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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로 레벨업-123화 (123/199)

00123 누나가 너무 많아! =========================

요염한 누나 같은 미소를 지은 루시는 자신의 가슴을 빨면서 음부에 물건을 비벼대는 나를 바라보기만 할 뿐 딱히 제지하거나 하지 않았고, 나는 망설임 없이 마음대로 루시의 몸을 희롱할 수 있었다.

달콤한 살내음과 함께 몽롱할 정도로 자극적인 성인 여성의 체취는 어린 애의 몸을 잔뜩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의 음부에 비비던 물건을 그녀의 입구에 맞췄고, 루시는 누나가 어린애를 달래듯이 몸을 살살 움직여 자신의 음부를 내 물건을 고정시켜주었다.

그리고 나는 루시의 허벅지를 잡은 채 내 물건을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말랑말랑한 허벅지의 감촉과 함께 내 물건을 휘감듯이 조여오는 루시의 질의 압박감에 나도 모르게 사정감이 솟구쳤다.

어린애의 몸이라 그런지 손쉬운 자극에도 금새 싸버릴 것 같은 기분이었고, 루시의 질 안에 내 물건을 반쯤 넣은 순간 뜨거운 열기가 내 물건을 휘감으면서 잔뜩 조여왔고, 나도 모르게 허리에서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소변을 누는듯한 감각이 들었다.

물론 뇌로는 사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몸이 느끼는 저릿저릿한 감각이 마치 소변을 누는 것처럼 생소했다. 온몸이 짜릿하고, 고추가 터질 것만 같은 생소한 감각에 나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면서 그대로 루시의 가슴 위로 엎어졌다.

체력의 문제가 아닌 심리적인 문제였다. 나는 지금 느껴지는 생소한 감각에 몸을 제대로 가누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 처음 느끼는 황홀한 감각에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았다.

나는 조심스레 반쯤 넣은 물건을 빼내려고 했는데, 루시가 짓궂은 표정을 지으면서 나를 껴안았다. 내 물건은 꿈틀꿈틀거리며 루시의 질  안을 비집고 들어갔고, 방금 막 가버린 상황에서 이렇게 질 안 가장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자 내 물건이 터질것만 같았다.

방금 막 내가 싼 정액들이 루시의 안에서 범벅이 되어 그나마 윤활유 역할을 해줬지만 그럼에도 루시의 질 안에서 느껴지는 조임은, 압박감은 결코 지금의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러면.

'섹스에 중독되버릴 것 같다고..!'

어릴 때 도박이나 담배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것처럼, 이런 몸으로 지금 섹스를 했다가는 섹스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지금 당장만해도 루시의 몸을 마음대로 범하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쳤다. 그리고 나는 결국 생각을 포기하고 본능에 몸을 맡겼다.

짓궂은 표정을 지은 채 내 허리를 양 다리를 교차시켜 도망가지 못하도록 고정시킨 루시에게 안긴 채, 고개를 들어 루시의 입술에 내 입을 맞췄다. 부드럽고도 달콤한 냄새가 루시에게서 났고, 루시는 평소와 다르게 자신이 리드하듯이 내 혀를 천천히 휘젓기 시작했다.

몸만이 아니라 정신이나 경험까지 어린애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 나는 그저 몽롱하니 루시의 혀를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었다. 어려서 아직 작은 내 입을 루시는 천천히 혀로 농락하듯이 휘젓고, 빨아들이면서 희롱했고, 나는 무기력하게 루시의 혀를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짜증나는 점은, 이 일이 무척이나 기분좋았기 때문이다. 루시의 주도하에 마치 어린애같이 끌려가는 섹스임에도 기분이 좋아서 미칠 것만 같았다. 나는 이 황홀한 감각을 뭐라 표현할 수도 없이 그저 루시에게 더욱 안긴 채 허리를 흔들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루시의 위에 올라탄 채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직 어린애의 체구였기에 마구 허리를 움직일 힘은 없었고, 나는 허리를 흔들면서도 이게 흔들지 않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지금의 내 몸으로 할 수 있는 피스톤질은 무척이나 느리고, 약했기에 결국은 루시가 나를 침대 위에 눕힌 채 그녀가 내 위에 올라탔다.

꽤나 오랜만에 하는 기승위 자세. 나는 누워서 내 물건이 루시의 질 안으로 들어가는 광경과, 루시의 거대한 두 봉오리가 출렁거리는 것을 꿀꺽하고 침을 삼키며 보고 있었다. 내 물건이 루시의 가장 안쪽까지 들어가자 루시는 야릇한 신음을 흘리며 천천히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전에 없었던 쾌감이 쏟아졌다. 질의 주름들이 오밀조밀 내 물건을 물어대고, 아직 경험 부족한 물건에 쾌락이 무엇인지 새겨주려는듯이 게걸스럽게 압박을 가했다. 물건이 터질듯한 감각도 잠시, 나는 또다시 루시의 질 안에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본래의 몸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루시는 오히려 만족스러운듯이 웃으며 말했다.

"후후, 또 잔뜩 싸셨네요. 이렇게나 안에 많이싸다니, 나중에 책임져주실거죠? 주.인.님?"

그렇게 말하며 야릇한 미소를 짓는 루시를 보고 내 사고가 정지했다. 나는 몸을 반쯤 일으켜 루시가 허리를 등에 내 팔을 휘감은채 루시의 가슴에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루시의 젖꼭지가 떨어져라 빨아대기 시작했다. 핑크빛의 귀여우내 유두가 내 작은 혀에 마구 유린되고, 잔뜩 희롱당하자 루시도 야한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돌리는 속도를 올려댔다.

"하앙...하읏... 주인님... 거기인..."

나는 루시의 오른쪽 젖꼭지를 마구 혀로 빨고, 이를 살짝 세워 씹기도 하면서 왼쪽 젖꼭지를 마구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아이템 창을 소환해 착유제를 사용했다.

아이템 사용 직후, 다시 빨기 시작한 가슴에서는 부드럽고도 따끈따근한 모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어른일 때보다도 더한 흥분감이 내 몸을 휘감았고, 나는 루시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그녀의 모유가 나오는 것을 재촉했다.

내가 빨고 있는 오른쪽 유두에서 달콤한 모유가 흘러나오면서 내 혀에 닿았고, 나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유두를 빨면서 왼쪽 가슴을 세게 움켜쥐었고, 왼쪽 유두에서는 분수처럼 모유가 뿜어져나왔다.

"어, 어라? 어라라?!!"

당황하는 루시의 허리놀림이 느려지자 나는 기세를 몰아 루시를 넘어뜨리고 그 위에 올라탄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야한 냄새를 연신 풍기면서 내 물건을 조여오는 루시의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잔뜩 괴롭히면서 나는 그녀의 가슴을 빨아댔고, 그녀에게서 처음의 그 여유로움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제는 그저 10살 남짓의 꼬맹이한테 깔린 채 헐떡이고 있는 음녀(淫女)한 명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나는 홀린듯이 체력을 쥐어짜내서 피스톤질을 해댔고, 방금 전에 비해 어느 정도 힘이 돌아온 덕에 그대로 루시를 절정에 보낼 수 있었다.

"하응... 하읏... 하아앙!!"

그대로 절정에 이른 루시의 가슴을 빨아대던 나는 다시 한 번 루시의 질 안에 사정했다. 쥐어짜내듯이 내 물건을 조여오는 루시의 질에 감탄하면서 나는 그대로 내 정액을 루시의 가장 깊은 곳에 토해냈고, 루시는 신음을 흘리면서 부끄러워했다.

"하응... 뭔가... 이상해에... 뜨거운게 잔뜨윽.."

왜 갑자기 모유가 나왔는지에 대해 놀란듯했지만 나는 그녀를 쉬게 해줄 생각이 없었다. 나는 잔뜩 쥐어짜낸 내 물건을 천천히 루시의 질 안에서 꺼냈다. 뽀옥하는 소리와 함께 빠져나온 내 물건은 반쯤 껍질에 덥힌 채 사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었는데, 나는 누워 있는 루시의 얼굴에 내 물건을 가져다 댄 뒤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벌려서 내 물건을 밀어넣었다.

"...하읍...웁?!!"

눈을 감은 채 여운을 즐기고 있던 루시는 잠시 놀랐는지 눈을 치켜떴지만 금세 껍질로 덮혀 있던 내 물건의 껍질을 벗기고는 천천히 내 물건에 묻은 정액을 빨아들이듯이 청소하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루시의 혀가 내 물건에 묻은 정액을 훑어내고, 내 물건이 천천히 커지기 시작할 무렵, 이번에는 루시가 엉덩이를 돌려 음부를 내게 향했다. 소위 말하는 후배위 자세였다.

"후후, 주인님. 어때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음부를 벌리는 루시. 루시의 음부에서는 방금 막 내가 싸낸 정액이 범벅이 되어 있었는는데, 루시는 손으로 그걸 떼어내고는 내 물건에 자신의 음부를 비벼댔다.

나는 몽롱한 기분이 들어 그대로 내 물건을 루시의 입구에 맞췄고, 다시 찔러넣었다. 부드러운 루시의 질 안의 감각이 내 물건을 휘감았고, 나는 홀린듯이 마구 허리를 돌리면서 그녀의 안에 내 물건을 찔러넣었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질 안과 내 물건을 잔뜩 조여오는 압박감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 같았다. 나보다 훨씬 커다란 이런 탱탱한 엉덩이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가슴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루시의 몸매에 감탄하면서 나는 연신 물건을 그녀의 안에 찔러넣었고, 루시는 귀엽다는듯이 그런 나를 쳐다보며 턱을 쓰다듬었다.

"후후, 주인님도 차암... 하읏... 거기, 약하니까 그렇게 세게 하시면... 하응..."

교태 섞인 신음을 흘리면서 가슴을 출렁거리는 루시를 보니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손을 뻗어 루시의 가슴을 주물거리면서 마구 내 물건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탱탱한 엉덩이에 마구 허리를 부딪치면서, 나는 잔뜩 피스톤질을 해댔고, 나는 그 날 자그마치 11번이나 루시의 질 안에 사정했다. 나중에는 루시의 질 안이 정액으로 가득차고, 흘러나온 정액이 침대시트를 가득 적셨지만, 루시와 나는 그런 걸 정리할 틈도 없이 그대로 다시 곯아떨어졌다.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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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시.조.아.

2.다음 화부터는 빈이가 등장합니다. 쇼타콘 여동생도 나름대로... 핥짝.

3.갈색 피부도 나름대로 건강미 넘쳐서 좋은 것 같아요. 뭔가 야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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