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ts스톤-73화 (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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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살짝 빨아들이면서 입 안에 머금었다가, 다시 빼내고 머금는다. 앞 뒤로 머리를 움직이면서도 입 안에서는 배운대로 혀를 쉬지 않고 할짝이며 자지 밑을 자극하고, 때때로 혀를 입술 밖으로 내밀어서 부드럽게 길을 만들어 단숨에 집어넣었다.

이빨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귀두를 볼쪽으로 향하게 해서 비벼주었다가 일부러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앞 뒤로 움직여 입 천장의 주름으로 귀두를 긁어준다. 전부 다 가르쳐준 대로, 모르고 있던 것들을 배워서 정말로 이젠 자지를 맛있게 빨아먹고 있는 여자처럼 음탕하게 입 안에서 굴려준다. 점점 입 안에 고이는 침을 일부러 모아뒀다가 입술을 오므린 채 빠르게 고개를 움직여 입안에서 쿠풉쿠풉 하는 음란한 소리를 내며 빨아준다.

"쯔붑! 쯔붑! 크풉, 움…쭈웁! 쪽! 쯔븝…."

조금 흘러나온 끈적한 침은 다시 빨아내어 자지가 불쾌해 하지 않도록 해주며 움직이다가, 천천히 입 안에 가득 찬 침을 조금씩 삼킨다. 처음엔 거부감이 들어 뱉고 싶었지만,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져 느리지만 천천히 입 안에 고인 침을 삼켰다.

"꿀꺽…꿀꺽…."

쿠퍼액이 잔뜩 섞인 침을 삼켜내자 입 안에서 자지가 꿈틀거리는게 느껴졌다. 흥분한 자지를 혓바닥으로 달래주며 시트를 쥐고 있던 손을 옮겨 아저씨의 골반을 더듬어 잡은 채, 천천히 코로 호흡하다가 숨을 참으며 고개를 떨궜다.

목구멍을 귀두가 압박해오자, 잠시 다시 숨을 고른다.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며 쉬었다가 다시 천천히 머리를 움직여 목 안으로 자지를 받아들였다.

"후읍…! 흐…흐…!! 프하!"

깊숙히 넣고있던 자지를 한계까지 참고있다가 단숨에 빼내고 거칠게 숨을 내뱉었다. 힘들지만 잔뜩 흥분한 자지가 식지 않게끔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도 혀를 움직여 기둥을 핥아주었다. 음란해 보일게 분명한 추잡한 혀놀림이라는걸 자각하면서도 겨우 눈을 가린 것 정도로 자신감이 생긴건지 생각만큼 부끄럽지가 않았다. 자지를 구석구석 핥아내 끈적하게 뭍은 침을 닦아주고 난 뒤에는, 잠시 심호흡을 한 뒤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 손으로 자지를 붙잡은 채 고개를 밑으로 향했다.

다리 사이에 완전히 머리를 묻고, 혀를 움직여 아저씨의 정액이 가득 차 있는 주머니를 찾았다. 살짝 핥기만 해도 느껴질 정도로 잔뜩 주름진 주머니를 입술로 물어 들어올리고 그대로 살짝 빨아들여 입 안에 머금었다.

입 안에 머금은 알을 혀 끝으로 핥아주며, 정액을 잔뜩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살짝 입술을 오물거리며 잠시동안 자극해준 뒤, 그대로 혓바닥으로 밀어내 입 안에서 빼내고 다시 입에 자지를 머금으려고 하자, 아저씨의 목소리가 탈력감이 느껴지는 한숨과 함께 들려왔다.

"후우~! 희연씨 진짜 많이 늘었네. 진짜 이젠 참기도 힘들어."

지금까지 일부러 쌀 것 같아도 참았다는 말이였지만, 듣자마자 이상할 정도로 기분이 좋아졌다. 내 입이 음란해졌다고 하는, 자지를 잘 빤다고 하는 칭찬 아닌 칭찬인데도 너무도 기분이 좋아 등줄기가 오싹해진다. 부르르 떨리면서도 갑자기 입 안에 느껴지던 자지의 맛이 달콤하게 느껴졌다.

"하아…하아…쭈웁…흐아…쌀것 같아요?"

"응, 오늘 섹스 해야겠는데? 너무 잘해서 놀랄 정도야."

저절로 기대감과 행복감이 차오른다. 꼬리라도 있으면 마구 흔들어 버릴 정도로 기분이 좋아져 평소에는 손에 잘 쥐지도 않던 자리를 감싸쥐고 위 아래로 쓸어주며 혓바닥으로 귀두를 핥아댔다.

"희연씨 지금 되게 자지 맛있게 빨고있는거 알아?"

"흐아…후…쯔읍…쪽! 쪼옵…."

흥분한 상태로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빨리 싸게 만들겠다는듯 머리를 멈추지 않자 아저씨가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게 오히려 머리속이 어질어질 할 정도로 두근거려서 애교를 부리듯 고개를 좌 우로 움직이며 볼에다가 귀두를 비벼주게 되 버린다.

그대로 귓가에 흡 하고 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리자, 정말 이젠 싸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한 손으로는 손가락으로 고리 모양을 만들어 자지의 뿌리부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밑부분을 받쳐 들어올리며 살살 만져주며 사정을 재촉했다. 그대로 입 안에 귀두 끝만 머금은 채 빠르게 혓바닥을 빙글빙글 굴리며 귀두를 상하좌우로 쓰다듬어 빨리 사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완전히 음란하고 추잡한 혀놀림인데도 전혀 망설임 없이 핥아대자, 고리 모양으로 감싸쥐고 있던 손가락을 통해 자지가 움찔움찔 하고 벌떡이는게 느껴졌다. 사정을 할 것이라는게 느껴지자 머리속이 흥분으로 가득 찬다. 당장이라도 정액을 입 안에 받고싶어진다. 정액에 대한 거부감도 잊어버릴 정도로 머리속이 사정으로 가득 차 빨리 싸달라고 조르듯 입술을 오므리며 귀두를 쪼옥 하고 약하게 몇번이고 빨아댄다.

"쪽! 쪼옥! 쪽! 쪽!"

"읏…허억…크윽…!"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갑자기 두손으로 변하며, 양 손으로 머리를 움켜쥐고 부르르 떠는것이 느껴졌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머리속에 야릇한 안개가 낀 채 혓바닥을 할짝할짝 하며 귀두를 간질이자, 마침내, 이윽고, 드디어 자지가 크게 벌떡 하고 움직였다. 손가락을 통해서 정액이 올라오는게 느껴진다. 손바닥에 올려져 있던 정액 주머니가 그대로 손 안에서 무게감이 사라지며 잔뜩 만들어둔 정액을 쏘아주기 위해 올라가는걸 알 수 있다.

그대로, 입술을 오므린 채 살짝 빨아대며 혓바닥으로 입 안에 접시를 만들듯이 피고 혀 끝으로만 귀두 밑부분을 톡톡 핥아주자, 결국 참지 못한 정액이 놀랄 정도로 힘차게 입 안으로 쏘아져 나오며, 입 안 가득히 몇일동안 쌓여있었던 진한 정액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찌이익! 찌익! 찍! 찌이익, 부욱! 부우욱!

"읏…허억! 헉…!"

"움…! 후응…! 후으응~!"

사정의 순간, 이상할 정도로 쾌감이 느껴진다. 남자가 사정했을 뿐인데, 입 안 가득 정액을 내 주고 있을 뿐인데도, 입 안을 정액을 받는데에 사용하고 있을 뿐인데도 쾌감이 가득 차오른다.

기억에 남아있는 만족감, 다른 사람이 내 몸으로 기뻐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쾌락이 가득 차오른다. 남자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는데도 기뻐해 버린다.

입 안에 가득 차오르는 정액이 달콤하게까지 느껴진다. 비릿한 맛이 농후하고 진한 맛으로 착각되어 버린다.

'쌋어, 쌋어, 쌋어…! 쌋어어어…!! 싸버렸어! 오늘 싸게 했어! 진짜로! 진짜아아!!'

사정을 시키는게 이렇게 기분 좋다는걸,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 입 안 가득 수컷의 냄새로 가득차는게 이렇게까지 쾌감으로 변할 수 있다는걸 억지로 가르쳐져버린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너무도 기쁘고 성취감마저 느껴진다. 입 안에 사정하고 있는 자지가 귀엽기까지 하다. 사랑스럽고, 힘 내준 자지를 달래주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다.

부우욱, 부륵, 부르륵…토독, 톡

'미쳤어…어떡해, 하아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도 멈출 수가 없다. 목을 두드리는 정액이 머리속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것만 같다. 섹스를 할 거라는 기대감에 보지가 뜨거워지고, 입 안 가득 찬 정액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다. 나도 모르게 혀를 굴리며 아직도 사정하고 있는 자지를 쓰다듬어 주면서, 입 안의 정액을 맛보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정말로 달콤하게 느껴진다. 대체 왜 이런 맛이 나지 하는 의문이 들면서도 삼키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것 같았다. 입에 침이 고일 정도로 거부감이 없었다.

입안 가득 찬 정액이 귀두를 덮을 정도가 되자 세찬 줄기가 강제로 멈춰지고 남은 정액을 울컥울컥 내뱉으며 입 안을 채우기만을 한다. 정말, 지금까지 이렇게 많이 싸 주려고 참았다는 것 처럼 잔뜩 사정해낸 자지가 부들부들 떨리고 난 뒤 긴장이 풀리는게 입술을 통해 느껴지고, 머리를 잡고있던 손에서 힘이 빠지자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고개를 숙여 입 안에서 자지가 세워져 있게 만들고, 고리를 만들었던 손을 올리면서 받쳐주고 있던 손은 애썻다고 살살 달래주면서 자지 안에 남아있던 정액을 마저 짜내준다.

"흐릅, 쯔릅, 쯔으읍…."

"후우…후…."

천천히, 천천히 남김없이 정액을 입 안에 담아내며 고개를 젖혀 자지를 입에서 빼낸다. 사정한 직후의 자지가 입 안의 열기에 잔뜩 달아올라 뜨거운 김을 내뿜는 것이 느껴진다. 피부에 닿는 열기가 저절로 그 모습을 상상하게 해 버리고, 정말로 드디어 입만 써서 싸게 했다는 생각이 들자 뭔가 인정받은 듯한 기분도 든다.

바보같지만, 입으로 싸게 만들었다는게 어쩔 줄 모를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야한 여자가 됬다는 것에 성취감마저 느껴졌다.

입 안 가득 차있는 정액이 그 증거라도 되는 양 소중히 머금은 채, 입 안에서 오물거려 혓바닥 위에 정액을 모으고는 사정을 해 준 주인에게 자랑하듯 천천히 입을 벌려 보여주었다.

"후아…하아…하아…."

"자, 잠깐만…잠깐만 그대로…."

그대로, 흥분한 듯 숨소리가 나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리자 상체를 세우고 가만히 입을 벌린 채 기다리고 있었다. 왠지 당당하게 보이기까지 하는 모습으로 안대를 쓴 채 입을 벌리고 있는 여자인 내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민망하고 부끄러움도 잠시, 성취감과 만족감에 파묻힌다.

잠시 뒤, 아저씨가 침대에서 내려가는 듯 한 느낌이 주변 인기척을 통해 느껴지더니, 띵 하고 동영상 촬영을 키는 소리가 났다. 내 입에 사정했다는 사실을 증거로 남기려는 듯한 모습인데도 오히려 내가 사정시켰다는걸 기록해주려는 것 처럼 여겨져 입 안에 가득 찬 정액을 자랑하고 싶어졌다.

"희연씨, 정액 맛있어?"

"헤에…."

끄덕끄덕 하고 흘리지 않도록 조심조심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이라고 설득이라고 하려는 것 처럼 입 안의 정액을 혀로 휘젓기까지 한다.

자지에 미친 바보같은 여자같은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쳤지만, 오히려 이젠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남자인 나로서는 나같은 미녀가 그런 행동을 하는게 흥분이 되는 상황이기도 했다.

눈을 가리고 있는 것 뿐인데, 나 자신에 모습을 상상하자 오히려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상상하는 것 처럼 느껴져 흥분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나 자신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흥분이 멈추지 않았다. 좀 더 야한 모습을 하는걸 상상하고 싶어져 입을 닫고 오물거렸다가 다시 열기까지 했다.

"좋아…이제…삼켜."

"꿀꺽, 꿀꺽~꿀꺽~."

입을 닫고, 목울대를 몇번이고 움직여 열심히 정액을 삼킨다. 입 안을 넘어서 목구멍까지 잔뜩 정액으로 칠해버리는 행위에도 오히려 흥분하기만 했다. 정말로 처음으로 남자의 정액을 먹는 것에 쾌감을 느껴 버리고 있었다.

"후아…."

다시 다 삼킨걸 칭찬해 달라는 듯 입을 열고 깨끗해진 입 안을 보이자, 아저씨가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정말로 칭찬을 하는 듯한 행위에 머리속이 오싹해진다.

"잘했어, 진짜 아주 야해."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아저씨가 턱을 잡고 입 안을 확인하는게 느껴지자 배 안쪽이, 보지가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상을 달라고 조르는 개처럼 얌전히 앉은 채 섹스를 하자는 말만을 기다리고 있다.

당장이라도 두 손으로 허리를, 어깨를 잡아서 드러눕히거나 엎드리게 하고 박아주는 모습을 상상한다. 다리를 벌린 채 자지를 받아서 기분 좋은 곳을 쿡쿡 찔러질때의 쾌감을 떠올리자 저절로 질구가 움찔움찔 하고 긴장됬다.

하지만 잔뜩 사정해버린 탓인지 아저씨는 내가 원하는 대로 날 덮치지 않고 미안하다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금만 희연씨 보지 만지고 있다가, 서면 바로 박아줄께."

"네, 네에…!"

그런데도 실망하기는 커녕 온 몸에 맥박이 치는 듯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섹스를 해주겠다는 말만으로도 기대하기 시작한 내 몸은 실망하기는 커녕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만지지 않아도 이미 준비되어있는 보지에 손가락이 닿자, 흠뻑 젖어있는 보지가 질구로 손가락을 빨아들인다. 빨리 다시 세워달라며 손가락을 애무하고 있었다.

============================ 작품 후기 ============================

원래는 안쓰려고 했지만 반쯤 포기하고 까발리는 ts 스톤 뒷설정.

참고로 전 개인적으로 뒷설정이라 함은 제대로 설정해둔게 아니라 그냥 이럴지도 저럴지도~ 하고 제대로 안 정해두고 있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설정을 말합니다. 이건 이거야! 하고 확정한게 아니라 음~ 이 설정은 나중에 없애도 좋다~ 하는 설정입니다.

지금까지 말했던 내용에서 조금 이런걸 신경쓰면서 쓴 설정은

1. ts스톤은 사실 성별을 바꿔주는 돌이 아닐지도 모르고 맞을지도 모른다.

2. 주인공은 오타쿠 취향인 주인공의 취향속 여자. 그러니까 '야애니나 야겜에 나올만한 여자' 로 변해있음.

3. 주인공은 핵변태취향이다. 말하자면 아저씨가 말하는 '암캐취향' 에 굉장히 동의하는 쪽.

4. 여자인 상태로 있을수록 점점 성욕이 심해진다.

5. 여자일 때와 남자일 때의 정신상태는 확실히 다르다.

6. 여자일 때에는 주인공의 취향으로 인해 지능지수가 하락한다. (너무 똑똑한 여자는 싫어함.)

7. 관계하는 남자의 정력이 상승한다. 매료라고 생각해도 좋음.

8. 질내사정당하면 미모가 상승한다.

입니다.

확정 설정은 '주인공의 취향인 여자로 변해있다' 랑 '여자인 상태로 있을수록 성욕이 상승한다.'

나머지는 정말로 언제든지 '사실 그거 아님. 걍 주인공이 멍청한거임' 할 수 있는 있을지도 아닐지도 설정입니다.

ps.쪽지 보내주신 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제 소설이 다른 사이트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는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는 관심종자 스타일입니다만, 도중 또 유출되어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거나 하면 후기 등에서 또 언급하겠습니다. 지워달라고 요청도 해보고요.

처벌할 수 있다면 저도 처벌하고 싶기는 하지만, 지금은 좀 복잡한 마음이네요..

함녀서=하면서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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