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화 〉개싸가지 유부녀를 소나기 속에서 참교육시키다 (3)
개싸가지 유부녀를 소나기 속에서 참교육시키다 (3)
'한번 따먹고 끝낼려고 했는데 이걸로 끝내기엔 좀 아쉬워...'
나는 질싸 당한 뒤, 반쯤 실신해 벤치에 축 늘어져 비를 맞고 있는 개싸가지 페미충 인혜를 일으켜세워 공중화장실로 끌고갔다. 그리고 남자의 참좆맛을 보지에 새겨 참교육을 시전하기 전에 우선 [러브러브 결계냥!]으로 결계를 쳐서 냄새나는 공중화장실을 밀실로 만들었다. 그리고 [고양이 앞에 쥐다냥!]과 [발정좆냥이!]를 동시에 발동시켜, 복종도와 음란도를 동시에 Up시킬 준비를 했다.
'고삐리 코스플레이는 한번으로 족해.'
나는 눈에 힘을 주고 인혜에게 정신적 압박을 가하며 암시를 걸었다.
"유인혜. 넌 유부녀고 난 네 남편이야."
"아..."
인혜의 눈에서 총기가 사라지면서 초점이 흐려진다.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야."
"네..."
"남자는 우월하고 여자는 존나 열등해."
"네..."
"아내는 밥하고 빨래하고 밖에서 좆뺑이친 남편 돌아오면 보지 벌려서 지친 남편 위로하는 게 주된 임무야."
"네..."
"남편은 주인님이고, 여자는 노예야. 지금부턴 날 주인님이라고 불러."
"네, 주.인.님."
쉴 새 없이 암시를 걸어 복종도를 Up 시킨 뒤, [스파이냥!]으로 확인해 보자, [10] 즉, 복종도가 만렙으로 변해 있다.
다음엔 음란도.
"등대고 타일 바닥에 똑바로 누워."
"네, 주인님..."
나는 화장실 타일 바닥에 누워 있는 인혜의 옆에 웅크리고 앉아, 우선 머리를 쓰다듬었다.
"좆냥아~ 좆냥아~ 좆냥아~"
"아, 아아...! 주인님...! 주인님...!"
음란도가 오르자, 바닥에서 야릇하게 몸을 꼬며 학학거린다.
조금 더 올려볼까..?
턱을 만지작거리며 다시 인혜의 음란도를 높여 준다.
"좆냥아~ 좆냥아~ 좆냥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 주인님! 주인님..! 보지가 뜨거워요...! 아, 아, 아아...! 으응..! 으으으응...!"
이번엔 꿈틀거리는 게 아니라 바닥에서 통통 튀며 음어를 연발한다. 여기서 배꼽 주위를 만지면서 한번 더 좆냥이를 세번 외치면 음란도 만렙. 하지만 음란도가 만렙으로 상승하며 폭주할 가능성이 높아 일단 여기서 브레이크를 걸었다.
"소변기 위쪽 벽에 두 손 짚고 엉덩이 내밀어."
"네! 빨리! 주인님, 제발.. 빨리요...!"
보지가 욱신거려 참을 수 없는지 스스로 스커트를 위로 치켜올리며 재빨리 벽쪽으로 뛰어가 소변기 위쪽에 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민다.
"유인혜. 너 꼴페미야, 아니야?"
"내가 꼴페미...? 아니에요! 제가 자지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저.. 자지 없인 못 살아요!"
"정말?"
"자지 없는 세상은 지옥이예요..! 자지 없는 세상에 살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더 나아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예요!"
"남자는 우월한 동물. 여자는...?"
"열등한 동물...!!"
"내가 누구지?"
"제 남편님이요!"
"남편은...?"
"주인님! 마누라는 주인님의 노예예요! 주인님..! 제발! 저 급해요..! 어서 주세요!"
"뭘...?"
"자지! 자지! 저 정말 자지가 필요하다구요....!"
"잘했어."
나는 소변기 위쪽 벽에 두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인혜의 엉덩이 쪽으로 걸어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귀두를 비와 애액으로 흠뻑 젖은 핑크색 살점 구멍에 갖다대고 천천히 파묻었다.
"아! 아, 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인님...! 박히고 있어요!"
엉덩이를 움켜쥐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며 워밍업을 하자, 그것만으로 발정난 암캐처럼 교성을 토해낸다.
"아! 아, 아, 아아...! 굉장해! 뭐?! 뭐..? 뭐...?!! 이런 건 처음...! 주인님! 너무 굉장해요오오...!"
"뭐가? 뭐가 굉장한데?"
"주인님의.. 굵은 자지... 뻣뻣하고 뜨거운 주인님의 자지.. 아, 아아...! 최고예요...!"
"좋아. 박히면서 계속 내 자지를 칭찬해."
나는 희고 통통한 인혜의 엉덩이를 허리를 부딪치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아! 아아..! 아아아아...! 좋아! 주인님의 자지...! 자지! 주인님의 자지! 숭배해요! 으으응...! 보지를 훑고 있는 기분 좋은 자지...! 주인님의 노예라서 행복해요...!"
[발정좆냥이!]로 음란도를 올리면 지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하다. 말하는 게 27살 유부녀가 아니라 거의 초딩 수준이다.
"좆냥이. 계속 내 자지에 대한 찬사를 지껄여..!"
"응! 으으응...! 굵고 길어서.. 하아.. 깊이.. 자궁까지.. 아, 아아...! 자지가 자궁을 들어올리고 있어요...! 최고.. 굵고 길쭉한 대왕 말자지.. 최고예요...!"
"뻑뻑하고 잘 조이는 네 개보지도 최고야...!"
점점 더 속도를 높여 인혜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치자,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린다.
"질싸해도 돼지?"
"네! 질싸해 주세요! 남편의 씨를 자궁으로 받는 건 아내의 가장 큰 의무예요! 주인님의 정액을 자궁에 듬뿍 뿌려 주세요! 주인님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요오오...!!"
음란도 [8]이 이정도면... 나는 배꼽을 쓰다듬어 음란도를 [10]으로 Up시키는 걸 일단 보류하고 계속 존나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 아, 아아..! 아이 배고 싶어..! 아, 아, 아, 주인님 아이 임신하고 싶어요! 아, 아, 가! 가고 있어요..! 가! 주인님! 갈 것 같아요...!"
나는 인혜의 한팔을 고삐처럼 잡고, 다른 손으로 젖꼭지를 꼬집고 문지르며 가속도를 붙여 맹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응! 응! 으으응...! 가! 가고 있어요! 갈 것 같아...! 주세요! 주인님의 정액! 인혜의 보지에 듬뿍 주세요...!"
"크으우...! 나.. 나와...! 나와....!!"
나는 개싸가지 인혜에게 참좆맛을 보여주며 빼지 않고 그대로 보지에 사정했다. 그리고 복수심에 활활 불타는 거침 없는 질싸는 최고로 기분 좋았다. 자궁안에 정액을 모두 쏟아부은 뒤, 천천히 허리를 뒤로 빼자, 음란도가 상승한 인혜가 현자의 타임에 빠질 틈도 주지 않고 자지에 달라붙어 청소페라를 시작한다.
아마 내가 이번 한번으로 끝내는 게 두려워, 빨리 빨딱 세워 한번 더 착정(搾精)할 생각인 것 같다. 음란한 개보지 좆냥이... 니가 좆냥이짓 안 해도 한번으로 끝낼 생각 1도 없거든!
"좆냥아. 됐어 그만 뱉어. 지금 당장 세게 한번 더 해 줄테니까."
"네? 정말요? 감사합니다. 주인님!"
* * *
"아, 아, 자지! 깊이 닿아서 기분 좋아.. 아, 으으으응...! 기분 좋아. 주인님 자지, 깊이..닿고 있어요..."
양변기에 앉은 내 무릎 위에 걸터앉은 인혜가 내 어깨에 두 손을 얹고 마주본 채 학학거리며 허리를 흔들고 있다.
"아, 아아.. 기분 좋아..! 주인님 자지, 정말 최고예요..! 이거 없인 못 살 것 같아요..!"
"좋아. 허리 흔들면서, 계속 기분이 어떤지 말해."
"네! 아, 아, 아아아...! 보지가 녹아내릴 것 같아요.. 녹아내려서 주인님 자지랑.. 하나로 녹아내릴 것 같아요... 으으응...! 더 기분 좋아지고 싶어요. 키스.. 주인님 키스해 주세요. 제발.. 네? 제발... 어서...!"
제멋대로 내 무릎 위에서 허리를 흔들며 입술을 뾰족 내밀고 키스를 조른다.
"유인혜. 여기 화장실인 거 알고 있어?"
"네! 주인님! 어서, 어서 키스해 주세요! 제발! 네? 키스! 키스! 키스! 키스해 주세요! 제발요!"
"밖에 비 엄청 와. 사람들이 비 피하려고 화장실로 뛰어들어올지도 몰라."
"키스! 키스! 키스! 제발요! 상관 없어요! 더 기분 좋아지고 싶어요! 키스해 주세요! 키스! 키스! 키스!"
나래도 그러더니 싸가지 인혜도 [발정좆냥이]에 걸려 음란도가 오르자, 고양이처럼 제멋대로 응석을 부리고 살짝 건방을 떤다. 하지만 왠지 귀여워서 마음에 드니까, 그냥 내버려 두는 걸로...
"좆냥이. 키스해도 좋아."
"아! 주인님! 감사합니다!"
내 허락이 떨어지자, 인혜가 허리를 흔들면서 딥 키스세례를 퍼붓는다. 위아래로 허리를 흔들며 키스를 퍼붓는 통에 입술이 아니라 코와 뺨 그리고 눈까지 침을 둠뿍 묻히며, 제멋대로인 좆냥이답게 얼굴 여기저기에 키스를 퍼부으며 혀를 할짝거린다.
슬슬 한계야. 마지막엔 역시 음란도 [10] 상태로...
나는 인혜의 배꼽 주위를 어루만지며, 암시를 걸었다.
"좆냥아~ 좆냥아~ 좆냥아~"
"아, 아....."
"좆냥아. 더 기분 좋게 허리 흔들어."
"네! 으음.. 응.. 춥춥.. 할짝할짝.. 주인님 좋아.. 쪽! 쪽! 너무 좋아.. 주인님 자지.. 좋아.. 주인님 자지, 최고... 너무 행복해...! 너무 기분 좋아요...!"
음란도가 [10]으로 상승하자, 더 크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며, 더 격렬하고 동물적으로 얼굴 전체에 입술과 혀를 밀착시키며 딥키스를 퍼붓는다.
"우리 좆냥이. 보지 기분 좋아?"
"네! 보지 기분 좋아요! 주인님 자지가 너무 완벽해서.. 너무 굵고 딱딱하고 뜨겁고 기분 좋아서.. 보지 너무 기분 좋아요..! 머리가 텅텅 비면서 보지가 너무 뜨거워서.. 녹아 내려요..! 주인님 자지, 좋아.. 너무 좋아.. 완전 좋아요...!"
음란도가 [10]이 되자, 이성이 퇴보하면서 살짝 맛이 간 인혜. 폭주하면서 주인님에게 봉사할 생각은 1도 안하고 좆냥이스럽게 자기의 쾌감만을 추구하며 허리를 흔들어댄다.
"아, 응! 응! 아, 아, 아아아아...! 좋아! 보지! 보지 기분 좋아요...!"
"더 기분 좋게 해 줄게."
나는 주인님답게 리드를 되찾아오기 위해 인혜의 양볼기짝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힘껏 수직으로 자지를 찔러넣었다.
"아! 아, 아, 아아아...! 기분 좋아..! 주인님의 자지, 보지 깊숙이.. 자궁을 때리고 있어요...!"
고개를 뒤로 젖히며 혀를 쭉 내밀고 몸을 부들부들 떠는 좆냥이.
"응! 응! 으응...! 기분 좋아..! 더! 더! 더 찔러 주세요! 더 깊이! 더 세게 찔러주세요...!"
내 허리놀림에 맞춰 잘게 엉덩이를 흔들며, 좆냥이가 절정으로 치닫는다.
"어떻게 해 줄까? 좆냥아 말해 봐!"
"박아 주세요! 더 세게 박아 주세요! 아아아아아...! 질싸해 주세요..! 정액! 주인님! 자궁에 정액 듬뿍 주세요...!"
사정감이 차올라 빠르게 허리를 흔들자, 좆냥이가 내게 매달려 얼굴 여기저기에 입술을 부딪치며 혀로 핥고 쪽쪽 입을 맞춘다.
"주세요! 주인님! 정액 주세요! 듬뿍! 잔뜩 주세요! 철철 넘치게 보지 안에 듬뿍 주세요...!"
"크으우..! 가! 좆냥아! 가! 가!!"
피니쉬를 향해 좆냥이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맹렬하게 허리를 흔들자, 자지가 폭발하면서 보지 속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온다.
"아, 아, 아아...! 질싸 당하고 있어..! 행복해..! 너무 행복해..! 주인님의 정액이 흘러들고 있어! 자궁 속에 주인님의 정액이 듬뿍 쏟아져 들어와요! 아아아...! 임신확정! 주인님의 아이를 배고 싶어요...!"
임신확정? 그건 잘 모르겠고. 넌 내 노예확정!
유인혜... 싸가지 좆냥이... 참교육은 지금부터야. 기대해. 앞으로 널 조교해서 내 노예 암캐로 삼을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