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20)

(6).

  화영누나의 몸을 닦아주고, 묶었던 줄을 풀어주고 비품실 뒷정리를 하고나니 어느덧 9시

였다. 두시간여를 그러고 있었던 것이다. 화영누나는 비틀거리며 교실로 올라갔고, 나는 집으

로 돌아왔다. 공부하다가 늦었다고 변명하고 허기가 져서 밥을 먹었다. 화영누나는 11시가 다 

되어 돌아왔는데, 무척 지쳐 보였다. 자기 방으로 가면서 나를 보더니, 혀로 입술을 핥았다. 

나는 진영이를 먹는 계획을 실행하기로 했다. 우선 학교에서 안 좋은 쪽으로 진로가 거의 정해

진 녀석에게 부탁해서 진영이팬티와 포르노비디오테이프를 바꿨다. 녀석은 처음에는 완강히 거

절했으나 내가 진영이의 오줌물과 털이 묻은 팬티를 보여주자, 금방 생각이 바뀌어 가지고는 

화질좋고 내용있고 아주 진한 거라면서 테이프를 줬다. 자식.. 두고두고 팬티를 물고 딸딸이를 

치겠지..

새아버지와 엄마가 집에 없는 날을 기다리느라고 지루한 며칠이 지났다. 드디어 토요일 아

침에 내일 온다며 충주로 여행을 갔다. 아마, 어디 호텔이라도 가서 둘이서 진하게 구를 모양

이다. 나는 기회다 싶어 거실의 대형 텔레비젼과 비디오를 화영누나방에 옮기고 저녁이 되길 

기다렸다. 진영이가 응원부연습때문에 7시가 넘어야 들어오기 때문이다. 화영누나는 의아한듯 

나를 쳐다보았는데, 나는 둘이 볼 테이프가 있다고 말했다. 시계가 7시를 가리키자 나는 화영

누나방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는 벽쪽으로 붙은 침대에 앉아 비디오를 켰다. 방문에서는 침대가 

잘 보였지만, 텔레비젼 화면도 한꺼번에 볼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하느라 애를 먹었다. 그리고 

2층의 모든 불을 껐다. 2층 복도에서 보면 오직 화영누나방의 텔레비젼만이 밝게 보였다. 진영

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자기 방으로 가려고 2층으로 올라오면 화영누나의 방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말소리도 크게 나게 볼륨을 키웠다. 35인치가 넘는 대형화면에 방안에 가득차는 사운드로 

포르노를 볼 생각을 하니, 벌써 흥분이 되었다. 화영누나가 내 팔에 기대어 앉아 방문을 잠그

자고 했다.

[문 안 잠가?]

[왜? 덥잖아.]

[진영이가 보면..]

[보면 어때? 봐도 된다며?]

[......]

[걱정마. 진영이는 오늘 연습이 늦어서 10시나 되어야 올거야. 학교에서 그러던걸.]

[그래도..]

화영누나는 걱정이 되는 표정이었지만, 나는 무시하고 리무트 컨트롤로 테이프를 플레이시

켰다. 역시 녀석이 말한대로 화질은 좋은 것 같았다. 처음에 일본글씨위에 우리말로  여선생의 

빨간 비밀 이라고 나왔다. 그후로 우리말은 다시 나오지 않았다. 일본 포르노였다. 남자 고등

학교에 새로 여선생이 부임해 왔다. 나이는 20대 중반쯤. 막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교단에 

선 것 같았다. 얼굴이 앳되 보였는데, 치마는 짧은 걸 입고 다녔다. 수업시간에 골탕을 많이 

먹기도 했는데, 생일이 다가왔다. 평소 불량하던 4명의 학생이 생일인 것을 알고는 여선생 아

파트로 찾아왔다. 처음에는 망설이더니, 학생들이 케이크를 보여주며 생일축하하러 왔다고 하

자, 반색을 하며 문을 열어주었다. 여선생이 차려준 저녁을 먹고 학생들은 케이크에 촛불을 붙

였다. 선생님이 웃으며 불을 끄자 학생들이 생일축하곡을 불렀다. 평소 불량하던 학생들이 생

일축하를 해주자, 여선생은 감격해했다. 그때 갑자기 4명이 일어나더니 여선생을 붙잡고 방한

구석으로 끌고 갔다. 한명은 위에서 여선생의 두팔을 머리 위에 올려 붙들고 두명은 각각 두 

발을 잡고 옆으로 벌렸다. 여선생은 당황해서 소리를 지르려 하자, 제일 건장하게 생긴 놈이 

테이프를 입에 붙였다. 여선생은 숨이 막힌지 가슴을 벌렁벌렁거렸다. 마지막 녀석이 대장인지 

자기 바지를 벗더니 페니스를 커냈다. 고등학생의 페니스는 거의 다 성장을 해서 어른 것과 별 

다름이 없다. 여선생은 눈을 크게 뜨더니 곧 무슨 일이 닥칠 거라는지를 짐작한듯 눈물을 흘리

기 시작했다. 대장녀석이 잡힌채 누운 여선생의 치마를 올렸다. 하얀 팬티가 보였다. 다짜고짜

로 주머니칼을 꺼내 팬티를 잘랐다. 전문적인 포르노배우여서 그런지 앳되보이는 모습과는 달

리 거기는 털하나없는 민둥이였고 닳고 닳은 걸레답게 대음순사이로 소음순이 살짝살짝 삐져 

나와 있었다.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화영누나가 내게로 더 몸을 기댔다. 역시 노브라인지 몸

에 쫙 달라붙는 티셔츠의 가슴부분의 윤곽이 뚜렷했고 두개의 포도알도 뚜렷했다. 나는 왼팔을 

돌려 화영누나의 어깨를 안았다. 화영누나의 몸에서 여자냄새가 났다. 대장녀석은 전후행동없

이 그대로 여선생의 보지에 자기 걸 박았다. 그리고는 무식하게 넣다 뺐다를 계속했다. 여선생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그러나 아랑곳없이 녀석은 손을 들어 여선생의 블라우스를 좌우

로 찢었다. 단추가 떨어져 나가며 여선생의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녀석은 브래지어를 위로 제

꼈다. 

[부릉]

탐스러운 유방이 얼굴을 내밀었다. 거칠게 여선생의 유방을 빨며 녀석은 계속 허리를 움직

였다. 여선생은 체념한듯 고개를 돌린채 가만히 있었다. 눈에선 눈물이 계속 흘렀다. 카메라가 

여선생의 거기를 자세히 보여주었다. 털하나 없는 빽보지에 성난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었다. 소음순이 말려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광경이 화면에 클로즈업되었다. 나는 화영누나를 

안고 있던 왼손을 티셔츠안으로 집어넣어 젖꼭지를 비볐다.

[아..응...아..음..]

화영누나가 앓는 소리를 냈다. 화영누나의 얼굴이 벌개져 있었고 눈가에는 색기가 맺혔다. 

대장녀석은 그렇게 거칠게 성교를 하더니 폭발하는지 자지를 빼더니 손으로 비볐다. 한 아름 

되는 거품덩어리가 여선생의 치마에 유방에 떨어졌다. 녀석은 계속 꿈뜰거리는 자지로 여선생

의 유방을 비볐다. 탱탱한 유방이 곧 우유빛 정액으로 더러워졌다. 대장녀석이 다음녀석과 교

대를 했다. 그 녀석은 방해가 되는지 여선생의 치마를 칼로 찢어버렸다. 이제 여선생의 몸에 

남은건 밑에 깔린 블라우스와 목쪽으로 밀려있는 브래지어뿐이었다. 하체는 아무것도 없이 완

전히 개방된 상태였다. 그 녀석은 께름직하지도 않은지 대장녀석의 정액이 묻어있는 여선생의 

젖통을 빨며 자지를 꽂았다. 수십번을 왕복하는 것 같더니 역시 대장녀석처럼 자지를 빼내 정

액을 여선생의 몸위에 쌌다. 그리고 다음 녀석이 올라탔다. 완전히 얘기만 듣던 돌림빵이었다. 

나는 오른손을 화영누나의 치마속으로 집어넣었다. 까칠까칠한 털이 만져졌다. 역시 노팬티였

다. 손가락을 구멍입구에 대보았다. 샘물로 젖어있었다. 화영누나의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

혀있었고 입에서 단내가 났다. 나는 화영누나의 거기를 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화영누나의 씹

두덩이 손안에 가득 잡혔다.

[아응...아..음..하..]

화영누나가 허리를 들썩이더니, 왼손으로 내 반바지를 내리고 코크를 꺼냈다. 내 코크는 이

미 발기해 힘줄이 서 있었다. 화영누나는 손으로 그걸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세번째 녀석도 힘

이 다했는지 자지를 빼더니 여선생 몸위에 쏟아냈다. 여선생 몸은 완전히 오물 덩어리였다. 젖

통과 기름진 배는 말할 것도 없고 콧잔등 목 이마 심지어 눈가에도 튀어 눈썹이 정액으로 젖어 

있을 정도였다. 마지막 녀석이 바지를 벗더니 여선생 앞에 섰다. 순번으로 보아 똘마니 취급을 

받는 녀석 같았는데 마지막 녀석 것이 제일 컸다. 힘줄이 사납게 불거져 있어서 험상궂을 정도

였다. 고등학생 것같지 않게 귀두가 시커맸다. 여선생이 그것을 보더니 눈을 감았다. 이미 다

른 녀석들은 여선생을 붙들지 않고 한쪽으로 물러나 있었다. 하지만, 여선생은 이미 버려진 몸

이고 힘이 빠졌는지 팔과 다리를 벌리고 축 늘어져 있었다. 마지막 녀석은 금방 삽입하지 않고 

장난을 쳤다. 성난 귀두로 여선생의 허벅지를 문지르더니 질입구에서 놀기 시작했다.

클로즈업되었다. 귀두가 여선생의 빽보지를 맛사지하는게 화면 한가득 잡혔다. 녀석은 귀두

로 여선생의 클리토리스를 집중 공략하는가 하면 밖으로 삐져나온 소음순과 마찰시키도 했다. 

여선생의 그곳에 어느틈에 샘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샘물이 고이는 장면이 자세히 보였다. 숨

이 넘어갔다. 화영누나가 옆에서 몸을 비비꼬았다. 여선생의 보짓살이 미묘하게 떨렸다. 조금

씩 움직이는 것 같았다. 멀리서 보면 몰랐을 정돈데, 카메라가 보지부근만 집중적으로 보여 주

어서 알 수 있었다. 여선생의 씹두덩이 녀석의 자지가 닿을 때마다 움찔움찔했다. 반응하고 있

는 것이다. 카메라가 전체화면을 보여주었다. 여선생의 다른 신체는 아까 그대로였다. 오직 그

곳만 살아서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여선생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것이

다. 가운데 손가락을 화영누나 질구멍에 넣었다.

[주르르]

손가락을 타고 질구멍에서 손바닥으로 애액이 흘렀다. 중지를 화영누나의 질구멍에 걸친채 

손바닥으로 보짓살을 배꼽쪽으로 들어올렸다.

[아..흑...헉...아...좋아..아..]

그래도 녀석은 삽입하지 않고 계속 그 근처를 문질러댔다. 여선생의 빨간 살들이 움찔움찔

하더니, 드디어 여선생의 몸전체가 꿈쩍꿈쩍거렸다. 녀석의 화난 자지가 여선생의 보지에 들어

가려고 했다. 녀석의 자지는 여선생의 빨간 보지에 분노하는듯 굉장히 빳빳했다. 그리고 여선

생의 보지는 어느새 울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함락을 기대하는 듯 여선생의 소음순이 벌어

져 속의 빨간 살이 보였다. 여선생의 핵은 엄청나게 딴딴해졌다. 완전히 검은색으로 변해 대음

순을 제치고 발딱 서있었다. 녀석은 자지를 질입구에 대고 가만히 있었다. 여선생의 눈에서는 

눈물이  말라있었고 얼굴이 긴장하고 있었다. 이마에 땀이 배이기 시작했고 축 늘어져 있던 포

도알이 뭉쳐져 자라고 있었다.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보짓살들도 파르르 떨

고있었다. 녀석은 그대로 가만히 있었는데 여선생의 엉덩이가 위로 움직이는가 싶더니,  보짓

살이 저절로 벌어져 녀석의 검게 튀어나온 자지를 끌어안았다. 녀석의 끄트머리가 여선생의 빨

간 질에 담겼다. 여선생의 얼굴이 놀란 표정이 되었다.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마음대로 

반응한다는 사실에 놀란 것 같았다. 녀석이 여선생의 입을 막고있던 테이프를 떼어냈다. 그러

자, 여선생이 뭐라고 하는 것 같았다. 고개를 조금 젓는 걸로 봐서 싫다고 하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여선생의 포도알은 완전히 굳어서 서버렸다. 녀석은 포도알을 똑똑 치며 자지를 그대

로 두었다. 여선생의 보짓살들이 벌름벌름하는 것 같더니 엉덩이가 더 올라갔다. 여선생의 젖

은 눈이 커졌다. 자신에게 놀라는 표정이다. 녀석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여선생의 질속으로 들

어갔다. 녀석은 싱긋 웃더니 자지를 자기 쪽으로 뺐다.

그러자, 여선생의 엉덩이가 더 들려지며 녀석의 뻣뻣한 자지를 다시 씹속으로 담았다. 녀석

이 자지를 더 뺐다. 여선생은 눈을 감고 입술을 꽉 깨물었다. 이번엔 여선생의 허리까지 들리

기 시작했다. 두 팔로 바닥에 기대고 허리를 치켜올려서 녀석의 자지를 다시 완전히 자기속으

로 담았다.

녀석이 뭐라고 그러니까, 여선생얼굴이 수치스러운 표정이 되었다. 고개를 돌리고 입을 악

물었다. 녀석이 이긴 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젠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성난 자지가 

우는 질속을 때리기 시작했다. 녀석은 세번은 깊게 한번은 빠르게 찌르면서 리드미컬하게 움직

였다. 녀석의

허리는 따로 노는 생명체인양 히프아래가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탄련적인 허리움직임이 수

십차례 계속되자 드디어 여선생의 팔이 움직이더니, 손으로 가슴과 복부를 쓸어내렸다. 군데군

데 모여있던 정액들이 몸전체에 발라졌다. 마치 버터로 맛사지한양 몸이 윤기있게 빛나 보였

다. 전신에 이렇게 발라대더니 입술에도 마구 발랐다. 그리고 정액으로 끈적끈적해진 손가락을 

입으로 빨았다. 발은 어느새 무릎이 세워져 있었다. 카메라가 조금 위로 이동했다. 녀석의 검

은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이 여선생의 갈라진 틈속에 들어가 있었다. 자지와 붉은 구멍이 완전

히 결합되어 있었다. 녀석과 여선생은 한몸이었다. 화영누나의 손동작이 급해졌다. 내 코크의 

표피를 쥐어짜듯이 움켜쥐고 상하로 운동을 했다. 화영누나의 질표면을 문지르던 중지와 함께 

검지가 들어갔다. 엄지로는 계속 화영누나의 꽃눈을 마찰시켰다. 중지와 검지를 빙빙 돌렸다.

[흐..흑..형.호야..해줘...하..악..]

아까부터 문주위의 음영이 어른거리는 느낌이었다. 진영이가 도착한 모양이었다. 문앞에 몰

래 숨어서 방안을 엿보고 있겠지. 하지만, 진영이가 달아오르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았다. 

여선생의 팔이 공중으로 올라오더니 녀석의 등을 감았다. 손톱이 날카롭게 서더니 녀석의 넓은 

등짝에 박혔다. 녀석의 혀가 입에서 나오더니 여선생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녀석의 혀가 다시 

나오자, 여선생의 침이 잔뜩 묻은 혀가 뒤따라 꿈틀대며 나왔다. 여선생은 아직도 눈을 꼭 감

고 있었다. 서로의 입술밖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빨간 혀가 뱀처럼 꿈틀꿈틀대며 서로 감겼다. 

몸전체가 서로 완전히 달라 붙은 셈이었다. 여선생의 긴 다리가 올라가더니 녀석의 허리를 감

았다. 옆에서 보고 있던 다른 녀석들의 자지가 다시 커져 있었다. 카메라는 여선생의 하체쪽에

서부터 화면을잡았다. 약간 치켜올라간 보짓살을 꿰뚫고 시커먼 자지가 질천정을 쑤셔댔다. 여

선생의 물이 손가락이 들어간 사이로 마구 흘러내렸다. 여선생이 드디어 감각이 오는지 몸을 

마구 흔들어댔다. 젖무덤이 흔들렸고 엉덩이가 흔들렸다. 진영이 입에서 신음소리가 약하게 나

기 시작했다. 화영누나는 그래도 모르는지 엉덩이를 내게 맡긴채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학..뜨거워...아..보지가 뜨거워..학..형호야..내 보지를 가져..]

여선생의 몸이 경직되더니 움직임이 멈췄다. 대장녀석도 클라이맥스인지 히프를 요동쳤다. 

화영누나의 엉덩이가 딴딴해지더니 내쪽으로 디밀어졌다. 화영누나가 상체는 푹 숙인채 엉덩이

만 높이 들어 내 자지 뿌리까지 삼켰다. 내 곤두선 자지를 감싼 화영누나의 뜨거운 질근육들이 

제멋대로 수축했다. 갑자기 세졌다가는 약해지면서 질근육들이 멋대로 움직였다. 진영이가 엉

금엉금 밖으로 기어가는게 보였다. 화영누나가 세차게 비명을 지르더니 잠잠해졌다. 나는 화영

누나 몸에서 떨어졌다. 화영누나는 그대로 쓰러진채 가만히 있었다. 지친 모양이었다. 5분이 

지나도록 움직임이 없었다. 의아해서 화영누나의 얼굴을 보았더니, 자고 있었다. 섹스후의 달

콤함을 즐기도록 그대로 두었다. 나는 이제 걱정할 것 없이 진영이만 따먹으면 됐다. 고1짜리 

소녀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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