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1 주인공의 정력의 한계는? =========================
세민의 다음은 트윈테일 소녀인 소희였다. 소희의 앙증맞은 음부에서는 방금전 내가 싼 정액이 천천히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그 광경이 무척이나 선정적이었기에 나는 그녀의 음부에 손을 뻗어 내 정액을 살살 긁어냈다.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 냄새가 뒤섞인 음란한 냄새가 났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비좁은 질 안에 들어있던 내 정액을 긁어냈고, 바닥에 털어내려하는 순간 소희가 고개를 숙이고는 내 손가락을 빨듯이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내 손가락에 붙어 있던 정액들을 혀로 핥으며 음미하듯이 삼켰다. 왜소한 체구의 트윈테일 소녀에,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거유. 정액을 다 삼키고는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소희를 보니 자꾸만 내 물건이 꿈틀거렸다.
그리고 내 물건을 바라본 소희는 미소짓더니 자신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면서 자신의 앙증맞은 음부를 적나라하게 벌렸다. 그래봤자 무척이나 좁아서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소희는 무척이나 음란해보였다. 나는 그런 그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 물건을 그녀의 음부에 맞췄고, 비좁은 그녀의 입구를 비집고 들어갔다.
뜨거운 열기가 내 물건을 휘어감고, 나는 그런 소희의 안으로 천천히 내 물건을 밀어넣었다. 꽈악하고 내 물건을 조여오는 쾌감에 내가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린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소희이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으읏...하윽..."
그녀의 발칙한 가슴을 주무르면서 부드러운 입술에 입을 맞췄다. 달콤한 향기가 나면서 서로 혀를 뒤섞었다. 부드러운 혀가 내 혀와 맞닿으면서 충족감을 선사했고, 나는 그럴수록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하읏...하응... 거긴, 안 돼엣...하앙!"
연신 신음을 참으려하면서도 그녀의 젖꼭지를 잡고 살짝 잡아당기자 신음 섞인 교성을 흘리면서 얼굴을 붉히는 그녀에게 피스톤질을 계속했다. 앙증맞은 엉덩이가 내 물건을 잔뜩 물어대면서 집어삼켰고, 나는 그런 그녀의 질 안을 마구 휘저으면서 유린했다.
쑤걱, 쑤걱하고 작은 입구 안을 비집고 들어갔다가 나오는 내 물건을 살짝 무자비하게 느껴질정도로 그녀를 희롱했고, 실제로 그녀의 체형이 중학생 남짓인걸 감안했을 때, 이렇게 후배위로 물건을 마구 박아대는 것은 묘한 배덕감을 자극했다.
내가 물건을 박아댈 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면서 연신 애액을 흘려대는 그녀의 음부에 손을 뻗어 클리토리스를 문질문질하자 교성이 더욱 커졌다. 달콤한 교성이 방을 가득 채우고, 나는 그런 그녀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입을 맞췄다.
"읍...읍...하움..."
처음에는 교성을 참지 못하고 연신 입을 벌렸지만 내가 혀를 그녀의 입 안으로 밀어넣자 수긍하듯이 혀를 뒤섞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살살 주무르면서 마구 피스톤질을 더했고, 그녀는 그럴때마다 내 물건을 꽈악꽈악하고 조여오면서 마구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달뜬 신음을 흘리면서 얼굴을 잔뜩 붉힌 그녀는 어느새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내게 안겨있었다.
"하읏...하윽..."
허리를 원처럼 돌리면서 물건을 물어대는 음란한 그녀의 음부에 감탄하며 나는 그런 그녀의 엉덩이 구멍에 천천히 손을 뻗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음부만큼이나 작은 애널에 검지손가락을 천천히 밀어넣었고, 다소 뻑뻑한 그녀의 애널 안을 천천히 헤집기 시작했다.
질 안을 마구 휘저어지면서 애널을 자극당하는 상황이 그녀에게 다소 버거웠는지 소희는 약간이지만 실금까지 해버렸다. 완전히 풀어진 표정을 하고는 내게 입을 맞춰오는 그녀는 부끄러운지 이제 그만하면 안 되냐고 했지만 나는 그럴생각이 쥐뿔도 없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음부를 잔뜩 휘저은 다음 피스톤질을 가속했다. 내 물건이 낭심부터 시작해서 끌어오르듯이 기둥을 타고 흐르는 짜릿한 감각이 귀두에 다다른 무렵, 나는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듯이 잡은 다음 고정한 상태로 그녀의 질 안 가장 깊숙한곳까지 찔러넣었다.
그녀의 자궁바로 앞까지 닿은 내 물건이 그녀의 자궁 안에 정액을 토해냈고, 나는 물건에서 뭔가가 빠져나가는 것과 동시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황홀한 감각이 내 물건을 휘감으면서 연신 사정한 직후에도 내 물건에게 정액을 토해내도록 시켰고, 나는 소희의 몸을 들어올린 채 밑에서 찔러넣는 상황으로 잠시 동안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잠시 후 내 물건을 빼자 '뽀옥'하는 소리와 함께 내 물건이 빠져나왔다. 그리고 소희의 음부에서는 방금 막 내가 싸낸 정액들이 천천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새하얀 백탁액이 그녀의 음부를 타고 흘러내려서는 엉덩이로 가는 것을 보니 무척이나 배덕감이 들었다.
마치 어린애를 억지로 강간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지. 기절한 소희를 반듯이 눕혀준 나는 그런 묘한 기분에 고개를 휘휘 내젓고는 천천히 몸을 돌렸다.
그곳에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효리와 채연이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침을 꿀꺽 삼키면서 나와 탈진해서 쓰러진 세민, 혼절한 소희를 번갈아바라봤다. 그런 그녀들의 표정에는 경악과 공포, 그리고 묘한 기대감이 서려 있었다. 나는 그녀들을 보면서 정말 답도 없는 변태들이라고 속으로 중얼거리고는 그녀들의 풍만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다소 거칠게 때렸다.
찰싹하고 울려퍼지는 타격음과 함께 출렁이는 그녀의 엉덩이들을 쳐다본 나는 아무런 전조도 없이 물건을 삽입했다.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기에 특별히 전희가 필요하지도 않았다.
나는 효리의 질 안에 삽입하고 몇 분 정도 피스톤질을 해서 효리가 가버리기 직전 내 물건을 빼냈다. 그리고는 채연에게 삽입을 했는데, 효리는 당황스러움과 의아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지만 무시했다.
왜냐하면 지금 효리의 표정은 가버리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는 표정이었으니 말이다. 방금 전까지 내 물건이 그녀의 질안을 가득 채우고 있던 감각이 아쉬웠는지 그녀는 자신의 질 안으로 손가락을 넣고는 자위질을 해댔지만 그런 것으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연신 내게 애원했다.
채연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면서 비웃었지만 잠시 후, 채연이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 나는 채연의 질 안에서 천천히 물건을 빼냈다. 일종의 애태우기 플레이였는데, 그녀들은 정말로 조금도 참지를 못했다.
결국 두 번째 삽입을 당한 효리는 스스로 허리를 잔뜩 흔들어대면서 내 물건을 조여왔고, 그대로 절정에 다달랐다.
"하응! 하으읏...!"
황홀한 표정으로 유리 너머의 남자들을 쳐다보면서 애액을 내뿜는 효리를 뒤로 한 채 나는 다시 채연에게 다가가서 물건을 찔러넣었다. 기다리고 있었던 채연은 물건이 삽입되자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효리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피스톤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동안 후배위로 물건을 박아대던 나는 채연의 몸을 뒤집은 뒤 눕히고 찍어누르듯이 물건을 찔러넣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가슴골에 얼굴을 파묻은 채 살내음을 즐기던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빨리는 감각에 그녀는 신음을 흘리면서 연심 내 물건을 조여댔는데, 나는 그런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굴리고, 이빨로 살살 씹고, 그리고 가슴에 멍울이 생길 정도로 세게 빨아들였다.
"으윽...하응... 하아앙...그렇게 빨아도오... 젖은 안나온다구요오..."
"그럴까?"
얼굴을 잔뜩 붉히면서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표정이 꼭 어린애를 쳐다보는 것 같았다. 때문에 약간 심술이 난 나는 착유제를 사용했고, 효과는 직후 나타났다.
내가 그녀의 가슴을 빨아들이자 약간 따뜻하면서도 묘하게 달콤한 향의 모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채연의 왼쪽 젖가슴을 빨면서 오른쪽 유두를 꼬집듯이 잡아당겼고, 오른쪽 유두에서는 모유가 고래의 혹마냥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채연은 말도 안 된다는 듯이 그걸 지켜보면서 몸을 비틀었지만 시스템 덕분인지 금세 몽롱한 표정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여자가 모유를 수유하는 감각은 어떤 느낌일까. 살짝 궁금하긴 했지만 나는 일단 그녀의 가슴을 빠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모유라는게 생각보다 맛있었다. 나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유두를 몇 번 튕기면서 자극했고, 그녀는 그대로 애액을 내뿜으면서 절정에 도달했다.
그리고 한참 동안 그녀의 가슴을 빨아대던 나는 그녀의 가슴이 새빨갛게 보일 정도로 되고 나서야 입을 떼어낸 뒤에 완전히 뻗어버린 그녀의 질 안에 피스톤질을 가했다.
다만 방금 전보다 조임이 약해졌기에, 그녀의 엉덩이를 몇 번 쫘악 소리날정도로 세게 때리자 금세 정신을 차린 그녀가 내 물건을 조여댔다. 물론 방금 막 절정에 이르렀다가 박혀대자 잔뜩 신음을 흘리면서 내게 안겨들었지만 말이다.
여자 몸은 참 편리하겠어. 계속 갈 수 있으니 말이야.
그렇게 나는 그녀를 연속으로 네 번이나 절정에 도달하게 하고 나서야 그녀의 질 안에 정액을 쏟아냈다. 후우, 드디어 끝인가.라고 생각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세민을 비롯한 다섯 명의 미녀가 음부에서 정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이기긴 했는데 기분이 별로네.'
애초에 섹스를 가지고 승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꽤나 많이 싸서 그런지 약간 현기증이 일었지만 그래도 금세 제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었다.
나를 바라보는 세미나의 표정이 마치 괴물을 쳐다보는 것 같았기에 조금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이렇게나 잔뜩 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최근에 좀 많이 쌓여서 그런지 처리가 곤란했었는데,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그렇게 나는 세미나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세미나는 아직도 그 광경이 잊혀지지 않는 것인지 얼굴을 붉히면서 다음에 연락하겠다고 하고는 가버렸지만... 뭐 어때.
나는 세미나가 저렇게 대해도 오히려 속으로 흥분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 왜냐하면 호감도랑 흥분도가 잔뜩 올랐거든. 아마 조만간 그녀가 내게 먼저 연락할 것이다.
나는 홀가분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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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자 작가의 말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