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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화 〉처녀 서큐버스라니... 사기잖아? (68/137)



〈 68화 〉처녀 서큐버스라니... 사기잖아?

처녀 서큐버스라니... 사기잖아?

서큐버스의 우월한 몸매와 외모 좀 감상해 볼까...?

"에보니, 침대에서 내려가서  정면에 서 봐."

"네! 주인님."

나는 침대에 누워 내 정면에 서 있는 예쁜 서큐버스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찬찬히 훑었다. 어디를 봐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전형적인 일본 야애니 속의 서큐버스, 딱 그 모습이다. 양쪽  위에 달린 멋진 산양뿔과 양쪽 등에 돋아난 박쥐 날개. 그리고 계속 흔들리는 끝이 하트꼴인 검은 꼬리... 딱 봐도 진짜 서큐버스다.

"에보니 젖가슴 밑에서 받치고 허리 숙여 봐."

"네~ 주인님. 에보니는 주인님이 시키면 뭐든지 해요~"

게다가 수박보다 조금 더 작은 저 폭유...  정도 폭유는 가끔 야동보면 나오지만, 만유인력에 거스르며 처지지 ㅇ낳고 둥그스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미유적(美乳的) 폭유(爆乳)다. 중력의 법칙을 쌩까는 저런 젖가슴은 사기다.  저건 절대 인간 여자의 젖가슴이 아니다.

"에보니, 이해가 안 돼. 외모만 보면 넌 완벽한 서큐버스야. 그런데 왜 착정을 못 하는 거야? 수줍어서...?"

"그건... 원래 서큐버스는 잠자는 남자의 꿈 속에 숨어들어가 최음 페로몬으로 발기시킨 뒤 입으로 자지를 빨아서 착정한 뒤 정액을 먹어야 해요. 정액은 서큐버스의 에너지원이라서 착정을 못하는 서큐버스는 점점 힘이 약해져요. 그런데  마조 서큐버스라... 최음 페로몬이 거의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뭐야? 그런 거였어?"

"으응~ 어쩌지? 최음 페로몬이 나오지 않으니까 주인님을 발기시키고 싶어도 시킬 수가 없어요. 도발하고 싶지만 창피해서 야한 짓은 잘 못해요...."

"도발할 필요 없어."

"네? 그치만  아직 배 고픈데..."

"에보니   자체가 야동이야. 이미 빨딱 섰어."

"아, 정말. 주인님 자지, 빨딱 섰어요! 너무 좋아..."

얼굴 파묻고 질식사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만드는 멜론 크기의 폭유... 보석처럼 반짝이는 커다란 눈동자... 서큐버스 주제에 수줍게 발그레 물든 분홍빛의 보드라워 보이는 뺨... 촉촉히 젖은 푸딩처럼 부드러워 보이는 도톰하고 작은 입술... 도발 따위 하지 않아도 따먹고 싶어서 자지가 비명을 지른다.

"으응~ 착정 연습하고 싶은데... 주인님. 에보니 보지, 사용해 주시면  되요? 에보니 아직 배고파요."

'따먹고 싶다.. 박고 싶다... 에보니랑 미친 듯이 섹스하고 싶다...'

에보니가 너무 귀여워 핑크빛 보지 속으로 돌진할 준비를 끝낸 자지가 에보니를 덮치라고 명령하고 있다.

"아...? 주인님...? 어머~~"

나는 에보니를 덮쳐 침대에 자빠뜨린 뒤 그대로 올라탄다.

"주인님,  부탁드려요. 에보니의 보지로 기분 좋게 착정시켜 드릴게요~"

"미리 말해 두지만, 나 지금 엄청 흥분했어. 몇번할지 몰라."

"행복해요... 많이 많이  주세요."

"우선 멜론 젖가슴부터...!"

"아아앙~~"

두 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자, 비명 대신 달콤한 콧소리를 흘리며 도리도리 고개를 흔든다.

"우와~ 미쳤다! 엄청 부드러워...!"

"흐응...! 아, 아아...! 으으응....!"

"에보니 너, 수줍은 척 서툰  하지만, 사실은 말도 못하게 음란하지? 서큐버스잖아?"

"창피해.. 너무 창피해...."

'이건 연기가 아냐...'

서큐버스 주제에 수녀처럼, 새색시처럼 창피해하며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하지만 그럴수록  가학충동을 더 자극할뿐이다.

"수줍은 척 하지마! 음란한 변태 서큐버스 주제에...!"

유방을 주무르면서 한쪽 젖꼭지를 쪽쪽 빨면서 손가락을 튀겨 다른쪽 젖꼭지를 톡톡 때리자, 달콤한 교성을 내지른다.

"응, 으응...! 아아아.. 응! 으응... 젖꼭지..  괴롭혀 주세요...."

"서큐버스로 각성한 기념으로 정액을 듬뿍 먹여줄게."

"아, 아아.. 에보니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서큐버스예요."

"보지를 사용해 줄테니까, 듬뿍 착정해 봐."

"네! 에보니 열심히 착정할 거예요!~ 주인님, 어서 넣어 주세요~"

"좋아. 떡실신할 때까지 몇번이고 해 줄게."

"아아아아아....!"

"오우우...!"

"아.. 아아.. 행복해.. 주인님의 자지가.. 박혔어요... 응, 으응....!"

"크으우...! 이 조임.. 미쳤다...!"

"아.. 으응, 주인님 마음에 드세요?"

"하아.. 뭐, 뭐가...?"

"서큐버스의 처녀 보지... 마음에 드세요...?"

"재생한 거야..?"

"아뇨.. 고양이의 저주가 풀리면서... 저 처녀 서큐버스로 다시 태어났어요."

"인간의 처녀 보지보다 두 배는  좁고 뻑뻑해... 마음껏 사용해 줄테니까, 듬뿍 착정해."

"네.. 행복해..  주인님에게 처녀를 바쳤어요... 이런 건 너무 행복해요...!"

나는 허리에 힘을 팍 준 뒤, 최근에 렙업한 힘쎈 자지를 뿌리까지 단번에 박아넣었다.

"아... 아파아아아아...!!"

"처녀 서큐버스라니.. 주인님의 극태 자지가 박힌 소감이 어때?"

"입에 머금었을 때랑은.. 전혀 달라요."

"아파..?"

"아파요... 하지만 참을 수 있어요. 참을 거예요. 너무 기쁘니까.. 너무 행복하니까... 에보니 꾹 참을 거예요..."

"서큐버스니까, 처녀는 속성으로 졸업하는  좋아. 사양하지 않고 보지를 세게 쑤시고 휘저으면서 마음껏 사용할 거야."

"네... 아, 아아.. 아파아아...!"

나는 처음부터 빠르고 격렬하게 에보니의 순결한 핑크 보지를 사정 없이 휘저었다.

"응.. 으으응...!"

"달라... 서큐버스의 처녀 보지... 인간과는 클라스가.. 틀려...!"

"으응.. 아파...! 아.. 아아.. 행복해.. 아파.. 기뻐.. 행복해....!"

아파 하다가 행복해 하다가 다시 기뻐 하다가... 오락가락하면서 좁고 뻑뻑한 서큐버스의 보지 육벽으로 사정없이 자지를 조여댄다!

"좋아...! 아파...! 그만.. 더..! 더 해 주세요! 에보니의 아픈 보지를 마음껏 사용해 주세요...!"

아픈 보지를 마음껏 사용하라니.. 그런 악마스러운....

"오우우...!"

살짝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순간, 엄청 기분 좋게 조이며 에보니의 보지가 착정을 조른다.

"우선 보지에 한방...!"

나는 참지 않고 사정감을 해방하기 위해 피니쉬에 들어가 깊고 빠르게 보지를 쑤셨다.

"아, 아, 아아...!"

"듬뿍 싸 주지...!"

"아! 아아아아아...!"

처녀상실에 이은 첫 질싸에 에보니가 황홀한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안에.. 듬뿍 나오고 있어요... 주인님의 정액.. 보지 가득... 기뻐.. 너무 행복해요..."

"주인님, 저.. 더.. 더.. 좋아하는 주인님의 정액 원해요... 주인님을 유혹하고 싶어요. 그치만..."

"유혹할 필요 없다고 했잖아? 에보니 넌 존재 자체가 유혹이야."

"아아아...!"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에보니를 주저앉힌 뒤, 곧바로 입에 수직으로 자지를 처박았다.

"으그.. 으...음....!"

"말했지? 떡실신할 때까지 계속 박아 준다고. 이번엔 입으로 착정해."

"음..! 으음...!"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위에서 아래로 에보니의 입에 자지를 쑤셔넣으며 목구멍 깊숙이 귀두를 찔러넣다 그대로 사정했다.

"두방! 정액 좋아하니까 깨끗이 닿아 먹어."

두번째 사정을 끝내고 자지를 빼내자, 에보니가 곧바로 자지에 달려들어 부지런히 혀로 핥아먹는다.

"맛있어?"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

"이제  배가 불러...?"

"아직 두번밖에 못 먹었는데...."

"알았어. 그럼 이번엔 네가 위로 올라와서 마음껏 허리 흔들면서 착정해."

침대에 등을 대고 눕자, 에보니가 곧바로 사타구니에 걸터서서 자지를 겨냥하고 허리를 허리를 낮춘다.

"아아, 으응... 좋아하는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오고 있어요. 아아아..."

"위에서 마음껏 허리 흔들어."

"네."

에보니가 작게 미소지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아, 아, 아, 으으응.... 아아아앙...!"

귀엽게 신음을 흘리다, 갑자기 허리를 멈추는 에보니.

"주인님이 찔러 주시면 안 되요? 저 찔리고 싶어요... 네?"

허리 흔드는 것도 귀찮아 하는 마조 서큐버스라니....

나는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위로 깊숙이 찔러넣으며 자궁 입구를 강하게 때렸다.

"주인님의 자지.. 자궁을 때리고 있어요.. 하아.. 아, 아아아아...!"

나는 상체를 일으켜 젖꼭지를 빨면서 계속 깊숙이 자지를 박아넣었다.

"으응, 아아, 아아아아....!"

입 안에 머금은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으며 계속 허리를 흔들자, 에보니의 눈동자가 핑크색 하트모양으로 바뀌어 간다.

"흐으으응...! 주인님의 정액을 듬뿍 먹으면.. 에보니 더 건강해져요.. 그러니까.. 하아.. 듬뿍 주세요...!"

나는 에보니의 몸이 내 배 위에서 통통 튀길 정도로 격렬하게 아래에서 위로 허리를 찔러넣었다.

"아, 아, 아아..! 주인님의 자지가 보지 안에서 커지고 있어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사이, 점점 달콤한 쾌감이 자지에 퍼지기 시작한다.

"주인님, 더 팡팡해 주세요.. 으으응, 기분 좋아.. 주인님, 저 너무 기분 좋아요...!"

"에보니, 서큐버스면 서큐버스답게 조금은 음란해 지는  어때? 네가 허리 흔들면서 착정해 봐."

"하아.. 네.. 저.. 서큐버스답게.. 음란하게.. 허리 흔들면서 주인님의 정액.. 쥐어짤게요~ 주인님의 정액.. 듬뿍 쥐어짜고 싶어요."

마조 서큐버스답게 주인님이 명령하자, 갑자기 미친 듯이 엉덩이를 찧으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댄다.

"아, 아, 주인님! 뭔가.. 오고 있어요..! 커다란 게.. 오고 있어요.. 아, 가,  버려요! 에보니 가 버려요...!"

"에보니, 나도.. 가.. 갈 것 같아.. 에보니, 듬뿍 줄게...! 아아아....!!"

"으으으응...! 주인님! 에보니의 자궁에 정액이 쏟아져들어오고 있어요...! 응! 아아아아아아아...!!"

연속으로 세번 사정하면서, 에보니의 자궁에 남김 없이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아아, 주인님의 정액이 보지에 가득.. 흘러들고 있어요.. 좋아.. 너무 좋아.... 아아아.. 주인님 좋아.. 너무 좋아...!"

보지로 자지 전체를 꾹꾹 사정없이 조이며 음란하게 허리를 이리저리 슬라이드시키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착정하려고 애쓰는 에보니.

"주인님의 정액으로 보지가 가득해요.. 자궁이 뜨거워요... 배불러.. 주인님, 에보니 행복해요.. 보지가 주인님의 정액으로 가득해요.. 행복해.. 너무 행복해요..."

마지막 한방울까지 착정하자, 초보 서큐버스 에보니의 상체가 내 가슴 위에 무너져내린다.

"하아.. 하아.. 주인님,  너무 행복해요... 자궁이 주인님의 정액으로 가득해요... 에보니는 언제까지나 주인님 전용 노예 서큐버스예요... 좋아하는 주인님 곁에 언제까지나 있을 거예요..."

나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행복하게 새근거리고 있는 에보니가 사랑스러워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주인님에게 집착하는 마조 서큐버스 노예라니... 이건 먹이를 주면서 키울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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