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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화 〉나래를 성노예로 조교하다 (2) (38/137)



〈 38화 〉나래를 성노예로 조교하다 (2)

나래를 성노예로 조교하다 (2)

소꼽친구 나래가 맛있어 죽겠다는 얼굴로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다.

음, 춥, 춥, 날름, 추룹, 춥....


"주인님의 자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빨아먹고 싶어요."

나는 나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알았어. 실컷 먹어."


짜릿한 우월감 속에서 나래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자, 갑자기 문밖에서 웃음소리와 함께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나래는 전혀 개의치 않고 오직  자지에 거머리처럼 들러붙어 맛있게 빨고 있다.

"좆거머리...."

"네...?"


"아니야. 좋아하는 자지, 계속 맛있게 빨아."


내 자지를 숭배하는 암시에 걸린 복종도 [10]의 소꼽친구는 그냥  마리 발정난 암캐일뿐이다.

'박나래. 넌 내 자지에 들러붙어 정액을 쥐어짜는 하등한 벌레, 좆거머리일뿐이야...'

나는 문득 나래를 여신처럼 숭배하는 같은 과 녀석들에게 이 장면을 보여 주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 내 자지에 달라붙어 맛있게 쪽쪽 빨고 있는 좆거머리로 타락한 나래의 모습을 보면 녀석들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춥, 으음, 춥, 음....! 으으음...! 자지가 입 안에서 꿈틀거려요. 으음.. 춥춥, 으음..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으음.. 춥, 춥춥...."


우월감이 스며든 자지가 자신의 입안에서 더 딱딱하게 부풀어 오르자, 나래가 기쁜 표정을 지으며  열심히 자지에 달라붙는다.


"날름, 수룹, 으음, 추웁, 춥, 하아.. 자지... 날름, 너무 좋아.. 주인님의 커다란 자지... 너무 맛있어요..."


주인님의 자지를 빨아먹으며 입봉사를 하는 사이, 개흥분했는지 붉게 상기된 얼굴로 거친 콧김을 뿜어내고 있다.

"암캐.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내 자지가 그렇게 맛있어?"


"으으음, 주인님 자지,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요. 추춥, 입안에서.. 점점 커지고 있어요. 날름, 뻣뻣하고.. 날름, 너무 뜨거워요..."

"그래, 그래...."


나는 흡족한 미소를 짓고 착한 노예암캐 나래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슈루릅, 으음, 날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봉사할게요. 추춥, 날름, 춥춥, 춥춥춥...."

"맛있는 자지를 빠니까 기분이 어때?"

"하아, 하, 하아.. 으음.. 아아.. 미칠 것 같아요. 주인님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으면.. 으으음, 춥, 하아, 보지가.. 뜨거워요. 기분 좋아요. 춥, 날름, 날름날름...."

기분 좋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증명하 듯, 블라우스 위에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젖꼭지가 발기되어 천을 밀어올리고 있다.

"암캐, 젖꼭지 꼴렸네? 자지 빨면서 존나 흥분했지?"

"날름, 으음, 아아.. 네... 기분 좋아서.. 날름, 보지가, 춥, 으음.. 보지가 욱신욱신 뜨거워요. 춥, 춥, 주인님, 저.. 개흥분했어요."


"보지는...? 기분 좋아?"


"보지가 애액으로 흥건해요. 보지 구멍에서.. 춥, 으음..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요."

"넌 착한 암캐야. 그러니까 흠뻑 적셔놔. 보지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암캐의 개보지를 듬뿍 쑤셔 줄테니까."

"아, 아아...! 기뻐.. 감사합니다! 춥, 주인님 자지가  뻣뻣하게 꼴리게.. 춥, 으음, 날름, 봉사할게요. 춥춥춥...."

고양이를 귀여워하  턱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자, 기뻐하며 더 열심히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지를 빤다.


"으음, 춥, 춥춥춥, 날름, 날름, 하아, 춥춥, 슈루룹, 춥춥춥... 슈룹, 춥춥춥....."


내 자지가 정말 맛있는지  안에 타액이 넘쳐난다. 가득찬 침으로 자지를 흠뻑 적시면서 점점  크고 빠르게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어댄다.


"크으... 암캐, 내 정액을 마시고 싶으면.. 으우... 계속 침 튀기면서 자지 빠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세게 빨아."

"음, 으음, 슈루룹, 슈륩, 음, 으음, 춥, 춥, 날름, 춥춥춥, 날름, 날름날름...."


"하아, 아.. 하아.. 자지 맛이 점점.. 꿀걱.. 춥, 춥, 으음.. 진해져요. 꿀꺽.. 자지맛이 스며든 침을 마시면.. 보지가 뜨거워져요."

자지숭배의 암시에 걸려 영혼까지 탈탈 끌어모아 음란하게 입봉사를 하고 있는 소꼽친구 나래의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자 개흥분, 자지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다.


"춥춥, 으음, 흐으응, 하아, 하, 최고야... 주인님 자지.. 자지의 끝판왕... 이세상에서.. 주인님 자지가 제일 좋아요..."

"어떻게 좋은지 말해 봐."

"하아, 쨍쨍하고 매끈매끈한 귀두.. 거기에 길고 굵은 줄기.. 으응, 보기만 해도 핥고 싶어요. 날름, 날름, 날름날름...."

빨아먹는데 싫증이 났는지, 입에서 꺼내 귀두의 갈라진 틈에 혓바닥 끝을 대고 할짝이다 혀끝을 요도 틈에 집어넣고 새가 모이를   콕콕 쪼아댄다.

"크으으우...! 시발, 쩔어...!"

자지에서 제일 민감한 귀두 속살을 쪼고 후벼파자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로 기분이 좋다.

내 반응을 그때그때 재빨리 캐치해 민감한 부분을 축축하고 부드러운 혀로 기분 좋게 자극할 때마다 나는 신음을 흘리며 나래의 머리카락을 세게 움켜쥐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쾌감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Ooh~~~~~~~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갑자기 스마트폰의 컬러링-Dancing queen-이 동아리실에 울려퍼진다. 하지만 자지숭배에 빠져 주인님의 자지를 맛있게 빨고 있는 좆거머리 나래의 귀에는 그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온리 입봉사에만 몰두하고 있다.


"야, 박나래.  폰 컬러링 소리  들려?"

머리채를 움켜쥐고 잡아당기자, 그제서야 불쌍한 표정으로  올려다보는 소꼽친구, 나래.

"으음, 춥춥.. 음, 춥, 안 받으면 그냥 끊길 거예요. 그러니까 제발 계속 빨게 해 주세요. 제발...."


[마음이 들린다냥!]으로 속마음을 엿듣자,

'아! 어떤 미친년이.. 짜증나. 한참 맛있게 빨고 있는데....'


입봉사를 방해한 자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

"알았어. 계속 빨아."


움켜진 머리채에서 힘을 빼자, 다시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페라치오를 재개한다.

"으음, 춥, 춥, 날름, 주인님. 나래는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하는 성노예예요. 어떤 경우에도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봉사를 중단할 수 없어요."

"제법 기특한 소릴하는데?  노예라서 행복해?"


"춥, 행복해요. 날름, 주인님의 맛있는 자지를 빨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으음, 춥춥, 춥, 나래는 죽을 때까지 주인님 자지에 봉사하는 노예 암캐예요."

나는 지금껏 날 개무시하고 남자 취급하지 않았던 잘난 나래가  노예 암캐로 타락한 모습에, 짜릿한 우월감을 느꼈다. 나는 히죽 입가를 일그러뜨리며 내 성노예로 타락한 소꼽친구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래. 우리 나래. 착하다... 착하다... 나래 넌  개야. 내 자지를 빨기 위해 존재하는 암캐. 주인님의 자지를 빨면서 개보지로 씹물을 질질 흘리는 음란한 노예 암캐."


내 노예 암캐로 타락한 나래의 모습에 그동안 품어왔던 복수심이 눈 녹듯이 사라지면서 대신 그 자리에 우월감과 지배욕이 똬리를 튼다.

"음, 춥, 춥, 주인님의 맛있는 정액.. 먹고 싶어요. 노예인 제  안에 듬뿍 싸 주세요."


"주인님의 맛있는 정액을 먹고 싶으면,  열심히 봉사해."

"으응, 날름, 춥, 춥, 흐으응, 주인님, 응, 으으응...! 싸 주세요! 가득,  입 안에 진한 정액을 듬뿍  주세요..."


입술점막을 자지에 빈틈 없이 밀착시키고 귀두에서 뿌리 근처까지 사정 없이 훑어대자, 불알에 가득 고인 정액이 요도를 타고 조금씩 차오른다.

"크으우... 곧 줄테니까.. 좆물 먹고 싶으면, 더 좆 빠지게 빨아 봐."

"으응, 응~ 좆물, 주인님의 달콤한 정액.. 으으응, 춥, 추웁, 춥, 먹고 싶어... 춥춥, 춥춥춥춥....."

곧 사정할 거라 말하자, 아름다운 얼굴에 황홀한 기대감이 번지면서 더 크게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며 세게 자지를 빤다.


"크으우, 시발, 미친 좆거머리!"


정액이 탐이난 나래가 자지를 뽑아 버릴 기세로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며 정액을 조른다.


"암캐, 원하는 걸 말해 봐? 입? 아니면 얼굴에 뿌려 줘?"

"춥, 흐응, 슈룹, 춥, 입싸해 주세요... 주인님의 정액.. 마시고 싶어요. 춥춥, 춥, 춥춥춥...."


"알았어. 듬뿍 먹여준 다음, 얼굴에도 뜨거운 정액을 뿌려 줄게."

"춥춥춥, 날름, 음, 슈룹, 아아, 기뻐! 춥춥, 입에.. 얼굴에... 듬뿍 주세요...!"

사정예고에 점점 더 탐욕스럽게 봉사에 몰두한다.

"으응, 춥, 춥, 춥춥, 춥, 으응, 아아.. 맛있는 자지 즙.. 춥, 흐응, 듬뿍 주세요...!"

자지를 기어다니는 혓바닥의 감촉과 볼을 오므려 쪽쪽 빨아대는 진공페라 공격에 요도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사정감이 뜨겁게 끓어오른다.


"흐응, 으응, 부풀고 있어.. 주인님 자지에서 곧 정액이.. 나올 것 같아.. 으음, 춥, 춥, 춥춥춥춥.....!"

"크으우, 일단 입싸로.. 듬뿍 먹여줄테니까 흘리지 말고 다 삼켜...!"

한계까지 차오른 사정감에 허리를 떨다가 나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그대로 사타구니에 밀착시키며 기세좋게 입안에 정액을 폭발시켰다.


"으음..! 으으으으으응...!"


대량의 정액이 입 안으로 흘러들어오자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나래가 교성을 내지른다.


"으응, 으으응, 꿀꺽.. 아아아, 나오고 있어. 주인님의 정액이 입 안 가득... 아, 아으응, 꿀꺽, 으으응...!"


짓누르고 있던 머리에서 손을 떼도 계속 정액을 꿀꺽꿀꺽 삼킨다.

"얼굴에 뿌려 줄테니까, 고개 뒤로 젖혀."


얼싸를 위해 페니스를 빼자 나래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감는다. 나는 한 마리 암캐로 타락한 나래의 작고 단정한 얼굴에 뜨거운 백탁액을 기세좋게 날렸다.

"응, 으으으으응...!"


머리카락 이마, 코, 눈, 뺨... 차례차례 얼굴 전체에 뭉클뭉클한 정액 덩어리가 튀어 끈적끈적 흘러내리자, 교성을 흘리며 절정에 휩싸인 것처럼 황홀하게 몸을 떤다.

나는 내 발밑에 개처럼 엎드려 정액을 삼킨 뒤, 얼굴에 정액을 뒤집어쓴 나래를 내려다보며 황홀한 정신적 희열과 우월감을 느꼈다.

박나래. 이제 넌 개야.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하며 희열을 느끼는 한 마리 타락한 암캐....


내 노예 암캐로 타락한 나래를 학대하고 더럽히고 망가뜨리고 싶은 검은 가학의 피가 하체로 쏠리자, 시들기 시작한 해면체가 다시 뻣뻣하게 고개를 치켜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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