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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화 〉[복종도] 10일 때, 소꼽친구에게 할 수 있는 일들 (4) (29/137)



〈 29화 〉[복종도] 10일 때, 소꼽친구에게 할 수 있는 일들 (4)

[복종도] 10일 때, 소꼽친구에게 할 수 있는 일들 (4)

"박나래. 주인님의 자지를 보지로 꽉 물어!"

"아! 아아..! 주인님! 으응..! 주인님..!"


나는 허리에 힘을 주고 나래의 보지를 자지로 단번에 꿰뚫었다.

"아! 아아...! 주인님! 아아! 아아아아아아아....!"


단숨에 굵은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이 박히자, 나래의 입에서 새된 교성이 터져나온다.


"만족할 줄 모르는 음란한 암캐. 아날로 그렇게 기분 좋게  놓고, 보지에 자지가 박히니까 역시 좋은  보지?"


"아, 하아, 하.. 하아.. 응! 으으응....! 아, 아아...! 항문이.. 욱신거려요... 보지에 박히니까.. 하아.. 항문까지..."

"보지 하나로는 만족 못 하겠어? 제2의 보지인 아날에도 뭐 물려 줘?"

"으응... 모, 모르겠어요.. 그치만.. 항문이.. 욱신거려요..."

"알았어. 허한 아날, 가득 채워 줄게."


나는 보지를 쑤시던 오로나인C병의 주둥이를 나래의 항문에 처박은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그러자 항문과 보지 사이에 있는 얇은 살점을 통해 유리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 아아...! 안 돼! 주인님,  주세요. 하아.. 너무 답답해요. 으으응...! 제발 항문에 꽂은 거.. 빼 주세요...!"


신경 안 쓰고 아날에 유리병을 꽂아 넣은 채 계속 피스톤운동을 하자, 철망을 꽉 잡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나래의 입에서 점점 달콤함이 섞인 목소리가 새기 시작한다.


"빼긴  빼? 박나래. 넌 발정난 개야. 그러니까 예쁘게 울면서  귀나 즐겁게 만들어!"


허리에 힘을 주고 보지 깊숙이 세게 찔러넣자, 요염한 교성을 내지르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자위할 때처럼 기분이 어떤지 계속 내게 말해."

"응, 안쪽까지 느껴져요... 아! 아아아...! 으으응...! 좋아! 아아...! 엉덩이도.. 으으응...! 동시에 자극이 느껴져요..."


"맞아. 안 그래도 뻑뻑한데 아날에 유리병이 꽂혀 있어 더 뻑뻑해..."

항문에 꽂혀 있는 음료수병에 도착적인 흥분을 느끼며, 나는 가차 없이 자궁 입구까지 자지를 찔러넣었다.


"아! 깊어! 주인님 너무 깊어요! 아, 아, 아아...! 그렇게 거칠게 찌르면.. 으으응...! 아아아아....! 배가 아파.. 아아....!"


아날에 유리병을 꽂아넣고 엉덩이에 허리를 세게 부딪치자, 나래의 상체가 철망에 밀착 돼 유방이 뭉개져 어지럽게 출렁거리고, 뜨거운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을 때마다 항문에 삽입된 유리병이 스치는 게 자지에 느껴진다.

"으으응, 아아아...! 좋아! 아아아..! 주인님! 유방이.. 하아.. 항문이.. 보지가.. 하아.. 미칠  같아... 아아아....!"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칠 때마다, 보지를 훑는 자지와 철망에 밀착된 유방, 그리고 아날 속에 꽂아놓은 유리병이 동시에 자극을 주자, 쾌감에 삼켜져 미친 듯이 학학대며 달콤한 교성을 토해낸다.

"아아, 아, 으으응....! 아, 안 돼..! 으응..! 으응! 으으응! 아아..! 아아아아....!"


 세게 허리를 엉덩이에 부딪치자, 유방과 아날과 보지에 가해지는 자극이 더 강해져 흐느낌과 교성이 더 높아져간다.

"으응, 으으응...! 아아아...! 미칠  같아...! 아아아...! 유방이..하아.. 항문이 뜨거워.. 보지가.. 타는 것 같아.. 으응..! 좋아...!"

"박나래. 계속 예쁘게 울면서, 제대로 실황중계해."


"아, 아아...! 아아아아...! 으응, 이런 건.. 하아.. 아아아...! 처음이예요.. 좋아아아....! 미쳐 버려...!"


"하하하! 그래 미쳐! 박나래! 미쳐 버려! 미칠 때까지 찔러 줄테니까 마음껏 울어!"


"으응, 아아, 아아아...! 깊숙이 찌르고 있어...! 아아아아...! 뜨거운 자지가 보지를 훑고 있어...!"

"이렇게 민감한 보지를 가진 주제에 남혐충이라니... 아니, 박나래 넌 남혐충이 아니라 그저 좆맛을 몰랐을뿐이야. 앞으로 내가 너의 감춰진 음란한 암캐의 본성을 낱낱이 까발려 주겠어. 점점  내 자지를 탐내는, 좆맛에 환장한 음란하고 순종적인 암캐로 조교해 주겠어!"

"으응, 좋아! 응, 으응...! 아아...! 아아아...! 주인님의 자지!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점점 더 내 좆맛을 알아가는군. 내가 널 철처하게 변화시켜 줄테니까 기대해. 보지로 시오를 뿜게 만들어 주지. 그리고 항문도 철저히 조교해서 보지보다 더 기분 좋은 구멍으로 만들어 줄테니까 기대해."

"아, 아, 아아...! 기분 좋아... 하아.. 하아.. 나래는 주인님의 착한 노예.. 주인님의 순종적인 노예 암캐예요..."


"박나래. 내 좆맛을 알아 버린 이상, 넌 이제 예전의 너로 돌아갈  없어. 돌아가고 싶어도  음란한 보지가  자지를 물고 싶어할테니까."

"으으응....! 하아, 아, 아아아...! 으응! 기분 좋아..하아.. 나래는 주인님의 자지 없인 살  없어요...!"


"다시 말해 봐."

"으응, 으으응...! 나래의 몸은.. 주인님 거예요.. 나래는 주인님의 노예.. 주인님의 개예요! 나래의 보지를 자유롭게 사용해 주세요...!"


내 허리가 엉덩이에 부딪칠 때마다 철망에 유방을 뭉개고 아날에 유리병을 꽂은 채 내게 박히면서 노예맹세를 하는 나래.


"좋아. 네 보지를 자유롭게 사용해 주지. 아날보다  기분 좋게 보내 줄테니까 마음껏 가는 거야."

나는 더 빠르고 거칠게 나래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쳤다.


"으으응..! 아, 아아아....! 더!  세게 박아 주세요! 주인님! 더! 으응! 아아아아...!"


"암캐! 보지에 힘 주고 더  깨물어!"

더러운 말을 토해내며 나는  가열차게 암캐의 구멍을 쑤시고 후펴팠다.

"아아, 으응...! 아아아아...! 뜨거워! 보지가 뜨거워.. 아, 아날도.. 화끈화끈거려.. 아, 아아아아....!"


몸이 달아올라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고 철망에 유방을 뭉갠 채 넘어질 듯 흔들리며 교성을 내지르고 있다.

"아아아아...! 더! 좋아아아! 주인님! 갈 것 같아요! 아아, 아아아아....!"


일부러 스피드를 떨어뜨리자, 곧바로 암캐의 애원이 들려온다.

"안 돼! 아아아...! 멈추지 마세요..! 지금 멈추면 안 돼..! 으으응..! 주인님! 더! 더 세게 박아 주세요!!"

여기가 옥상이란 걸 완전히 잊고  좆에 취해 교성어린 비명을 지르는 나래의 모습에 나는 우월감과 함께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끓어오르는 흥분과 가학충동에 몸을 내맡기고 매끌매끌 달아오른 보지를 마음껏 찌르자, 넘어지지 않으려고 철망을  움켜쥐고 젖가슴을 뭉개며 버틴다.


"아, 아, 기분 좋아아아! 으응..! 아아, 아아아아...! 주인님! 음란한 나래를 용서해 주세요!"


철망에 유방을 뭉갠 채 보지 안쪽 자궁 입구까지 유린당하자 화려하게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흔날리며 마음껏 교성이 섞인 비명을 지르며 보지로 자지를 꾹꾹 조이고 압박하면서 사정을 조른다.


"아아아아..! 아아아...! 으으으응...! 보지가 기분 좋아! 으으응..! 애액이.. 멈추지 않고 흘러나와....!"

"그래. 음란한 개보지를 쑤실 때마다 암캐즙이 철철 넘쳐흘러.. 박나래. 계속 암캐즙으로 자지를 적시면서 예쁘게 울어!"

"응, 좋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주인님의 자지.. 좋아아...! 아아아, 으으으응...! 기분 좋아...!"

"그래 게속 울어. 기분 좋게 질싸해 줄테니까."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을 때마다, 항문에 박힌 유리병의 감촉이 느껴져 도착적인 흥분과 함께 사정감이 차올라 좁은 육벽을 드나들 때마다 허리가 후들후들 떨린다.

"으으응...! 으응, 주인님! 제발.. 아아아...! 갈 것 같아...!"

"조금  참아. 곧 질싸해 줄테니까. 자궁으로 내 정액을 받아내면서 같이 가는 거야."

나는 이대로 나래의 자궁에 질싸하기 위해 격렬한 스피드로 허리를 흔들며 암캐의 구멍을 후벼파고 쑤셨다.

"으응,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인님! 기분 좋아! 더! 아아아아...!"

숨도 제대로 못 쉬게 몰라붙이며 계속 보지 속살을 거칠게 후벼파자, 철망에 유방을 뭉개며 점점  높은 소리로 교성을 토해내며 학학거린다.


"아, 아! 아, 아, 아아아...! 아아아아....! 너무 격렬해! 응, 아아아, 좋아아아! 항문이.. 화끈화끈거려.. 아아... 안 돼! 하아. 더는.. 미쳐 버릴  같아...!"

격렬한 피스톤운동에 아날 속에 꽂아넣은 유리병에 마찰되는 자극이  강해지자, 형언할 수 없는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정수리를 강타한다.


"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보지가.. 항문이.. 망가져 버려요!"

꾹꾹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자지를 마사지하는 보지와 아날에 박힌 유리병의 자극이 사정감을 한계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박나래. 항문 다음엔 보지야. 듬뿍 질싸해 줄테니까 기분 좋게 가는 거야!"


"으응, 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자궁 입구까지 깊숙이 찔러넣고 기세좋게 정액을 뿜어내자 나래가 새된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뒤로 젖힌다.


"으으응..! 아아아아...! 들어오고 있어..! 뜨거워! 안으로 뜨거운 정액이.. 으으응...! 주인님의 뜨거운 정액이.. 아아아아...! 주인님! 갈 게요...!"

"그래, 가 버려! 내 정액을 자궁으로 받아내면서 기분 좋게 가는 거야!"


계속 정액을 뿜어내자 질싸의 충격과 쾌감에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나래가 절정의 파도에 삼켜진다.

"뜨거워.. 뜨거운 정액이 계속 안으로 흘러들고 있어...! 아아아...! 보지가 녹아 내릴 것 같아.. 항문도.. 아아아아아!"

정액을 쥐어짜려는  탐욕스럽게 자지에 달라붙어 꿈틀대는 보지 속살의 자극에 자궁 입구까지 찔러넣은 귀두에서 계속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나온다. 나는 철망에 유방을 뭉개며 부들부들 엉덩이를 떨고 있는 나래의 보지에 계속 정액을 뿜어냈다. 보지가 정액으로 가득  때까지 몇번이고 사정을 거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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