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FFF급 페미헌터-37화 (38/289)

EP.37 5레벨 - 나 머리가 띵했어(9)

"야, 이 망할 가축년아. 감히 소중한 젖을 허락도 없이 질질 흘려?"

"혜으윽♡ 재성합니다앗♡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싸버렸어욧♡"

이거 내가 넣은 설정 아니다?

네가 직접 한다고 했던 설정 기반대로 어울려주는 거니까 이해해라?

물론 내가 이해하라고 안 해도 알아서 즐길 년이지만.

"칠칠맞은 가축 같으니라고. 네가 그러고도 1등급 플러스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겠냐!"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배를 짓밟았다.

그러자 방금 내가 싸서 고여있던 정액이 장액과 뒤섞인 채로 애널에서 콸콸 쏟아져 나왔다.

"으, 시발. 좆같은 냄새. 모유를 생산하랬더니 똥꾸멍에서 정액치즈 공장이라도 만들었냐? 애널에서 밤꽃 냄새가 진동하네."

"혜, 혜으은...."

"진짜 이딴 게 모유를 만드는 가축이라고? 분명 네년이 뽑는 원유에서도 쓰레기 같은 맛만 나겠지. 이 쓰레기 같은 우유는 전부 쏟아 버리는 게 맞겠네!"

"꺄악!"

그녀의 가슴이 내 발에 눌리면서 모유가 힘껏 분출되기 시작했다.

나는 비처럼 내리는 새하얀 액체를 즐겁게 구경하면서 발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응옥♡ 으오오오옥♡ 내 소중한 우유 버려지고 있어♡ 그런데도 우유 짜이는 거 기분 좋아서 가버렷♡ 나는 글러 먹은 음란 가축이얏♡"

"더 쏟아내 버려! 이 음란 가축아!"

"히이익♡ 소중한 원유 생산 가축에서 가장 쓸모없는 음란 가축까지 떨어져버렸♡ 내 진심을 다한 축생이 물거품이 돼버린다니♡ 축생 포기 기분 좋아♡ 관리번호 001 전부 포기하고 변기로 전락해욧♡ 우유 따윈 이제 아무래도 좋아♡ 그저 가슴 짜지면서 가버리는 걸로 충분히 행복해♡ 힉, 힉! 오오옥♡ 축생 포기 절정 간다앗♡"

그녀를 경멸하면서 젖탱이를 밟아줬을 뿐인데 혼자서 젖치고 우유치고 다 하고 있다.

처음에는 플레이를 위한 연기였는데, 갈수록 진심으로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면서 가슴을 짓누르고 있었다.

이게 사람이 맞나?

아무리 생각해도 가축이 맞는 것 같은데?

"후오오옥♡ 가슴 밟히면서 가버리고 있어♡"

"어우, 방금 얼굴 걷어찰 뻔했다."

남 속도 모르고 기쁜 마음으로 보짓물과 모유는 물론이고 침과 눈물까지 쏟아내는 가슴 큰 생명체가 짜증이 났다.

진짜 저렇게 더럽고 추잡하게 절정하는 것이 괜찮은 시츄에션인가?

나는 곰곰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꼴리네. 오케이, 인정."

짜증으로 뒤덮인 감정을 잠시 내려놓고, 진지하게 현재 혜은이의 상태를 구경한 결과 꼴린다는 결론을 얻어낼 수 있었다.

온몸이 여러 액체로 인해 반들거리고, 표정은 약이라도 맞은 것처럼 녹아있으며, 가슴에는 하얀색 바코드가 찍혀 있다.

이걸 보면 지나가던 행인도 딸쳐서 정액을 뿌려놓고 다시 갈 거다.

그나저나 지금쯤 와서 깨닫는 건데, 슬슬 얘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건 정말인 것 같았다.

왠지 진심으로 가축 일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야 하나?

조금 전에 나에게 밟히면서 가버릴 때도, 끄트머리에 굉장히 절망스러워 보이는 눈동자가 스쳐 지나갔으니까.

가축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

"흐오옷♡ 우유 짜내는 것 기분 좋아♡ 프라이드 필요 없어엇♡ 쬬옥♡ 우음♡ 쮸읍♡"

"오...."

아까 프라이드가 어쩌고 하길래, 직접 자신의 손으로 우유를 짜는 장면은 보지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우유통을 짜는 것에 중독되어서 양손으로 자신의 젖탱이를 밀어 올리고는 입에 양 젖꼭지를 문 채로 모유를 짜먹고 있었다.

오히려 그녀 나름대로는 최악일 정도로 배덕적인 상황이라 더 강렬하게 느끼는 걸로 보였다.

과연, 이럴 때 말리면 어떻게 되려나.

"너 이제부터 가축이 아니라 변기라고 했지?"

"네, 네엣♡ 저는 사육사님이 관리하시는 변기에욧♡"

"좋아. 변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면 아까 잘못은 전부 용서하고 제대로 된 가축의 일을 수행하게 해주마."

그녀는 내가 가축 일을 다시 복귀시켜주겠다고 하자마자, 귀신같이 자신의 손을 우유통에서 놓았다.

그리고는 나에게 절을 하면서 감사를 표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가축을 포기할 정도로 추락하진 않았네.

"와, 와앗! 감사합니다앗♡ 정말 감사합니다♡ 변기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녀는 가축 일을 다시 할 수 있다면 뭐라도 할 수 있다는 듯이 의욕이 넘쳤다.

하긴, 가축이 되어 우유를 짜지는 게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당연'하잖아?

"아, 몰라. 아무튼 가슴 딱 대시고."

"으붑♡ 우음♡ 쮸읍♡"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가슴에 자지를 끼웠을 뿐인데, 위로 밀려들어 온 귀두를 굉장히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가 귀두를 이리저리 자극하더니, 부르르 떨면서 가슴을 바라봤다.

마력 반발을 느끼기 시작한 거다.

"힉♡ 히익! 가슴 터져♡ 가슴 안에서 모유가 이리저리 돌아다녓♡"

"그거 모유가 아니고 마력이야. 어우 이 감각은 익숙해지질 않네."

혜은이의 가슴은 누구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이리저리 뒤틀리면서 모유를 뿜어냈다.

그녀는 방금까지 자지를 빨고 있었다던 사실도 잊어버리고 가버리면서 모유를 뿜어댔다.

이 정도도 견디지 못하면 어쩌자는 거야?

"장난치냐? 네가 가축으로 돌아간다며! 그런데 이 꼴사나운 모습은 뭐야?"

"후오옥♡ 가슴 이상해♡ 마, 만지지도 않았는데 가슴이 짜여져♡ 모유랑 가슴이 뒤섞이고 있어♡ 히이익♡"

푸슈슉!

계속해서 분수처럼 터지는 모유.

그녀는 내가 시킨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가축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절망적인 표정과 절정으로 인해서 들어오는 행복이 겹쳐진 탓에 굉장히 이상한 표정이 되었다.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를 웅옷♡ 주세요옷♡"

"오케이. 그럼 일단 이건 포기하고 순수하게 빨아서 빼내 봐."

내가 명령을 바꾸자마자 그녀의 입이 내 자지를 덮치더니 허겁지겁 빨아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귀두 위주로 빨더니, 지금은 어느새 기둥을 길게 핥으며 자극을 한다.

가장 신기한 건, 이걸 손 없이 오로지 입으로만 하고 있다는 거다.

입에서 빠져나와 흔들리는 자지가 계속 얼굴에 부딪히고.

오히려 그 기회를 핥고 얼굴로 비벼 자극하는 기회로 삼는다.

뭐야 이 펠라 실력....

'정아도 그렇지만, 얘도 펠라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

정아는 본능적인 느낌이라면, 얘는 정말 기계처럼 정확한 느낌으로 착정을 시도하는 타입이다.

기본기가 아주 튼실한 교육생의 느낌.

이걸 누구한테 조교 받은 것이 아니라 혼자서 터득했다는 사실이 가장 놀라운 부분이었다.

"오케이. 느낌 온다. 그만 빨고 목구멍 벌려"

"네에♡ 허극♡ 컥♡ 응♡"

혜은이가 부드럽게 목구멍을 열어서 자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마치 원래부터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한 문이라는 듯, 자지를 박기에 좋은 각도와 구멍 크기가 마련되기 시작한다.

나는 내 물건을 그녀의 목 끝까지 천천히 밀어 넣었다가, 다시 되돌리기를 반복하며 피스톤 각을 재고 있었다.

지금 각도면 속도를 올려도 괜찮겠는데?

일단 박아보고 아니면 다시 조정해 봐야겠다.

"간다!"

"켁♡ 케흑♡ 어윽♡ 웅♡ 흐릅♡"

피스톤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소리가 생각보다 금방 사라졌다.

목구멍이 부드럽게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그저 음란한 액체의 마찰 소리만이 조용히 방안에서 울려 퍼졌다.

질퍽! 질퍽!

사람의 입과 자지가 만나는 소리라고는 믿을 수 없는 소리다.

그녀의 얼굴과 부랄이 부딪히는 음란한 키스음.

솔직히 그녀의 얼굴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서 얼굴이 아니라 두 번째 사타구니가 되어가고 있었다.

"후, 시발. 입 존나 명기네."

자지는 크게 거슬리는 것 없이 목구멍을 파고들지만, 그러면서도 진공 상태를 유지해주는 흡입력과 목구멍을 역으로 질주하며 생기는 묘한 마찰이 자지를 환상적으로 마크하고 있었다.

심지어 이걸 아무런 도구의 도움 없이 오로지 유혜은의 힘으로만 해내고 있었다.

'심지어 아프지도 않아.'

본래라면 신체 강화 헌터인 혜은이의 몸은 내가 정액받이로 쓰기에는 좀 과하게 튼튼한 편이다.

그나마 개발이 완료되어서 쉽게 들어가는 애널은 나은 편이지만, 원래 자지를 박기 위한 곳인 보지에 박을 때도 힘든 편이었는데....

"어우 시발. 싼닷!"

"우응♡ 응♡ 응♡"

이 미친 목구멍은 어떻게 단련했는지는 몰라도 애널만큼이나 완벽하게 정액을 빨아낼 수 있도록 완성되어 있었다.

가축 몸에 쥬지 구멍이 몇 개나 완성되어 있는 거야.

이게 혜은이의 육변기 퀄리티인가?

"흡!"

뷰르륵!

강렬한 사정의 감각이 허리를 꿰뚫어가며 머리에 도달한다.

혜은이는 정액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색한지 켁켁거리면서 삼키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로 인한 반동으로 자지를 빼내려고 했지만,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붙잡고 잡아당기면서 그 행동을 강제로 스탑시켰다.

"변기면 남김없이 마셔야지?"

"켁? 켁!"

나는 잠시 진정을 한 뒤에 몰려오는 다음 감각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내가 오늘 너 때문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급하게 뛰어다녀서 좀 급하거든?

흘리지 말고 처리해라 변기년아.

쪼륵, 푸슈슉!

마치 진짜 변기 앞에 서있는 것처럼 시원하게 오줌발을 싸갈기기 시작했다.

물론 자지는 그녀의 목구멍 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그 오줌발은 그대로 그녀의 위장에 쏟아지기 시작했다.

"켁!? 케흑!"

"움직이지 마! 그러다 흐르면 뒈진다! 이 변기년아!"

"켁? 꼬륵, 켁!"

그녀의 얼굴에 당황한 표정과 경악하는 표정이 지나간다.

하지만 이게 변기가 하는 역할임을 자각시켜주자, 체념한 채로 모든 걸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욱, 우윽.... 하움♡"

몸 안에 가득 차오른 오줌 때문에 역겨워하면서도, 아직 자지 청소가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난 모양이다.

그녀는 자지에 남아있는 일부 오줌과 정액을 남김없이 핥아먹은 이후에야 자지를 놓아줬다.

"하악♡ 하윽♡ 해냈다앗♡ 육변기 해냈어욧♡"

"잘했어. 그럼 이제 다시 젖을 짜야하는데...."

"아! 착유기 꺼낼게요!"

그걸 또 샀구나.

나는 그녀가 평범한 모유 착유기를 꺼내는 줄 알고 가만히 기다렸는데, 왠지 꺼내오는 물건이 심상치 않았다.

...무슨 커다란 기계가 침대 밑에서 나온 것 같은데?

"이거 뭐냐?"

"착유기죠?"

혜은이가 거기에 연결된 착유기를 꺼내더니 자신의 양 가슴에 하나씩 연결했다.

이거 아무리 봐도 사람이 사용하는 용도가 아닌데.

이게 대체 왜 집에 있는데?

"이, 이게 왜 집에 있어?"

"아, 최근에 일류 가축이 되고 싶어서 연습하려고 샀어요!"

"미친년아...."

이번에 모유 플레이하려고 산 거겠지?

진짜 정신 나갈 것 같네.

"이거 누르면 뽑는 거지?"

"넷♡ 흡♡ 나온다앗♡"

투명한 착유기에 새하얀 모유가 몽글몽글 떨어져 맺히더니, 금방 호스로 빨려 들어가서 기계에 모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감각으로 인해서 절정하며 부르르 떨다가 착유기를 떨어트렸다.

'와, 이제 바코드는 보이지도 않네.'

바코드 주변까지 색이 퍼지다 못해서 그냥 새하얗게 칠한 수준으로 감도가 강해져 있었다.

아마 이제까지 모유를 너무 많이 뽑아낸 여파겠지.

이 정도로 가슴이 민감해졌으니까 느끼는 여파로 저리 몸부림을 치는 거구나.

"안 되겠다. 혹시 전에 맞았던 신체 강화 잃게 하는 약이랑 묶을 거 있어?"

"준비할까요?"

"어."

그 방법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일단 혜은이의 힘을 약하게 해둔 다음에,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의자에 엎드린 자세로 묶어두는 거다.

이러면 착유기가 빠질 리가 없겠지.

"하아♡ 관리번호 001. 진심 착유 모드 준비 완료♡"

"자세 좋네. 너는 우유를 뽑아라. 나는 보지에 박을 테니."

"네엣♡"

웅웅거리면서 돌아가는 기계의 소리와 푸슈슉 빨려 들어가는 모유의 착유 소리.

나는 그 일반적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상황을 만끽하면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호옥♡ 으호옥♡ 박히면서 착유 당하는 거 기분 좋아앗♡ 이게 그 최고로 명예로운 가축에게만 선사된다는 보지 박는 착유 시간♡ 축생에서 가장 행복해앳♡ 가버려♡ 가슴 빨리고 보지 박히면서 가버리고 있어♡ 응호옷♡"

"와 시발! 분명 힘 약해진 걸 텐데!"

착유로 인해 연속되는 절정으로 인해 질 내부가 엄청나게 수축을 시도한다.

그로 인해 생겨나는 착유 절정 보지는 저번에 따먹었던 강간 보지나 약물 절임 보지랑은 완전히 다른 맛이 있었다.

내가 박는 것과는 상관없이 가슴의 절정으로 조여드는 보지와 계속해서 꼴리는 말들을 내뱉는 유혜은의 몹쓸 입.

그리고 아까부터 벌렁거리면서 나를 유혹하는 항문 구멍까지.

"사람을 어디까지 꼴리게 할 생각이야!"

나는 착유된 우유를 대충 퍼내서 그녀의 벌렁거리는 애널에 조금 부어줬다.

너도 힘들 텐데 마시면서 해야지.

"힉♡ 똥구멍에 소중한 우유가 들어와버렸♡ 우호옥♡"

"맛있냐?"

"맛있어욧♡ 제 몸에서 뽑아낸 특등급 우유 똥꾸멍으로 마시면서 가버렸♡ 히이익♡"

"그래, 그거면 됐다. 그리고 다음 우유도 준비되어 있거든?"

"헥♡ 헤으♡ 다음, 우유?"

"내가 찐한 우유 질내에 사정해줄 테니까 자궁 딱대!"

"히이이♡"

내 자지가 약으로 인해 풀려있는 그녀의 질내를 힘차게 관통한다.

심지어 지난번 섹스의 여파로 고장 났는지, 자궁구가 자지를 전혀 막아내지 못하고 통과시켜주는 걸 느끼며 자궁 내부까지 자지가 박혀 들어갔다.

"간다!"

뷰릇! 뷰르릇! 뷰르르륵!

내 쥬지산 우유가 그녀의 자궁에 수유되고, 진한 우유 맛에 자궁이 보글보글 기쁨의 감각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예상치 못한 쾌감에 이성이 마비되었는지 몸을 미친 듯이 떨기 시작했다.

"가버려라!"

나는 사정과 동시에 그녀에게 달린 착유기를 뜯어내서 집어던졌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힘껏 누르면서 강렬하게 착유를 시도했다.

푸슈슈슉! 파박!

그러자 혜은이는 민감할 대로 민감해진 젖탱이 탓에 절정에 절정을 거듭하며 미친 듯이 모유를 뽑아냈다.

"응호오옷♡ 가버렷♡ 착유절정 기분 좋아앗♡ 가축의 삶 너무 행복해앳♡ 행복해서 죽어버려엇♡"

"...언니?"

그때 뭔가 이질적인 목소리가 들렸고,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방문을 확인했다.

"...어라?"

열려있는 방문 앞에는, 온몸에 혜은이의 모유를 뒤집어쓴 채로 경악하고 있는 유혜미가 있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