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8화 〉호감도 [7]일 때 여친이랑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일들 (5) (18/137)



〈 18화 〉호감도 [7]일 때 여친이랑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일들 (5)

호감도 [7]일 때 여친이랑 도서관에서  수 있는 일들 (5)

"할 거지?"

"한다고!!!"

와락 소리를 지르더니, 천천히 고개를 숙여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끼인 자지 끝으로 천천히 작은 입을 근접시킨다.

"보라야, 어서..."


"아, 알았어. 해 줄 게."


촉촉히 젖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더니, 가슴골 사이로 삐져나온 귀두를 입에 머금는다.

"으.. 아.. .보라야 기분 좋아.. 아아....!"

여친 보라의 작고 부드러운 입술이 젖가슴 사이로 삐져나온 자지 끝을 물고 있다.


녹아내릴  부드러운 입술 점막이 빈틈 없이 귀두에 밀착되자, 허리가 부들부들 떨리면서 쾌감이 엄습해 온다.

"헤벌레 입까지 벌리고.. 젖가슴으로 감싸고 귀두를 입에 무는 게 그렇게 기분 좋니?"


물고 있던 귀두를 뱉고 보라가 눈을 흘긴다.


"보라야, 말하지 말고 계속 해."

"알았어~"

요염하게 웃더니 다시 가슴골 사이로 삐져나온 귀두를 입에 물고 입술 점막으로 훑기 시작했다.

춥, 춥, 으으응, 춥, 춥춥....


"보라야 젖가슴이 놀고 있잖아? 젖가슴도 흔들면서 빨아야 젖가슴 페라치오거든."


보라가 순순히 젖가슴을 움직이며 귀두를 빨아준다.

"자지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젖살의 감촉... 거기에 부드러운 입술 점막에 마찰되면서 뜨겁고 축축한 입에 감싸인 이 느낌... 젖가슴 페라치오.. 엄청 기분 좋아..."

도서관 비상구 계단에서 겨우 호감도 [7]인 보라가 이런 서비스까지 해 줄 줄은 솔까 생각 못했다. [러브러브결계냥 (Lv.1)] 1회 사용권은 이미 사용해 버려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정말 인생 끝나는 상황.  스릴감이 내 흥분을 더 뜨겁게 끓어오르게 하고 있다.

보라도 스릴감에 빠져 흥분한 걸까? 점점 더 세게 젖살 사이에  자지를 압박하고 마찰시키면서 귀두를 빤다.


"기분 좋아. 자지랑 뇌수가 흐물흐물 녹아 내릴 것 같아...!"


가슴골 사이에 땀이 배기 시작하면서 젖살이 더 촉촉하게 자지에 달라붙는다. 거기에 말랑말랑한 젖살의 압박감이 더해지자 정말 허리가 녹아내릴 것 같다.


"보라야, 네 젖가슴.. 탄력 쩔어!"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누르자, 뿌룽뿌룽 흔들리면서 내 손가락을 튕겨낸다.

보라는  이상 내 말이나 주위의 소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오직 젖가슴을 흔들며 젖치기에 몰두하고 있다. 거기에 젖가슴 위로 삐져나온 귀두를 입으로 물고 빨면서 혀까지 움직이고 있다.


"으음! 응, 으으응, 찬우야.. 젖가슴을 내 손으로 주무르면서 흔드니까.. 나도 기분 좋아지기 시작했어..."

"나혼자 기분 좋은  알았는데, 보라 너도 기분이 좋구나.. 좋아. 그럼 나도 보라 너에게 서비스할게."


나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발기유두를 끼고 손가락을 문지르며 자극했다.

"으으응...! 찬우야, 유두.. 기분 좋아. 으응, 응, 기분 좋아...."

충혈된 유두를 자극하자, 보라의 페라치오가 멈췄다. 그냥 웅크리고 앉아 귀두를 입에 문 채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며 젖가슴만 겨우 흔들고 있다.


"흐으응~ 흐응~"

흥분한 보라의 뜨거운 콧김까지 자지를 자극하자, 흥분이 점점 더 커져만 간다.

"보라야. 귀두 계속 빨아 줘."


"찬우 니가.. 응, 으으응! 손가락으로 유두를 가지고 노니까.. 응! 으으응!"


여자여자스러운 달콤한 교성을 내지르며 귀두를 입에 문채 올려다보며 눈을 흘기는 보라.

"보라야, 여기 비상구야. 사람들이 지금 당장 들이닥쳐도 이상할 게 없어. 그러니까 날 사정시키고 싶으면 게으름 피우지 말고 젖치기페라에 집중해."

그렇게 말하며 나는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리고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만지작거리던 유두를 쭈욱 잡아당겼다.

"으으응! 바보야! 뭘 잡아 당기는 거야?!"

"너한테 맡겨 놨다간 밤 새겠어. 젖가슴으로 자지 꽉 잡고 있어. 지금부턴 내가 허리 흔들테니까."

나는 보라의 젖꼭지를 잡아당긴 채, 스스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젖살에 자지를 빠르게 훑었다.

위로 허리를 들썩일 때마다, 입 안으로 귀두가 빨려가고 그럴 때마다 보라가 필사적으로 혀를 움직이며 자극을 준다.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자 조금씩 사정감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보라야, 그냥 입만 벌리고 있지 말고 혀도 움직이면서 더 세게 빨아들여. 나, 슬슬 사정할  같아."

"으응, 응! 알았어. 널 기분 좋게  주고 싶으니까...."

내가 시킨대로 보라가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자지를 세게 압박하면서 입술 사이를 드나드는 자지를 세게 빨면서 혀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허리가 떨리면서 사정감이 끓어올랐다.

"크으! 보라야, 자지가 터질  같아! 나, 나올 것 같아!"

춥, 응, 춥, 춥, 춥춥....

"나도.. 찬우야, 나도... 갈 것 같아!"


흥분한 보라가 젖가슴을 격렬하게 흔들면서 위로 삐져나온 귀두를 손가락 끝으로 마찰시킨다.

"크으! 안 돼! 나와! 보라야 사정할 게! 젖가슴에.. 정액.. 토해낼 게!"

"괜찮아. 가슴에 토해내!  좋아하니까... 네 정액도 좋아..."

호감도가 높기 때문일까? 날 좋아하니까, 내 정액도 좋다고 말하며 젖싸까지 괜찮다고 외치는 보라의 말에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작열하는 요도를 타고 정액이 끓어올랐다.


"크으! 한계! 으으.. 가! 보라야! 갈 게!"

"아, 아아...! 찬우야! 가도 가! 아! 아아아아!!"

보라가 내 이름을 외치며 젖가슴 사이로 삐져나온 귀두를 미친 듯이 빠는 순간, 강렬한 쾌감에 휩싸여 보라의 입에서 자지가 폭발했다.


"오우우우우!!"


젖싸가 아니라 입에 사정해 버리자, 보라가 자지를 입에   젖가슴을 사정없이 흔들며 정액을 쥐어짠다. 이대로 입싸로 끝내고 싶지 않아 나는 허리를 뒤로  뒤 자리에서 일어나 보라의 젖가슴에 자지를 향하고 내 손으로 미친 듯이 훑었다.

"아, 아아...! 뜨거워! 찬우의 정액.. 뜨거워!"

젖가슴을 겨냥해 훑었지만 귀두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이 힘차게 날아 보라의 얼굴에 튄다. 멈추지 않고 계속 정액이 튀어나와 보라의 얼굴 전체를 젖빛으로 적시고 기세가 약해진 정액이 이번엔 젖가슴을 향해 날아가 젖가슴 여기저기에 들러붙는다.

나는 젖치기 미션에 성공한 기세를 몰아, 곧바로 마지막 미션인 뒤치기로 돌입했다. 보라가 뿅간 상태에서 해 치워야지 머뭇거리다간 보라가 거절할 확율이 크다.


웅크리고 앉아 있는 보라를 일으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벽쪽으로 밀자,

"아, 차, 찬우야.. 너 뭐해?"

"보라야, 마지막으로 뒤로 한번만 할게. 괜찮지?"

"뭐?! 두번이나 했으면서 그걸로 부족해?"


"꼭 뒤치기해야 할 말못할 사정이 있어. 한다?"

"바, 바보. 무슨 사정? 더 이상은  돼. 누가 오면 어떡해? 방금 우리가 낸 소리 듣고 누가 올지 몰라. 그런데 이번엔 섹스?! 안 돼! 절대 안 돼."

"늦었어. 이미 넣고 있어."

"아! 아아...! 찬우 바보!"

바보를 외치며 빼라고 말하던 보라가 몇분 정도 허리를 흔들자,

"아! 으으응! 굉장해... 이런 곳에서.. 하아.. 아, 으응.. 왜 이렇게 기분이.. 하아.. 좋아.. 자지.. 딱딱해서.. 기분 좋아."


"보라야, 이런 곳에서 하니까 스릴이 있어서 더 기분 좋은 거야. 나도 흥분해서 자지가 터질  같아."


"들킬거야.. 하아.. 찬우야, 빨리.. 알았지?"


[러브러브결계냥]도 치지 않은 상태에서 여기서 질질 끌면 보라 말처럼 정말 들킬지도 모른다.

"알았어. 빨리 끝낼 게. 대신 좀 거칠게 쑤실 거야. 쉬지 않고 빠르게 끝까지  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으응! 아아...! 아, 아, 아! 굉장해! 찬우야! 너무 격렬해!"


점점 더 가속도를 붙여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며 보지 속살을 후벼파 듯 거칠게 마찰시키자, 좁고 뻑뻑한 보라의 육벽이 강하게 자지를 압박하며 조인다. 그 달콤한 보지의 마찰감을 즐기며 사정감을 해방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원숭이처럼 허리를 들썩였다.


"아! 너무 격렬해! 으응, 아! 아아...! 기분 좋아아아!"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빠르고 거칠게 피스톤운동을 반복하자 보라가 희열에  목소리를 흘리며 가뿐 숨을 헐떡인다.

"하아, 하, 하아.. 아! 아아....! 자지.. 깊은 곳을 때리고 있어! 딱딱한 자지가.. 아! 자궁까지...."


뒤에서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칠 때마다 벽에 밀착된 보라의 유방이 이리저리 뭉개지면서 음란하게 물결친다.

"아, 아, 아아...! 비상구에서.. 공공장소에서.. 섹스를 하고 있어! 기분 좋아! 갈  같아!"

'이 상황. 진짜 너무 위험해... 보라가 계속 소리 지르게 내 버려 뒀다간 진짜 사람들이 몰려올 거야.'


나는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보라를 보내고 나도 사정하기 위해 허리에 힘을 주고 피니쉬를 향해 내달렸다.

"으,  것 같아..."

보라도 절정이 다가온 듯, 뜨거운 보지가 격렬하게 수축하면서 사정감을 부추긴다.

"보라야.. 이대로 안에.. 하아.. 괜찮아?"

"괜찮아.. 아, 아아...! 그러니까 그대로 안에..."


질싸해도 되는지 묻자, 마치 어서 질싸해 달라고 조르 듯 보지가 수축하면서 자지를 조인다.


나는 한계까지 차오른 사정감을 해방시키기 위해 마지막 일격을 가했다.


"크. 나와! 보라야! 안에 쌀 게! 전부 가져!"

다음 순간, 보지 속에서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자지가 터지면서 뜨거운 정액이 요도를 타고 올라와 뿜어져나왔다.

"아! 아아! 싸고 있어... 안에.. 아! 흘러들고 있어!"


진한 정액을 듬뿍 자궁으로 받아내며 보라가 기쁨에  교성을 내지르며 절정을 맞았다.


'성공했어!'


도서관에서 겨우 호감도 [7]인 보라에게 대딸을 시킨 뒤, 첫치기 경험도 없는데 반강제로 젖치기까지 성공! 결계도 치지 않고 최종미션 뒤치기를 질내사정으로 마무리!


금도끼 은도끼도 아니고 성공보수가 왜 은반지 금반지 다이아몬드 반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공보수도 획득! 거기에 현금 500까지....


미션을 클리어한 뒤, 범죄(?)의 흔적을 없애며 옷을 주섬주섬 챙기고 있는 내 눈앞에 복음처럼 투명 상태창이 나타난다.


[보라를 도서관에서 따먹을 것! 미션 성공! 축하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