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화 〉유인혜 : 남편 출장중에 부부 침실에서...(1)
유인혜 : 남편 출장중에 부부 침실에서...(1)
소나기 속에서 싸가지 유부녀 인혜를 참교육해서 내 노예로 삼은지 며칠이 지났다. 내게 최면의 힘과 현금과 성공보수를 주시는 천사 고양이 에보니 님(?)에게 무한 존경과 함께 공손하게 츄르를 조공하고 있는데, 싸가지 노예 인혜에게서 까톡이 왔다.
[남편 오늘 출장 갔어요. 와 주실거죠...?]
인혜의 집은 나래의 아파트 근처의 단독주택이다. 걸어가도 얼마 안 걸리는 거리. 네토리의 달콤한 유혹... 난 후다닥 외출 준비를 하고 남의 여자를 네토리하기 위해 원룸을 나섰다.
* * *
"아, 아아...! 주, 주인님...!"
부부 침실. 나는 인혜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고양이 앞에 쥐다냥!]을 발동한 뒤 노예 암시를 걸어 복종도를 [8]까지 Up시킨 뒤 손목을 잡고 곧바로 침실로 직행했다.
"으응...! 아, 으으응...!"
블라우스를 벗긴 뒤, 등 뒤에서 백허그. 곧바로 브라를 위로 치켜올린 뒤 풍만한 유방을 손아귀에쥐고 주무르자 곧바로 달콤한 교성을 토해낸다.
"사모님. 남편 출장가서 외로우셨어요?"
"아, 아아... 주인님의 손길.. 너무 그리웠어요."
"유인혜. 젖가슴 몇 센치야"
[스파이냥]으로 인혜의 프로필을 이미 체크해, 바스트가 92 센치라는 건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인혜를 수치스럽게 하기 위해 난 계속 사이즈를 물으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몇센치...?"
"응, 으으응.. 창피하니까, 그, 그런 거.. 묻지 마세요.. 아, 아아...!"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게 수컷의 종특이야. 한 손에 다 안 들어오는 이 멋진 유방이 몇센치인지 말해 봐."
"아, 아아, 으응.. 주인님의 손, 기분 좋아... 주인님이 젖가슴을... 내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어..."
"그래. 계속 그렇게 기분이 어떤지 말해. 그편이 더 흥분되거든."
"아으응... 주인님, 제가 음란한 말을 하면 더 흥분 되나요?"
"당연하지. 왜 싫어?"
"부끄러워요..."
복종도 [8]이라 고분고분한 맛은 없지만, 절대복종하는 것보다 살짝 튕기는 이 상황이 오히려 더 즐겁다.
"알았어. 싫으면 말하지 마. 기분 잡쳤어. 너랑 할 맛 안 나. 그냥 돌아갈래."
"시, 싫어요.. 말할게요..! 젖가슴... 92센치예요."
"웨스트는...?"
"59 센치..."
"육덕진 꿀엉덩이 사이즈는...?"
"힙은... 89 센치예요."
"좋아. 다시 할 맛이 났어. 기분이 어떤지 계속 말해."
가 버린다는 말에 고분고분해진 인혜가 자신의 기분을 실황중계한다.
"으으응...! 아, 아, 아아.. 밑에서 젖가슴을 들어올려 주무르면... 으으응..!"
"이 멋진 젖통 몇 센치라고 했지?"
"92센치.. 주인님, 저 젖가슴이 너무 큰 게 콤플렉스예요.."
"너 지금 대한민국 여자 전체를 적으로 돌린 거야."
"네?"
"이렇게 크고 탱탱해서 밑으로 쳐지지도 않는 92센치 젖가슴이 콤플렉스라고? 어디가서 그런 소리하면 여자들이 니 얼굴에 침 뱉거든."
"그치만, 남편은 제 젖가슴 별로 애무해 주지도 않는데..."
"그건 그냥 니 남편이 미친 또라이 고자 새끼라서 그래."
"하아, 하아아.. 아, 아, 아아...! 으응..! 젖가슴 밑을 받치고 그렇게 세게 주무르면... 아, 아아아...!"
"뭐? 남편이 방금 내가 한 것처럼 애무해 준 적 없어?"
"어, 없어요. 남편은 제 가슴에 별로 흥미가 없어요."
"완전 미친 새끼네... 남자 맞아?"
"네? 아, 남편은.. 담백해서.. 한달에 몇번만..."
"뭐! 너처럼 죽여 주는 여자랑 한달에 몇번 밖에 안 한다고? 와, 진짜 어이 없다. 완전 고자 새끼네."
"아, 으응..! 아아아..! 그래서.. 으응.. 주인님이 제 젖가슴을.. 으응, 주무르니까.. 하아.. 기분이.. 아, 아... 너무 좋아요...!"
"여자 젖가슴은 남자들이 만지면서 가지고 놀라고 있는 거야."
"젖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욱신거려요..! 응, 으응, 응, 으으응, 으으으응...!"
"그렇게 기분 좋아?"
"네..."
"니 남편, 완전 미친 새끼야. 이런 멋진 젖가슴에 흥미가 없다니.. 제정신이 아니야."
"아, 아아.. 응, 으으응...!"
나는 그동안 남편에게 귀여움 받지 못하고 방치된 인혜의 불쌍한 92센치 젖가슴을 마음껏 주무르며 귓구멍에 거친 숨을 헐떡이며 귓볼을 입에 물고 빨고 씹었다.
"아아.. 주인님, 그러면 저... 아, 으으응...!"
"유인혜. 남편 몰래 이런 짓 하면 죄책감 안 느껴져?"
"아, 아아.. 어, 어쩔 수 없어요. 전 주인님의 노예니까.. 주인님을 위해서 봉사할 수밖에 없어요."
"거짓말. 사실은 즐기고 있잖아?"
"하아, 하, 하아아.. 아, 아아아아...! 어쩔 수 없어요. 주인님이 절 원하니까.. 제 몸을 원하니까.. 으응, 으으으응...!"
"그래 난 네 몸을 원해. 젖가슴뿐만 아니라 보지도 원해."
"으으응.. 주인님. 주인님의.. 으응..! 자, 자지.. 저에게 주세요... 인혜의 보지에 박아 주세요...!"
"물론 그럴 생각이야."
"제발.. 제발! 주인님의 자지로 저를 더 기분 좋게 해 주세요.. 부탁이예요. 주인님, 제발...!"
"원하는 게 뭔지 한번 더 말해 봐."
충혈된 젖꼭지를 쭈욱 잡아당기며 속삭이자,
"주인님의.. 하아. 주인님의 자지.. 인혜의 보지에.. 박아 주세요...!"
"잘했어. 유인혜. 넌 착한 노예 암캐가 될 소질이 있어."
"하아, 하아아.. 인혜는 주인님의 노예예요. 주인님이 시키면 무슨 일이든 하는 착한 노예가 될게요..!"
"좋아. 박아 줄테니까, 침대에 올라가서 보지 벌려."
고분고분 부부 침대 위로 올라가 팬티 한장만 걸친 채 다리를 벌린다.
"으응.. 네. 주인님. 인혜의 보지에 잔뜩 해 주세요...!"
나는 침대 위로 뛰어올라가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인혜의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아, 아아.. 닿았어. 주인님의 자지, 으응...!~ 보지에 박히고 있어.. 아, 아아아...!"
"남편이 아닌다른 남자의 자지가 박히는 기분이 어때?"
"아아.. 너무 흥분 돼요."
"너 지금 남편이 아니라 나한테 먹히고 있는 거야."
"하아.. 네.. 저 지금 주인님한테 먹히고 있어요...!"
"남편한테 죄책감 안 들어?"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주인님 자지, 그 사람과는 전혀 달라요. 주인님 자지가 보지에 박히면.. 아아, 좋아..! 너무 기분 좋아요...!"
"유인혜. 넌 내 노예야. 고자 새끼 자지는 잊어. 주인님의 진짜 자지로 기분 좋아서 떡실신하게 해 줄테니까."
"남편을 배반하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나쁜 건 그 사람이예요. 한달에 한두번 밖에 안 해 주는.. 저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그 사람 잘못이예요."
"그래 다 그 고자 새끼 잘못이야. 말해 봐. 남편 새끼 자지랑은전혀 다르지?"
"달라요. 아아.. 굉장해.. 훨씬 더 뜨겁고 딱딱하고.. 으응... 남편 자지와는 비교도 안 돼.. 아, 아아...!"
남편 새끼 자지가 정말 허접한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인혜에게 [자지숭배]의 암시를 걸어놔서 내 자지가 박힌 것만으로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헐떡인다.
"내 자지가 마음에 들어?"
"으응.. 주인님의 자지.. 남편 자지보다 더 뜨겁고 딱딱하고 굵어서.. 하아.. 더 기분 좋아요.."
남편 자지보다 내 자지가 더 기분 좋다는 말을 듣자, 배덕감과 우월감에 세게 흥분이 치솟는다.
'배덕감을 좀더 끌어올려 볼까?'
나는 인혜에게 남편을 배신하는 건 절대 용서받을 수 행위라는 강한 암시를 걸었다.
"남편이 네가 걸레 개보지라는 걸 알면, 목 매달고 죽을지도 몰라."
"아.. 여보.. 절 용서해 주세요.."
"너 먹여 살리려고 집에도 못 돌아오고 출장간 남편에게 미안하지도 않아?"
"여보 용서해 주세요. 어쩔 수 없어요! 전 주인님의 노예예요..."
"유인혜. 움직일테니까, 진짜 자지맛을 보면서 예쁘게 우는 거야..!"
"아, 여보! 미안해.. 아아.. 움직이고 있어.. 주인님의 자지가.. 남편 자지보다 더 굵고 딱딱한 주인님의 자지가 보지 속에서 움직이고 있어..."
"내 자지가 어떤지 말해 봐."
"흐응, 으으으응...! 커, 커요... 보지가... 넓혀지는 게 .. 느껴져요..."
놀이터에서 핑보로 재생한 탓에 유부녀의 보지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뻑뻑하고 좁다. 자지를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압박하면서 꾹꾹 조이며 보지 전체가 자지에 빈틈 없이 달라붙는다.
"으으으응...! 거대해! 주인님의 자지 너무 커.. 굉장해..! 주인님의 자지, 남편 자지보다 더 크고 뻣뻣해요. 으으응...!"
남편에 대해 강하게 죄책감을 느끼게 암시를 걸어놔서, 인혜가 계속 내 자지와 남편의 자지를 비교한다. 나는 더 죄책감을 느끼라고 계속 남편에 대해 지껄였다.
"남편 자지보다 더 크고 뻣뻣한 자지라서 기분 좋지?"
"으응..! 네. 네. 더 크고.. 더 뻣뻣해서.. 그 사람 자지보다 더 기분 좋아요..."
"유인혜. 지금부터 네 보지에 내 자지의 모양과 감촉을 각인시켜 줄테니까, 허접과 남편 자지랑 어떻게 다른지 똑똑히 확인해 봐."
"아아.. 여보, 미안... 내 보지... 주인님 자지로 새로 각인될 거야.. 주인님 전용 보지로 새로 태어날 거야...!"
"앞으로 남편 자지는 물론 다른 새끼 자지 생각 1도 안 나게 내 자지로 기분 좋게 보내 줄테니까 기대해."
"아아아.. 기분 좋아.. 주인님의 자지가 힘차게 꿈틀대고 있어.. 뜨겁고 딱딱하고 힘센 자지가.. 주인님 자지.. 최고예요..."
본격적으로 인혜의 보지 맛을 보려고 입 다물고 허리를 흔들고 있자, 침대 옆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스마트폰에서 야옹~야옹~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온다.
'하필 이럴 때....'
무시하고 계속 허리를 흔들자, 눈앞에 투명 미션창이 떠오른다.
[미션] 인혜를 섹스로 떡실신시킬 것!
[핸디] : 복종도 [8] 이상 올리기 없음! 음란도를 상승시키는 [발정좆냥이!] 사용 금지다냥!
[성공보수]
페니스강화(Lv.1) : 페니스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파워업됨! 굵기, 길이, 강직성, 지속력, 사정력, 사정회수 등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다냥!~
[기타사항] : 강제미션 아님. 싫으면 거부할 수 있음!
'.......'
나는 일단 허리를 멈췄다.
"주인님! 왜...? 아아.. 어서....!"
"싸가지. 닥쳐. 쉿!~"
나는 다시 한번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투명 상태창의 성공보수를 천천히 다시 훑어봤다.
페니스강화(Lv.1) : 페니스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파워업됨! 굵기, 길이, 강직성, 지속력, 사정력, 사정회수 등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다냥!~
미션 수락 [Yes] or [No]
나는 변덕스러운 고양이답게 혹 에보니의 마음이 변해 미션이 취소될지도 모른다는 살 떨리는 공포에, 빛의 속도로 [Yes]를 눌렀다.
페니스 강화라니... 60억 수컷의 단 하나의 꿈... 거부할 리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