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FFF급 페미헌터-202화 (203/289)

EP.202 13장 - 슈퍼 엘리트 보지들의 자지 따먹기 대작전(5)

"모유 짜내는 쾌감이 절어서 바보가 된 것 같은데...."

"하읏? 읏...♡"

풀어주자마자 본능적으로 젖을 주물럭거리면서 뒹구는 모습이 굉장히 꼴렸다.

평소에 강해 보이는 느낌인 채린이가, 이렇게 쾌감에 무너지고 망가졌다는 게 엄청 좋다니까.

아마 아까부터 강제로 나랑 공주의 섹스 직관하면서 패배 절정했으니 멘탈이 많이 아팠을 거다.

"가슴 빨갛게 상기되어 있는 거 귀엽네. 만져줄까?"

"으흣!? 후읏♡ 후아앗!?"

가슴이 너무 민감해져서 만지기만 해도 가버린다.

아무래도 이게 찔끔 나오는 묘한 간질거리는 감각을 무한하게 반복해서 만든 모유 분출인 것이 원인인 것 같았다.

심지어 이젠 자기가 가슴 가져가서 쪽쪽 빨면서 절정하길래, 은근슬쩍 손가락 끼워 넣었더니 같이 빨기 시작했다.

무슨 아기 같네.

"혹시 그럼 이 우유도 마실래?"

"으븝?"

자지를 물려주니까 처음엔 당황하더니, 금방 익숙한 느낌으로 펠라를 하기 시작했다.

정신은 반쯤 놓았어도 펠라를 하는 건 기억하고 있다니.

이 얼마나 음탕한 년인가.

하긴 목도 내가 꽤나 성감대로 개발해준 만큼, 자지 빠는 것도 본능적인 쾌감으로 조교 되어 있을 거다.

"읏...!"

뷰르르릇!

내 자지가 떨리면서 정액을 뿌리고, 그걸 그대로 목으로 받아낸 채린이의 몸도 떨려온다.

오늘은 가슴으로 쾌감에 녹았는데, 이쪽 성감대가 살아있다는 건 좀 놀랍네.

순간 젖꼭지가 발기하면서 파르르 떨린 걸 보면 쾌감 신경이 서로 링크해있는 모양인데?

"그러면 여기도 존나 맛있겠네."

"하읏!? 흐극...♡"

내가 살짝 보지를 터치해주자, 애액을 도퓻도퓻 쏟아내며 절정했다.

얼마나 민감해져 있으면 페더 터치 한 번으로 절정하는 거야?

나는 괜히 장난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남아있던 모유를 가져와서 그녀의 보지 속에 투입했다.

"히이!?"

그러자 애액과 모유가 조금씩 뒤섞여서 흘러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게 워낙 가버려서 질척해진 것은 물론이고, 빵빵하게 발기한 클리토리스나 붉게 상기한 보지 둔덕 때문에 되게 먹음직스럽게 생긴 보지다.

근데 거기 안에서 맛있는 모유와 애액으로 만들어진 칵테일까지 흘러나온다?

절대로 못 참지.

"쮸브브븝!"

"히이이이익! 으극♡ 흐그으으윽♡ 흑♡ 흐아아앙!"

살짝 모유의 맛은 옅어지지만, 그 대신 끈적거리는 모유의 맛이 기분 좋게 감싸져 온다.

아니지, 처음에는 모유 맛이 옅어졌지만, 애액으로 인의 혀의 감각이 강해지면서 모유의 맛이 진해졌고.

결국 찐득거리고 미끈거리는 모유를 마시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다.

"으극! 윽! 흐으으윽♡ 흣♡"

놔달라는 듯 몸부림치면서 절정하는 채린이를 무시하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쭉쭉 빨면서 괴롭혔다.

아직 모유 남았단 말이야.

아예 모유 맛이 나지 않는 깨끗한 애액이 될 때까지는 아까워서 멈출 수 없다.

"흡 흐읍♡ 읍♡"

울면서 가버리는 채린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여러모로 가학심이 충족돼서 즐거워진다.

아, 시발 애엄마한테 할 짓은 아니긴 한데 존나 꼴린 게 잘못 아니냐?

어차피 아공간이라서 이렇게 막 괴롭힌다고 유산되는 일도 없을 텐데.

"채린아, 네가 원했던 거 지금부터 들어간다!"

그리고 마지막은 당연히 채린이가 그렇게도 원하던 섹스 시간이었다.

지금의 채린이도 이걸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말을 하지 않는 거 보면 원하나 보다.

그리고 내 자지도 그걸 원하는지, 아까 쏴버린 걸 잊어버리고 다시 커다랗게 변해 있었다.

"하윽!?"

쯔붑! 쯔부부붑!

매끄러운 질내를 내 커다란 자지가 단숨에 질주한다.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없는 질내에, 너무 질척해져서 별로 하드한 느낌은 들고 있지 않다.

심지어 얼마나 잘 녹았으면 자궁 입구까지 자동으로 자지를 받아주면서 응애 거리고 있겠어.

"근데 지금은 그게 좋다."

너무 하드하게 따먹힌 기간이 길어서인지, 이렇게 부드러운 보지가 굉장히 보고 싶었다.

사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공주 보지도 처녀막을 박을 때마다 찢어야 해서 너무 귀두가 자극적이란 말이야.

하지만 지금 이렇게 잘 익은 채린이의 개좆밥 병신 보지는, 정말 편안하게 몸을 흔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런 퓨어한 맛이 그리워질 줄은 나도 전혀 몰랐는데.

아, 진짜 좋다.

"항♡ 항♡ 흐앙♡ 으긋♡"

심지어 너무 약한 보지는 아닌 것이.

워낙 절정을 자주 할 정도로 몸이 바보가 되어 있어서, 절정할 때마다 꾹꾹 마사지 해주는게 딱 적당하게 기분 좋았다.

보지도 상황에 따라서 기분 좋은 것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아, 뒤에서 박고 싶은데, 이 이쁜 얼굴을 보지 못해서 아쉽네. 아니지, 그냥 마술도구 만들어서 화면처럼 비추면 되나?"

"흐엑!? 헥♡ 헥♡ 흐엑♡"

철퍽! 철퍽! 철퍽!

뒤치기로 자세를 바꾸고 자지로 자궁구를 쿡쿡 쑤시는 강렬한 섹스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내 눈앞에는 침을 흘리며 계속 가버리는 바보 채린이의 얼굴이 보이고 있었다.

뒤치기 당할 때 표정이 더 가관이라서 개꼴리네.

진짜 오늘 채린이 사랑스러움 레벨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야?

네가 최고다....

"윽...! 시발, 정액 자궁으로 마시면서 가버려라, 이 좆밥 자궁아!"

"후오오오오옥♡ 뜨호오옥♡"

뷰르르르르릇!

자궁을 터트릴 때까지 정액을 미친 듯이 싸질렀고, 배가 볼록해진 채린이가 몸을 경련하면서 최종 절정을 당하기 시작했다.

나는 마술도구로 만든 보지 마개를 끼워서 정액이 나오지 않도록 막은 뒤.

진짜 임산부 느낌이 된 채린이의 입을 강제로 써서 자지를 청소했다.

뭔가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네.

"슬슬 시간 끝나가네. 좀 씻겨줘야겠다."

정액 촉수를 만들어내서, 채린이의 몸을 깨끗하게 정리해주고.

난장판이 된 머리카락도 정액 촉수로 열심히 감겨서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줬다.

아무래도 정액으로 자궁을 채워서 배가 부르게 했더니, 원래 입던 옷은 무리인 것 같아서.

대충 알몸 위에 앞치마만 걸쳐둔 뒤에 침대에서 재웠다.

"오빠, 우리 왔어."

"자지야 있냐?"

"아, 설아야. 유림아."

슬슬 끝나가는 시간이 되어서 교체할 생각이었는지, 다음 차례인 둘이 도착했다.

그래도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으라고 했다.

간단하게 인스턴트커피라도 타서 건네주고는, 나도 둘의 옆에 앉았다.

"근데 다들 어디 갔어?"

"공주는 만족했다고 돌아갔고. 채린이는 지쳐서 잠들었어."

"네가 아니라 채린 선배가 지쳤다고? 진짜네? 와, 근데 무슨 시간 가속이라도 했어? 왜 저렇게 아이가 컸대."

"정액 쑤셔놓고 마개로 막아놓은 건데?"

"미친, 나도 해줘!"

"오늘 그런 일정 짜는 권한은 설아한테 있잖아."

"설아야. 제발...!"

"비슷한 거 하시게 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되게 싱글벙글 웃으면서 말하네.

대체 뭘 준비했길래 저런 미친 짓이랑 비슷한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말인가.

유림이는 마냥 정액 맛본다는 거에 기뻐했지만, 과연 그거로 기뻐해야 하는 게 맞을까?

물론 설아가 정상적인 감각을 찾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좀 남을 이해하는 게 서툴러서, 네가 생각하는 거랑 좀 다를 수 있는데...?

심지어 얘 내 감정 공유하던 시절보다는 살짝 질투가 늘었다?

굳이 경쟁자인 네가 좋은 일만 해줄 리가....

"아, 12시다. 오늘 뭐 할 거야?"

"일단 잘 건데요?"

"엥?"

"일찍 자고, 저희 내일 놀이공원 갈 거예요. 예약해놨어요."

"아, 섹스 대신 데이트야?"

"에잉, 뭐야. 그건 좀 아쉬운데.... 나 지금 금단 걸릴 거 같아."

"그럼 사정 빼고는 허락해 드릴게요. 자지 끼워진 채로 자도 좋아요."

"오! 고마워 설아야!"

사정도 아니고 보지에 자지 들어간 것만으로도 저렇게 기뻐하다니, 역시 자지 케이스 전문 여유림!

근데 그럼 잘 때 내가 유림이를 안고 잔다는 건데, 설아는 그래도 괜찮다는 건가?

"나는 뒤에서 안을 건데? 내 가슴으로 오빠 등 문질문질하면서 잘거야."

"나 자라는 거 맞지?"

"물론 가슴은 질척하게 애액으로 적실 거야. 그래서 미리 자위해서 모아왔어."

"자라는 거 맞지!?"

일부러 가볍게 장난치려는 작전이라는 걸 알아서, 나도 가볍게 어울려줬다.

내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충분히 잘 수 있는 수준이다.

차라리 아까처럼 잘 익은 개꼴리는 채린이 같은 게 눈앞에 있는 것이 더 무시하기 어렵지.

등 뒤에서 가슴으로 질척질척 마사지 하는 정도나, 보지에 자지 박은 정도는 오히려 마사지로 즐길 수 있다.

야한 건 맞는데, 야해서 행복한 거로 오히려 잠이 온다고 해야 하나?

그냥 야한 기분 자체를 부드러운 온기와 가벼운 행복감으로 넘길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결국 채린이는 쇼파에 옮겨두고, 우리 셋이서 침대에서 잠을 청했다.

당연하게도 방금 이야기한 자세 그대로.

"끄응...."

"아, 은혁 오빠 일어났어?"

"응, 오늘도 잘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사실 일주일 내내 짜이나 싶었는데. 첫날 빼곤 다들 천사네."

"히히, 나밖에 없다고 해줘."

"우리 설아밖에 없지. 고마워."

다만 그게 자꾸 다른 누군가를 괴롭히는 쪽으로 해결되는 느낌이라 문제지.

물론 공주의 경우에는 쌓인 게 있을 테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설아는 왜 굳이 유림이를 골랐는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내 자지에 박혀있던 유림이는 어디로 갔대?

"자지 케이스는?"

"아, 내가 다 준비해 놨어."

"...응?"

유림이가 준비를 했다는 게 아니라, 네가 준비를 해놨다고?

나는 순간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사고가 정지했다.

왠지 엄청난 내용이 튀어나올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해야 하나?

"이게 뭔데?"

그녀가 건네준 것은, 묘한 디자인의 무선 이어폰 한 쌍과 남성용 팬티였다.

이게 대체 뭔가 싶어서 천천히 이어폰을 귀에 연결했고.

연결하자마자 그곳에서 유림이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 이거 뭐야! 꺼내줘! 미친, 설아야! 꺼내줘!"

"......."

진짜로 상황이 이해가 가질 않아서 설아를 멍한 표정으로 쳐다봤는데.

그녀는 방긋 웃으면서 이게 자신이 생각한 오늘의 섹스 컨셉이라고 말했다.

아니, 그건 나도 아는데 이게 뭔지 자체를 이해 못 하는 건데?

설명을 해줘야 알지....

"아, 유림 선배의 정신을 빼서 그 팬티에 집어넣었어."

"뭐!?"

"흡, 나 좀 꺼내줘!"

그건 시발 무슨 미친 소리야.

그리고 그 팬티의 무선 연결 기능으로 이어폰을 연결해놔서.

이어폰을 통해 그녀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거라고 했다.

"아니, 잠시만. 왜 유림이가 팬티가 되어버린 건데?"

"생각해봐. 일반적으로 자지를 보관하는 곳은 어디야?"

"...팬티지?"

"그래서 자지 케이스를 팬티로 만든 건데 무슨 문제라도 있어?"

"맙소사."

그러니까, 팬티가 곧 자지 케이스니까 자지 케이스를 팬티로 만들면 기뻐할 거라는 사고방식으로 완성된 거다.

이걸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컨셉을 듣자마자 발기한 걸 보면, 꼴리니까 팬티에 박아.... 아니 팬티를 입어 보자.

"자지잇!? 흐아앗♡ 자지가 내 몸에 가득♡"

"어때요. 느낌 좋죠. 유림 선배?"

"하구웃♡"

"와, 시발 이걸 진짜로 좋아하는 건 놀랍긴 하네...."

어떻게 감도를 조절했는지는 모르지만, 마치 내가 자지를 질내에 박기라도 한 것처럼 신음을 마구 흘렸다.

심지어 자지가 강하게 발기해서 팬티를 짓누를 때마다 더 신음이 강렬해지는 걸 보면, 상호작용이 제대로 되어 있는 모양이다.

왜 시발 이딴 게 이리 퀄리티가 높은 걸까.

항상 의문이야.

"그래서, 오늘 저랑 은혁 오빠는 저랑 데이트하고. 유림 선배는 계속 오빠의 자지 케이스를 하고! 완벽한 느낌이죠?"

"흐냐아♡ 자지쩌러♡ 쩌러엇♡"

"그, 그러게...."

내용을 듣고 나니까 든 생각인데.

그냥 독차지 하기는 미안하지만, 독차지는 하고 싶었고.

그래서 유림이를 팬티로 유배 보내버린 거 아니야?

왠지 오늘의 설아는 조금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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