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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로레밸업-155화 (155/174)

00155 병약 소녀 공략을 시작합니다. =========================

내 물건에 얼굴을 파묻은 채 냄새를 맡던 백령은 조심스레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끈적거리는 타액이 내 물건을 휘감았고, 백령은 천천히 내 물건을 맛보듯이 핥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물건을 핥던 백령은 곧이어 빨아들이듯이 내 귀두를 자극했고, 나는 그 감각에 숨을 토해냈다.

"...으웃."

백령은 그런 내 반응이 만족스러웠는지 배시시 웃으면서 물건을 핥짝거리다가 내 물건이 완전히 성을 내며 커지자 자신의 음부에 물건을 갖다대며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그렇게 비비기 시작한 물건이 성을 내며 백령의 새하얀 살결의 배와 음부를 건드렸고, 핑크색의 예쁜 그녀의 음부가 완전히 드러났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콩알을 어루만지고, 튕겼고, 백령은 얕은 신음을 흘리면서 내 물건에 자신의 부드러운 배와 허벅지를 비비면서 연신 자극했다.

그렇게 내 물건은 백령의 허벅지 사이에 끼인 채 그 부드럽고도 황홀한 감촉을 한참 동안 즐기다가 그대로 정액을 토해냈다.

푸슉, 푸슉하는 소리와 함께  튀어나온 정액이 백령의 새하얀 배와 얼굴까지 튀었다.

그리고 백령은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혀로 살짝 핥으면서 음란한 표정의 미소를 지으면서 천천히 고개를 숙여 내 귀두를 타고 흘러내려 기둥으로 떨어지고 있는 정액들을 핥기 시작했다.

쪼옥, 쪼옥, 정액이 마치 사막에서 만난 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정성스레 핥으면서 마시는 백령을 보니 방금 막 사정한 내 물건이 껄떡거리며 흔들렸다.

백령은 그런 내 물건을 보고 황홀하다는 듯이 쳐다보더니 귀두 밑부분을 핥으면서 내 알 부분을 살살 주물렀고, 팽창한 물건을 보고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의 음부를 손으로 잡은 채 벌렸다.

꿀꺽. 나는 침을 삼키면서 조심스레 백령의 음부에 내 물건을 맞췄다. 이미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는 백령의 음부는 내 물건을 받아들이기에 아무런 문제도 없어보였다.

그렇게 내가 백령의 음부에 물건을 맞추고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하자 자그맣게 벌어져 있던 입구 부분이 조금씩 열리면서 내 물건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뜨거운 열기의 질 안이 내 물건을 휘감아오면서 빨아들였다.

쑤욱하고 내 물건은 자연스럽게 절반 가까이 백령의 안으로 들어갔고, 순식간에 내 물건이 들어가자 나는 오히려 잠시 당황했지만 백령이 허벅지로 내 허리를 잡아 도망치지 못하도록 고정시키자 반쯤 자포자기하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뜨거운 질 안의 주름들이 물건을 휘감으면서 조여왔고, 나는 뻑뻑한 감각에 나도 모르게 침음을 흘렸다.

마치 주름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것처럼 뜨겁게 내 물건을 휘감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내가 침대 위에 눕혀진 채 백령이 내 위에 올라타 있는 상태였다.

야시시한 미소를 지은 백령은 허리를 튕기듯이 천천히 몸을 움직였고, 그 때마다 내 물건에 느껴지는 조임이 강해졌다.

"허억..."

귀두 부분을 쥐어짜내듯이 조여오는 백령의 질 안에 놀란 나는 몸을 비틀려고 했지만 백령이 내 팔을 잡은 채 그대로 입을 맞췄다.

어째 방금 전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거칠게 내 입술을 빼앗는 백령은 내가 알던 그 소녀가 아니었다.

내 입술을 탐하면서도 연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내 물건을 자극하는 백령의 질 안에서는 뜨거운 열기와 함께 엄청난 조임이 내 물건을 쥐어짜고 있었다.

"하앙, 하읏... 하아앙!"

백령 또한 간드러지는 신음을 흘리며 느끼고 있었지만, 그 간드러지는 목소리까지 들으니 미쳐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자극이 너무 심하다.

이런 생각이 든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주도권을 되찾으려 했지만 이미 백령이 내 물건을 쥐어짜내듯이 조이면서 연신 질 안이 부르르 떨려왔다.

내 물건이 백령의 질 안을 가득채웠고, 가장 깊숙한 곳에 노크하자 백령이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몸을 떨었다. 그리고 백령은 방금 전보다 훨씬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내 물건 전체를 휘어감는 조임에 나도 모르게 물건이 움찔거렸다. 자존심이 있지 싼지 5분도 안 되서 한 번 더 사정하기는 싫었다.

나는 몰려오는 사정감을 억누르고 백령의 질안을 찔러대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사소한 반항에 백령의 질 안이 움찔거리면서 반응했다.

내 물건을 조여오는 세기가 조금 약해지고, 잠시 간의 휴식시간이 왔을 때, 나는 백령의 핑크빛 유두를 입에 머금고 핥기 시작했다.

혀로 농락하듯이 백령의 젖꼭지를 핥고, 빨면서 자극하자 백령이 신음을 흘리면서 나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나는 백령의 허리를 잡은 채 천천히 그녀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뜨거운 질 안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내 허리 위로 쏟아졌고, 나는 그런 백령의 허리를 잡은 채 천천히 위 아래로 흔들자 백령이 야릇한 표정과 함께 내게 입을 맞췄다.

나는 키스를 하는 것과 동시에 잔뜩 팽창한 물건으로 백령의 질벽을 쿡쿡 찌르면서 자극했다. 그리고 백령이 네 번쨰로 간 무렵, 나도 슬슬 다시 사정감이 몰려왔다.

그렇게 사정하기 직전, 물건이 팽창하고 내가 슬슬 빼려는 순간 백령이 소악마같은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쓰러넘어뜨렸다.

그대로 넘어진 내 위에 올라탄 백령은 템포를 올려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나는 뭐라고 생각할틈도 없이 그대로 백령의 질 안에 사정했다.

푸아악하고 방금 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정액들이 솟구치며 백령의 질 안을 범했다. 그만큼이나 백령의 질 안은 자극적이었는데, 몸 안의 정기가 모두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이었다.

백령은 몸을 떨면서 정액들이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표정이 무척이나 음란해보였다. 그렇게 내가 사정을 끝낼 무렵, 백령이 조심스레 허리를 들어 내 물건이 뽀옥하는 소리와 함께 백령의 질 안에서 빠져나왔다.

자그마한 백령의 질구에서 내가 싸지른 정액들이 울컥울컥하고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백령은 양 다리를 벌려 자신의 음부를 고스란히 내게 보여주면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손으로 만지면서 말했다.

"후우...오빠, 정말 많이 쌌네요."

"그야, 기분좋았으니까."

내 말에 백령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애액과 정액 범벅이 된 내 물건을 혀로 핥짝거렸다. 사정해서 민감한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백령은 내 귀두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핥아댔다.

결국은 아까전처럼 요도에 있는 정액까지 모두 빨아들이고 나서야 내 물건에서 입을 떼어냈다. 그리고는 내 알에 손을 뻗어서는 양손으로 주물거리며 말했다.

"헤헤, 아직 빵빵하네요? 몇 발은 더 쌀 수 있겠는데요?"

그렇게 말하는 백령이 관능적인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고, 나는 황급히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아니 그게 그렇게 쉽게 서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는데 백령의 부드러운 손이 내 물건에 닿자 내 물건이 조심스레 다시 고개를 쳐들었다. 젠장할, 내 물건 재생력 너무 좋잖아. 조금은 안 좋아도 되는데 말이야.

"문제 없는 것 같은데요?"

백령이 그렇게 말하면서 미소짓자, 나는 그제서야 그녀의 미소가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렇게 2차전이 시작됐는데, 방금전에는 기승위에 내가 말렸으니 이번에는 후배위로 하기로 했다.

백령도 최대한 다양한 체위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별 무리없이 자세를 취했는데, 백령에게 벽을 짚도록 한 뒤, 나는 내 물건을 백령의 음부에 맞췄다.

방금 전에 내 물건을 전부 받아들인게 거짓말처럼 백령의 질구는 다시 작아져 있었기에 나는 물건을 비비면서 다시 질구를 넓히며 천천히 물건을 밀어넣었다.

쑤우욱하고 들어가는 느낌과 함께 내 물건의 절반 가까이가 백령의 질 안으로 사라졌다. 찔꺽, 찔꺽하는 소리와 함께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방금 전 내가 싸지른 정액들이 윤활유를 하면서 백령의 질안을 부드럽게 풀어주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조임이 약해진건 결코 아니었지만 말이다. 백령의 질 안의 주름들이 다시 내 물건을 놓아주지 않겠다는듯이 강하게 조여오면서 사정을 재촉했고, 나는 꾹 참고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강하게 조여오면서도 내 물건을 품어주는 백령의 질 안은 점점 가속하면서 내 물건을 쥐어짜냈고, 나는 연신 피스톤질을 하면서도 백령의 페이스에 휘말리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달리 백령 쪽이 나보다 더 느끼고 있는지 내 물건이 백령의 가장 깊은 곳을 찌를 때마다 백령이 신음을 토하면서 몸을 비틀었다.

문제는 자궁 입구를 두들길 때마다 내 물건을 조여오는 조임도 만만찮게 세진다는 것일까.

그렇게 백령의 안의 뜨거운 열기와 조임에 다시 한 번 차오르는 사정감에 나는 다시 그대로 정액을 백령의 안에 토해냈다. 가장 깊숙하고, 소중한 곳까지 찔러넣은 채 말이다.

백령은 자궁까지 정액이 쏟아져들어오는 느낌이라면서 몸을 연신 배배꼬면서 좋아했지만 나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뭐, 남자와 여자는 다른거란 거겠지.

그렇게 정액을 백령의 안에 모두 토해내고도 내 물건은 여전히 수그라들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백령 또한 마찬가지였다.

며칠 전 픽하고 쓰러졌던 것과 달리 오늘의 백령은 그야말로 엄청난 체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백령의 질 안은 거의 다 내 정액으로 가득찼기에 잠시 고민하던 백령은 조심스레 내게 말했다.

"선배... 엉덩이는 거부감 있으세요?"

".......아니, 그건 보통 반대라 생각하는데."

여자쪽이 애널로 하는걸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그럼, 제 뒤쪽 구멍...쓰실래요? 이쪽은 그, 그런 걱정도 없으니까요. 후후."

말을 더듬으면서도 요염하게 웃는 백령을 보니 나는 꼭 백령이 우는 소리를 하게 만들어주겠다고 생각한 다음 그녀를 끌어안듯이 잡아당긴다음 입을 맞췄다.

부드러운 설육이 뒤섞이고, 거친 숨과 함께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물론 내 손은 그 와중에도 백령의 애널을 천천히 풀어주면서 구멍을 넓히고 있었다.

그리고 키스가 끝나자 나는 백령에게 침대 위에 개처럼 엎드리도록 했다. 백령은 내 강압적인 말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내 말대로 새하얀 엉덩이를 내 쪽으로 향하게 한 채 엎드렸고, 나는 그런 그녀의 애널에 천천히 손가락을 넣고 안을 비집기 시작했다.

백령이 생소한 감각에 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흘렸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백령의 애널을 넓혔고, 비로소 아슬아슬하게 물건이 들어갈 정도로 벌리고 나서야 나는 물건을 백령의 애널에 맞췄다.

그리고 잠시 후, 내 물건이 백령의 애널을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처음이라 그런지 뻑뻑했지만 내가 미리 애무로 어느 정도 넓혀놔서 그런지 처음을 제외하고는 무리 없이 물건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뿌리까지 내 물건이 모두 들어가자 백령이 거친 숨을 토해냈다.

"배 안이...오빠의 물건으로... 지잉지잉, 울리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 말에 내가 피식 웃으면서 물건을 반쯤뺐다가 다시 깊숙히까지 찔러넣었고, 백령의 애널이 떨면서 내 물건을 조여왔다. 꽈악하고 조여오는 조임들에 감탄하면서 나는 백령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작지만 부드럽고 예쁜 형태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나는 잠시 후 백령의 젖꼭지를 꼬집으면서 천천히 물건을 찔러넣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찔꺽, 찔꺽하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백령의 뒤쪽 구멍을 범하기 시작했다. 물건을 찔러넣을 때마다 강한 조임이 내 물건을 휘감았지만 백령은 아무래도 애널으로 하는게 약한지 방금 전처럼 나를 덮치거나 하지는 못했다.

솔직히 방금은... 엄청 식겁했다. 완전 잡아먹히는 줄 알았다고.

"처음부터 뒷구멍으로 즐기는 변태 같으니라고."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백령의 턱을 잡아 얼굴을 들어올린뒤 입을 맞췄다.

우웁, 우음...하고 처음에는 애널에 신경을 쓰느라 정신을 놓고 있던 백령이지만 내가 혀를 밀어넣자 화답하듯이 천천히 혀를 섞었다.

달콤한 향기와 함께 찰랑이는 백령의 새하얀 머리칼이 내 머리를 간질였고, 나는 그런 백령의 애널에 피스톤질하는 속도를 올렸다.

"하앙. 하앙. 하우웃!"

피스톤 속도가 올라갈수록 백령의 신음소리와 횟수도 늘어났다. 그리고 다음 순간, 사정감을 그대로 백령의 애널에 쏟아낸 나는 완전히 탈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고작해야 세 번 사정했을 뿐인데 완전히 진이 빠져버리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백령의 애널에서 내 물건을 빼낸 나는 침대에 주저앉았다.

백령의 음부와 애널에서는 거품과 함께 정액들이 뻐끔거리며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고, 백령 역시 지쳤는지 침대에 뻗은 채로 완전히 드러누워 버렸다.

나는 잠시 동안 주저앉아 있다가 잠시 후 백령의 옆으로 다가가서 같이 누웠다. 백령도 아무 말 없이 나를 끌어안았고, 애액과 정액, 그리고 백령의 체취 범벅이 된 냄새가 풍겼다.

백령의 몸을 조금이라도 닦아주고 싶었지만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었기에 나는 그저 백령을 껴안은 채 간신히 이불을 덮었고, 백령과 나는 그대로 곯아떨어졌다.

============================ 작품 후기 ============================

(선추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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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시면 연참 확률 UP!)

1. 그럼, 시험이 끝나고 뵙도록 하죠!! 대략 일주일 정도 쉴 예정입니다. 돌아오는건 아마 30일이나 1일, 그쯤이 될 것 같네요.

2. 시험 잘치고 돌아와서 연참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3. 돌아왔을 때 기운내서 글 쓸 수 있도록 쿠폰이랑 추천 주시고 가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4. 군필자 아닙니다. 저희 오빠가 지금 땅ㄱ...가 아니라, 육군이긴 한데 말이죠. 조만간 면회라도 한 번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안 가면 안 간다고 뭐라하고, 오면 또 왜 왔냐고 뭐라하고, 확 패버리고 싶어라.

5.H씬 끝아닙니다. 간호사!! 간호사복 남았어요!! 물론 일주일 있다가 나오겠지만 말입니다.

6.그럼, 일주일 있다가 오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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