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H로 레벨업-122화 (122/199)

00122 누나가 너무 많아! =========================

나는 지금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개를 올려 그녀를 쳐다봤다. 풍만한 가슴과 약간 갈색의 건강미 넘치는 피부, 그리고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 그녀는 내가 평소 매일같이 얼굴을 봐 왔던 소녀였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녀의 품에 안겨 잇었다.

'루시'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지금 내가 왜 그녀를 고개를 올려쳐다봐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루시는 이때까지 나보다 키가 작아서 내가 늘 그녀를 내려다보는 상태였는데 지금은 정반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것도 키 차이가 조금이 아니라 40~50cm는 되는 것  같았다. 물론 내 체감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지금 이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가 가질 않았다. 분명 방금 전에 뜬 상태창이.......

나는 어지러운 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해서 방금 전 봤었던 상태창을 떠올렸다. 그래, 분명 어제 세미나와 함께 그 이상한 난교 파티같은 곳에 갔다가......

그리고 모든 기억이 떠올랐다. 난교 파티에서 여자 애들이랑 6p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골아떨어지기 직전, 분명 그 이상한 알림창이 떠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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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퀘스트: '누나가 많아!'

앞으로 72시간 동안 플레이어의 몸은 플레이어의 10살의 육체로 변경됩니다. 단, 플레이어의 물건 크기를 비롯한 스텟, 스킬은 그대로 전승됩니다.

또한, '시스템'의 영향으로 히로인들이 플레이어의 육체의 변경의 위화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10살의 육체로 히로인들과 많은 플레이를 하십시오. 보상은 행위의 횟수와 난이도에 따라 차등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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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떠올린 나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속으로 울부짖었다. 어쩐지!! 10살때의 나였으면 키가 대충 120cm남짓일 때였다. 그래서 지금 루시가 나를 껴안듯이 가슴골에 내 얼굴을 끼우고도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었다.

"...으윽."

손을 쥐었다 펴보니 전의 내 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기자기한 손의 감각이 느껴졌다. 투박하기보다는 아기자기하고, 새하얀 손을 보니 나는 이게 내 몸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는 왠지 모르게 루시의 가슴골에 얼굴을 파묻은 지금의 상황이 무척이나 좋다고 생각되기 시작했다. 뭐라고 할까, 무척이나 행복하고, 충족감이 드는 기분이었다.

나는 그런 기분을 만끽하면서 조심스레 셔츠가 터질듯이 풍만한 루시의 가슴을 조심스레 주무르기 시작했다. 셔츠 너머로도 느껴지는 툭 튀어나온 루시의 유두를 피해서 그녀의 가슴 아래를 받치듯이 천천히 몽글몽글한 감촉을 즐기면서 살살 주무르자 루시가 눈을 감은 채로 살짝 미소를 지었다.

기분이 좋은걸까라는 생각도 잠시, 나는 루시의 가슴에서 느껴지는 그윽한 향기에 물건이 빳빳해지는 것을 느꼈다. 시스템의 말 대로 내 물건만큼은 10살 때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었다. 전의 내 몸에서 유일하게 그대로인 부분이었다.

나는 루시의 가슴에서 나는 달콤하고도 몽롱한 향기에 취한것처럼 달려들었다. 건강미 넘치는 갈색의 가슴골에 얼굴을 파묻고 비비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살결과 풍만한 가슴의 감촉에 반한 것처럼 얼굴을 비벼댔고, 비비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한 나는 루시의 셔츠를 천천히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루시는 침대 위에 완전히 눕힌 다음 셔츠를 완전히 벗기지는 않고, 풍만한 그녀의 가슴만이 온전히 드러날 정도로 올렸다. 그리고 나서 그녀의 배 위에 조심스레 올라타니 이건 완전 범죄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살짜리 꼬맹이가 성숙한 미녀를 덮치고 있다는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말이야.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루시의 가슴에서 시선이 고정되어 떼질 줄 몰랐다. 전에도 가슴을 좋아하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완전  루시의 저 풍만하고 탱탱한 가슴을 보니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빨고 싶다. 저 가슴에 물건을 끼우고 비비고 싶다. 유두를 마구 잡아당겨서 우는 소리를 듣고 싶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이 하나가 되어 결국 내 안에서 폭발했다. 결국 참는 것을 포기한 나는 루시의 가슴에 달려들었고,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마구 주물 면서 그녀의 유두에 입을 파묻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움찔거리면서 게슴츠레하게 눈을 뜬 루시가 나를 쳐다봤다.

"우움... 주인님?"

나는 루시의 목소리에 순간 움찔했다. 일단 시스템상으로는 육체의 변경에 대한 위화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내 걱정이 기우였는지 루시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후훗, 정말이지 주인님은 제 가슴을 좋아하신다니까요. 대신, 부드럽게 빠셔야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얼굴을 쓰다듬는 루시의 얼굴에는 마치 어린애를 달래는듯한 모성애가 가득했다. 그리고 그 자애로운 미소를 본 나는 망설임없이 루시의 유두를 혀로 마구 유린하면서 빨아댔다. 달콤한 살내음과 함께 풍만한 감촉이 느껴졌고, 나는 루시의 가슴을 빨면서 이미 발기할대로 발기한 내 물건을 그녀의 팬티 너머로 비벼댔다.

부드러운 천의 감촉 뒤로 그녀의 음부가 점점 축축해지는 것이 느껴졌고, 처음의 모성애스러운 미소를 짓던 루시도 점차 얼굴을 붉히면서 부끄러워하기 시작했다.

"으음... 주인님? 그렇게 참기 힘드시면, 제가 한 번 빼드릴까요?"

그 말에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고,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준 루시는 조심스레 침대에서 일어났다. 나를 침대 위에 서게 한 다음, 루시는 앉은 자세로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내 물건을 끼웠다.

부드러운 가슴골이 내 물건을 휘감듯이 끼웠고, 그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는 순간 루시낙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모으듯이 흔들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감촉이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내 물건을 마구 자극했고, 나는 그 쾌락에 나도 모르게 움찔했다. 어린애의 왜소한 체구여서 그런지 평소보다 쉽게 느꼈고, 루시가 짓궂은 표정으로 내 물건을 자신의 가슴골에 끼운 채 그 부드러운 마유(魔乳)를 비벼댔다.

그렇게 빳빳이 선 내 물건을 가슴골 사이에 끼운 채 마구 물건을 비비던 루시는 잠시 후 가슴으로 비비는 것만으로는 부족한지 그녀의 가슴을 조금 아래로 내려 내 알에 가슴을 닿게하고, 귀두가 그녀의 가슴 위로 살짝 튀어나오게 하고는 알을 비롯한 기둥부분을 비비면서, 내 귀두를 혀로 핥짝거리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루시의 혀가 내 귀두를 마구 핥으면서 멋대로 쾌락을 증폭시켰다.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에 점점 사정이 끓어오르고, 루시의 음란한 혓놀림이 어서 사정하라고 말하는 것만 같았다.

그렇게 마구  혀로 내 귀두를 자극하던 루시는 끝에 가서는 내 귀두를 입에 머금고는 가슴을 흔드는 속도를 늘렸다. 가슴의 압력이 물건에 더해지면서 나는 결국 사정감을 참지 못했고, 그대로 루시의 안에 잔뜩 사정했다. 이때까지 참았던 사정을 토해내듯이 게걸스럽게 정액을 토해낸 내 물건은 꿀렁꿀렁하고 이전에 없었던 수준으로 루시의 입 안에 사정했다.

새하얀 백탁액이 끝도 없이 루시의 입 안을 가득 채워나갔는데, 문득 나는 내가 처음으로 자위를 했을 떄 이런 기분이 들었다는 것을 떠올렸다. 첫 사정은 이때까지 했던 사정보다도 훨씬 찐득거리고, 농후한 사정이었던 것 같다. 아마 그 때의 경험이 지금 이렇게 적용된 것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내 정액을 거리낌없이 꿀꺽꿀꺽 마셔주고 있는 루시를 쳐다봤다. 건강미 넘치는 탱탱한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이 한없이 순종적인 태도까지.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루시를 덮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을 증명하듯이 내 물건은 방금 막 사정했는데도 금세 빳빳해지면서 성을 내고 있었고, 사정을 마치자 루시도 그런 내 물건을 잡으면서 요염한 미소를 지었다.

"정말이지, 그렇게 싸고도 아직도 이렇게 팔팔하다니. 주인님은 정말 절륜하네요."

그렇게 말하는 루시의 마유가 마구 덜렁거렸다. 그리고 나는 그런 루시의 마유엥 시선을 고정한 채 흔들거리는 루시의 마유만을 쳐다보고 있었고, 루시가 짓궂은 미소를 유지한 채 내게 말했다.

"정말이지, 주인님한테만 해주는거니까요."

그렇게 말한 루시는 천천히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는 잔뜩 젖은 그녀의 음부를 고스란히 내게 보여줬다. 음란한 냄새를 잔뜩 풍기면서 젖어 있는 음부를 보니 내 물건이 완전 터질듯이 성을 내며 어서 저 안에 들어가고 싶다고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박으면서 빠는거, 좋아하셨죠?"

그렇게 말하면서 마치 타천사가 아닌 서큐버스 같은 미소를 지은 루시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대로 루시에게 안겼다.

============================ 작품 후기 ============================

(선추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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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네x쇼타랄까... 흔히들 나오는 누님이랑 어린 남자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커여운 주인공...

2.이전 챕터가 주인공이 리드하는 내용이라면 이번 챕터는 누님들한테 리드 당하는 내용입니다.

3.참고로 10살이지만 주인공의 스텟과 물건이 그대로 전승되어 어린앤데 물건이 어우...더 이상은 말 못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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