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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로 레벨업-140화 (140/199)

00140 아이돌 공략을 시작합니다. =========================

그렇게 윤하의 목구멍을 범하면서 내 물건을 깊숙히 찔러넣었다가, 빼는 것을 반복할 때마다 윤하가 다소 거칠게  침음을 토해냈지만 오히려 흥분도의 증가와 함께 그녀의 부드러운 혀놀림이 더욱 빨라졌을 뿐이었다.

그리고, 이런 거친 플레이도 몇 번이나 하다보니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해졌기에 나는 망설임 없이 윤하의 입안을 범했고, 끈적거리는 윤하의 타액과 내 쿠퍼액이 뒤엉키며 내 물건과 윤하의 혀에 달라붙었다.

부드러운 감촉의 윤하의 혀의 애무를 즐기면서 나는 잠시 후 거칠게 머리를 흔드는 것을 멈추고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고, 그녀는 정말로 고양이처럼 갸르릉거리면서 내 물건을 핥았다.

그렇게 몇 분 정도 펠라를 받고 다니 사정감이 치밀어 올랐고, 윤하의 머리를 잡고 내 물건을 그녀의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었다.

"자, 주인님이 주는 거다. 받아먹으라고."

문득 송희 누나와 하던 역할극이 떠올라서 나도 모르게 비열한 웃음이 지어졌다. 그렇게 말하며 윤하의 입 안에 정액을 가득 토해내고 나서, 물건을 빼내자 윤하가 콜록거리며 기침을 했다.

조금 심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히려 몸이 달아오른 것인지 윤하는 몸을 배배 꼬면서 내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갖다댔다.

"...냥. 주인님의 자지를, 이 음란한 암캐한테 다, 달라는...냥."

아무리 아이돌이라 그래도 이런 대사는 다소 부끄러웠는지 말하다가 연신 고개를 돌려버리는 윤하였다. 나는 그런 그녀가 무척이나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그녀에게 허리를 숙여 바닥을 네 발로 짚도록 시켰다.

그녀는 순순히 내 말대로 바닥을 네 발로 짚어서 정말로 고양이처럼 기었고, 나는 그런 그녀의 음부를 간신히 가리고 잇는 천조각을 살살 밀어내서 그녀의 흥건하게 젖은 음부를 드러냈다.

그리고, 방금 막 사정해서 시뻘겋게 흥분한 내 물건을 그녀의 음부에 맞춰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 안을 맛보듯이 천천히 밀어넣은 물건을 강하게 조여오며 방금 막 사정했는데도 또다시 사정시켜버리겠다는 듯이 압박하고 있는 윤하였다.

"...윤하야, 혹시 너 조이는 법같은거 아니?"

혹시나 해서 물어봤지만 윤하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내저으며 답했다.

"...저, 저는 그런거 모른다냥."

그런데 이 정도라니. 일반 남자들 상대로는 여럿 정기 빼먹을만한 조임에 나도 모르게 정신을 놓을 뻔했다. 그래도 천천히 물건을 밀어넣으며 그녀의 질안을 비볐고, 윤하는 몸을 비틀며 연신 신음을 흘렸다.

"하앙...주인님의 자지... 기분좋다냥."

계속해서 말끝마다 냥을 붙이는걸 보니 착실하게 고양이를 연기하는 것 같기는 한데, 어째 하는 행동은 개에 더 가까워보였다. 발정난 것처럼 스스로 허리를 돌리며 내 물건을 빨아들이듯이 조여오는 윤하를 보니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나중에 나 말고도 다른 남자들한테도 이러는건 아니겠지.'

왠지 모를 독점욕이 발동됐지만 꾹 참았다. 일단은 지금 이 순간만을 생각하자. 섹스 도중에 이런 잡념을 가지는 것은 상대에게도 실례나 다름 없었다.

그런 내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윤하는 허리를 흔들며 내 물건을 잔뜩 조여대며 신음을 질러대고 있었다.

"하앙...하읏... 안의 깊숙한 곳까지 찔리고 있다냥."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돌려 내게 입을 맞추는 윤하를 보니 머릿속의 잡념이 지워지듯이 사르르 녹아 사라졌다. 그리고 나도 한 마리의 짐승이 되어 윤하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윤하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핥다가, 다시 키스 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윤하의 애널에 넣어놨던 꼬리를 작동시켰다.

지이잉하는 진동이 그녀의 질 안에서도 느껴졌는데, 그 순간 윤하가 교성을 터뜨리며 잔뜩 싸버렸다. 끈적거리는 액체가 뿜어져 나오며 윤하의 일부는 허벅지를 적시고, 일부는 수풀에 튀었다.

음란한 냄새를 풍기며 그대로 가버린 윤하를 껴안으면서 그녀의 귀에 바람을 불듯이 '후'하고 숨을 쉬자 윤하가 몸을 부르르 떨며 전율했다.

그런 윤하의 모습에 더욱 흥분한 나는 피스톤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물건을 적시는 그녀의 음란한 애액이 윤활유 역할을 해서 무리 없이 팽창한 내 물건을 받아들였고, 나는 그런 그녀의 몸을 마음껏 탐했다.

모두가 원했지만 가질 수 없었던 그녀의 새하얀 젖가슴과, 입술과, 보지까지. 지금만큼은 모두가 나의것이었다.

"후욱...후욱..."

나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피스톤 속도를 낮추지 않고 올렸다. 물건이 쥐어짜이는 듯한 감각과 함께 다시 한 번 사정감이 차올랐다.

그렇게 내가 그녀의 안에 다시 한 번 정액을 쏟아내는 순간, 나는 주머니에 있던 로터를 작동시켰다.

지이잉.지이잉.

진동하는 소리와 함께 윤하가 격렬한 신음을 흘리며 몸을 꼬았다. 연신 격렬한 신음 소리를 내며 나를 끌어안은 윤하는 마치 한 마리의 짐승같았다.

"하앙!!하읏!! 가, 가요오!!"

이미 고양이 말투를 잊어버린 지는 오래였다. 다만, 유일하게 지속되고 있는게 있다면 짐승처럼 서로의 몸을 탐한다는 것 정도일까.

나는 그녀의 위에 올라탄 채 찍어누르듯이 그녀의 질 안 가장 깊숙한 곳까지 내 물건을 밀어넣었고, 그녀의 자궁 입구까지 닿은 내 물건은 그대로 정액을 토해냈다.

꿀꺽,꿀꺽하고 그녀의 자궁이 내 정액을 받아들이고, 나는 휘몰아치는 쾌감의 바다에서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부드러운 향기와 함께 무척이나 예쁜 그녀의 얼굴이 시야에 들어왔다.

문득, 꿈같은 미래가 상상됐다.

시골에 있는 작은 마을에 집을 짓고, 그녀와 함께 애를 둘 정도 가지고 오손도손 키우는 것이다. 전직 아이돌인만큼 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에 지친 윤하는 좋다고 나와 함께 시골에서 살면서 산책을 하기도 하고, 가끔은 숲속에서......

"...무슨 생각하세요?"

그런 생각을 하던 도중 윤하의 목소리에 정신이 돌아왔다. 나는 눈앞의 윤하가 의아한 기색으로 날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연신 헛기침을 해댔다.

"흠흠, 그냥. 다음에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해서."

"...이미 저 때문에 일정이 한 달 가까이 늦어졌으니 당분간은 활동에 집중해야 할거에요. 적어도 일 년 정도는 이렇게 시간을 내서 나올 수 없겠죠."

".......응."

나는 조금 뜸을 들여 대답했다. 그럴 수 밖에 없나.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게 그녀의 삶이라면, 나는 배려할 필요가 있었다. 애초에 이 관계 또한 원래라면 있어서는 안 되는 관계가 아닌가.

나는 아쉬운 마음을 꾹 참고 그녀를 보내주기로 했다.

"하지만, 일 년 뒤에도 태훈 씨가 저를 기억하고 있고, 진지하게 저와 사, 사귀고 싶다고 하신다면..."

그렇게 말하는 윤하의 얼굴이 점점 붉어졌다. 뒤로 갈수록 작아지던 목소리는 거의 안 들릴 정도였는데, 마지막에는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로 윤하가 고했다.

"...그, 그 때는 진지하게 생각해드릴 수도 있어요. 저도 아이돌 활동한지 벌써 몇 년이나 됐으니까요. 이번 앨범 반응이 안 좋다면 그 때는 은퇴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대, 대신 진지하게 책임져주셔야해요!!"

말을 더듬으면서도 착실하게 요구를 하는 윤하는 정말이지 귀여움과 순수하기 짝이 없었다. 아아, 젠장. 이런 순수한 애를 그런 위험한 곳으로 돌려보내야하다니. 나는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몸은 섹시하고, 성격은 청순이라니. 밸붕캐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겠지.

나는 다시금 윤하를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꾹 참고 다시 한 번 윤하의 몸을 끌어안았다. 윤하의 안에 사정하고 살짝 기세가 줄어든 내 물건이 다시 팽창하면서 그녀의 질 안을 압박하자 윤하가 경악스런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히끅."

너무 놀랐는지 딸꾹질까지 한 윤하는 무어라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았지만 나는 그걸 사전에 차단 하기 위해 윤하의 입술에 곧바로 입을 맞췄다.

부드러운 감촉이 내 입에 느껴졌고, 윤하가 버둥거리며 내 품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나는 윤하를 세게 끌어안으며 다시 윤하의 질 안을 내 물건으로 휘젓기 시작했다.

어느새 꽤나 능숙해진 윤하는 자연스럽게 내 물건을 조이고, 푸는 것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아앙!! 자, 잠깐만요오. 하다못해 잠시만 쉬게...하읏!!"

감미로운 윤하의 신음이 들려왔다. 개인적으로는 이 상황에서 노래라도 시켜보고 싶지만 한밤중이라 꾹 참았다. 이 상황에서 노래까지 했다간 들키는건 자명한 사실이었다.

"...하읏..안이 뜨거운걸로 가득찼..."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나는 그녀의 입에 다시 한 번 키스하면서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윤하는 몸을 꼬며 어떻게든 벗어나려 했지만, 나는 그대로 윤하가 혼절하기 직전까지 몇 번이나 섹스했다.

그렇게, 윤하가 정신을 잃었을 때는 윤하가 흘린 애액과 내 정액이 바닥에 잔뜩 뿌려지고, 윤하의 몸을 타고 흐르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윤하가 혼절하고 슬슬 돌아갈까 생각하는 순간, 윤하가 몸을 움찔하며 정신을 차렸고, 나는 문득 윤하의 애널에 꽂아놨던 고양이 꼬리가 떠올랐다.

'...그러고보니, 그 정도면 꽤나 넓혀졌겠지?'

"...하읏. 갑자기 어딜 만지시는... 하앙! 자, 잠깐만요. 거긴... 하으읏!"

그렇게 그날 밤, 한참 동안이나 한 여성의 신음이 숲 한가운데에서 울려퍼졌다.

============================ 작품 후기 ============================

(선추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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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하를 보내기 싫은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윤하는 무척 좋은 여자거든요. 가만히 내버려만 둬도 알아서 글을 써주는 캐릭터입니다. 좋아요.

2. 반면 유민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일일이 작성해야합니다. 싫은 건 아닌데 무척 힘들죠. 캐릭터가 얼마나 드센지...(읍읍)

3. 추천이랑 쿠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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