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20)

(5).

  첫시간이 끝난 후, 3학년 교실로 갔다. 화영누나를 불렀다. 여기저기서 웃는 소리가 났

다. 화영누나를 복도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도시락을 줬다.

[고마워]

[말로만?]

[응?]

[나, 네 보지에 박고 싶어.]

[어머..]

화영누나가 놀란 듯 했다. 학교에서 이런 말 하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말을 하면서 화영누

나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한 손에 가득 잡혔다.

[아.. 안돼.. 사람들이 봐..]

[하고 싶어.. 너하고 박고 싶어..]

화영이는 다급해진 눈치였다. 나를 살살 달래기 시작했다.

[이따가 해.. 오늘 학교 끝나고 나 자율학습이야.. 중간에 나올 께 그때 하자.]

[그럼, 어디서 만나지?..]

[저기,, 체육비품실로 7시 넘어서 와..]

[잠겨 있잖아?]

[열쇠 빌릴 수 있어..]

학생회 간부는 체육비품실에 자유로이 갈 수 있는 모양이었다.

[알았어..그럼..이따 봐.]

[그래.]

화영이 누나와 헤어지고 막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이희진 선생님과 맞닥뜨려졌다. 수업이 있

는 듯 옆에는 영어 교과서를 끼고 있었다.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표정의 선생님이었지만, 오늘

은 당혹한 표정이었다.

[안녕하세요?.]

[그..래.. 형호구나.. 공부는..잘 되니?]

[뭐 그저 그렇죠. 안녕히 가세요.]

[그래..]

  오늘 생린가?  평소와는 다른 윤희진 선생님이 이상해 뒤를 돌아다 보았다. 그런데, 선생

님도 나를 뒤돌아 보고 있었다. 이희진 선생님과 내 시선이 서로 얽혔다. 선생님이 흠칫 놀라

서 얼굴을 다시 돌렸다.  왜 그러지?  수업은 재미 없었다. 수업내내 진영이의 팬티가 생각나 

달아올랐다. 쉬는 시간마다 공을 차서 몸을 식혀야 했다. 진영이의 팬티를 들고 화장실로 가서 

싸고 싶었지만, 화영누나의 벌름거리는 보지가 기대가 돼서 계속 참았다. 마침내, 모든 수업이 

끝났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다른 아이들의 청소를 도와주기도 하고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고 

놀았더니

어느새 6시가 되었다. 다른 아이들은 다 집으로 가고 학교에는 고3들만 남아 시험공부를 하

고 있었는데, 저녁 시간이 되어 매점으로 가는 학생들도 보였다. 나도 배가 고파 매점으로 갔

다. 가는 길에 화영누나와 마주쳤다. 서로 눈웃음을 살짝 지었다. 매점에서 햄버거를 두어개 

먹으면서 기발한 생각이 떠올라 콜라를 샀다. 7시까지 혼자 캄캄한 농구골대를 향해 슛을 하면

서 소화를 시키다가 정각에 체육비품실로 갔다.

문은 열려 있었다. 비품실안에 화영누나가 앉아 있었다. 나는 문을 단단히 잠그고 누나를 

향했다.

[어떻게 빠져 나왔어?]

[으..음...아..비품정리..할 것..아..있다..고.]

나는 그대로 옷을 입은채 누나의 가슴을 터질 듯 잡았다. 화영누나도 기대에 찬 신음을 발

하면서 내 애무에 응했다.

[쭈.욱..]

길고 짙은 키스가 이어졌다. 선 채로 누나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채 가

슴을 이그러뜨렸다. 누나의 가슴이 비명을 지르며 이리저리 도망치듯 삐져나갔다. 서로의 침이 

입술에 묻어 진뜩진뜩해졌다. 화영누나의 이빨에 내 혀가 닿았다. 누나는 혀로 내 혀를 묶고는 

이빨로 씹었다. 짜릿했다. 나는 화영누나의 블라우스를 황급히 벗겨갔다.

[뚝.. 뚝]

단추가 떨어져 나갔다. 거의 찢을 듯이 누나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위로 제끼고 

유방을 꺼냈다.

[철렁]

누나의 흰 유방이 시야에 들어왔다. 복숭아같은 크기로 누나의 가슴에 솟아있는 봉우리가 

보였다. 꽃봉우리를 터뜨릴 듯 세게 눌렀다. 화영누나의 탱탱한 젖통이 음탕하게 찌끄러져 손

밖으로 퍼져 나왔다.

[아...흑..형호...아....좋..아..]

화영누나의 젖통 가운데 매달린 꼭지가 서서히 얼굴을 내밀었다. 남자의 것처럼 조금씩 서

더니 완전히 나를 향해 섰다. 깨물어 달라는 듯이...

나는 얼굴을 가슴에 대고 화영누나의 젖꼭지를 입술로 비볐다. 화영누나의 젖꼭지는 조금 

검붉은 색이었다. 아마 새아버지와 섹스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았다. 양손으로 가슴을 받치고

는 이빨로 누나의 돌기를 깨물었다. 그러면서 혀로는 유두근처를 핥아갔고 손으로는 계속 화영

누나의 젖통을 찌그러뜨렸다.

[헉..헉...아...화영아..너..젖..맛있다..]

[아...더 더..먹어줘...더 ..세게..아..흑..더..씹어줘...]

화영누나는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손으로 내 머리를 가슴에 세게 당겼다. 숨을 쉬지 

못할 정도였다.

[허..으..아..흑...어...형..형..호..찢어..줘...내...젖..꼭지...아..더.. 세..게..물어..

줘...아..세게..더...]

[아..윽..하..형..호...이..제 ..해..줘..흑..]

화영누나가 달아올랐는지 나에게 섹스를 해달라고 애원했다. 나도 더 견디기 힘들어 옷을 

벗으려는 찰나에 번뜩 머리에 스치고 지나가는 게 있었다.

[화영아 더 좋게 해 줄게]

[아..헉...어.서..빨리..아무..거나.]

나는 매트리스를 깐 다음에 화영누나를 벌거벗기고는 그 위에 눕혔다. 그리고 한 구석에 놓

여 있는 줄넘기로 누나의 몸을 감기시작했다.

[아..형호..싫어..이러지..마.]

[괜찮아. 화영아 가만히 있어봐]

나는 억지로 화영누나의 몸을 다 감았다. 줄넘기 2개를 이어서 감았는데, 그래도 짧은 느낌

이다. 누나의 젖통을 중심으로 위로 감고 아래로 감고 허벅지에 칭칭 감았다. 억지로 세게 감

아서 화영누나의 살이 그 사이로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고, 감은 주위는 빨개졌다. 화영누나의 

유방이 최대로 압박을 받아 솟구쳤다. 더 크게 보였다. 원래 작지만 탱탱했던 젖통이 줄넘기사

이로 비집고 나와 터질 듯 커져 있었다. 완전히 앞으로 늘어난 느낌이다. 그리고 그 정상에는 

누나의 젖꼭지가 길게 나와 있었다.

[아..아파...싫어..]

화영누나는 연신 아프다고 비명이었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런 화영누나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줄사이로 삐져 나온 살들이 툭툭 만져졌다. 허벅지살들도 발개져 있었다. 화영누나

의 늘어진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세차게 빨았다.

[학..너무..너무..해..아.. 싫어..]

화영누나는 더 큰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줄넘기 손잡이 부분이 누나의 하복부 근처에

서 흔들거렸다. 나는 화영누나를 학대하고 싶었다. 마구 고통을 주고 싶은 욕망이 치솟았다. 

줄을 가져와 화영누나의 발목을 크게 벌린채로 책상받침대에 묶었다. 화영누나는 계속 꿈틀거

리고 있었다. 누나의 벌바가 요염하게 벌려진 채로 그 꽃잎을 드러냈고 습기로 촉촉해 있었다.

[후후.]

나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면서 누나를 묶은 줄넘기 손잡이를 누나의 벌바에 찔렀다.

[ㅇ..아..아..흑...형..호..야..살..려.줘..]

화영누나는 갑자기 찔리니까 고통스러운 것 같았다. 몸 전체를 이리 저리 뒤척였지만, 묶인 

몸을 어쩔 수는 없었다. 손잡이는 손가락 두개 정도의 굵기였다. 나는 화영누나의 보지앞에 앉

아서 손잡이로 누나를 계속 찔렀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화영누나의 구멍에 손잡

이를 넣었다 뺐다했다.

[흑..아..아...아..더..자기..영호..야...더..빨리...아..흑.]

[커..억...아...하..악...헉..아..으...아..으...음..응..나..]

[자기...아..자기..더..내걸...]

손잡이가 어느새 화영누나의 애액으로 젖었다. 화영누나의 벌바는 금새 단단해져서 클리토

리스가 솟아올랐다. 나는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찝어주고 굴려주고 하면서 줄넘기 손잡이로 

계속 화영누나의 질벽을 쑤셔댔다. 누나의 온몸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젖통이 크게 

흔들렸고, 입가에선 침이 줄줄 흘려내리고 혀로 연신 입술을 핥아대었다. 허리가 크게 움직여 

매트리스에서 붕 떴고 두 발로 몸을 견뎠다.

화영누나는 그런 자세로 계속 보지를 꿰뚫리고 있었다. 화영누나의 발가락이 서로 꼬이기 

시작했다. 발목에 묶인 줄이 끊어질 듯 팽팽해졌다. 화영누나의 젖꼭지도 끊어질 듯 팽팽해지

더니 갑자기 젖무덤이 긴장하는게 보였다. 근육이 뭉치더니, 단단해졌다. 젖꼭지는 완전히 서

서 땀이 송글송글 흘러내렸다. 배꼽부근의 하복부근육도 같이 단단해졌다. 살덩이들이 완전히 

딴딴해져 폭발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화영누나의 음핵은 완전히 충혈되어 검게 변했고, 

시트를 적실 정도로 물을 흘렸다. 긴장이 계속되더니, 드디어 화영누나가 오르가즘에 도달했

다. 굳어진 몸이 공중에 뜬 채로 부들부들 떨리고 눈에서 흰자위가 보였다.

[아악...악..나...아..기뻐..아..세게..아..더..찔러..]

[하..윽..나..어째..날...아..아..아빠...나..왜..왜]

[아..악..아..아빠..아빠..빠..빠...하..악..]

화영누나는 아빠를 부르며 축 늘어졌다. 누나의 보지가 벌름벌름거리며 달뜬 숨을 쉬고 있

었다. 19살짜리 여고3학년이 아빠를 부르며 격렬해 하다니.. 그렇게 새아버지와의 섹스를 못 

잊는가 싶었다. 아빠를 부르는게 더 큰 자극이 되는 모양이었다. 분노와 질투가 나를 사로잡았

다. 내 눈에테니스라켓이 띄었다. 나는 다짜고짜 아직 폭풍의 여운에 잠겨 늘어진 화영누나의 

벌바에 끝을 집어넣었다. 테니스라켓의 손잡이는 발기한 남자의 것보다 1.5배나 굵었다. 나는 

누나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악...악...싫어...하지마...형호..야...빼...빼..줘]

[흥, 이년아. 네가 그걸로 만족할 수 있어? 지 아빠자지를 빠는 주제에 네가 이정도는 돼야 

좋아할 거 아냐? 응? 이년아!..]

나의 입에서 생각지도 못한 욕설이 튀어나왔다. 질투로 머리가 어떻게 된 모양이었다.

[이 씨팔년아! 얼굴만 예쁘면 다야? 네 아빠 자지가 그렇게 좋아서 아빠를 불러? 씨팔년아! 

내가 더 큰 걸 쑤셔 줄게 어디 아빠를 또 불러봐 이년아!]

[네 보지가 어떤 줄 알아? 이 쌍년야! 빨리 집어넣어달라고 혼자서 벌렁벌렁거리고 있어. 

네 보지는 아빠자지를 좋아하지? 그렇지?]

나는 무슨 소리를 하는 지도 모르면서 테니스라켓을 화영누나의 보지에 박았다. 둥근 채 밑

부분까지 집어넣자, 누나는 너무 아픈지 눈물을 흘렸다.

[아..아..형호..야..용서해줘..미안해..악...빼줘..]

[다...신 안 그럴께..악..]

누나는 하복부를 갓건져진 잉어처럼 퍼덕이며 조금이라도 빼보려고 애를 썼지만 나는 집요

하게 라켓을 쑤셔댔다. 화영누나의 보지와 라켓 주둥이는 한치의 틈도 없이 꽉 끼어서 애액조

차 흐르지 않는 것 같았다. 화영누나의 대음순은 완전히 밖으로 벌어져서 음핵과 소음순이 그

대로 보였다. 화영누나의 꽃잎들은 크게 부풀어 올라 라켓과 함께 누나의 질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흥분으로 머리가 달아올랐지만, 내 페니스도 함께 달아올랐다. 사람은 남을 학대

하면서도 성적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내 페니스는 벌써부터 커져서 바지를 찌를듯이 솟았

다. 나는 한손으로 지퍼를 열고 페니스를 꺼냈다.그러면서도 계속 화영누나의 시뻘개진 보지를 

괴롭혔다. 누나는 연신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질렀다.

[학..제..발..형..호..야..악...아...헉...빼줘..]

[악..아...헉...아..음...아..아..으..음..아..]

[하..악...악..형..호야..형호..아...아..제..발..]

[제..발..날...아...가져...악..더..푹..찔러..아윽..]

[학..누가...누..아학..헉...커억...더..더..깊이..찔..러.]

화영누나는 어느새 라켓의 크기에 익숙해져 갔다. 질이 그만큼 늘어난 모양이다. 화영누나

의 거기에선 음탕한 소리가 났다.

[푸..욱..퍽..퍽..푹...푸..욱..퍽]

질퍽질퍽한 소리가 났다. 누나의 음액으로 라켓이 완전히 젖어 있었다. 색녀. 19살의 색녀

였다. 나는 그 광경에 너무나 흥분해서 라켓을 놓고는 양손으로 내자지를 마찰하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묶여진 몸사이로 보지는 열락의 신음소리와 함께 세차게 용두질을 했다. 화영누나

의 보지엔 라켓이 그대로 꽂혀 있었다.

[아..더..해.줘..안돼.움..으..]

화영누나의 손이 억지로 앞으로 오더니 라켓을 잡고 상하로 움직였다. 누나도 스스로 즐기

기 시작했다. 화영누나의 갸날픈 손이 엄청난 속도로 자신의 보지를 향해 라켓을 찔러댔다. 화

영누나의 몸이 계속 튕겼다.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벌려질 대로 벌려진 누나의 시뻘건 

보지속에 무척 굵은 라켓이 왕복하고 있었다.

[아..윽..아...아..헉..]

[흑..아..아..화영아...]

나는 화영누나의 옆에서 그만 정액을 쏟기 시작했다.

[탁..타..닥.]

정액이 누나의 전신에 쏟아졌고 많은 양이 화영누나의 얼굴을 덮었다. 누나의 얼굴은 내 정

액을 뒤집어 써 뒤범벅이었다. 땀과 침과 정액으로 무척 더러워졌다. 화영누나는 눈을 게슴츠

레하게 뜨더니 내가 사정한 것을 알고 손으로 정액을 문질러댔다. 내 정액이 누나의 손에 의해 

누나의 전신에 맛사지하듯 문질러졌다. 곧 누나의 몸이 끈적끈적한 정액으로 덮였다. 그리고는 

혀로 낼름낼름 얼굴주위의 정액을 빨아 먹었다. 눈가에 묻은 것들은 손으로 퍼서 입에 넣었다. 

그러더니, 손을 뻗쳐 나를 오라고 했다. 가까이 가자 화영누나는 내 자지를 잡고 입에 넣었다. 

점점 작아지는 자지를 깨끗이 빨아주었다. 뿌리끝에서부터 한방울도 남김없이 누나의 손이 쥐

어짜고 화영누나의 혀가 날카로와지더니 내 요도를 벌리고 핥았다.

[아..그만..]

크나큰 쾌감이 느껴졌다. 나는 화영누나의 입을 내자지에서 뗐다.

[용서해줘..형호야..아깐 정말 미안해..나도 모르게..그만.]

[난..형호거야..내 유방도, 내 거기도 다 네거야.. 형호 마음대로 해]

[아냐, 미안해.. 내가 너무 흥분했었나봐.. 화영이가 기뻐하면 그걸로 된건데, 내가 질투를 

했어..]

[아..형호..고마워..다신 안 그럴께.. 내 거기엔 오직 형호거만 들어갈 수 있어.. 봐..이렇

게...애원하는걸..]

화영누나가 라켓을 뽑았다. 안에 고여있던 물이 세차게 퍽하며 터져나왔다. 화영누나가 아

픈지 눈살을 찌푸렸다. 화영누나의 그곳은 심하게 부어올라 있었다. 씹두덩이 크게 부어서 누

나의 동굴을 가릴 지경이었다. 그런데, 그 사이로 삐죽 곤충의 살같은게 삐져나와 있었다. 

진한 뻘건색으로 잔주름이 많이 있었다. 누나의 속살이었다. 라켓이 빠지면서 꽉 끼였던게 

같이 빠져 나온 것 같았다. 그게 하늘하늘 움직이며 내 시선을 잡았다. 자지가 갑자기 다시 커

졌다. 화영누나가 커진 내 자지를 보았다.

[아.. 형호야.. 네 걸로 해줘...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할 수있어..]

[진짜, 아무때나 나랑 할 수있어?]

[그래, 네가 내걸 원한다면, 사랑해..]

[그럼..식구들 앞에서도 할 수 있어?]

생각지도 못한 말이 튀어 나왔다.

[아..]

[거짓말이군.]

[아니야..그래..형호가 원한다면 할수 있어.]

[진영이앞에서도?]

[그래.]

[엄마앞에서도?]

[그래..아.]

[새아버지앞에서도?]

[아..움..그..그..래]

패륜적인 말이 자극이 되는 모양이었다. 누나의 거기가 움찔하더니 속의 물을 또 내보냈다.

[좋아..그럼..해줄께]

나는 아까 매점에서 샀던 콜라병을 꺼냈다. 그리고 부어오른 누나의 살두덩을 벌리고 콜라

병을 거꾸로 붓기 시작했다.

[벌컥..벌컥.]

[하응..악..하윽...아..형호..나...나..나]

누나의 하체가 들썩들썩했다. 콜라가 질안에서 탁탁 튀기는 모양이었다. 콜라가 누나의 질

벽을 무섭게 자극하자, 화영누나는 보지를 경련했다. 마침내 콜라가 다 부어졌고 나는 입을 화

영누나의 질구멍에 대고 콜라를 빨았다.

[악..항..억..커..억..학..음...몰라..아..]

누나의 눈이 벌어지고 머리를 도리질쳤다. 콜라를 다 마신뒤 나는 마침내 내 자지를 화영누

나의 보지에 박았다. 라켓이 들어간 후라 헐거울 것 같았는데, 콜라거품이 터지면서 질벽을 수

축시켰는지 꽉 조였다. 나는 힘을 다해 누나의 젖을 빨고 자지를 박았다. 화영누나의 보지는 

역시 최고였다. 내 육봉을 꽉 물고는 질벽으로 귀두를 조였다.

[하악..화영아..너..잘..한다..너무..잘해...너너 섹스가...조여.커억..]

[흑,,아,,나 더 찔러줘..마구..그렇게..네걸로 나를..찔러줘..하악.]

[아..왜..나를...아윽..박아줘...세게..그렇게...아..형호..사랑해..]

[네..자지 너무..좋아...아..네..자지로..찔러줘..아...내

보지가..뜨거워.]

[아..어떡해..내 보지..하윽..헉..네가..찌르고 있어..뜨거워..아..미치겠어.]

화영누나는 화냥년같이 좋다고 흐느끼며 허리를 뒤척이며 요분질을 했다. 화영누나는 섹스

에는 지치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서서히 절정에 다다랐다.

[하윽..아..으..음..응..억..쑤시고 있어..뜨겁게..아..형호야..네 자지..커..커.. 커지고 

있어..아 내 질이 찢어질 것 하아..아..사랑해..형호..싸버려..내 속에 해버려..네 정액을..내 

자궁에 넣어버려..헉..가..가요..보..보지가..찢어질 것 같아...흐윽..악..]

마지막 몸부림을 하며 화영누나는 손톱으로 내등을 긁어댔다. 정말 섹스에 미친 여자같았

다. 기분좋은 포만감을 느끼면서 나는 진영이를 먹어버리겠다고 결심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