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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이번 빠구리의 조력자인 박수영. 그녀가 내 불알 애무에 이어서 좀 더 손을 뻗어 내 말자지의 기둥뿌리를 잡았다.
그 말인즉 내가 좆질을 할 때 강혜정의 보지 안 뿐 아니라 밖으로 나와서도, 박수영의 손에 자극을 받게 되었단 얘기다. 그러니까 안팎에서 내 말자지를 조여 대니 내가 받는 쾌락의 강도 역시 얼추 2배로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크으으으....죽겠네.”
내 입에서 절로 약한 소리가 튀어나왔다. 갑작스런 박수영의 그런 애드리브에 내가 고전을 면치 못하며 위태위태하게 좆질을 이어나갈 때였다.
강혜정이 가만있지 않고 그녀의 골반을 잡고 있던 내 손을 앞으로 당겨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게 만들었다.
빠구리라는 게 좆질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극적인 게 바로 시각이다.
눈에 섹시한 모습이 아무래도 흥분을 더 유발 시키는 법이니까. 벽을 짚은 채 내 좆질에 몸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강혜정. 그때마다 그녀의 가슴이 따라 흔들리며 출렁이는 퍼포먼스가 내 눈에도 여간 섹시해 보이지 않았다. 근데 그 젖가슴을 내 손으로 만진다?
‘진짜 죽겠군.’
장난 아니었다. 시각에 이어 촉각의 자극은 내 정욕 치수를 거의 맥시멈까지 끌어 올렸다.
한데 거기다 박수영이 밑에서 내 불알을 입에 담고 오물거렸다. 순간 내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이건 사정이 문제가 아니었다. 자칫 내 몸에 가해지는 쾌락의 강도가 높아 내가 실신을 해 버릴 수도 있었다.
여태까지는 내가 뻑하면 여자들을 떡 실신 시켜왔는데, 이번에는 역으로 내가 떡 실신할지 몰랐다. 그 정도로 1대 1로 빠구리 할 때와 쓰리썸으로 빠구리 할 때는 차이가 컸다.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나는 포썸을 즐기려 했었다.
‘내 손으로 내 무덤을 팔 뻔 했군.’
나는 속으로 김희수를 잠재우기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같이 했다.
‘그렇다면....’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 하지 않았던가? 일단 조력자인 박수영부터 손 봐 줄 필요가 있었다.
해서 나는 강혜정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던 내 두 손 중 한 손을 옆으로 빼내서 박수영의 사타구니 속으로 집어넣었다.
손이 보지에 가 닿자 그 손에 그녀가 잔뜩 토해 놓은 애액이 묻어나왔다.
더 생각할 것 없이 나는 손가락 두 개를 바로 박수영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두 손가락을 까닥 거리며 그녀 속살을 자극했다.
“아흐흐흥.....거, 거기....좀 더....아하아앙....난 몰라....나, 나도 빨리 박아줘요. 하아앙.”
간단한 내 손가락 애무에 박수영은 나를 괴롭히던 조력자 노릇을 더 하지 못하고 버둥거렸다. 그 사이 나는 좀 더 세고 빠르게 강혜정에게 좆질을 이어나갔다.
퍼퍼퍽! 퍼억! 퍽! 퍽! 퍽!
근데 박수영에게 맹활약 중이었던 내 두 손가락을 명기인 박수영의 보지 속 질벽이 꽉꽉 조였다.
‘손가락을 이 정도로 잘근잘근 물어 주다니....’
실로 대단한 압박감이 아닐 수 없었다. 보통 남자의 자지라면 박수영의 보지 속에서 몇 번 좆질을 하기 전에 그 좆이 짜부라져 버리거나, 그 압박을 못 견디고 찍 사정을 해버릴 터. 순간 나는 궁금증이 일었다. 그래서 열심히 좆질 중에 시선을 살짝 옆으로 돌려 박수영을 보고 물었다.
“수영씨. 보지 조임이 장난 아닌데....남자가 힘들겠어요?”
그러자 내 손가락 애무에 반쯤 넋이 나가 있던 박수영이 헐떡거리며 대답했다.
“하아....하아....안 그래도 저랑 하고 나면....남자들이 다들 저를....의식적으로 피하긴 하더라고요.”
나는 박수영의 남자들이라는 말에 그녀를 거쳐 간 남자가 좀 되는 구나 싶었다.
하지만 그래봐야 박수영과 지금 나처럼 오래 빠구리를 한 남자는 없을 거란 생각에 나도 모르게 목과 어깨에 힘이 절로 들어갔다. 그러며 나는 박수영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더 열심히 까닥거리면서 동시에 강혜정의 보지 속에 힘차게 내 좆을 박아댔다.
* * *
“아하앙....아항....아흥....대표님. 너, 너무 좋아요.....더 세게....아하아앙....아아아아....”
나의 쉼 없는 좆질에 빠르게 절정을 향해 치달아가던 강혜정. 그녀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요분질을 쳐댔다. 그 덕분에 엎드린 강혜정의 가는 허리와 육덕 진 엉덩이가 내 눈에 고스란히 다 들어왔다. 그 밑으로 그녀의 보지 속에 들락날락거리기 바쁜 내 말자지.
퍽! 퍼억! 퍽! 퍽! 퍼억!
나의 용두질이 점점 더 거세지는 가운데, 나는 박수영에 이어서 강혜정에게도 물었다.
“혜정씨. 그렇게 좋아요?”
“하흐흐흥....네....정말 최고에요....아흐흥....좋아서....죽을 거 같아요....아흐흑....아아아아....”
물어보나 마나한 대답을 하는 강혜정. 어차피 그녀와 한 빠구리를 완성 시키려면 그녀 보지 안에 사정을 해야 했다. 그래서 나는 박수영의 보지를 애무 중인 내 한 손 말고 다른 한 손으로 강혜정의 젖가슴 중 한 쪽을 쥐고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퍼퍼퍼퍼퍽! 퍼억! 퍼퍼퍼퍽!
용두질의 하이라이트. 내 말자지의 끝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이 그대로 강혜정의 보지 속 자궁 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면서, 그녀와의 빠구리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다.
“....흐으으으으....”
강혜정의 엉덩이에 빈틈없이 밀착 된 내 하체가 부들부들 떨리는 가운데 내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때 벽을 짚고 엎드려 있던 강혜정이 한껏 고개를 쳐들고 무슨 금붕어 같이 입을 뻐금거리고 있는 게 보였다. 하지만 이내 그녀 몸에서 힘이 쑥 빠지는 게 내게도 느껴졌다.
그러며 짚고 있던 벽에서 손을 떼고 그대로 몸을 아래로 허물어트리는 강혜정.
나는 그런 그녀의 허리를 황급히 받쳐 들어 그녀의 몸이 그대로 바닥에 자빠지는 걸 막았다. 하지만 그녀를 그대로 들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살포시 그녀의 몸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보지 속에 박혀 있던 내 말자지가 빠졌고, 바닥에 웅크린 채 엎드린 자세가 된 강혜정의 가랑이 사이로 내가 좀 전 토해 낸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헉헉헉헉....”
나는 일단 가쁜 숨을 고르며 내 눈앞의 강혜정을 물끄러미 내려다 봤다.
쓰윽!
그때 내 옆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던 박수영. 그녀가 내 뒤로 와서 나를 스리슬쩍 끌어안았다.
내 한 손이 그녀의 보지를 공략한 탓에 꼼짝 못하고 서 있어야만 했던 박수영.
한데 강혜정이 절정에 오르며 떡 실신해서 바닥으로 자빠졌고 이를 받아내기 위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박수영의 보지를 애무 중이던 내 손을 빼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 손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박수영이, 어느 새 내 뒤에서 백 허그를 해 온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내 말자지를 한 손으로 잡아채는 박수영. 그녀의 의도는 명확했다. 빨리 자신의 보지에 내 말자지를 박아 달란 거다.
“수영씨. 잠깐만....”
나는 그런 그녀에게 양해를 구했다. 왜냐하면 강혜정을 이대로 바닥에 방치해 둘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그런 내 의도를 간파한 박수영. 그녀가 알아서 포옹을 풀고 내게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나는 그런 박수영에게 싱긋 웃어 보이며 바닥의 강혜정을 번쩍 안아 들었다. 그리곤 김희수가 널브러져 있는 소파의 맞은 편 소파 위에 강혜정을 눕히고 막 돌아 섰을 때였다.
어느 새 또 내 앞에 나타난 박수영. 그녀가 알아서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곤 좀 전까지 자신의 친구의 보지를 들락날락 거렸던 내 말자지를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잡았다.
그녀가 뭘 하려는 지 바로 간파한 나는 허리에 손을 올린 체 하체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박수영이 알아서 내 말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핥았다. 그렇게 강혜정의 애액과 내 정액이 묻은 흔적을 깔끔하게 정리한 후 다시 몸을 일으킨 박수영. 그런 그녀가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며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댔다.
* * *
강혜정의 애액과 내 정액을 수습한 뒤의 박수영과 나누는 키스는 사실 그리 좋지는 않았다. 박수영 본인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비릿한 맛이 느껴졌으니까.
뭐 그렇다고 싫은 티를 낼 정도로 내 인내심이 약한 건 아니었다.
“츠르릅....쩝쩝쩝....할짝할짝....”
내가 박수영과 혀와 혀가 뒤엉키며 나름 열정적으로 딥한 키스를 나누고 있을 때였다.
-「개막장」아이템의 효과로 개지수 10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하셨습니다.
견신 시스템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을 울려왔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바로 내 눈앞에 바뀐 상태창이 띄우지는 않았다. 내가 강혜정에 이어서 박수영과도 빠구리를 하려는 걸 시스템도 알고 있었기에, 박수영과 빠구리를 완성시키고 나면 그때 바뀐 상태 창을 띄우려는 모양이었다.
합리적인 결정인지라 나도 그에 대해 아무런 불만을 토로치 않았다. 그런 가운데 나와 박수영의 빠구리는 착착 진행 되고 있었다.
키스 중 나는 박수영의 엉덩이와 보지를 쓰다듬었었다. 그러자 박수영의 입술을 비집고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흐흥....아앙....어서....”
잔뜩 갈망어린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박수영. 나는 그런 그녀에게 중지를 그녀 보지 속에 집어넣는 걸로 호응을 해 주었다.
“아하아앙....아흐흑....아아아아....”
그러자 다리를 배배꼬며 신음을 연발하는 박수영. 그 즉시 나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중지에 이어서 검지도 그녀 보지 구멍 속에 넣었다.
“아흐흑....난 몰라....빨, 빨리....박아줘요. 나 급해....아흐흥....아아아아....”
완전 간절해진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헐떡거리는 박수영. 내 말자지는 이미 박수영이 빨고 핥아 놓은 터라 언제든 그녀 보지 속에 박을 준비가 끝나 있었다.
“이리로....”
나는 박수영을 바로 근처 소파에 앉혔다. 그리곤 그녀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박수영도 결코 작은 키가 아니었기에 두 다리가 늘씬하니 각선미가 봐 줄만했다. 나는 안 그래도 잔뜩 성 나 있는 내 말자지를 박수영의 보지 구멍에 정조준 했다.
박수영의 보지 역시 나를 받아드릴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춘 채 축축이 젖어 있었다. 이대로 꽂고 좆질을 시작해도 무난해 보이는 상태. 하지만 나는 매너를 발휘해서 그녀의 보지에 내 말자지를 박아 넣기 전 귀두로 소음순을 비벼주고 음핵을 찍어 눌러 자극했다.
그랬더니 소파에 대충 앉아 있던 박수영이 그 즉시 허리를 쭉 펴더니 고개를 뒤로 한껏 젖히며 깊게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아하아아앙....어, 어서....아흐흥....넣어 줘요....아아아아....”
더 박수영을 애달게 만들까 하다가 나는 그냥 그녀 보지 속에 내 말자지를 박았다.
클럽 무대 쪽에서 클럽 영업 끝을 알리는 엔딩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말은 곧 클럽이 문을 닫는 다는 거고 나와 세 여자들도 여길 나가야 한다는 소리. 빨리 박수영과의 빠구리를 마무리 지어야 했다.
푸우욱!
단숨에 내 말자지의 삼분의 이를 박수영의 보지에 담갔다. 그랬더니 박수영이 입을 쩍 벌린 체 미처 다물지 못하고 그대로 정지해 있었다. 그때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벌써부터 두 눈에 흰자위를 드러내보였다.
푹쩌적! 푹쩍! 푹쩍! 푹쩌억!
시간이 없었기에 나는 서둘러 좆질을 시작했고 그렇게 얼마 뒤 박소영의 신음소리가 울려왔다.
“아하아아앙....대표님....”
내 좆질에 따라 박소영의 가슴이 위아래로 흔들렸다. 나는 좀 더 원활하게 좆질을 하기 위해서 그녀의 허리 아래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살짝 들어 올리면서 힘차게 좆을 박았다.
퍼억! 퍽! 퍽! 퍼억! 퍽! 퍽!
“대표님. 하윽....하아악....너, 너무 좋아요. 더 세게....더 깊이....아항....아하앙....대표님....아흐흐흑....아아아아....”
내 좆질에 박소영은 상당히 적극적으로 소리를 내며 반응을 보였다. 안 그래도 보지가 명기인 박소영이었다. 좆을 박을 때 마다 강혜정의 보지에 박을 때의, 족히 몇 배는 더 강한 조임이 내 말자지를 흥분시켰다. 덕분에 계속 사정감이 일었고 그걸 참기 위해서 나는 몇 번이나 속으로 애국가를 불러야했다.
“....헉....헉....흐흐흐흐....헉....헉....”
그렇게 좆질을 하면서 힘들어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계속 내 입가에 만족스런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 만큼 척추를 타고 계속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감이 나를 미치도록 황홀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실소가 입 밖에 나오기까지 했는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나는 좆질을 멈추지 않았다.
“....아아아아악!”
“....크으으으윽!”
그렇게 얼마나 좆질을 더 이어 나갔을까? 박수영이 먼저 특실이 떠나가라 비명을 내 질렀고 뒤이어 바로 내 입에서 사정 직후 빠른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