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5 주인공의 정력의 한계는? =========================
네 명의 미녀들이 주는 자극은 생각보다 엄청났다. 부드러운 혀와 입술의 타액이 내 물건을 휘감으면서 황홀한 감촉을 선사했고, 내 유두를 핥아대는 여성은 꽤나 능숙하게 자극을 주고 있었다.
느낀다고 하다기 보다는 묘하게 생소한 감각 때문에 등골이 쭈뼛 서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내 코에 음란한 냄새를 풍기며 음부를 내밀고 있는 여자는, 내가 혀로 질은 계속 휘저으며 핥아대자 벌써 한 번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가 내뿜어낸 애액이 고스란히 내 얼굴에 튀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콩알을 핥았다.
기왕 이렇게 된거 그녀들한테 천국을 보여줄 생각이었다. 그녀들한테 무슨 죄가 있겠는가. 세빈한테 끌려와서 내 스킬이랑 상황 때문에 흥분한 것 뿐이지.
어차피 레벨도 올려야 했으니 마침 적당했다. 네 명다 B~C랭크로 약간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견뎌낼 수 있는 수준이었고 말이다.
그렇게 몇 분 정도 더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파묻고 절정에 도달한 그녀의 질 안을 자극하던 나는, 샤정감이 차 오르는 것을 느꼈다. 평소보다 약간 빨랐는데, 그도 그럴게 한 명은 귀두를 입에 머금고 요도를 빨아대고, 다른 한 명은 기둥을 핥아대면서 자극을 주는 것이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기 때문이다.
나는 쌀 것 같다고 말하려 했지만 내 위에 올라탄 그녀에게 비켜달라고 말하기도 전에 사정감이 폭발하듯이 그대로 내 귀두를 입에 머금고 있던 그녀의 입 안에 잔뜩 사정했다.
방금 세민과 할 때보다 더욱 흥분해서 그런것인지 사정량이 비교도 안 되게 많았는데, 자그마치 몇십초 동안이나 정액이 흘러나왔다.
푸슉,푸슉하고 정액이 빠져나가는 감각에 내가 몸을 비틀면서 쾌감에 느끼고 있는 동안, 그제서야 내 얼굴위에 올라탄채 애무를 받던 그녀는 정신을 차렸는지 얼굴을 붉히면서 일어섰다.
고개를 꾸벅 숙이는게 자신도 꽤나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괜찮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조심스레 내 팔을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끼웠다.
방금 전 말했던 D컵에 준하는 가슴의 소유자였기에 말랑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그대로 팔에 전해졌다. 연한 레몬향이 코를 간질였는데, 그렇게 자신의 가슴골에 내 팔을 끼운 그녀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천천히 내게 다가와서는 부드러운 입술을 맞췄고, 나는 그녀에게 호응하듯이 천천히 혀를 섞었다.
달콤한 숨결이 서로의 혀를 탐닉하듯이 어루만지고, 그녀는 몇 번 경험이 있는지 쭈뼛거리면서도 부드럽게 혀를 섞어왔다. 적어도 처음은 아닌게 분명했다.
부드럽게 설육이 엉키고, 타액을 교환하면서 서로의 혀를 범했다. 그리고 그 사이, 방금 막 사정한 내 물건을 자신의 음부에 비벼대고 있는 여자가 한 명 있었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소위 말하는 트윈테일의 '소녀'였다. 수빈과 버금 갈정도로 키가 작고, 말라 보이는 체구 였지만 그럼에도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이 그녀의 존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음부에 물건을 몇 번 비비면서 달뜬 신음을 흘리던 그녀는 못 참겠는지 내 물건을 부드럽게 손으로 쥐고는 자신의 음부에 맞추고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하응...하으읏."
그녀는 내 물건을 삽입하면서 눈을 감았는데, 늘 그렇듯이 삽입을 할 때의 고통이 동반되리라 생각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 물건의 귀두를 비롯해서 3분의 1가량이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는데도 아프지 않자,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서 결합부를 한 번 바라보고는,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면서 내 물건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쑤욱, 쑤우욱하고 그 작은 체구로 내 물건을 모두 집어삼킨 질은 음란한 액체를 잔뜩 흘리면서 내 물건을 강하게 조여왔다. 방금 막 사정해서 그런지 민감해져 있던 내 물건은 성을 내며 그녀의 질 안을 두들겼고, 내 물건이 팽창하면서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는 교성을 내질렀다.
"하읏...하아앙...하으윽..."
그녀도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반쯤 스위치가 들어간 내가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는 것에 저항하는 것처럼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은 채 마구 물건을 박기 시작했고, 동시에 트윈테일을 한 소녀의 교성이 방 전체에 울려퍼졌다.
"하앙! 하으응! 기분 조아...하윽...이런거...처음...흐아앙!"
그녀가 교성을 내지르면서 말을 할 때마다 나는 거칠게 물건을 박아댔고, 그녀의 말은 띄엄띄엄 울려퍼지며 이 상황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던 두 명이 군침을 흘리게 해주고 있었다.
내게 음부를 애무당하면서 두 번이나 가버리거나, 지금 섹스를 하고 있는 트윈테일 소녀를 제외하고는 두 사람은 아직 제대로 본방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아쉬운 눈빛으로 나와 트윈테일 소녀가 섹스하는 것을 쳐다보고 있다가 아쉬운대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나한테 잘 보이도록 트윈테일 소녀의 바로 앞에서 말이다. 음부를 고스란히 드러낸 채 자신의 질에 손가락을 넣고 휘젓듯이 자위를 하는 모습이 실로 엄청났다.
달아오른 얼굴로, 교성을 내지르면서 두 명이 자위를 하고 있자 내 물건이 더욱 팽창하면서 트윈테일 소녀의 안을 마구 휘저었다.
"하윽... 더 커졌어...하앙!! 하윽! 말도 안 돼에... 너무 기분 좋아아..."
소리를 질러대던 트윈 테일 소녀의 질 안을 무자비하게 휘젓던 나는 일단 한 명을 다운 시키기 위해서 키스하면서 가슴골에 파묻어뒀던 다른 한 팔을 빼낸 뒤 양손으로 트윈테일 소녀의 허리를 잡고 물건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이전처럼 느리지 않고, 빠르게 그녀의 질 안 가장 깊숙한 곳을 두들기자 트윈 테일 소녀의 교성이 더욱 크고, 빨라졌다.
"하앙! 하앙! 하아아악!! 아앙... 가버려어!!"
완전히 녹아내린 표정을 하면서 혀를 내밀고 가버리는 그녀의 양 팔을 잡은 채 내 물건을 가장 깊숙히까지 박으며 사정했고, 트윈 테일 소녀는 그대로 침대 위에 풀썩 쓰러졌다.
자그마한 그녀의 음부를 잠시 동안 쳐다보던 나는 사정이 끝나고, 천천히 내 물건을 빼냈다. 뽀옥하는 소리와 함께 빠져 나온 물건은 정액과 애액 범벅으로 젖어 있었고, 그걸 본 방금 전 내 앞에서 자위질을 해대던 두 사람이 득달같이 달려 들어서는 내 물건을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묻어 있던 정액과 애액을 핥아낸 뒤, 두 사람은 갑자기 서로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
"......"
설마하니 싶지만 누가 먼저 할 건지 정한다거나 하는건 아니겠지? 초등학생도 아니고.
"저기, 누구랑."
"누구랑 먼저 하고싶으세요?"
한 명이 말하던 도중 다른 한 명이 말을 자르고 싱글생글 웃으며 내게 달라붙었다. 자신의 말을 가로챈 여자를 노려보던 그녀가 달려들었고, 두 사람이 포개진 채, 소위 말하는 '샌드위치' 상태가 되었다.
싸움난 개마냥 서로를 노려보면서 손을 맞잡고 으르렁거리는 두 사람을 보니 이대로는 끝이 없을 것 같았기에 나는 내 물건을 둘 사이에 끼웠고, 그 감촉을 느낀 두 사람이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응?""
그리고, 나는 굳이 그녀들의 대답을 들을 필요도 없다고 판단.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음부 사이에 내 물건이 낀 채, 허리를 천천히 흔들었고, 그녀들의 콩알과 음부가 내 물건에 비벼지면서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처음에 묘하게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그녀들의 클리토리스가 내 물건에 비벼지며 묘한 쾌락이 느껴지기 시작하자 야릇한 신음을 흘리면서 힘을 뺐다.
위에 올라탄 자세의 연한 갈색 머리칼의 미녀는 밑에 깔린 짧은 흑발의 미녀 위로 편하게 안겼고, 금세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겹친 채 내 물건이 자신들의 클리와 닿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번 허리를 흔들던 나는 기습적으로 밑에 깔린 흑색 단발의 그녀의 음부에 물건을 밀어넣었고, 이미 젖어 있던 그녀의 음부는 내 물건을 무리 없이 받아들였다.
"하윽?!"
묘한 신음을 흘리면서 금세 황홀판 표정을 지은 그녀를 본 갈색 머리칼의 여자는 마치 배신자를 보듯이 나를 쳐다봤다.
뭐, 어차피 조금 있다가는 제발 그만두게 해달라고 할 정도로 해댈 생각이었으니 나는 그 시선을 쿨하게 무시하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작품 후기 ============================
(선추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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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위 두 개가 포개지면 가위치기라는 드립을 배웠습니다. 보통 자매한테 자주쓰더군요.
2.신의 후예가 잘 안써지면 h로 레벨업 쓰곤 하는데 요즘은 글이 잘 안써지네요. 슬럼프인가아...
3.그럼 저는 이만 시원한 냉면 먹으로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