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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희수씨. 그렇게 당기면 내 좆이 진짜 뽑힐지도 몰라.”
내가 농담 삼아 한 말인데 그게 김희수에게는 진심으로 들린 모양이었다.
“어머. 그럼 안 돼죠.”
김희수가 화들짝 놀란 얼굴로 그렇게 꽉 잡고 있던 내 말자지에서 손을 뗐다.
내 말자지가 무슨 당근 밭에 심긴 당근도 아니고 그녀가 당긴다고 진짜 뽑힐 줄 안 모양이었다.
‘귀엽긴....’
나는 그런 김희수를 보고 장난 끼 어린 웃음을 지었고 눈치 빠른 그녀는 이내 내가 농담을 한 걸 깨닫고는 살짝 눈을 흘겼다. 하지만 여전히 급한 건 내가 아니라 김희수였다. 무슨 생각인지 김희수가 단호한 얼굴로 소파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내게 말했다.
“대표님. 앉아 봐요.”
“어?”
나는 김희수에 떠밀려서 소파에 앉았다. 그랬더니....
“하아아암....”
김희수가 소파에 앉은 내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밀어 넣더니, 내 말자지를 그녀 입 속에 담았다.
“크으으으으....”
일단 따끔거리는 고통과 동시에 찌릿한 쾌감이 내 말자지에서 일어났다. 사람의 입 안에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이빨. 그 이빨 때문에 내 말자지가 아팠지만 이내 고통은 사라지고 오직 강렬한 쾌감만이 척추를 타고 내 머리까지 올라왔다. 소파에 앉은 상태의 내 턱이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가고 눈이 스르르 감겼다.
“쪼오옵....쫍....쪼옵....쫍쫍쫍.....”
김희수가 정말 기깔나게 내 말자지를 빨았다. 잠시 후 혀까지 동원해서 핥기까지 해 대니 내 말자지가 정말 그녀 입 속에서 녹아 버리는 느낌마저 들었다.
“크으읍....으으윽....”
내 엉덩이에 잔뜩 긴장하며 괄약근에 잔뜩 힘이 들어갔고 허벅지 근육이 연신 실룩거렸다. 그런 가운데 김희수가 내 말자지를 더 깊이 그녀 입 안으로 삼키기 시작했다.
‘딥 쓰로우인가?’
김희수가 이렇게 목까시까지 해 준다니.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 흘러 넘쳤다. 이러면 김희수 대신 박수영을 내 비서로 삼으려했던 생각을 다시금 고쳐먹을 수밖에....
‘역시 비서는....김 비서지.’
지금의 김 비서를 박 비서로 바꾸려던 내 계획은, 이런 김희수의 헌신적 애무 앞에 바로 바뀌었다.
‘그래. 김희수. 너의 이런 마음....내가 확실히 받아 주마.’
그때 김희수의 목까시는 안 그래도 큰 내 말자지의 귀두 때문에 목젖에서 고전하고 있었다. 해서 나는 그녀를 도울 생각으로 그녀의 뒤통수를 잡아 내 쪽으로 당겨주었다. 일단 목젖만 통과 하면 그 다음은 제대로 된 목까시가 진행 될 수 있을 터였다.
“커억...켁....큭큭....”
기특하게도 힘들어 하면서 김희수는 끝까지 물러나지 않고 어떡하든 내 말자지를 그녀 목 속으로 넣으려 들었다. 그런 그녀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쑤욱!
순간 내 말자지의 귀두가 그녀의 목젖을 통과해서 목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재빨리 허리를 놀렸고 내 말자지가 빠르게 김희수의 목젖을 통과해서 목안을 들락날락거렸다.
쿡쩍! 쿡쩌적! 쿡쩌억! 쿡쩍!
하지만 김희수가 해 줄 수 있는 목까시는 한계가 명확했다. 왜냐하면 내 말자지가 김희수의 목을 아예 틀어막아 버렸기에 그녀로서는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 시간은 채 30초를 넘지 못했다.
“파아아앗! 케켁, 켁켁켁켁....”
김희수가 내 말자지를 뱉어내며 급하게 토악질과 동시에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당연히 이 정도면 김희수가 제대로 된 목까시를 해 준 셈이다. 보통의 경우 10여초 견디는 것도 어려웠으니까. 그걸 30초나 버텨 준 것만 해도 나는 그녀에게 고마움의 박수를 쳐 줘야 했다. 물론 실제로 박수를 친 건 아니다. 목까시의 후유증으로 얼굴이 시뻘건 채 아직도 숨 고르기 바쁜 그녀에게 박수는 무슨....욕 얻어먹을 일 있나.
* * *
“하아암....”
숨 쉬는 게 정상으로 돌아오자 김희수는 바로 내 말자지를 덥석 잡더니 냅다 입 속에 담았다. 마치 다른 여자에게 이걸 뺏기기 싫다는 듯 말이다.
뽀오옵, 뽑뽑뽑, 뽀옵....
김희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내 말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까 와는 빠는 압력 뿐 아니라 템포자체가 달랐다. 강약을 조절한다고나 할까? 그러면서 손으로 내 말자지의 기둥과 그 밑에 불알을 쓰다듬고 주물럭거렸다.
이렇듯 능수능란해진 김희수의 오럴 애무에 나는 자연스럽게 빠구리의 주도권을 김희수에게 넘겼다.
이미 견신 시스템의 미션은 완수한 상태라 시간에 쫓길 일은 없었다. 그걸 눈치 빠른 김희수가 알아 챈 것일까?
쑤욱!
입에 담고 있던 내 말자지를 뱉어 낸 김희수. 그녀가 내 사타구니 사이로 깊숙이 머리를 드밀면서 본격적으로 내 불알을 공격해 들어왔다.
“오물오물....쩝쩝쩝....”
“....으으으윽....으윽....”
나는 그런 김희수가 해주는 애무를 최대한 즐기며 기다렸다. 그랬더니 김희수의 혀 놀림과 손놀림이 더 빨라졌다. 불알을 번갈아 가며 빨아대더니 양손으로 귀두 밑에서부터 기둥뿌리를 꽉 틀어잡고 쫙쫙 찰 지게 딸딸이 쳤다.
나도 이 정도 쾌감은 참고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내 불알을 애무 중이던 김희수의 혀가 사타구니를 넘어서 똥꼬를 자극하면서 나는 허물어졌다. 나도 모르게 내 괄약근이 잔뜩 힘이 들어갔고 밀려오는 쾌감에 전의를 상실해 버렸다.
“할짝....할짝....”
김희수가 내 똥고를 본격적으로 핥으면서 동시에 말자지에 딸딸이를 쳐 대니 결국 사정감이 몰려왔다.
‘안 돼....’
하지만 이대로 김희수의 오럴 애무에 맥없이 사정을 해 버릴 수는 없었다. 그랬다가 「개막장」아이템의 효과로 개지수 10포인트를 추가로 더 획득 할 기회를 날려 버릴 테니 말이다.
“으윽....”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다. 근데 지금 김희수는 마치 내 말자지에서 토해 낸 정액을 기어코 맛보고 말리라는 듯 투지 넘치게 내 말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쪼옵, 쫍쫍쫍, 쪼오옵....
어떡하든 나로서는 반전의 기회를 잡아야만 했다. 그러지 않으면 「개막장」아이템의 효과로 개지수 10포인트를 추가로 더 획득하기 위해 새롭게 김희수와 빠구리를 해야만 할 것이다.
물론 그래도 되긴 했다. 하지만 앞서 나와 빠구리로 떡 실신해 있던 두 여자, 박수영과 강혜정이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서 거의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먼저 정신을 차린 박수영은 지금 나와 김희수의 빠구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기까지 했다.
그 두 여자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는 가운데, 내가 김희수와 계속 빠구리를 한다?
그건 자칫 정신 차린 두 여자들의 반감을 살 수 있는 문제였다. 그러니 김희수와 빠구리는 이번 한 번으로 끝을 내야 했다.
그 다음 세 여자들과 공평하게 어울리며 포썸의 빠구리를 즐기는 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었다. 그러려면 당장 지금 이 위기부터 모면해야만 했다.
“....으윽....희수씨....신미나 지금 어디 있는지 알아요?”
내 입에서 나온 신미나라는 이름에 김희수가 움찔하더니 혀 움직임을 멈췄다.
아무래도 몇 년씩 그녀가 모셨던 내 큰 형수 신미나라는 이름이 김희수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만든 듯 했다.
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몸을 일으키며 그녀의 오럴 애무에서 벗어났다.
그와 동시에 김희수의 몸을 번쩍 안아 들어 올렸고 그녀의 젖가슴이 내 눈앞에 보였다.
“어머머....”
놀라는 김희수 하지만 중력의 법칙에 따라 내려오며 막 그녀의 발이 바닥에 닿기 전....
푸욱!
내 말자지가 절반가량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니까 내가 그녀를 들어 올렸다가 내리면서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허리를 밀어 넣었고, 그때 말자지를 잘 조절해서 그녀의 보지구멍에 내 말자지를 꽂아 넣는 묘기에 가까운 동작을 선보인 것이다.
“아하아아악!”
전혀 예상치 못했던 듯 내 말자지에 박힌 자신의 보지를 내려다보며 김희수가 떠나가라 비명을 내질렀다.
그 사이 내 두 손이 김희수의 두 허벅지를 받쳐 들었다. 그러자 김희수가 재빨리 두 팔로 내 목을 휘감았다. 그로인해 김희수가 내게 매달려 빠구리하는 자세가 되었고....
쑤거겅! 쑤겅! 쑤거엉! 쑤껑!
나는 선 채로 김희수의 몸을 떠받친 상태로 천천히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아하아앙....아흐흑....아아아아....”
나의 그 움직임에 맞춰서 김희수가 신음소리를 흘려댔다.
* * *
내 허리 움직임에 점차 김희수의 보지 속에서 토해 내는 애액의 양이 늘어나면서 우리의 몸이 부딪칠 때마다 살 부딪치는 소리 말고 질퍽대는 소리가 점점 더 커져갔다.
쑤커엉! 쑤컹! 쑤커엉! 쑤컹!
더불어 좆질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우리 둘의 움직임 역시 격렬해졌다.
처처처척! 처척! 척! 척! 척!
“아흐흐흥....난 몰라....또 가....간다....아하앙....아아아아....”
김희수가 아까 보였던 거처럼 몰아치는 극쾌감에 점점 눈동자에 흰자위를 더 많이 드러내기 시작했다.
‘다 되어 간다.’
나는 직감적으로 김희수가 떡 실신할 때가 다 되어 감을 알아차리고 더욱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떡! 떡! 떡! 떡!
“아흐흥....최고....대표님....너무 대단....아흐흑....아흐흐흑....”
내 좆질에 그녀의 가슴이 세차게 요동치더니 울기 시작했다. 몰아친 극 쾌감에 감정 선이 무너진 거 같았다.
떡떡떡떡떡떡....
나는 어서 떡 실신하라고 무력시위 차 내 말자지를 김희수의 보지 속살 깊숙이 박아댔다. 그러자 어느 순간 부들부들 몸을 떨기 시작한 김희수. 그녀가 결국 두 눈을 까뒤집고 입에서 거품까지 내 놓으며 떡 실신해 버렸다. 그러며 몸을 축 늘어트리는 김희수. 그럴 걸 예상하고 있었던 나는 그런 그녀를 받쳐 든 채 마저 하던 허리 율동을 계속했다. 그 결과....
“....크으으윽!”
잠시 후 내 하체와 김희수의 하체가 바짝 밀착 된 상태로, 내 입에서 희열에 찬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때 머릿속에 견신 시스템의 목소리가 울려왔다.
-「개막장」아이템의 효과로 개지수 10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하셨습니다.
그 말 후 내 눈앞에 바뀐 상태창이 떴다.
이름: 백준열(Lv14)]
[나이: 27]
[보유 아이템: 「개눈깔」(5Up), 「개좆」(5Up)], 「개목걸이」(5Up), 「개코」(5Up), 「개방울」(5Up), 「개 알약」(역 5Up-1일 15회, 외상과 일부 내상(체내 2기 종양, 선천질환, 1일 2회) 한정), 「개불알」(5UP), 「개똥」(역 3Up), 「개막장」(1UP)
[보유 스킬(중 하나 역 스킬 화 가능): 「말하는 개」(일,5Up), 「충견」(일,4Up), 「개끗발」(역,4Up), 「개호구」(역,4Up), 「만능 오프너」(일,5Up-모든 문(한 번이라도 본적이 있는 문)), 「개 멋져」(일,4Up), 「개 짖는 소리」(일,역, 5Up)
[인벤토리: 개톤백(In), 역 아이템 1회 이용권(3장), 역 스킬 1회 이용권(4장), 「1회용 개 물약-종양치료제」(3개)
[특성: 개(7차UP진행 중)]
*냄새를 잘 맡습니다.*
*소리가 잘 들립니다.*
*멀리 봅니다.*
*행동이 빠릅니다.*
*잘 짖습니다.*
*교미 합니다.*
*친화력이 뛰어납니다.*
[개지수: 70]
나는 재빨리 개지수 항목에서 개지수가 원래보다 +10포인트 올라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눈앞에 뜬 상태창을 지웠다. 지금은 한가하게 상태 창을 확인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당장 나와 한 몸으로 결합 되어 있는 김희수의 보지 속에서 내 말자지를 빼내지도 않고 있었으니까.
거기다 김희수는 떡 실신해서 내게 온몸을 맡기고 있었고.
나는 급한 대로 김희수를 안은 그 상태로 뒷걸음질을 쳤고, 이내 소파에 앉을 수 있었다. 여전히 김희수를 끌어안은 상태로 말이다.
“헉....헉....헉....”
여전히 김희수를 안은 채 나는 가쁜 숨부터 골랐다. 그 사이 두 여자, 박수영과 강혜정이 말똥말똥한 얼굴로 나와 김희수를 쳐다봤다. 마치 이제 뭘 할 건지 나에게 은연중 묻는 듯 했다.
‘그야 당연히....’
김희수를 통해 「개막장」아이템의 효과로 나는 개지수 10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했다. 그렇다면 박수영과 강혜정 역시 여기서 더 빠구리를 했을 시 「개막장」아이템의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 내 생각을 읽은 견신 시스템.
-한 자리에서 같은 대학 같은 과 선후배 관계의 여자 셋과 빠구리를 완성 하였습니다. 여기서 세 여자 중 누구와도 추가 빠구리 시 「개막장」아이템의 효과로 개지수 1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세 여자 중 누구랑 빠구리를 해도 추가로 개지수 1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데 그렇게 이해한 내게 견신 시스템이 대뜸 사족을 붙였다.
-단 1UP에 불과한 「개막장」아이템은 그 효과를 한 번으로 국한 시킵니다.
즉 이제 김희수는 빠구리 해 봐야 소용없고, 박수영과 강혜정만 빠구리시 추가로 개지수 10포인트 씩 획득할 수 있다는 얘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