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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로 레벨업-119화 (119/199)

00119 주인공의 정력의 한계는? =========================

나는 그녀의 말랑한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며 그 감촉을 즐겼고, 그녀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힌 채 눈을 감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녀에게 반사적으로 입을 맞췄다. 입술이 닿은 순간, 당황한 그녀가 눈을 떴고, 나는 한 손으로는 이때까지 다른 어떤 남자도 함락하지 못한 그녀의 핑크색 유두를 살살 간지럽히면서 그녀와 입술을 겹쳤다.

그녀는 눈을 뜨고는 당황한듯이 연신 입을 달싹거렸지만 그녀의 그런 행동을 옭아매듯이 내가 천천히 혀를 그녀의 입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녀는 처음에는 내 혀가 어색한지 연신 입을 떼어내려 했지만 내가 끌어당기듯이 그녀의 혀에 내 혀를 휘감자 그녀는 머뭇거리면서도 천천히 긴장을 푸며 내 혀를 함께 핥기 시작했다.

무척이나 서툰 움직임이었지만 나는 그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듯이 혀를 섞었고,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그녀도 점차 격렬하게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부드러운 키스가 끝나고 나자, 나는 그녀의 음부가 꽤나 젖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까부터 젖어 있긴 했지만 이제는 곧바로 삽입을 해도 될 정도로 애액이 흥건했다.

하지만 나는 곧바로 삽입을 하지 않고,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갖다댄 뒤, 천천히 혀로 그녀의 콩알을 핥으면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여자 음부 특유의 향이 코에 어른거리고, 그녀가 생소한 감각에 신음을 흘리자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은 채 더더욱 얼굴을 파묻었다.

그렇게 그녀의 콩알을 몇 번이고 핥으면서 간지럽히자 그녀는 야릇한 신음을 흘리면서 교성을 흘렸고, 나는 몸을 일으켜 이번에는 그녀의 뽀얀 젖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말랑말랑한 감촉과 손에 가득 잡히는 풍만함에 나는 감탄하면서 한 손은 그녀의 질 안에 살살 밀어넣어 애무를 하기 시작하고, 누구도 함락하지 못한 그녀의 핑크빛 유두를 천천히 혀로 빨기 시작했다.

혀로 굴리듯이 그녀의 유두를 맛보다가, 조금 있다가는 가슴 전체를 입에 물듯이 빨아들였고, 그녀는 그 순간마다 신음을 흘리면서 몸을 비틀어댔다. 그렇게 5분 정도 애무를 하니 절정에 다다른 그녀가 그대로 애액을 뿜어대며 가버리며 교성을 내질렀다.

나는 손을 뻗어 그런 그녀의 귀여운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피식 웃었고, 그녀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홱 돌려버렸다. 하지만 그런 것과는 별개로 그녀의 음부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고, 음부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내 물건을 그녀의 음부에 맞추기 시작했고, 내 물건을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하자 그녀가 반사적으로 숨을 참는 것이 느껴졌다. 아플 것이라고 생각해서일까,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는데,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면서 내 물건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눈 떠도 돼."

내 말에 그제서야 눈을 뜬 그녀는 자신의 음부와 내 물건의 결합부를 쳐다보고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어?"

그도 그럴게 내 물건은 이미 절반 가까이 그녀의 질 안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왜, 생각보다 별로 안 아파서 놀랐어?"

내 말에 그녀가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그런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츄릅, 츄릅하고 서로의 혀와 타액을 뒤섞으면서 탐닉했고, 방금 전보다 자신감이 생긴 것인지 그녀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물건이 뿌리까지 그녀의 안에 들어간 순간, 그녀가 야릇한 신음을 흘리며 나를 끌어안았다.

"하읏... 안에...가득 찬게 느껴져요."

"그래서, 기분은 어떤데?"

내가 짓궂게 웃으며 말하자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착실하게 대답해주었다.

"...기, 기분 좋아요오..."

그렇게 말하고는 내 가슴팍을 두들기는 걸 보면 정말 천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내게 향하게 한 뒤, 내 물건을 천천히 찔러넣었고, 내 물건이 그녀의 질벽을 두들기면서 질 안을 휘젓자 그녀는 교성을 흘리면서 내 물건을 쪼여왔다.

"하앙...하읏...하윽."

신음을 흘리면서 착실하게 내 물건을 조여오는 그녀의 질 안은 첫 경험이라 그런지 확실히 뻑뻑했다. 하지만 다소 비좁은 질 안을 내 물건을 흔들면서 몇 번 휘젓고 나자, 고개를 숙인 채 신음을 참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앙증맞은 입술을 다물고,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내 물건이 꿈틀거리면서 그녀의 안에서 팽창했고, 그걸 느낀 것인지 그녀가 야릇한 신음을 흘리면서 내 물건을 더욱 세게 조여왔고, 나는 그런 그녀의 말랑한 가슴을 한 손으로 움켜쥐면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왜 신음을 참는거야?"

내 질문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젓기만 할 뿐, 대답을 회피하다가 내가 그녀의 유두를 살살 문지르면서 간지럽히자 그제서야 고개를 파묻은 채 중얼거렸다.

"...그, 음란해보이잖아요오..."

그 대답을 들은 나는 그녀가 정말로 천연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아니, 여자친구가 음란해보인다는 점은 남자한테 있어서 무척이나 큰 메리트인데 그걸 부끄러워하다니.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이 귀여워 배길 수가 없었기에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내 물건을 거칠게 박아넣었고, 갑작스런 피스톤질에 그녀가 신음을 흘렸다.

"하읏...하앙. 하아앙!"

부드럽게 했던 방금 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다소 거칠게도 느껴질 수 있는 피스톤질에 그녀가 정신을 못 차리고 교성을 지르면서 내 피스톤질에 맞춰서 허리를 착실하게 흔들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면서, 양손으로는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움켜쥐었고, 그녀의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렇게, 몇 분 정도가 지나자 그녀는 다시 절정에 다달랐고, 나는 그녀의 고개를 돌려 표정을 확인했다.

그녀는 입을 헤 벌린 채 녹아내린 표정으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나는 그런 그녀에게 입을 맞추면서 물건을 찔러넣었고, 그녀는 기분 좋은듯이 내게 격렬하게 입을 맞춰오면서 내 등을 휘감듯이 팔을 뻗어 끌어안았다.

놓아주지 않겠다는듯이, 그런 적극적인 그녀의 모습에 감탄한 나는 물건을 끝까지 찔러넣었고, 키스가 끝난 뒤 말했다.

"어때, 방금 전의 섹스는?"

그녀는 그제서야 아까의 자신이 떠올랐는지 그녀의 얼굴이 화아아악 붉어졌다. 정말이지, 엄청 귀엽다. 이미지가 꼭 이제 막 야동을 본 소녀 같은 느낌이었기에 나는 그런 그녀에게 말했다.

"음란한건 나쁜게 아니라고. 네 그런 모습을 다른 남자들도 훨씬 좋아할거고, 뭣보다 음란한 편일수록 상대를 기분좋게 해주는 방법을 많이 아는 경우가 많거든."

물론 겉으로는 아닌척하면서 사실은 통달한 사람도 몇 있기는 하지만, 굳이 그런것까지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는 내 말을 듣고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손으로 주무르고 있었는데, 그녀가 갑자기 도발적인, 그리고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게 말했다.

"...그, 그럼. 당신도 제 음란한 모습이 좋나요? 막 덮치고 싶고 그런가요?"

너무 뻔히 보이는 도발적 멘트였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과시하듯이 내게 붙이는 그녀의 눈동자에 담긴 망설임과 걱정, 그리고 기대감을 보니 나는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다.

다시 한 번 그녀에게 키스하면서 내 물건을 찔러넣으며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없을 정도로 거칠고, 야만적이게. 하지만 그런 행위에도 그녀는 착실히 느끼면서 허리를 움직여주었고, 나는 그런 그녀의 젖가슴도 나만의 것으로 하려는듯이 거칠게 빨아댔다.

그렇게 그녀의 가슴과 목덜미에 키스마크가 잔뜩 남고, 그녀의 핑크빛 유두가 퉁퉁 불어 터지기 직전이 되어서야 나는 그녀에게 속삭이듯이 말했다.

"물론이지, 지금 당장 네 안에 잔뜩 싸고, 또 덮쳐 버리고 싶을 정도야."

내 말에 그녀가 묘하게 행복해 보이는, 그리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그, 그런가요오...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안에 싸도 괜찮아요."

우물쭈물거리면서도 착실하게 내게 섹스어필을 하는 그녀를 잔뜩 귀여워해주면서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은 채 잔뜩 피스톤질을 해댔고, 뜨겁고 강하게 내 물건을 조여오는 그녀의 질 안에 잔뜩 내 정액을 쏟아냈다.

늘 생각하는 것이었지만 처녀의 질 안은 조임이 지나치게 강했다. 뻑뻑하고, 마치 내 물건을 쥐어짜는듯이 조여오는 그 느낌이 무척이나 생소하면서도 기분 좋았다.

그렇게 사정을 하고 조금 수그러든 내 물건을 그녀의 안에서 뽑아내려 할 때도, 그녀의 질 안은 내 물건을 계속 물어대며 쾌감을 선사하고 있있었고, 나는 완전히 사정의 여운이 가시고 나서야 그녀의 질 안에서 물건을 빼낼 수 있었다.

물론 그 전까진 그녀가 나를 끌어안은 채 서로 엉겨붙어 드러누워 있었지만 말이다. 그녀도 체력소모가 꽤나 심했는지 내가 사정하면서 함께 가버리고는 그대로 반쯤 혼절해버렸다.

============================ 작품 후기 ============================

(선추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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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의 후예는 H로 레벨업을 쓰다가 질리거나, 잘 안써질때 쓸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처녀를 섹스에 절여서 완전히 빠져버리게 하는 플레이...머꼴...읍읍.

3.이제부터 저는 일반적인 여자가 아니라 한 명의 변태입니다. 그냥 인정하고 살아가기로 했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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