 물고 부드러운 입술 점막을 음경에 빈틈 없이 밀착시키고 훑으면서, 뺨을 움푹 오므려 입 안을 진공 상태로 만들어 흡입하면서 축축한 혀로 귀두를 기면서 간질간질 자극하고 있다.

강약과 스피드를 조절해, 천천히 애태우면서 빨다가, 다시 뺨을 오므려 빠르게 입술로 훑고 혀로 핥는다.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좋아하는 주인님의 꿀자지를 빨아 먹을 때마다, 입술 사이로 새는 야한 소리에 점점 더 촉촉한 윤기가 흐르고 얼굴에 행복감이 번져나간다.

입술 가장자리로 흘러내리는 침과 입술 점막과 음경이 마찰되는 소리에 제일 좋아하는 주인님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실감하며 더 흥분하는 나래.

춥춥.. 춥춥.. 춥춥춥.. 춥춥.. 춥춥춥...

"집착 페라.. 기분 좋아..."


"좋아하는 주인님을 더 기분 좋게 해 드리고 싶어요..  열심히 빨아서 나래의 입보지로 주인님을  기분 좋게 해 드리고 싶어요."


"지금도 꽤 기분 좋아..."

"맛있어.. 이건 내 거야... 아무한테도  줄 거야.. 으응.. 너무 맛있어서 깨물어 먹고 싶어..."


"뭐...?"

머릿 속에  자지 생각밖에 없는 나래가 귀두를 앞니로 가볍게 깨문다.

"아악!"


귀두를 깨물려 허리를 뒤로 빼자,


"아, 싫어! 자지야! 도망가지마~!"

 허리에 두른 손을 잡아당겨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 쪽쪽 빨면서 이번엔 자신의 손을 밑으로 뻗어 팬티 위에서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응.. 아, 아, 아아... 주인님의 얼굴 엄청 기분 좋아 보여.. 주인님이 좋아. 주인님의 자지가 좋아.. 주인님을 더.. 기분 좋게 해 드리고 싶어. 더 기분 좋아 하는 얼굴을 보고 싶어...'

목구멍으로 귀두를 조이면서 다시 딥쓰롯을 시전하는 나래.


"크으... 우! 우으으...!"

'너무 기분 좋아서 두 눈을 감고 있어.. 아... 주인님, 나래의 음란한 모습을 봐 주세요. 주인님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는 나래의 모습을.. 주인님 자지가 너무 맛있어 보지를 만지면서 자위하는 저의 음란한 모습을 봐 주세요...'


"나래야, 기분 좋아.. 곧.. 니가 좋아하는 꿀을 줄게..."


'아, 기뻐요. 저도 너무 기분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주인님 자지.. 너무 맛있어서 입 안에 계속 침이 고여요..."

"입에.. 듬뿍 줄 게.."

"주세요! 듬뿍!"


"가...  것 같아....."


"으... 으음..음...춥춥춥... 춥춥춥...."

'주세요. 주인님의 맛있는 정액, 나래의 입에 듬뿍 주세요. 나래의 입 안에 시원하게 싸세요...!'

"아! 나, 나와! 아아...!"


사정의 순간, 입에서 페니스를 빼내자 나래가  눈을 감고 혀를 내밀며 고개를 젖힌다. 나래의 혀에 정액을 뿜어내자 정액이 입과 뺨에 튀고 이마와 머리카락에 튀어 끈끈한 젖빛 점액이 들러붙어 천천히 흘러내린다.


두번, 세번 차례차례 정액이 튀면서 나래의 아름다운 얼굴이 내 정액으로 더럽혀지며 끈적끈적 물들어 간다.

"아아...행복해.. 좋아하는 주인님의 정액.. 얼굴 전체에.. 향긋해.. 너무 행복해...."


 안에 고인 정액을 꿀꺽 삼킨 나래의 손가락이 입 가장자리와 뺨에 묻은 정액을 그러모아 입술로 가져가더니, 맛있게 빨아먹는다.

고백하자 마자 순살당한 소꼽친구 나래의 나에 대한 광적인 집착... 나는 짜릿한 우월감을 느끼며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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