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화 〉New! [고양이의 하품!] : 강의중!에 나래에게 봉사를 시키다 (1)
New! [고양이의 하품] : 강의중!에 나래에게 봉사를 시키다 (1)
야생조류 동아리실에서 처녀아날 개통식을 한 뒤, 곧바로 아날을 아날보지로 개발, 건방진 소꼽친구 나래를 아날로 절정을 느끼는 변태 개보지 암캐로 타락시켰다... 그리고 지금 나래가 내 옆 자리에 앉아, 곁눈질로 주인님을 흘깃거리며 내 눈치만 보고 있다.
[마음이 들린다냥!]으로 마음을 엿듣자,
'주인님이 왜 아무 명령도 내리지 않는 걸까...?'
어쩔줄 몰라 좌불안석이다.
내가 생쥐 꼬리만큼도 괴롭히지 않고 얌전히 밑도 끝도 없이 한 없이 지루한 전공 초급 일본어 강의를 듣고 있자, 고양이 앞에 생쥐처럼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맨끝 벽쪽 자리에 앉아 있는 내 바로 오른쪽 자리에 앉아 내 입에서 또 무슨 사악한 명령이 나오지나 않을까 몰라 강의 따윈 생쥐 꼬리 만큼도 듣지 않고 초조한 얼굴로 내 눈치만 보고 있는 같은 과의 소꼽친구.
'설마 며칠 전처럼 또 강의중에 자위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건 아닐까...?'
완전 불안해 하면서도 자신에게 무관심한 주인님에게 은근슬쩍 괴롭혀 달라고 추파를 던지고 있다.
'뜸은 충분히 들였고. 이쯤에서 새 스킬을 사용해 볼까?'
나래의 아날을 보지로 개발한 뒤, 야생조류 동아리실에서 나와 강의실로 오는데, 스마트폰에 달아놓은 스마트폰 스트랩 끝에 달린 작은 검정 고양이 인형이 냐옹~ 냐옹~ 소리를 냈다.
에보니 왈(曰), "고양이 인형이 울면 짝짓기 앱 확인해 봐. 새 스킬이 업데이트 되어 있을 거야. 아, 그리고 미션이 발생했을 때도 날 닮은 예쁜 고양이가 우니까, 성공보수 받고 싶으면 열심히 미션 수행해~"
스마트폰을 열어 짝짓기앱을 확인해 보자, 정말 에보니 말처럼 새 스킬이 짝짓기앱에 등록되어 있다.
New! 고양이의 하품
[개요] : 스킬을 발동시킨 뒤, 늘어지게 하품을 하면, 반경 10미터 이내에 있는 모든 인간이 30분 동안 꿀잠에 빠져든다. 도중에 해제하고 싶을 경우, 동일한 방식으로 늘어지게 하품을 하면 된다냥!~
[기타] :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스킬을 해제할 시, 꿀잠의 부작용(?)으로 스킬에 걸렸던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꽤 상쾌해지면서 잠시 동안 행복한 기분에 잠긴다. 단, 호감도를 올리는 [부비부비냥!]과 복종도를 올리는 [고양이 앞에 쥐다냥!] 등의 정신을 제어하는 스킬에 걸린 대상은 [고양이의 하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냥!~
나는 [러브러브 결계냥!]을 발동, 반경 5미터 이내를 밀실로 만든 뒤, [고양이의 하품]을 발동한 뒤 늘어지게 하품을 했다.
"찬우야.. 우리 빼놓고 다 잠들었어..?! 뭐지...?"
[스파이냥]으로 나래의 호감도와 복종도를 체크하자, 각각 [3]과 [6]으로 표시되어 있다.
호감도를 조금 높여 볼까?
나는 [부비부비냥!]을 발동한 뒤, 나래의 손을 잡고 내 뺨에 부비부비 비볐다.
"아, 간지러워... 찬우야, 갑자기.. 왜 이상한 짓 해...?"
[고양이 앞에 쥐다냥!]을 발동해 복종도를 [10]까지 Up시켰을 때와는 달리, 스킬이 해제 돼, 복종도가 [6]인 나래는 내게 복종은 하지만 주인님으로 인식하지는 않는다. 동급생인 나에게 당연히 존댓말은 쓰지 않는다.
나는 [고양이 앞에 쥐다냥!]을 발동한 뒤, 눈에 힘을 주고 나래에게 암시를 걸며 Down된 복종도를 다시 Up시켰다.
"박나래. 넌 내 개야. 넌 내 노예야. 넌 내 성노예. 내 노예 암캐야. 잊었어?"
"아...."
"넌 항문보지로 발정난 개처럼 학학거리며 좋아하는 개보지 변태 노예 암캐야."
"아... 저는..."
"개. 짖어."
"멍... 멍.. 멍멍.. 멍멍..."
"잘했어. 넌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하는 성노예 개보지 변태 노예 암캐 씨받이 육변기야. 내가 한말 그대로 되뇌여 봐."
"네... 나래는.. 성노예 개보지 변태 노예 암캐.. 씨받이.. 육변기예요."
"박나래. 내가 누구지?"
"나래의 주인님이세요."
정신적 압박을 가하며 잠재의식 속에 각인 된 기억을 소생시키자, 동급생 나래가 곧바로 복종도가 다시 [10]으로 상승하며 고분고분한 노예 암캐로 변모한다.
'좋아. 이제 본플레이 시작해 볼까?'
나는 나래의 숄을 낚아채 무릎을 가린 뒤 곧바로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 발기 자지를 꺼냈다.
"박나래. 봉사해."
"네? 주인님..? 지금 여기서... 강의실 안에서 봉사를...?"
"어때? 우리 빼놓고 다 폭침중이야. 떡이 아니라 사람 죽여도 아무도 몰라."
아무리 나래의 복종도를 만렙으로 Up시켜 노예암캐로 만들어도, 이성이 퇴보할 뿐 미친건 아니기 때문에 같은과 녀석들이 강의를 듣고 있는 강의실 안에서는 떡이 아니라 대딸을 하라고 해도 망설일 게 뻔하다. 그래서 미리 [고양이의 하품]으로 강의실 안의 전원을-교수 포함-을 잠들 게 한 것이다.
"봉사해."
나는 나래의 손목을 잡고 무릎을 가리고 있는 숄 안으로 가져가, 지퍼 사이로 삐져나온 강직한 발기 자지를 손에 쥐게 했다.
"아...."
"주위를 둘러 봐. 전부 폭침중이야. 우리 신경 쓰는 사람 1도 없어. 터질 것 같지? 보지에 박아 줄테니까 우선 손으로 좀 훑어서 빨딱 세워 봐."
"주인님.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화장실이나 동아리실에서 봉사하면 안 되요?"
"박나래. 내가 누구지?"
"저의 주인님이예요."
"넌 뭐지?"
"전..."
"잘들어. 넌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하는 개보지 변태 노예암캐야. 내 자지에 낀 좆밥만도 못한 씨받이 육변기야. 내 자지에 봉사하는 거 말고 넌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는 허접쓰레기야."
"아...."
경멸과 모멸감에 가득찬 말투로 연속적으로 암시를 걸며 정신을 압박하자, 받아들이지 못하고 삼장법사의 주문에 걸려 두개골이 쪼개질 듯 괴로워 하는 손오공처럼 두 손으로 이마를 감싸고 고통스럽게 얼굴을 찡그린다.
[고양이의 하품]으로 강의실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잠재웠지만, [러브러브 결계냥!]이 걸려 있어 반경 5미터까지는 밀실과 다름 없다는 걸 모르는 나래. 아무리 숄로 무릎을 가리고 있지만, 강의실 안에서 대딸을 하라는 주인님의 명령에 완강히 저항하며 애처롭게 이마에 주름을 잡으며 밭은 숨을 학학거리고 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버티면 버틸수록 고통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천하를 씹어먹던 손오공이 약골 법승의 주문에 결국 굴복하 듯,
"암캐! 훑어. 지금 당장!"
"아.. 잘못했어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봉사할게요..."
위압적으로 명령하며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 정신적 압박에 굴복한 나래가 무릎 위에 놓은 숄 안에서 발기 자지를 움켜쥐고 천천히 위아래로 훑기 시작한다.
1분 정도 부드러운 나래의 손바닥의 감촉을 즐긴 뒤, 나는 더 난이도가 높은 명령을 내렸다.
"손은 됐어. 입에 넣고 빨아."
"네. 주인님...."
거부하면 참을 수 없는 정신적 고통이 온다는 걸 몸므로 여러번 학습한 나래가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사적으로 복종한다. 하지만 역시 불안한지 주위를 두리번거린 뒤 모두 꿀잠 중인 걸 확인하고 나서야 한 손으로 자지를 쥔 채 무뤂을 덮은 숄 안으로 얼굴을 집어넣고 귀두를 할짝거리기 시작한다.
굵고 매끄러운 귀두를 구석구석 핥으며 침으로 흠뻑 적시자, 이번엔 천천히 밑으로 혀를 기면서 지렁이처럼 굵은 힘줄이 도드러진 검붉은 줄기를 오르내리며 정성껏 자지 구석구석을 핥고 불알까지 핥고 빨면 입봉사에 몰입한다.
"으음..! 아...!"
갑자기 숄을 옆으로 내던지자, 자지를 입에 문 채 놀란 토끼눈을 뜨고 애처러운 얼굴로 내 눈을 들여다본다.
강의실 안에 있는 사람들을 잠재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나래의 저항감이 너무 커. 역시 그 암시를 걸수 밖에 없어.
"박나래. 이건 꿈이야."
"네...?"
"넌 꿈을 꾸고 있는 거야. 넌 생생한 꿈을 꾸고 있는 거야."
"꿈....?"
"넌 꿈을 꾸고 있어. 꿈이야."
"난.. 꿈을.. 꾸고 있어...."
정신을 압박하며 꿈이란 암시를 걸자, 나래의 눈동자가 일순 흐려지면서 초점이 사라진다.
암시에 걸렸어...
"자지 입에 물어."
"네. 주인님..."
무릎을 가리고 있던 숄이 사라져 바로 옆자리에서도 페라치오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하지만 생쥐꼬리 만큼도 신경 안 쓰고 적극적으로 혀를 사용하며 열심히 자지를 빨면 봉사하는 나래.
"크으.. 좋아.. 기분 좋아.. 아까보다 혀를 사용하는 게 훨씬 좋아졌어..."
'난 꿈을 꾸고 있는 거야. 이건, 음란한 꿈이야...'
자신이 처한 상황을 꿈이라고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혀를 놀리고 볼 안쪽에 귀두를 대고 문지르다가 볼을 움푹 패이게 해서 진공페라까지 시전하며 봉사에 매진하는 착한 노예 암캐, 나래.
"잘하고 있어. 착하다.. 착하다..."
마치 개를 칭찬하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기쁜 표정으로 더 열심히 자지를 빤다.
'기뻐. 주인님이 칭찬해 주셨어..! 주인님을 더 기분 좋게 해 드리고 싶어. 주인님에게 귀여움 받는 착한 암캐가 되고 싶어...!'
나래의 마음 속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복종도 외에 호감도까지 상승한 탓인지, 내 칭찬에 기뻐하며 내게 귀여움 받고 싶다는 생각에 더 부지런히 혀를 놀리면서 침까지 튀기며 마치 보라처럼 자지가 사랑스러워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으응...! 춥, 춥, 춥춥..춥춥... 날름, 춥, 춥, 날름날름, 춥춥춥.. 춥춥춥춥......
나는 단정한 얼굴로 자지를 입에 문 채 위아래로 크게 고개를 흔들고 있는 나래의 모습을 흡족하게 내려다보며 개를 칭찬하 듯 나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 주었다.
일단 여기서 한방. 다음엔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본게임을...
"잘했어. 상으로 네가 좋아하는 고소한 정액을 입에 듬뿍 싸 줄테니까, 맛있게 삼켜."
나는 나래의 얼굴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잡아당겨 사타구니에 빈틈 없이 밀착시켜 목구멍에 귀두를 박아넣은 채 입 안에 가열차게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으으...! 으으으음....!!"
황홀한 표정으로 입천장과 목구멍을 때리며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는 나래.
나는 한방울 남김 없이 나래의 입 안에 정액을 쏟아낸 뒤, 머리채를 잡고 천천히 나래의 얼굴을 사타구니에서 떼여냈다.
'리허설은 여기까지. 자, 이번엔 본게임을 뛰어볼까...?'
"암캐. 책상 위에 걸터앉아."
"네. 주인님."
"이번엔 입이 아니라 보지를 사용할 거야. 봉사할 준비해."
"아아.. 보지.. 갖고 싶었어요. 주인님의 자지... 드디어 보지에 주인님의 자지가... 기뻐.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호감도를 올리자 더 감정적으로 대응하면서 내게 귀여움을 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박힐 준비해."
"네. 주인님."
짧게 명령하자, 책상에 걸터앉은 나래가 강의실이라는 것도 잊고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발기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스커트를 허리 위로 치켜올리고 다리를 벌린 뒤 팬티를 옆으로 젖혀 흠뻑 젖은 보지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