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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일종에 한번 촉발 된 사정 감을 더 빠르게 이끌어 내는 효과랄까?
사정촉진제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오줌을 마렵게 해서 그 요의감에 빠르게 사정 감을 촉발 시키는 효과가 발휘 되고 있었다.
‘이거야 원....’
한데 여기서 문제가 있었다. 앞서 나는 쥬리의 보지 속에 시원하게 사정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의 연인이 빤히 지켜보고 있는데 그녀 보지 속에다가 내 정액을 쏟아내기가 좀 그랬다. 막말로 리암을 지금보고 다시는 안볼 것도 아니고 말이다.
아니. 정확히는 그의 가문과 인연을 맺기 위해서 리암에게 무조건 잘 보여야 하는데, 그의 심기를 거스르는 짓을 하는 게 꺼려진달 까? 해서 나는 다시 한 번 쥬리의 입에다가 싸기로 하고 그녀에게 물었다.
“입싸 해도 될까요?”
“네?”
내 그 물음에 오히려 쥬리가 어리둥절해 했다. 왜냐하면 앞서 잘만 질 안에 사정을 해 놓고 이제 와서 입싸라니? 하지만 쥬리도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사는 여자는 아니었다. 그녀도 내 말을 곱씹으면서 생각해 낸 것이다. 자신의 연인인 리암이 지금 두 사람의 이 섹스를 지켜보고 있다는 걸 말이다.
“그, 그래요. 입싸해요.”
나는 쥬리의 허락이 떨어지자 참고 있던 근육들에 힘을 풀었다. 그 근육들이라 함은 바로 사정을 늦추기 위해 힘주고 있던 똥꼬와 허벅지, 그리고 아래 배의 근육들을 말했다.
그 근육들이 풀리면서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린 내 말자지에서, 정액 부대원들이 일제히 오줌구멍을 통해 뿜어져 나왔다.
물론 그들이 터져 나오기 전에 나는 쥬리의 보지구멍에서 재빨리 내 말자지를 빼냈다. 그리곤 그녀 얼굴 쪽으로 그걸 가져갔고 쥬리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그녀 입 안에 싸지를 수 있었다.
“우어어업! 으으읍! 흐으으응!”
역시나 이번에도 꽤나 많은 정액이 쥬리의 입안에 가득 찼다. 나는 그런 쥬리를 가만히 쳐다봤고 그때 쥬리가 누군가의 눈치를 봤다. 그걸 보고 나는 저 여자가 왜 저러나 싶었다.
당연히 내가 사정한 정액을 쥬리가 삼켜야 하는데 지금 보니 그녀가 그걸 망설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아....”
그리고 나는 그녀가 눈치 보는 상대가 누군지 확인하고는 그녀가 이러는 이유를 깨달았다. 바로 리암 때문에....
나야 섹스 후 내 정액을 여자가 삼키는 걸 당연시 여겼다. 하지만 지금 처한 상황에서 쥬리가 내 정액을 삼키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었다.
정액 자체가 비릿하기 때문에 보통의 여자들은 입싸까지 허락해도 입에 담은 정액을 뱉어내는 게 상식이었다.
그러니까 여자가 입싸를 받아 낸 후 정액을 먹는 건, 진짜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
그렇지 않고서야 여자가 입안의 남자 정액을 삼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그동안 내가 상대해 온 여자들은....다들 나를 사랑했다는 얘기다.
아니면 빠구리하는 동안 나를 사랑하게 되었거나. 하긴 나의 말자지 맛을 보고 나를 사랑하지 않을 여자는 없겠지. 적어도 육체적으로, 또 그 당시에는 말이다.
* * *
나도 여자가 남자의 정액을 삼키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도는 알았다.
아무래도 자신이 싸지른 정액을 여자가 먹어주면, 남자 입장에서 그 여자에 대한 정복감이 대단할 거다. 한데 그 반대로 생각해 보자면 내 여자가 다른 남자의 정액을 먹는다? 그건 상당히 기분 나쁠 거 같았다.
그 생각이 들자 나는 바로 움직였고 근처 테이블 위에 각 티슈에서 휴지를 몇 장 뽑아서 쥬리에게 건넸다.
“여기에 뱉어요.”
“....”
쥬리는 내 호의에 감격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다, 이내 손을 내밀어서 내가 건넨 휴지를 받아서 거기에 내 정액을 뱉었다.
‘제법 많네.’
그런데 그 정액 량이 내가 생각한 거 보다 훨씬 많았다. 마치 며칠 참았다고 오늘 처음 그녀 입에다가 사정한 거처럼 말이다.
보통의 남자는 한번 사정하고 나면 기력의 절반 이상이 소진된다. 그래서 연인 사이에도 즐기러 호텔이나 모텔에 가서, 대개 한번 사정하고 나면 그걸로 끝내고 씻고 나오는 게 태반이었다.
한데 나는 쥬리를 상대로 벌써 두 번의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정에서 이 정도 정액이 나오다니....
‘정력이 엄청나군.’
새삼 내 정력이 어느 정도인지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그 동안 여자들과 빠구리시 대부분 질 안에 사정을 해 버린 터라 사정할 때 정액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몰랐다.
한데 입싸를 하면서 이렇게 그 양을 알게 되고, 덕분에 내 정력이 대단함 까지 알게 되었다. 또한....
“....아아앙....아흐흑....오, 오빠....더, 더 세게....아흐흐흥....아아아아....”
내가 입싸를 하고 나서 불이 붙은 듯 리암과 알리샤가, 창가에 서서 한 몸이냔 둘이 붙어 섹스 한판을 거하게 벌이고 있었다.
저런 자세에 익숙한 듯 알리샤가 창가에서 한 손을 딛고 섰고, 그런 그녀의 한쪽 다리를 받쳐 든 상태로 리암이 그녀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꽂아 넣고는 연신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알리샤는 그런 리암의 목을 다른 팔로 휘감은 체, 그의 좆 질에 덩달아 호응하면서 몸을 꿈틀거리고 있었고.
‘힘들 텐데....’
저 자세는 상당히 많은 체력을 소모 시켰다. 특히 여자에게 있어서.
하지만 내가 봤을 때 저 둘은 저 자세에 꽤나 특화 되어 있는 듯 보였다. 그게 무슨 소리인고 하니, 저 자세로 많은 섹스를 해 봤다는 소리다.
내 예상대로 저 둘은 사귀는 동안 다이내믹한 섹스를 많이 해 본 거 같았다. 아마도 저 자세 후에 이어지는 다른 체위가 있을 터였다. 내 그 생각은 당연히 적중했다.
리암이 들고 있던 알리샤의 다리를 내려 놓자, 그녀가 알아서 리암에게서 떨어져 나와서 두 손으로 창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빼 주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리암이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뒤에서 공격해 들어갔다.
철퍼퍽! 철퍽! 철퍼억! 철퍽!
그렇게 리암이 힘차게 알리샤의 둔부 밑으로 자신의 자지를 박아 댈 때였다.
언제 왔는지 내 옆에 바짝 다가앉은 쥬리가 슬쩍 손을 내 허벅지 위에 올렸다. 그래서 내가 그녀를 돌아보자, 그녀가 피식 웃었고 동시에 내 얼굴이 와락 일그러졌다.
그럴 게 내가 그녀를 돌아보자마자 내 허벅지 위에 올려 져 있던 그녀의 손이 내 말자지를 강하게 움켜쥐었기 때문에.
“쥬, 쥬리. 좀 아픈데....”
일그러진 얼굴을 억지로 펴며 내가 말하자, 쥬리가 그제야 움켜 쥔 내 말자지의 손아귀 힘을 풀었다. 근데 어째 그녀 얼굴에서 미안한 기색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 * *
리암은 준열이 그대로 쥬리의 보지 안에 질싸를 할 거 같아보이자 굳은 얼굴로 그쪽으로 가려했다. 그런 그의 팔을 알리샤가 붙잡았다. 그러자 리암이 걸음을 멈추고 뒤도 돌아봤고, 그런 그를 복 알리샤가 가만히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지 말라고 말이다.
그리곤 알리샤가 방긋 웃으며 그의 몸을 자신 쪽으로 완전히 돌려세웠고 이내 그의 품에 안겨왔다. 이어 살짝 고개를 들어 리암을 올려 다 보았는데 그때 그녀의 두 눈은 욕정으로 활활 불 타 오르고 있었다.
그러니까 준열과 쥬리가 섹스하는 걸 보고 그녀도 제대로 색욕에 불이 붙은 것이다.
그 눈빛을 보고 리암이 마른 침을 꼴깍 삼켰다. 알리샤와 사귄 적이 있었던 그는 그녀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한눈에 알아 본 것이다. 사실 리암도 지금 상당히 꼴린 상태에 있었고.
둘은 누가 먼저랄 거 없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입술을 부딪쳤다.
“우우웁....츠르릅....쩝....쩌접....”
둘은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눴다. 리암의 혀와 알리샤의 혀가 서로의 입속을 들락날락 거리며 서로의 타액에 심취해 갈 때 리암이 움직였다. 그러자 알리샤가 뒷걸음질을 쳤고 이내 유리창에 부딪쳤다.
리암은 더욱 격렬하게 키스를 이어가며 알리샤의 끈 팬티를 벗겨냈다. 그 사이 알리샤가 분주히 움직였다.
찰칵! 쭈우욱!
먼저 리암의 버클과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리암의 바지가 아래로 흘러내렸고 발기한 리암의 자지가 곧 팬티를 뚫고 나올 듯 부풀어 올라 있었다.
알리샤는 그의 자지를 답답한 팬티 속에서 끄집어 내 주었다. 비록 준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리암의 자지도 결코 작은 사이즈는 아니었다.
그녀가 리암과 사귈 때에도 그녀가 리암의 성기 사이즈 때문에 불만을 가진 적은 없었으니까. 리암의 자지를 보는 순간 알리샤는 더욱 더 성욕이 불 타 올랐다.
그 때문일까? 흥분한 그녀의 보지가 촉촉해지면서 안에서 묽은 애액이 흘러 나왔다.
그때 알리샤의 한쪽 다리를 받쳐 든 리암은 그녀의 가랑이, 보지가 한껏 젖은 걸 확인하고는 더 망설일 것도 없이 자신의 자지를 그녀 안에 쑤셔 넣었다.
슈욱!
리암의 제법 실한 자지가 알리샤의 보지구멍 속으로 미끄러지듯 빨려 들어갔다.
“아하앙....”
그녀가 곧 신음성을 흘리며 고개를 젖혔다. 그런 그녀를 창가에 밀어 붙이며 리암이 허리를 튕겼다. 그렇게 서서 시작한 섹스는 예전 그들의 섹스 패턴대로 알리샤가 창가에 엎드리면서 뒤치기로 이어졌다.
“아흐흐흑....더, 더 세게....아흐흥....아아앙....좋아....아흑....아아아아....”
알리샤는 좌우로 머리를 흔들며 서서히 밀려오는 쾌감에 자기 몸을 맡겼다. 그렇게 알리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리암이 열심히 뒤치기 중일 때였다.
그가 갑자기 알리샤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냈다. 그러자 알리샤가 디디고 있던 창에서 두 손을 떼어 냈고 뒤돌아서 리암을 봤다.
“오, 오빠....왜?”
그 사이 알리샤에게 바짝 다가 선 리암. 그가 말없이 번쩍 알리샤를 안아 들었다.
그리곤 그녀를 들고 비어있는 소파 위에 눕힌 다음, 그녀의 두 다리를 모아 위로 들어 올렸다. 그러자 사과를 뒤집어 놓은 모양의 알리샤의 둔부와 그 가운데 도드라지게 튀어 나온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리암은 바로 그 보지 쪽으로 자신의 자지를 잇대었고, 미끄러지듯 그의 자지가 그녀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푹쩌적! 푹쩍! 푹쩌억! 푹쩍!
리암의 자지가 알리샤의 보지 깊숙이 빠르고 강하게 박히기 시작했다.
“아흐흐흑!....아아아아....오, 오빠....아으으응....나 갈 거 같아....아아아아....”
알리샤의 입에서 자지러지듯 비명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리암의 박는 속도는 줄어들지 않았고 둘의 열락의 시간이 잠시간 이어졌다. 그러다 리암의 자지에 사정감이 일기 시작했고....알리샤도 오랜만에 하는 리암과의 섹스에 나름 흥분이 된 듯, 머리가 살짝 어지러우면서 몸이 허공으로 떠오르는 부유 감이 일었다. 바로 그녀가 절정에 오를 때면 나타나는 징조들이었다.
“....아흐흑....나 가요. 가....아아악!”
잠시 뒤 알리샤의 몸이 뻣뻣하게 굳은 가운데 바르르 떨었다. 이와 동시에 리암도 그녀 보지 안에 자신의 자지를 깊숙이 밀어 넣은 체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크으으윽!”
뒤이어 리암의 입에서 사정 직후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렇게 리암이 알리샤의 보지 안 깊숙이 자신의 정액을 분출하면서 그 사정감을 즐길 때였다.
“으허어억!”
갑자기 근처에서 여자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리암과 알리샤, 두 사람의 시선이 당연히 그쪽으로 돌아갔고. 거기에는 언제 움직였는지 쥬리와 준열이 있었다. 둘 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근데 쥬리가 식탁 위에 앉은 체 서 있는 준열이 막 그녀가 벌리고 있는 두 다리 사이로 허리를 디밀어 넣고 있었다.
누가 봐도 준열이 쥬리를 식탁 위에 앉히고 그녀 보지 속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 넣고 있는 모습이었다.
* * *
쥬리의 손에 잡힌 내 말자지. 녀석은 살아있는 장어마냥 꿈틀거렸다. 그걸 쥬리가 좌우로 흔들고 또 위아래로 딸딸이를 쳐대면서,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오줌구멍에서 묽은 액체를 토해냈다.
할짝할짝....
그걸 본 쥬리가 즉시 혀로 핥아서 내 쿠퍼액을 먹어치웠다. 그리곤 내 귀두를 덥석 입에 넣었다.
쭈우우웁....할짝할짝....
쥬리 입술의 강력한 조임과 그녀 입속의 혀끝이 내 오줌구멍을 공격해 오면서 내 몸이 부르르 떨렸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본격적인 쥬리의 오럴이 시작 된 것이다.
조옵....좁좁...조오옵....
시작은 가볍게, 그리고 부드럽게 진행이 되었다.
쪼옵....쫍쫍....쪼오옵....
하지만 그 강도가 이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쥬리는 귀두 홈을 공략하다가, 이내 목젖까지 내 말자지를 삼키며 목까시를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극강 오랄에 내 말자지가 곧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거기서 한 단계 더 진행이 되어야만 내 말자지에서 정액이 터져 나올 텐데. 바로 그 한 단계를 쥬리는 더 이끌어 내지 못했다.
“콜록콜록....우에에에엑....”
그걸 직감한 듯 쥬리도 더는 못 참고 입 속에 담고 있던 내 말자지에서 퇴각을 했다.
그 직후 목까시의 후유증으로 기침과 토악질을 해 대던 그녀는, 그게 진정이 되자 손을 뻗더니 내 말자지를 잡아끌었다.
“....으으윽....”
나는 꼼짝 못하고 그녀에게 말자지를 잡힌 체 움직여야 했다. 그때 쥬리가 나를 이끌어 간 곳은 식탁이 있는 쪽이었다. 그 식탁 옆에서 그녀는 내 앞에 쪼그리고 앉더니 내 말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헤드 뱅잉을 시전 했다.
쥬리의 두 손에 잡힌 내 말자지는 딸딸이 쳐지면서 동시에 그녀 입속에 들어가서 쪽쪽 빨렸다.
그때 내 시선이 옆으로 향했다. 왜냐하면 리암과 알리샤 쪽에서 다급한 신음소리가 들려왔으니까.
그랬더니 역시나 우리가 빠져 나온 사이 소파를 장악하고 거기서 알리샤의 보지에 열심히 좆질 중이었던 리암.
그가 그녀 보지에 최대한 깊게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은 채 부들부들 몸을 떨고 있었다.
그런 리암의 자지를 보지에 담은 채 알리샤 역시 마찬가지로 절정을 맞은 듯 잘게 몸에 경련이 일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