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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화 〉[복종도]를 올려 소꼽친구 여사친을 노예로 조교하다 : 박나래 (4) (22/137)



〈 22화 〉[복종도]를 올려 소꼽친구 여사친을 노예로 조교하다 : 박나래 (4)

[복종도]를 올려 소꼽친구 여사친을 노예로 조교하다 : 박나래 (4)

"테크닉보다 마음이야. 영혼을 담아서 정성껏 핥아 봐."

"네..."


 말에 느끼는 게 있는지, 자지에 혀를 밀착시키더니 이번엔 혀에 힘을 주고 제대로 자지를 열심히 핥기 시작한다.


"좋아. 그렇게 하는 거야. 서툴러도 어떻게 하면 주인님을 기쁘게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빨면 그걸로 충분해."


날름, 날름날름, 할짝할짝, 날름, 으음... 할짝할짝, 날름날름.....


내 칭찬이 기쁜지 나래가 다시  안에서 침을 듬뿍 그러모아 자지에 펴바르면서 혀를 꿈틀거리고 있다.


스윽, 스윽스윽, 날름, 날름, 날름, 할짝할짝, 날름날름, 날름.....

쭈뼛쭈뼛하는 게 없어지자 점점 더 음란한 방식으로 혀를 사용하면서 자지를 구석구석 핥는다. 그에 따라 페니스도 점점 더 딱딱하게 부풀면서 불끈 대가리를 치켜든다.

"그래. 잘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주인님."


"박나래. 자지만 핥지말고 불알도 핥아."

"불알을... 핥아요...?"

놀란 표정을 짓는 나래를 내려다보며, 나는 입꼬리를 치켜올리며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정액 주머니도 핥으면 기분 좋아. 박나래.  입은  자지에 봉사하는  하나의 보지야. 그러니까 어서 그 입보지로 주인님의 고환에 봉사해."


"그치만...."

자지보다 불알을 핥는 게 더 저항감이 큰지 선뜻 핥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


"핥기 싫어?"


"........."


나는 망설이는 나래에게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

"박나래.  내 개야."

"아...."

"박나래. 넌 내 노예야."

"네..."

"박나래. 넌  개고, 내 노예야. 그러니까 충성스러운 개처럼 주인님이 명령하면 복종하면서 그대로 하는 거야."

"네, 주인님..."

"자, 어서 불알을 핥아."


"알겠어요. 하지만 어떻게 핥으면 주인님이 기분 좋은지 모르니까, 가르쳐 주세요."

나래가 이제야 제대로 봉사할 마음이 생긴 모양인데....

"좋아. 그럼 우선 충성의 맹세로 불알에 입을 맞춰. 그리고 나서 불알 표면을 구석구석 핥아."

"네...."

나래가 내가 시킨 대로 고환에 쪽 입을 맞추더니 표면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날름, 날름, 날름날름, 날름, 응~ 날름, 날름날름......


"잘하고 있어. 이번엔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구슬을 입 안에 머금고 혀로 자극하면서 핥아."

내 명령이 떨어지자, 곧바로 불알을 입에 머금고 혀로 핥기 시작한다.

으음.. 날름날름, 할짝할짝, 날름날름, 할짝할짝.....

"지금 하는 거  기억해 둬. 나중에 귀두를 입에 물 때도 혀를 사용해서 애무하는 거야."

입에 머금은 음낭을 할짝할짝 혀로 핥으면서 기분 좋게 정액 주머니 껍질을 입으로 빨아들인다.

"좋아. 불알이 팽창하면서 정액이 고이는 느낌이 들어. 정액이 많으면 나뿐 아니라 너도 좋은 거니까 계속 열심히 봉사해."


나는 흡족한 미소를 입가에 띄며 노예 개 나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오늘은 특별에  입에 정액을 듬뿍 쏟아내 줄테니까 정액이 듬뿍 고이게 계속 불알을 정성껏 애무해."


"........"

내 말에 나래의 움직임이 멈췄다.

"왜 그래?"

"아, 아무 것도 아니예요."

고개를 흔들며 다시 불알을 햝기 시작했지만, 얼굴에 짙은 그늘이 번져가고 있다. 입밖에 내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입안에 정액을 토해낼 거란 내 말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게 틀림 없다. 나는 나래의 비참한 기분을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잔인한 질문을 던졌다.

"박나래. 내 정액 먹고 싶지?"

"네...?"

"내 정액을 먹고 싶다고 말해."

"그건....."


나래가 내가 시킨 말을 하지 못하고 살짝 얼굴을 찡그린다.

"어서 내 정액을 먹고 싶다고 말해."


"주인님. 저.. 정액 먹어 본 적 없어요. 그래서 정액이 어떤 맛인지도 몰라요."

"그래서?"

"맛도 모르는데 어떻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런 말은 못 하겠어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이다. 하지만 노예의 기분 따위 내가 알 바 아니다. 나는 다시 정신적 압박을 가하며 나래를 극딜했다.

"말해."


"제발...."

"박나래 넌 내 노예고, 내 개고,  소유물,  물건이야. 니 의지나 생각따윈 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쓸모도 없는 개좆 같은 거야. 넌 노예니까 주인님인 내가 명령하면 고분고분 복종해야 해."


"아....."


"말해."


"......."


"말해!"


정신적 압박감에 이마에 세로 주름을 잡으며 괴로워하는 나래.


"박나래 넌  개야! 넌 내 노예야! 어서 주인님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말해!"

"아, 머리가 쪼개질 것 같아....."

"어서 말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래가 내가 시킨 말을 토해낸다.

"먹고 싶어요."

"뭘?"


"주인님의 정액... 주인님의 정액을 먹고 싶어요."

정말 먹고 싶다는 요염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고 있다. 나는 점점  충실한 노예로 물들어 가는 나래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띠었다.

"먹어도 좋아. 입에 물고 정액이 나올 때까지 빨아 먹어."

"감사합니다."

나래가 귀두를 덥썩 물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음, 으음.. 춥, 춥, 춥, 춥, 춥춥, 춥춥, 춥춥춥.....


나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나래의  안쪽 점막에 귀두를 문질렀다.

"혀가 놀고 있잖아? 혀도 움직이면서 빨아"

음.. 으음.. 날름, 할짝할짝, 으으음.. 춥춥, 날름, 춥춥.....


볼 안쪽 점막을 늘리면서 계속 귀두로 문지르자, 나래가 시킨 대로 혀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열심히 빤다.


"침으로 흠뻑 적시면서 빨아."


입 안에 침을 듬뿍 그러모아 자지를 적시면서 필사적으로 혀를 움직이며 봉사하는 나래의 페라봉사에 차츰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그래, 그거야..  맛있는 정액을 듬뿍 입 안에 쏟아줄테니까 계속 그렇게 머리를 흔들어."


입술 사이로 하얀 거품이 인 침을 흘리면서 가끔 숨이 가뿐지 콧구멍으로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며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입에 머금은 보라가 정성껏 내 자지에 봉사하고 있다. 나는 자신을 내 노예라고 믿고 있는 나래에게 다시 암시를 걸며 정신적 압박을 가했다.

"박나래. 네 몸은 주인님인 내게 봉사하기 위해 있는 거야. 내 자지를 기분 좋게 하는 부분은 전부 보지야. 입보지, 젖보지, 항문보지 그리고 내 자지가 닿는 네 볼도 보지야. 볼보지. 알았어?"


자신이 인간이하의 성노예라는 걸 계속 암시로 주입하며 정신적 압박을 가하자, 나래의 페라봉사가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해간다.

으음.. 음.. 춥, 춥, 날름, 날름, 춥춥, 춥춥, 할짝할짝, 춥, 춥, 날름, 응, 춥춥춥.....

나는 사정감이 차오르는  느끼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나래의 목구멍에 자지를 찔러넣었다.

크크, 크으으.. 케켁! 켁, 켁, 으으음... 크으으.....!


갑자기 목구멍 점막을 때리며 귀두가 숨통을 틀어막자 질식할  괴로워하며 입가로 침을 질질 흘리는 나래. 하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집요하게 나래의 목구멍에 자지를 찔러넣으며 몰아붙였다.

"박나래. 목구멍도 보지야. 목구멍보지. 목구멍으로 귀두를 쥐어짜면서 조여."

귀두를 목구멍 깊숙이 찔러넣자, 나래가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목구멍으로 자지를 조이면서 콧김을 토해낸다.

나는 아름다운 소꼽친구 나래가 한 마리 암캐로 타락해 가는 모습을 내려다보며 황홀한 정복감에 몸을 떨었다.


"박나래. 이제 입보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조금은  잡았지?"

나는 목구멍에 처박았던 귀두를 빼낸 뒤, 다시 허리를 흔들며 나래의 입을 마치 보지처럼 취급하며 계속 거칠게 유린했다. 그러자 스킬을 써서 복종도를 높이지 않았다면 죽을 때까지 절대 나에게 당할일이 없었을 이마마치오를 당하며 나래가 침을 흘리고, 충혈된 눈으로 눈물까지 흘리고 있다. 하지만 노예 암시에 걸려 감히 입에서 자지를 빼낼 생각을 못한다.

"곧.. 곧이야. 니가 그렇게 먹고 싶어하는 주인님의 정액을 줄테니까, 게속 빨아."

나래의 턱에 불알이 부딪칠 때마다, 자지 뿌리가 간질거리며 정액이 작열하는 요도를 타고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한다.


나래의  안에 쿠퍼액을 졸졸 흘리면서 나는 다시 한번 나래의 목구멍에 귀두를 깊숙이 찔러넣었다.

"박나래. 쌀테니까 흘리지 말고 입 안에서 전부 모아서 꿀꺽 해!"


"으으으으! 으으으으응!"

사정예고를 한 뒤, 나는 나래의 입 안에 기세 좋게 뜨거운 좆물을 토해냈다. 그러자, 주인님의 명령에 복종하며 나래가 입 안에 고이는 정액을 흘리지 않기 위해 입을  다물고 뺨을 부풀린다.

"으으.. 으으으...! 으으으음....!"

두번, 세번, 네번 기세좋게 뿜어져 나와 입안에 흘러드는 정액을 모으려고 다람쥐의 볼처럼 뺨을 뺭뺭하게 부풀리고 내 정액을 받아내고 있는 나래. 그 가련한 모습에 가학충동이 뜨겁게 끓어올라 나는 소리를 질렀다.


"뱉지마!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전부 입으로 받아내!"


"으으으으응....! 으으음....!!"

충혈된 눈으로 눈물을 흘리면서도  명령에 복종하기 위해 비릿하고 물컹거리는 백탁액을 흘리지 않기 위해 볼을 뺭빵하게 부풀린 채 입을 꾹 다물고 있다.


"흐응, 흥, 으으흥....."

사정이 어느정도 진정되자, 입안에 가득 고인 정액을 뱉지도 삼키지도 못한 채 코평수를 넓혀 코로 숨을 쉬며 내 눈치를 보고 있다.

"삼켜. 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전부 삼켜!"


자지를 입에 문 채 입안에 고인 정액을 조금씩 삼키자, 개구리 뺨처럼 볼록했던 빰이 조금씩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비릿하고 역겹고 물컹거리는 정액이 목구멍 안쪽의 식도를 타고 조금씩 몸안으로 흘러들 때마다 예쁜 얼굴을 찡그리며 괴로워하는 나래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나는 황홀한 정복감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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