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H로레밸업-75화 (7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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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 시작

울컥,울컥. 새하얀 백탁액이 하나의 입안을 가득채우고 나는 잠시 동안 그 여운을 즐기면서 하나의 얼굴을 살펴봤다. 혹시라도 숨 쉬기가 힘들거나 할까봐였지만 하나는 황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내 물건을 우물거리고 있었다.

'...얘도 좀 이상하네.'

그나마 지연이 좀 정상으로 보이긴 하는데 지연도 지금 하나의 옆에 살짝 비켜 누운 채 우리가 하고 있는 걸 지켜보면서 조심스레 자신의 음부를 매만지고 있었다. 아마 자위하는 거겠지.

그렇게 잠시 동안 여운을 즐기다가 물건을 빼낸 나는 이번에는 하나를 침대 위에 앉게 한 뒤 하나의 음부를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이미 애액으로 흥건했지만 나 혼자만 절정에 다른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기에 천천히 그녀의 콩알을 매만지면서 음부를 핥았다.

혀를 살짝 넣고 질 안을 부드럽게 핥자 찌르르하고 그녀의 몸이 떨려오더니 흥건한 액체가, 음란한 냄새를 풍기는 액체가 쏟아져나왔다.

그리고 나는 완전히 음란한 표정이 된 하나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거칠게 만져대면서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하아...하앙...빨리."

색기가 다분한 신음을 내면서 내게 몸을 안겨오는 하나를 보면서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함께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부드러운 그녀의 애무를 받으면서 나는 천천히 내 물건을 그녀의 음부에 맞췄다.

그리고 내 물건이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한 순간, 하나가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내면서 몸을 경련했다. 어딘가 망가진듯한 눈동자와 달아오른 얼굴, 누가봐도 '색녀'라고 부를법한 얼굴을 한 채 아직 절반도 채 들어가지 않은 내 물건을 게걸스럽게 탐했다.

입을 앙다물고 있던 그녀의 음부를 살짝 비집고 간신히 귀두가 들어가자마자 꽈악꽈악 조여대던 하나의 질은 천천히 내 물건을 오밀조밀 내 물건을 물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주름들이 내 물건을 휘감는 것과 동시에 내 물건에 엄청난 쾌락이 전해져왔다. 물건에 느껴지는 아찔한 쾌락과 함께 그녀는 내게 달라붙으면서 입술을 탐했다.

달콤한 입술의 향기와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옆에서 '호오'하고 감탄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여전히 다리를 꼰 채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세미나가 있었다.

그녀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저 고개를 까딱거리며 하던 거나 마저하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난 살짝 거칠게 하나의 가슴을 손에 쥐고 격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앙♥ 흐읏♥ 하윽♥ 자, 잠깐...흐응♥"

갑작스런 움직임에 하나가 교성을 내지르며 내 등에 양 손을 휘감으면서 날 껴안았지만 나는 그런 하나의 음부에 내 물건을 박아대면서 그녀의 몸을 애무했다.

그녀 역시도 다른 두 사람의 시선이 신경쓰이는지 움찔거리는게 느꼈지만 나는 더 이상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나 자신의 쾌락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그렇게 몇 번이나 내 물건이 하나의 가장 깊숙한 곳을 찌르면서 약한 부분을 자극하자 하나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잔뜩 애액을 내뿜으며 날 껴안았고, 나도 곧이어 하나의 질 안에 정액을 토해냈다.

울컥, 울컥. 새하얀 정액들이 천천히 하나의 질 안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느끼면서 잠시나마 사정의 여운을 느끼던 나는 왠지 모르게 내 물건이 전혀 사그라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정력이 좋은 편이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정한 직후에도 계속 전같은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살짝 수그러들었다가 애무나 다시 섹스를 시작하면 다시 빳빳해지는데 방금전에 잔뜩 사정했음에도 지금 내 물건은 하나의 질 안에서 잔뜩 딱딱해진 채 그녀의 안에서 연신 성을 내고 있었다.

그렇게 고작 몇십초 정도의 사정의 여운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나는 무의식적으로 하나의 허벅지를 잡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의 질 안에 삽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번거롭게 애무를 해서 재 삽입을 할 필요는 없었다.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질 안을 음미하면서 다시 천천히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방금전까지의 격한 섹스에 반쯤 기절한 하나는 움찔거리면서도 착실하게 보지를 조여왔다.

반쯤 정신을 잃은것처럼 옅은 신음 소리만을 내면서 내 물건을 조여대는 것이 꼭 인형같았지만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는지 그녀는 내게 다시 입술을 맞추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하읏♥...하으윽♥"

방금 전에 가버려서 그런지 허리 움직이 조금 느렸지만 그래도 절정 직후에도 나를 위해 허리를 움직인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나는 그녀를 위해 헌신적으로 애무했다.

부드럽게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내 입을 그녀의 유두에 갖다댄 뒤 부드럽게 핥으면서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했다. 여전히 성을 내며 그녀의 질 안을 휘젓고 있는 물건을 그녀의 가장 깊은 곳까지 찔러넣었다가 빼는 것을 반복하면서 그녀의 G스팟을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내가 피스톤질을 할 때마다 그녀는 신음을 흘리면서 착실히 내 물건을 꽈악꽈악 물어댔는데 방금 전보다 더 조임이 좋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절정 직후라 민감한데 내가 계속 섹스를 해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껴안은 상태로 시작한 섹스는 잠시 후 하나가 또다시 절정에 이르면서 반쯤 다운되자 내가 그녀의 몸을 살짝 돌려 엎드리게 한 뒤 내가 뒤에서 박는 후배위로 바뀌게 되었다.

"하응..♥"

여전히 질 안에 있는 내 물건은 잔뜩 성을 내면서 그녀의 질을 휘저었다. 쑤걱, 쑤걱, 다소 외설적인 소리가 울릴수록 하나의 교성도 점차 커져갔다. 두 번 연속으로 절정하고도 연신 물건이 자신의 약점을 자극해대니 아마 하나는 완전히 쾌락에 녹아버릴것 같을 것이다.

그녀의 탄력 있는 엉덩이에 손을 올린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내 허리를 튕기듯이 원을 그리며 움직였다. 껴안은 자세에서는 내 물건이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내 물건을 끝까지 받아들이고 있었다.

완전히 그녀의 질 안으로 들어가서 모습을 감춘 내 물건은 그녀의 질육의 조임에 잔뜩 흥분해서는 어서 허리를 흔들라고, 쾌락을 토해내라고 소리질러대고 있었다.

나는 그 요구에 응대하듯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반쯤은 기계적인 동작이었지만 이미 잔뜩 흥분한 나는 그런 것따위 신경쓰지 않았다.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탄력 있는 엉덩이가 내 물건을 집어삼키고 있는 것과 내 손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가슴이 출렁거리고 있다는 것 뿐.

"후욱...후욱..."

몇 번이고 피스톤질을 하자 내 입에서도 꽤나 거친 숨결이 흘러나왔다. 처음에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물건을 박아댔고, 잠시 후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그녀의 양 팔을 뒤로 하게 한 뒤 양  팔을 잡고 더 깊숙히, 빠르게 피스톤질을 해댔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기절한 지금 나는 반쯤 개처럼 그녀의 가슴을 양 손으로 잡은 채 침대에 파묻혀서 물건을 박아대고 있었다. 귀두부터 시작해서 기둥까지 내 물건은 지금 사정 직전까지 와 있었다.

손에서 느껴지는 하나의 풍만한 가슴의 감촉을 즐기면서 얼굴을 그녀의 목덜미에 파묻고 달콤한 살내음을 즐겼다. 그렇게 사정감이 몰려오자 나는 자세를 바로해서 허리를 잡은 채 내 물건을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박아넣었고, 뜨거운 정액이 내 물건에서 뿜어져 나오면서 하나의 질 안을 가득 채웠다.

지금까지 기절해있던 하나도 자신의 질 안에 정액이 잔뜩 쏟아져나오자 움찔거리면서 헤실거렸다. 색기넘치면서도 순진한 얼굴을 보면서 나는 그녀가 무척이나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뜩 사정한 직후에도 내 물건을 놓아주지 않는 그녀의 질에서 내 물건을 천천히 빼내자 정액과 애액들이 내 물건에 길게 늘어지며 잔뜩 떨어졌다. 너무 심하게 해댄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어느새 정신을 차린 것인지 일어난 하나는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혀를 내밀더니 내 물건을 핥짝거리기 시작했다.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되서는 질척거릴 정도였는데도 말이다.

부드러운 입술과 혀가 귀두만을 휘감았다가 천천히 물건 전체를 집어삼켰다. 늘 그렇지만 사정 직후에 받는 펠라치오는 지나치게 자극이 강했다. 사정을하고 민감해져 있는데 부드러운 여성의 혀나 입술이 내 물건에 닿는 다는 것은 굉장히 행복한 일이었다.

문제는 하나가 지나치게 펠라치오에 능숙하다는 것 정도일까. 처음에는 귀두만을 핥던 혀는 기둥과 귀두에 묻어 있던 정액을 빨아들이듯이 흡입하며 진공펠라를했고, 나는 방금 전 사정후 약간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까지 그녀의 입에 빨릴 수 밖에 없었다.

"우웃..."

그 막대한 쾌락에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는데 어느새 내 옆으로 온 지연이 그런 내게 키스하며 내 입을 틀어막았다. 내 물건을 빨아대며 펠라를 하고 있던 하나도 그 광경을 보고는 볼을 살짝 부풀리는게 딱 봐도 질투하는 것 같았다.

나는 갑작스런 지연의 키스에 혀를 섞으면서도 하나의 머리를 조심스레 잡았다. 그도 그럴게 하나는 갑자기 악동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이로 귀두를 살살 긁어대면서 자극했기 때문이다.

그 미묘한 고통이 쾌락으로 변해서 내 물건이 금세 빳빳하고, 방금 전보다도 더욱 성을 내며 커져 있었다. 특히 귀두부분이 시뻘겋게 되서는 잔뜩 성을 내는게 이게 내 물건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하나는 그런 내 물건을 요염한 표정으로 맛있다는 듯이 핥으면서 방금 전까지 정액과 애액범벅이었던 내 물건을 그녀의 타액으로 잔뜩 적셨다.

============================ 작품 후기 ============================

(선추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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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얍얍, 오늘은 h씬 달린다.

2.주 4회 이상 연재를 목표로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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