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FFF급 페미헌터-176화 (177/289)

EP.176 10장 - 정액 절임 챌린지(3)

이 오나홀은 기본적으로는 유림이의 가슴을 최대한 붙여서 어떻게든 자지를 붙잡을 수 있게 만들어 놨다.

물론 은하처럼 가슴이 어마어마하게 큰 경우라면, 굳이 모을 필요도 없이 대충 잡아도 가슴으로 자지를 박을 구멍이 생겨나겠지만.

유림이의 경우에는 여러모로 가슴이 작을 수밖에 없는 특성 조합이라, 꽤 평범한 수준의 파이즈리 말고는 구현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자지를 완전히 파묻지도 못하는 유림이의 젖보지도 제대로 일할 기회를 줄 필요가 있었고.

그걸 위해 추가적인 디자인을 통해 젖꼭지 또한 부족한 부분을 압박할 수 있도록 구조를 특별하게 바꿔서 오나홀로 구성했다.

두 쪽에서는 가슴이 압박하고, 나머지 쪽에서는 두 유륜과 유방이 압박하는 트리플 압박 젖보지인 것이다.

"이건 또 새로운 느낌이네."

자지의 마력과 가슴의 마력이 충돌하면서 반발이 일어나고, 그 반발을 이겨내며 자지를 움직여 유림이의 젖보지를 자극한다.

아주 심플하게 파이즈리를 이용하는 것에 가까웠지만, 자주 이용하던 폭유 파이즈리와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

그래서인지 그것대로 자지에 새로운 자극을 줘서 충분히 기분 좋은 감각을 전해줬다.

그리고 평소에 파이즈리를 받을 때도 느끼는 거지만, 마력의 반발로 인해 모유 맘마통이 이리저리 찌그러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굉장히 꼴리는데.

마력이 반발하니까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꼴리기 때문에 한다는 점에서 배덕감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원래 배덕감이라는 건 꼴림의 원천 중 하나거든.

그나저나 워낙 반발이 강해서 조금만 더 하면 아기 맘마통과 자궁 맘마통이 터져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오히려 좋다는 생각도 든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비주얼로 찌그러져서 참 예뻐.

철퍽! 철퍽!

자지를 박을 때마다 그에 맞춰서 가슴이 흔들리고, 찌그러지고, 엉망진창으로 변한다.

그것이 유리 사슬에 묶은 유림이의 상태와 너무나 잘 맞아서 그런지 완벽한 꼴림을 전해주고 있다.

그리고 자지 박을 때마다 유륜과 유두가 짓눌리는 모습이 보여주는 것도 되게 좋고.

"하극♡ 학♡ 가슴쩌러♡ 가슴이 자지 수납하는 거 너무 좋아♡ 흐악♡ 학♡ 흐갸악♡"

"흡...!"

푸슈우우욱! 푸슉! 푸슈우욱!

금방 찾아온 사정감은 가슴 위쪽을 향해 날아올라 천장에 달라붙었다.

당연히 나는 한 번이 아니라 연속해서 정액을 쏘아 보냈고.

아기 맘마통 두 개를 모아서 만든 구멍에서, 자궁 맘마통에서 생성된 정액들이 분수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그웃♡"

"와, 개꼴리네."

위쪽으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쏘아내는데, 그 위치는 결국 유림이의 얼굴이 있는 쪽이다.

얼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되는 것을 넘어, 천장을 통해 뚝뚝 떨어지는 정액으로 인해서 유림이 자체가 정액으로 범벅이 되기 시작한다.

당연히 자지 케이스로써 훌륭한 유림이는, 정액으로 샤워하는 순간 이제까지 쌓아놓은 쾌감을 이용해 동시 절정을 했고.

미리 젖에 약물을 주사해서인지 오나홀에서 모유를 쭈왑쭈왑 뽑아냈다.

나는 오나홀의 형태를 젖꼭지 형태로 바꿔서 입에 물어서 모유를 빨아먹었고.

지금 유림이의 상태가 궁금해서 투명 상자 안의 모습을 살피기 시작했다.

바닥에 차오른 정액은 발이 정액 안으로 잠기는 정도로 끝났지만, 벌써 상태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꼴리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이게 진짜 제대로 된 가구지.

"그나저나 모유 맛 괜찮은데? 혜은이가 약물 개선 좀 했다더니 사실이었네."

평범하게 사 먹는 우유 같은 퀄리티면서, 모유 특유의 맛은 잘 남겨둬서 밸런스를 잡은 맛이다.

혜은이가 요즘 다시 모유 플레이를 밀려고 준비한 이유가 있었네.

이 정도 퀄리티면 인정할 수밖에 없지, 혜은이라면 우리 집 우유 공급하기에 괜찮은 암소니까 가끔 부탁해도 괜찮겠지.

아, 이제 슬슬 다음 오나홀로 넘어가야겠네.

"쯉쯉, 여기서 정액 범벅된 머리카락을 쫙 모으면...."

"악!?"

"정액 범벅 머리카락도 보지처럼 활용할 수 있겠지?"

이건 미리 만들어 놨지만, 사전 준비인 정액에 머리카락이 범벅된다는 부분이 빠져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차피 유림이는 자신의 몸이 어디든 자지 케이스로 쓰이기만 하면 절정할 수 있는 전문 자지 케이스다.

그러니 유림이의 머리카락을 최대한 엉겨 붙게 모아서 보지처럼 활용한 머리카락 보지로도 절정할 수 있다.

"살짝 따갑긴 한데, 이거 꽤 재밌는 느낌이네."

원래라면 머리카락을 좀 섞어서 손으로 딸쳐주는 게 이런 형태의 섹스에서 기본인데.

이건 그 손의 역할을 대량의 정액한테 맡기고, 그냥 정액반 머리카락 반인 곳에 오나홀처럼 쑤셔 박으니까 머리카락 촉수에 마사지 받는 것 같아서 묘한 느낌이다.

당연히 유림이는 또 새로운 자신의 부위가 자지 케이스로 활용된다는 사실에 연속해서 절정해 애액을 뿌리고 있었고.

옆에 던져져서 떨어진 오나홀들이 애액을 뿜어대며 가버리고 있었다.

찰랑! 찰랑!

절정 때문에 떨리는 몸이 쇠사슬을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것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자지의 움직임 때문에 강제로 머리가 당겨져서 움직이는 것으로 인한 소리가 대부분이었다.

이러니까 머리카락을 잡아서 펠라로 범하는 기분도 들어서 진짜 좋네.

"이건 여기까지...!"

푸슈우우욱!

이번에도 사정을 쉬는 동안 회복된 정신만큼 정액을 때려 부었다.

솔직히 힘들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 되겠지만, 그만큼 유림이의 몸이 꼴려서 버틸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새로운 부위를 공략하는 재미도 무시할 수 없고.

"벌써 허리까지 오네."

적당하게 몸을 묶어서 만들어 놓은 겨드랑이 보지나, 손을 묶어서 만든 손보지도 마찬가지로 정액을 잘 뽑아내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사실 손보지는 그냥 손으로 딸 쳐주는 것보다 유연성이 떨어져서 별로였는데.

지금 맛보고 있는 겨보지가 진짜 제대로 된 감각을 전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당연히 내가 만족하는 만큼 자지가 기뻐하고, 자지가 기뻐하면 유림이가 기뻐하니까 유림이도 많은 횟수로 절정했다.

"하응♡ 학♡ 흐갸악♡"

"너 시발 겨드랑이가 아니라 보지지? 시발 보지잖아. 존나 기분 좋게 달라붙네."

스마타라도 하는 기분이라니까?

이게 어떻게 겨드랑이인지 믿을 수가 없을 수준이었다.

나는 평범하게 자지를 문지르는 것뿐만 아니라, 마지 겨드랑이가 자궁이라도 되는 듯 쿡쿡 찌르고 비비면서 귀두도 자극했다.

이래도 될 정도로 정말 완벽한 촉감이다.

퓨뷰브븝! 뷰브븝! 푸와아앗!

열심히 겨드랑이에 비비던 자지가 정액을 터트리며 상자를 채우기 시작한다.

슬슬 내가 정액을 싸지르는 것도 무감각해지는지, 연속 사정도 단련이 되어서 사정량이 늘어나는 중이었다.

그래서 이번 사정으로 유림이의 젖꼭지가 정액에 가려질 정도였다.

점점 내부에 정액이 차오르니, 유림이는 반쯤 녹은 표정으로 헤벌쭉해 있었다.

"그렇게 좋냐?"

"천국, 여기가 천국...."

"어우, 이미 정신이 나가버렸네."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다음 오나홀인 스마타 오나홀을 꺼냈다.

보지와 허벅지로 만들어진 구멍을 베이스로 제작된 이 오나홀은, 실제로는 이미 정액에 파묻힌 위치에 있어서 방금처럼 박는다고 보이진 않지만.

넣는 순간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시발 정액 때문에 수압이 있네."

워낙 정액이 많이 쌓여서인지, 묘한 수압 비슷한 것이 전해져서 기존의 스마타와는 다른 형태의 감각이 느껴졌다.

정액이 누르는 압력이 강해져서, 보지에서는 애액을 제대로 내뱉지도 못하는 중이었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정액이 만든 미끄러움 때문에 윤활 자체는 잘 되어 있는 상태였다.

역류하지 못할 뿐이지 감각으로는 다 전해지니까.

"학♡ 흐악♡ 자, 잠시만♡ 거기 민감해져♡ 흐오옥♡"

"아, 아까부터 계속 가버려서 보지가 바보가 되어 있었구나. 그거까진 생각 못 했네."

심지어 다른 부위들로 섹스하면서 정신적 만족감으로 절정한 유림이는.

스마타를 위해 자지가 보지에 스치기만 해도 절정하는 음란한 몸뚱이가 되어 있었던 거다.

삽입만 해도 가버리는 바보에서, 스치기만 해도 가버리는 바보로 레벨업했네.

이건 인정이지.

"유림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어?"

"하윽♡ 하극♡ 자지야 사랑해♡"

뷰르르르릇! 뷰릇! 뷰르르릇!

정액이 차올라서 보이지도 않는 보지 쪽에서 새 정액이 보충되어 정액의 수위를 높인다.

방금 유두까지 가리던 정액은 단숨에 수위를 높여서 유림이의 입을 덮을 때까지 올라갔고.

유림이는 가버리다 말고 갑자기 입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에 뒤덮여야 했다.

"으븝...! 우읍!"

"윽...! 너 그거 가능하면 먹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구멍이 연결된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거의 유림이의 얼굴이 잠길 때까지 최대한 정액을 싸질렀다.

여기서 최선을 다해야 다음 마지막인 입보지 컨텐츠에서 완벽하게 정액을 채울 수 있다.

투명 상자를 완벽하게 정액으로 채워야만 이번 계획은 완성되는 거니까 주의해야지.

"후우, 귀엽네."

"어븝♡ 읍♡ 콜록! 켁♡"

아마 코까지 정액이 뒤덮기 시작해서 슬슬 고통스러울 거다.

물론 산소는 직접 기도로 밀어 넣어 줘서 큰 문제는 없지만.

코로 정액을 들이키면 당연히 몸이 엄청나게 놀라서 고통스러울 테니까.

그렇다고 헌터의 몸이 그 정도로 문제가 생기진 않을 테니, 조금 견디기만 하면 괜찮을 거다.

'아프긴 한데.... 오히려 좋아.... 코가 정액 케이스가 되고 있어....'

실제로 유림이의 생각에 공감해봐도 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나저나 이제 자지 케이스에서 정자 케이스 기능까지 생겼다고 생각하면 좀 꼴리긴 하네.

인간 콘돔도 아니고 어떻게 인간이 정액 케이스를 할 수 있는지 참 신기한 일이야.

"흡...!"

"으브븝!?"

마지막인 입보지에 자지를 찌르자, 정액을 열심히 마시던 입이 강제로 벌어지면서 자지를 받아들였다.

정액 대신 목구멍에 자지가 꼬라 박히자, 속마음으로 더 행복해하는 것이 보여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이제 투명 상자에는 유림이의 눈 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는 수준이지만.

그 눈부터가 녹아내려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으니, 어떻게 내가 만족하지 않을 수 있겠어.

이게 페미니스트의 삶?

"작정하고 빠네. 자지 때문에 정액 못 들어오는 건 싫나 봐? 빨리 정액 달라고 아우성치는 거야?"

'정액♡ 정액 넣어줘♡ 내 몸 가득하게 자지랑 정액 냄새로 가득 채워줘♡'

쮸왑! 쮸왑!

거의 진공 오나홀마냥 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하자, 아까까지의 부드러운 감각과는 다른 자극이 강한 쾌감이 시작된다.

아무리 유림이가 자지 케이스고, 자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기본 패턴이라고 해도.

이렇게 마지막 정도는 강한 자극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유림이의 진공 펠라에 대한 답례로 있는 힘껏 목구멍을 쑤셔버렸고.

입보지를 넘어 목보지까지 기분 좋게 해주겠다는 일념으로 자지로 목구멍을 때렸다.

당연히 유림이는 굉장히 기뻐하며 몸을 떨었고, 그 진동으로 정액이 물결치며 쾌감을 전달했다.

이제 저것조차 보이지 않도록 내부를 가득 채울 시간이었다.

"간다...!"

자지가 입은 물론이고 목구멍을 완전히 관통해 위를 향해 쑤셔박힌다.

거의 뿌리 끝까지 쑤셔 박은 느낌이 드는 것과 동시에, 유림이의 몸이 절정하면서 목보지 조차 떨리며 마지막 자극을 강렬하게 전달해 줬고.

그것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강렬한 기세로 정액을 쏟아부었다.

부와아악! 부와악!

목구멍에 쑤셔박힌 정액 디스펜서가 사정없이 정액을 때려 박기 시작하고.

위를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억지로 내려보낼 때까지 정액을 강제로 밀어 넣는다.

제대로 보이진 않아도 가득 차오른 듯한 유림이의 배는 한계까지 커지고.

'안돼♡ 안돼♡ 정액 너무 많아♡ 흐극♡ 정액으로 관통당해서 애널로 정액 싸버렷♡'

푸쉬이익!

한계를 벗어나는 순간 아래쪽 구멍을 통해 정액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정액으로 완전하게 관통당해서 정액을 마시는 것과 싸버리는 것을 동시에 해내는 것이다.

그러자 분명 입 안에 정액을 싸고 있음에도 정액의 수위는 계속해 높아지며 유림이의 머리카락까지 전부 뒤덮었고.

멈추지 않는 정액의 물결은 계속해서 쏟아지며 수위를 높여갔다.

결국 내가 고통의 신음을 흘리면서까지 정액을 쏟아내던 도중, 결국은 구멍이 꽉 막힌 느낌이 들어서 정액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힘겨워서 오나홀을 뽑아낸 뒤에야, 남은 정액이 자지에서 쏟아져 나왔다.

"와, 시발...."

그리고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

내 눈앞에는 빈틈없이 정액으로 가득 차 있는 하나의 전시품이 완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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