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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공략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대략 1분 정도 지났을까. 레베카의 가슴에 파묻힌 채 얼굴을 비비고 있던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고 레베카의 얼굴을 바라봤다.
레베카는 얼굴이 잔뜩 붉어져서는 묘하게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 아까 술 먹었을 때부터 얼굴은 붉었던가. 뭐, 아무래도 좋다.
"읏..."
"...흐읏♥"
레베카의 깊은 곳에 모두 사정한 내 물건을 천천히 빼는데 그 감각이 익숙치 않은지 레베카가 옅은 신음을 내면서 몸을 뒤틀었다. 그 모습이 귀여워 나는 레베카의 뺨을 검지로 툭툭 찌르자 레베카가 입을 삐죽 내밀고 말했다.
"꼬맹이 취급하지 마세요."
"일단은 나보다 어리잖아."
내 말에 레베카가 '훗'하는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덮으며 말했다.
"이미 몸은 완전히 성숙했다고요! 게다가 고작 한 살 차이잖아요."
음, 확실히 저 엉덩이와 가슴은 20살의 풋풋한 여자가 가질게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걸 들어보면 여전히 꼬맹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나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레베카의 엉덩이를 손으로 한 번 가볍게 '찰싹'하고 치자 레베카가 옅은 신음을 흘렸다.
"하응♥"
어라? 설마하니 진짜로 이런 반응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그런 신음을 낼 줄은 몰랐는지 레베카가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슬쩍 고개를 돌렸다.
"흐음~"
혹시나 싶지만 레베카한테 마조끼가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도 방금 전 레베카의 엉덩이를 때릴 때 그 탄력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손에서 잊혀지지가 않았다.
내가 지그시 레베카를 쳐다보자 레베카는 '캬악'하고 고양이가 우는듯이 나를 한 번 위협했지만 그 모습마저 나는 귀엽게 느껴졌기에 레베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으으...꼬맹이 취급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말하면서 레베카는 토라진 표정을 지었다가 내 아랫도리를 보더니 좋은 생각이 났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탁자 위에 있는 반쯤 남아 있는 와인잔을 들고 왔다.
"응? 레베카, 갑자기 뭘..."
그러고는 와인을 내 물건에 천천히 붓기 시작했다. 다만 방금 전 물을 부을 때보다도 조심스럽게, 마치 음식에 소스를 뿌리는 것처럼 섬세하게 와인을 '곁들이는' 레베카의 행동에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금 전 섹스로 정액과 애액이 묻어 있던 내 물건에 와인을 살짝 부은 레베카는 악동같은 표정을 짓더니 내 물건을 귀두부터 천천히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마치 내 물건을 맛보듯이 혀를 천천히 움직였다.
"우움...하웁♥"
레베카는 천천히 내 물건을 자신의 입 속에 넣더니 절반 가까이를 삼키더니 빨아먹듯이 내 물건을 펠라치오하기 시작했다. 사정한 직후에 이식의 빨리는 것만 같은 펠라를 받으니 더 이상 견딜 재간이 없었다.
방금 전의 사정으로 조금 사그라 들었던 물건이 꿈틀거리면서 조금씩 커졌고, 레베카는 그제서야 입을 떼더니 천천히 내 귀두를 시작으로 기둥에서 흘러내리는 와인과 정액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헤헤, 기분 좋아요?"
몽롱한 얼굴로 그렇게 말하는 레베카는 다시 빳빳하게 선 내 물건을 몇 번 핥고는 몸을 돌려 허리를 살짝 숙인 채 자신의 음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한 번 더 할 수 있죠?"
"...물론이지."
그 도도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물건에 힘이 들어갔다. 꿀꺽, 침을 삼키면서 방금 전 내가 레베카의 안에 쌌던 정액이 살짝 흘러 나오고 있는 레베카의 음부에 내 물건을 맞춘뒤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정상위 때와는 달리 후배위였기에 물건은 방금전보다 손쉽게 쑤욱 들어갔다. 물론 레베카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았지만 말이다.
"하윽♥ 뭐야...물건이 더 커졌...앗흥♥"
물건이 들어가자마자 신음을 흘리면서 내 물건을 조여대는 레베카의 몸에 혀를 내두르면서 나는 레베카의 얇은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한 번 허리를 튕길 때마다 방금 전처럼 레베카의 질 안은 내 물건을 꽈악 조여왔는데 나는 잠깐 시간이 지나고 레베카의 엉덩이를 때려봤다.
찰싹하는 소리와 함께 레베카의 옅은 신음이 울려퍼졌고, 나는 묘한 가학심이 들어 레베카의 엉덩이를 꽉 잡고 중간중간 엉덩이를 때렸다.
엉덩이의 풍만한 감촉과 탄력이 내 손에 착 감기는게 실로 엄청난 몸이었다. 나는 감탄하면서 섹스를 계속하는데 레베카는 맞으면서도 오히려 옅은 신음을 흘리기만 할 뿐 그만둬달라거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즐기는듯이 침을 살짝 흘리면서 거센 숨을 내쉬었고, 곧이어 '더! 더!'라고 소리까지 질러댔다.
그리고 나는 내 물건을 깊숙히까지 찔러넣으면서 레베카의 엉덩이를 때렸고, 레베카는 연신 애액을 내뿜으면서 절정에 달했다. 물론 나도 레베카의 조임에 사정감이 치밀어 오르긴 했지만 아직 뭔가가 부족했다.
그렇게 레베카의 엉덩이가 빨갛게 됐을 때 즈음 나는 레베카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멈추고 레베카의 풍만한 양 젖가슴으로 손을 옮겼다.
탄력 있는 가슴이 넘쳐흐르듯이 내 손 안에 들어왔고 나는 그런 젖가슴의 감촉을 즐기면서 개처럼 레베카의 질 안에 물건을 박아댔다.
레베카는 이제 완전히 다리가 풀렸는지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고, 나는 레베카가 누워 있는 상태로 섹스를 계속했다. 바닥의 카펫을 양손으로 꽉 쥐고 있는 레베카의 모습이 왠지 귀여웠기에 나는 피식 웃으면서 허리 움직임에 점차 가속을 더했다.
"앗흥♥...흡...하읏♥앙♥앙♥"
처음에는 어떻게든 신음을 참으려 한 것 같았지만 내가 템포를 올리자 레베카는 잠시도 버티지 못하고 신음을 흘려대면서 개처럼 헐떡여댔다.
쑤걱, 쑤걱, 내 물건이 레베카의 안을 관통할 때마다 레베카는 그 커다란 젖가슴을 흔들면서 몸을 비틀었는데 그 광경이 한없이 선정적이었다.
그렇게 몇 분 동안 단조롭게 허리를 흔들면서 레베카의 안을 맛보던 나는 문득 식탁 위에 놓여 있는 와인병이 눈에 들어왔다. 아직 반쯤 남아 있는 와인병을 잠시 쳐다보던 나는 씨익 웃으면서 손을 뻗어 와인병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와인병을 기울여 적나라하게 노출된 레베카의 아날에 흘려부었다. 어차피 술을 더 마실 일도 없겠다, 나는 아끼지 않고 레베카의 엉덩이 구멍에 와인을 흘려넣었다.
아직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절반 정도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흘러나왔지만 상관없었다. 와인이 윤활유 역할을 하듯이 레베카의 엉덩이 구멍을 풀었고 나는 검지 손가락을 슬쩍 레베카의 엉덩이에 집어넣었다.
"흐읏♥ 아?"
그 감각에 순간 신음을 흘리던 레베카는 뭔가 이상하다는것을 깨닫고 고개를 돌렸지만 이미 늦었다. 나는 레베카의 아날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비틀어 레베카의 엉덩이를 마음대로 휘저었다.
물론 상처가 남지 않도록 최대한 부드럽게 했지만 고통과 신음은 별개인 법이었다. 레베카의 아날을 손가락으로 휘저을 때마다 신음을 내질렀고, 레베카의 질은 쫀득쫀득하게 내 물건을 잔뜩 물어댔다.
"후아..."
그렇게 몇 번 허리를 흔들던 나는 슬쩍 레베카의 음부에서 물건을 빼냈다. 그리고는 레베카의 엉덩이의 굴곡 사이에 내 물건을 끼웠다.
천천히, 천천히 레베카의 아날을 향해 돌진하는 내 물건을 보고 레베카는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 경악한 표정에는 묘한 기대감이 걸려 있었다. 그리고 나는 확신했다.
'역시 마조였냐.'
무얼, 나는 여성의 성벽을 배려하는 신사였다. 와인과 내 애무로 이미 풀려있던 엉덩이 구멍이었지만 내 물건을 받아들이기엔 조금 비좁았는지 내 귀두가 살짝 들어가고는 더 이상 잘 들어가지 않았다.
뻑뻑한 감각에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이번만큼은 물건을 강제로 넣어보기로 했다. 뻑뻑한 엉덩이 구멍을 천천히 비집고 들어갈 때마다 레베카가 신음을 흘려댔다.
하지만 지금 레베카의 표정은 고통이 아니라 쾌락과 음란함으로 잔뜩 물들어 있었다. 오히려 스스로 엉덩이를 내게 붙이면서 게걸스럽게 물건을 탐해오는 것 같았다.
강제로 물건이 넣어져서 아팠을텐데도 오히려 내게 달라붙는 레베카를 보면서 감탄한 나는 레베카의 아날의 조임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계속된 섹스 때문에 엉덩이도 민감했는지 내가 허리를 한 번 움직이려 할 때마다 내 물건에게 주름들이 잔뜩 달라붙었다.
그렇게 다리가 완전히 풀려 바닥에 누워 있는 레베카의 위에 올라탄 나는 다소 단조롭게 허리를 움직였지만 그로 인해 얻어지는 쾌락은 결코 무시할 수 없었다.
그렇게 나는 레베카를'사용'하듯이 마음대로 범했다. 내 물건이 레베카의 깊은 곳에 닿을 때마다 레베카는 신음을 흘리면서 내 물건을 조여왔고 나는 그런 레베카의 젖가슴과 입술을 탐했다.
잠시 후 레베카가 몸을 조금 움직 일 수 있게 되자 탁자를 짚고 일어서게 한 뒤에 나는 다시 레베카의 음부에 내 물건을 찔러넣었다.
불과 오늘까지 처녀였다고는 믿을 수 없이 게걸스럽게 내 물건을 빨아들인 레베카의 음부를 내 물건으로 마구 휘젓던 나는 바닥에 굴러다니던 와인병을 들어 레베카의 아날에 조심스레 넣었다.
물론 병 입구의 6~7cm 남짓한 부분밖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레베카는 엄청나게 느껴댔다.
"읏♥ 오빠, 엉덩이에 차가운게♥하윽♥"
사실 6~7cm면 조금 작은 물건 정도인만큼 레베카는 엉덩이로는 차가운 와인병으로, 음부로는 뜨거운 내 물건으로 느껴대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와인병을 거칠게 흔들면서 레베카의 엉덩이를 범하는 것과 동시에 내 물건을 가장 깊숙한 곳까지 찔러넣으면서 레베카의 자궁을 범했다.
"앙♥ 보지랑, 아날이랑♥ 동시에♥ 하으읏♥"
레베카는 지금 이 상황을 무척이나 즐기는지 금세 천박한 말까지 쏟아내면서 고개를 돌려 내게 키스를 요구했고, 나도 거리끼지 않고 입을 맞춰주었다.
몇 번이나 계속되는 키스와 섹스, 그리고 중간중간 내가 레베카의 유두를 거칠게 애무하자 레베카의 절정은 계속됐다.
그렇게 몇 분이 흐르고 나는 다시 한 번 레베카의 가장 깊숙한 곳에 내 정자를 잔뜩 쏟아내면서 사정했다. 참고로 레베카는 이미 두 번이나 기절한 상태였다.
============================ 작품 후기 ============================
(선추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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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기가 조금 깁니다.
1. 작가가 멍청해서 자꾸 호칭을 헷갈리네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2. 신작 야ㅅ...이 아니라 19금 퓨전 소설을 한 번 써봤습니다 합니다. Tag를 하자면.
'강간''고수위''조교' 정도입니다.(물론 여주가 당하는쪽) 사실 게임 능력 넣을까말까 고민중이긴 한데 일단 생각좀 해보려고요.
제가 처음 적는 여자 주인공인데 태그가 참... 이라는 생각이 들긴한데 사실 욕망 폭주가 될 것 같아서 굳이 고칠 생각은 없습니다. 오랜만에 3인칭을 사용하기도 할 거고요. ^^ (사실 3인칭이라 여자 주인공이라 칭하기도 애매하네요.)
독자님들이 말씀하신 작품들 몇 개 읽어보고 제가 구상한거랑 비슷한 흐름이 몇 개 있더라고요.
참고로 이번 소설은 (씬 잔뜩+스토리는 거의 없음+음란하고도 순종적인 여주...꺄아 난 몰라.)
...뭐요, 왜요. 난 이런거 쓰지말라는 법 있습니까! 제목은 '서큐버스 그녀'입니다. 물론 필명도 그대로니 제 다른 작품 가서 바로 보시면 됩니다. 선작이랑 추천 주시면 엄청 감사하고요.
이 소설은 조금 더 소프트하고 꽁냥꽁냥, 달달하게 간다면 그쪽은 다양한 씬 범벅으로...으흐흐.(침을 닦으며)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다른 떡타지 댓글가서 저 아는척 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부끄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