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ts스톤-56화 (5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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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미친새끼…알았어. 희연씨, 보지 쪼여줄수 있어요?"

"하아앙…으응…콘도옴~."

"야, 콘돔 끼면 쪼여준다는데? 그냥 껴라."

"아 씨발…진짜, 생으로 하고싶은데…줘!"

찌걱…!

태민이 더는 못 참겠는지 보지에서 곧바로 자지를 빼내더니 내 말대로 콘돔을 꼈다. 그대로 다시 자지를 삽입하자마자, 태민이 치골을 딱 붙힌 채로 그대로 체중을 실어오며 자지를 보지에 완전히 다 넣어버리고 정말 사정을 겨우겨우 참는 것 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말했다.

"보지 쪼여!"

"흐으응…!"

"헉…씨, 씨바…! 미친!"

쪼오옵…! 부르륵! 부욱…! 부륵…! 철썩! 부우욱…!

태민의 말대로 보지의 위쪽, 그러니까 치골 위, 안쪽 배에 힘을 주며 조이자마자 태민의 자지가 사정하는것이 느껴졌다. 콘돔 너머로 짜내지듯 정액을 마구 토해내는 자지가 아깝다는듯이 한번 위 아래로 다시 한번 박자마자 정말 이젠 참을 수 없는지 자지를 보지 깊숙히 박아넣은 채 사정을 계속했다.

"야, 뭐야 바로 싸냐?!"

"흣…허억…학…! 씨, 바아…! 하악…!!"

"말하고 싸라니까!"

찌이익, 찌이이익…찍…찍…울컥, 울컥….

정말 한가득 정액을 싸내는 태민의 자지와 보지의 결합부에 핸드폰을 가져다 댄 남자가 플래시를 켜고 가만히 촬영하고 있기를 몇십초, 태민이 조금만 잘못하면 깨지는 유리라도 되는 것 처럼 조심조심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남자의 핸드폰에 신기할정도로 정액이 잔뜩 나와 빵빵하게 보이는 콘돔이 천천히 끈적하게 젖어있는 보지 속에서 딸려나왔다.

"하아…하아…씨바…와…이건, 콘돔 껴야되네…."

"와 너 존나많이싼다…."

"아 나 원래 이만큼 안싸…못싸. 이거 진짜 미친년이야. 아니, 보지가 진짜. 미쳤어 이거…."

"비켜, 다음 나야."

촬영 화면에 정액이 가득 담긴 콘돔이 커다란 가슴 사이에 장식처럼 올려지는게 찍히자마자, 볼을 찔러대던 자지가 떨어지고 주변이 조금 부산스러워졌다.

태민과 남자의 위치가 바뀌고, 태민의 정액이 잔뜩 묻은 자지가 내 입술을 찔러댄다. 곧바로 남자의 콘돔을 끼지 않은 생자지가 보지 안으로 들어왔다.

"희연씨, 일단 좀만 하다가 중간부터 콘돔 낄께요?"

"넌 처음부터 끼는게 좋을텐데?"

남자는 태민의 말을 무시한 채 방금 막 태민의 정액을 짜낸 보지 안으로 곧바로 잔뜩 발기한 자지를 밀어넣었다.

찌걱….

"흐아앙…."

"잠…이거 뭐…헉…!"

그리고 곧바로 허리를 멈추고 숨을 들이마셨다.

넣자마자, 넣는 순간 바로 느껴졌다.

사정하기 직전이 되어서 움찔움찔 하고, 정액을 내고 싶어하는 자지.

허리를 계속 밀어붙히며, 조금이라도 더 자궁 깊숙히 씨앗을 심고 싶어하는 수컷의 자지,

넣은지 10초도 안돼서, 곧바로 허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는게 느껴졌다.

"미, 미친…씨발…."

"장난 아니지?"

"와, 씨바…이거…하…야 나 콘돔, 빨리. 좀 뜯어!"

"병신새끼, 킥킥킥…."

찌이꺽….

조금도 움직이지 못한 자지가 천천히, 조심조심 빼내지고 다시 콘돔을 씌운 뒤에도 한동안 보지에 들어 오질 않았다.

정말 넣자마자 싸기 직전까지 치달은 것 같았다. 하아, 하아 하고 숨을 헐떡이고 있는 나를 가만히 내려다 볼 뿐, 자지를 넣지도 못한 채 가만히 있는 남자에게 태민이 한마디 했다.

"야, 안할거면 빠져라 조루야."

"기다려 좀. 너도 5분정도밖에 못버틴게."

"이 보지에 5분이면 존나오래버틴거지."

"…그건 맞다."

"야 뭔데 씨발, 영상에 좀 녹음되게 설명좀 해줘봐."

"아 저 촬영 변태새끼."

정말 만족한듯 정액이 묻은 자지가 힘이 빠져있는데도 현자타임도 안 올 정도인지 태민이 내 입술에 자꾸만 정액을 묻혀대고 있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 손으로는 가슴을 마구 만져대고, 한 손으로 안 들어오는게 신기한지 두 손으로 한 가슴을 만져보기도 하며 놀면서 말했다.

한편 다시 자지를 넣으려 하는 한명은 심호흡을 몇 번 하더니, 천천히 삽입을 해왔다.

찌꺽….

"하으으…."

"야, 설명. 설명."

"후…씨바…잠깐…맛좀 보고…와, 존나 맛있어…."

완전히 남자 세명의 음란한 먹이감이 되 버려서, 따먹히고 있는 상황인데도, 왠지모르게 맛있다는 말에 뱃속이 지잉 하고 저려왔다.

점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찌걱 찌걱 하는 소리와 함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물이 잔뜩 고여있는 끈적한 보지를 구석구석 맛보는 자지. 당장이라도 쌀 것 같은지 깊숙히 푹 하고 박아넣었다가 움찔거리고, 다시 뺐다가 움찔거리는 그 움직임이 오히려 더 몸을 달아오르게 했다.

태민보다 확실히 자지가 길다는걸 알 수 있다. 기다란 자지가 푹 하고 박힐때마다 자궁 바로 뒤쪽을 푸욱 푸욱 하고 눌러대면서 머리속을 순식간에 새하얗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하응, 하응, 아응, 앙, 아앙…."

찔꺽, 찔꺽, 찔걱, 찔꺽

"아응, 아흐, 아흐, 흐으응…."

"후우, 후우…그러니까 이렇게, 보지에 푹 넣으면…보지가 막 살아 움직여. 물도 많은데 존나 쪼여서 막 미칠거같은데, 안에 주름이 존나 많고, 그게 하나하나 막 자지를 움켜쥐고 쓰다듬고…근데 또 미칠거같은게 귀두쪽에는 알같은 주름이 막 꾹꾹 누르고 비벼대네? 콘돔 꼇는데도 미친다 진짜."

짧은 시간이라고는 해도 벌써 두명째, 애정같은건 전혀 없는 강간같은, 세명이서 여자가 아닌 암컷 취급을 하며 돌아가며 박아대는 릴레이 섹스.

그런데도 이렇게나 느껴버리고 있다. 반항해야만 하는데도 완전히 항복해버려서, 자지에 굴복한 채 암컷 구멍을 활짝 벌리며 더 박아달라고 조르듯이 음란한 물을 잔뜩 내 주고 있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상황,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도 순종적이게 시키는대로 보지로 자지를 오물거리듯 물어주고, 남자는 그런 보지를 맛있다며 먹으면서 하나하나 설명하는 상황.

정상위로 두명째, 정액이 든 콘돔을 가슴 위에 올려둔 채 두번째 남자에게도 보지를 벌려서 정액을 받아 내 버린다.

"후, 씨발…!"

꿀럭…!꿀럭…!꿀럭…!

"흐아아아아아…."

두번째 사정, 태민과는 달리 조금 부어넣는 듯한 사정이 느껴진다. 보지 속에서 콘돔이 부욱 부욱 하고 나오는 정액 줄기에 밀려나와 질 내를 살살 때려주는것이 아닌, 정말 말 그대로 정액을 잔뜩 부어넣는 듯한 사정.

반사적으로 살짝 절정하듯 조여오는 보지에 두 번째 자지도 정액을 짜내어지듯 잔뜩 싸 버렸다.

보지가 저절로 움직이며, 수컷의 씨앗을 자궁 속에 받아들이고 싶은 것 처럼 자지를 질벽으로 오물거리며 정액을 짜낸다. 콘돔 때문에 정액을 직접 받아내지 못하자 아직 더 오물거려야 하는 걸로 착각한건지 계속해서 자지를 어루만졌다.

"헉, 씨, 씨발…미친…!! 진짜…! 허억!!

부우욱…!! 부우욱…!!

그러자 자지가 더는 안 나왔어야 할 정액까지 정말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짜내어 사정해 버렸다. 두 주머니를 바짝 끌어올린채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끌어모아서, 정말 반드시 임신시키겠다는 것 처럼 계속해서 사정한다.

웃기게도, 그렇게 사정한 정액은 전부 다 콘돔 속에 남겨질 수 밖에 없었다. 자지가 천천히 빼내어지고, 보이게 된 콘돔은 정말 그림으로 그린 것 처럼 만화에서나 보듯 부풀어있어서 신기할 정도였다.

"후…! 와, 진짜 미쳤다 진짜."

"야, 너도 이제 안 설 거 같지?"

"와…야, 진짜 5시간정도는 따먹으려고 했는데 이거 장난 아니다. 그냥 다 짜내버리네."

"난 진짜 명기라는게 뭔지 이제야 안 거 같다."

"야 이제 나 하게 비켜."

사정을 하고 난 두 사람이 힘이 좀 빠져있는 자지를 빼낸 채 두번째로 사정한 콘돔을 이번에는 배 위에 올려놓자, 계속해서 핸드폰을 들고있는 남자가 그 모습을 찍으면서, 세번째로 내 다리 사이로 자리를 옮겼다.

그대로, 정말 잔뜩 발기해 버린 자지가 또다시 들어와 버렸다.

찔꺼억….

"하아아앙…!"

"조루새끼들…야, 형이 진짜 섹스가 뭔지 보여준다."

세명째….

이번에도 콘돔 없이, 생삽입이였다.

중간부터 콘돔 끼겠다는 말도 없이 들어온 자지가 쉴 새 없이 완전히 푹 젖어서 녹아버린 보지 안을 박아댄다. 앞선 두 자지와 비교해서 조금 작은 것 같지만 충분한 크기의 자지를 쉴 새 없이 박아대는 남자는 한 손에 계속해서 핸드폰을 든 채 놓지 않고 있었다.

철썩…철썩…철썩…!

"후…! 이거 진짜…콘돔 끼기 아까운 보지네…허억, 헉…! 후욱! 훅…"

"흐, 하으, 항 하아, 하…"

이젠 정말로 정신이 나가 버릴 것만 같았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앞선 두 사람이 애무라도 하듯 자지를 박아대 달궈놓은 보지에,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자지가 계속해서 박히고 있었다. 앞에 두 사람과는 확인히 차이나는 스태미너로 계속되는 섹스에, 두 사람은 반쯤 힘이 빠진 자지로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세번째 남자가 격렬하게 내 몸을 유린하는것을 지켜보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흡! 흐읍…! 후우…! 후…!"

"하아앙…! 하으, 하흐으…! 흐으응…! 응! 으응…!"

철썩철썩철썩철썩!

확실히 세 번째 남자는 앞선 둘에게 조루라고 할 만한 자격이 있었다. 3분정도를 쉼 없이 얕게 찔러대던 자지가, 순식간에 깊숙히까지 푹푹 거칠게 박아대자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암컷의 신음소리가 입에서 새어나오며, 두 발의 끝이 쭉 펴지며 보지가 부르르 하고 꾸욱 조여왔다.

말 그대로 따먹기만 한 두 사람과는 달리, 완전히 정복을 하겠다는 것 처럼 움직이는 허리놀림에 머리속이 멍해진다.

두번째 남자처럼 자궁 뒷부분까지 푹푹 박아주는 섹스는 아니였지만, 오히려 긴 시간동안 자궁 바로 앞을 척척 처올려지는 섹스.

"흐아아아아앙…!"

찔꺽…!찔꺽…!

귀두가 안쪽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정액을 긁어내려는건지 보지 속을 오갈때마다 질 내에 가득 찬 애액을 찔꺽찔꺽 하고 질 밖으로 빼냈다.

그럴때마다 질 내에서는 조금이라도 자지의 움직임을 도와주려고 애액을 더 내뿜으며 보지 주변을 푹 적신 음란한 즙의 향이 방 안을 가득 채우게까지 만들어 버렸다.

"흐읏…! 하으응…거기, 거기 안대애…! 아앗, 흐으응…!"

방금 전 까지 자신들의 성욕풀이 섹스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에 두 남자의 자지가 순식간에 발기해 버렸다.

그러면서도 방해하지 못 할 분위기에 천천히 양 옆으로 떨어지자, 핸드폰을 들고있던 남자가 촬영하던 것도 포기하고 핸드폰을 침대 옆으로 던져놓은 채 양 손으로 나의 두 다리를 잡고 꾸욱 눌러 두 무릎이 가슴에 닿게끔 만들어버렸다.

그대로, 완전히 짐승같이 푹푹 박아대며 보지를 괴롭혀진다.

능숙한 움직임에 등에 물이 흐르는 것이 느껴 질 정도로 애액을 흘려대며 박히는 내 입에서 음란한 신음소리가 쉴 새 없이 새어나왔다. 그런 내게 남자가 완전히 몸을 웅크리듯 한 채 귀에 대고 작게 말했다.

"후우…! 후우…! 보지에 쌀게."

"흐, 흐응, 흐으응…! 아, 안대애…."

말은 그렇게 했지만 찔꺽찔꺽 보지를 쑤셔대는 자지에 몸이 저절로 움찔하고 반응한다. 곧바로 몸이 이번에야말로 자궁에 정액을 받고 싶다는 듯이 질벽을 오물오물 조여오고, 허리를 좌 우로 흔들며 자지가 더 기뻐해서 정액을 많이 싸주게끔 졸라대기 시작했다.

세번째 남자는 그런 반응에, 뭔가 알아 챈 건지 귀에 대고 킥킥 하고 웃더니, 다시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두명한테 안 들키게 계속 움직이면서 싼다?"

"흐, 흐아아아…흐아아아앙…!!"

세번째 남자의 능숙한 좆질에 이미 보지의 애액이 하얀 거품이 되서 주륵 하고 새어나오고 있었기에, 싸도 알아 챌 수 있을 리가 없는 상태였다.

그걸 알고있는건지 그는 더 이상 말하지 않고, 갑자기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느리게 하더니, 길게 쭉 빼냈다가, 한번에 푸욱 박아넣었다.

찔꺼억…! 찌이이익…!!

"하, 흐으으으응…♡"

완전히 자궁구가 위를 바라보게 한 채, 녹진녹진 녹아버린 보지 속에서 중력의 힘까지 받아 내리치듯 사정하는 정액.

절묘하게, 사정을 하는 타이밍에 맞춰 자지가 다시 쭈욱 하고 빠져나갔다가, 푹 하고 보지 깊숙히 박히며, 또 한번 사정했다.

찌이익…! 찔꺽! 찌이이익…! 찌일꺽…!

"하아아…! 흐아아앙…!!"

조금도 반항할 수 없는 강제 질내사정.

그런데도 보지 깊숙히 푸욱 하고 박히며, 세게 자궁 입구를 토독 토독하고 때려주는 정액 줄기가 쾌감으로 느껴져 버린다.

두 다리를 남자의 몸에 눌려져, 반항 하나 할 수 없는 자세로 질내사정당하면서도 완전히 자지에 녹아버린 여자의 몸은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발가락 사이사이가 벌어질 정도로 긴장이 된 상태였다.

"읏…!"

찌걱, 부우욱, 부륵…!

이미 보지 안에 가득 사정해 버린 자지를, 마치 이제 막 쌀 거 같아 졌다는 듯이 갑자기 빼내서 남은 정액을 배 위에 사정했다.

그런데도 많은 양의 정액이 배 위로 쏘아져 나오는걸 보며, 그 정액이 마치 의도한 것 처럼 자궁 위에 뿌려질 때마다 질내사정 되어버린 보지가 움찔움찔하고 떨려오는 것 같았다.

============================ 작품 후기 ============================

아, 참고로 1부가 여자의 몸에 익숙해지는거라면, 2부는 암컷이 되어가는 것이옵니다.

...근데 처음부터 쫙 읽어보니까 뭔가 저의 마초적 사상이 배어나오는게 있더군요. 섬세한 여자아이 심리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묘사가 조금..

흠, 내가 일부러 이렇게 썻던건가..? 싶어서 일단 이어 쓰는것도 일부러 좀 남성향적이게 써봤습니다.

변태소설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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