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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우희는 열심히 백준열의 귀두와 그 주위를 핥다가 머리를 밑으로 더 내리며, 그의 좆 기둥을 입술과 혀로 꼼꼼하게 훑었다. 그리곤 좆 기둥 아래 축 늘어져 있던 두 불알 중 하나를 입속에 넣더니, 마치 알사탕을 입안에서 굴리듯 막 굴렸다.
“....으으윽....”
그로인해 백준열의 입에서 절로 앓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다 알다시피 불알은 두 쪽이다. 우희가 마저 남은 불알까지 입에 담고 굴리니....
‘....죽겠네.’
사정까지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덕분에 백준열의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실룩거리다, 이제 서서히 경련이 올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사탕처럼 입 안에서 굴리는 불알을 뱉어 낸 우희가 잠깐 여유를 부렸다. 해서 그녀가 뭘 하나 백준열이 힐끗 그녀를 내려다보니, 그녀가 크게 입을 벌리고 있었다.
덥석!
그리곤 백준열의 말자지를 입 안 가득 베어 물었다.
“오오....”
백준열은 자신의 말자지가 촉촉하고 따스한 우희의 입안에 들어가자,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고, 실제 입 밖으로 감탄사를 흘렸다.
그러면서 그는 수컷의 본능대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그러자 그의 말자지가 우희의 입속으로 좀 더 깊게 들어갔다.
“....우우웁!”
안 그래도 길고 굵은 백준열의 귀두가, 우희의 입안 깊게 들어가서 목청이라도 건드린 모양이었다.
우희의 얼굴이 삽시간에 시뻘겋게 변했다. 하지만 백준열은 밀어 넣은 자신의 말자지를 결코 후퇴 시키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 머리끄덩이를 잡고, 앞뒤로 진퇴를 거듭 했다.
푹쩌저적! 푹쩍! 푹쩌억! 푹쩍!
“우우웅....우웁....우우웁....”
우희는 백준열의 성난 근육의 두 허벅지를, 자신의 두 손으로 잡고 고개만 까닥거렸다.
하지만 점차 그녀의 두 눈이 충혈 되고, 얼굴도 빨게 지다가 결국 백준열의 말자지에서 입을 빼냈다.
“콜록콜록....우에에엑!”
우희는 심하게 기침을 하다 토악질까지 하며 괴로워했다. 대신 그녀의 입에서 벗어난 백준열의 말자지는, 연신 실룩거리며 더 강한 자극을 원했다.
그때 백준열이 우희의 뒤로 돌아 움직였다. 이어 그의 두 손이 여전히 성마른 기침 중인, 우희의 허리를 잡아서 위로 끌어 당겼다. 그러자 물리적인 힘에 밀려 우희는 엎드린 체 두 다리만 곧게 폈다.
그 상태에서 백준열이, 뒤쪽에서 자신의 말자지를 우희의 보지 입구에 갖다 댔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다 못해 묽은 애액이 방울져서 곧 바닥으로 떨어질 기세였다. 그래서 백준열은 거침없이 우희의 보지 구멍 안으로, 자신의 번들거리는 말자지를 밀어 넣었다.
쑤우우욱!
“하아아악....”
백준열의 굵고 긴 말자지가 우희의 보지 속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갔다. 우희는 꽉 들어차서, 훅 밀고 들어오는 백준열의 말자지에 기겁하며, 고개를 쳐들고 하이 톤의 비명 성을 흘렸다.
그때 백준열이 우희의 허리를 뒤에서 꽉 틀어쥐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퍼억! 퍽! 퍽!
백준열의 하체 중심부와 우희의 둔부가 마주치며 제법 찰진 소리를 냈다.
백준열은 자신의 말자지를 뿌리 끝까지 우희의 보지 속에 최대한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앞서 백준열이 빠구리를 했던 하시모토 나나미와 달리, 우희의 보지 깊이는 그의 말자지를 충분히 수용해 냈다. 당연히 그로인해 우희가 받게 되는 쾌락의 한계치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었고.
우희는 백준열이 자신의 말자지를 그녀 안에 깊게 찔러 넣을 때마다, 고스란히 그녀 몸에 전해지는 극 쾌감에 부들부들 몸을 떨었고, 동시에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악!....아흑흑.....너, 너무 해....하아앙....이런 느낌이라니....아아아아....”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우희의 보지 안에서 묽은 물이 흘러나와서, 백준열의 중심부에 묻어나면서 백준열이 자신의 말자지를 박아 댈 때마다, 더 찰진 소리가 방안을 가득 울렸다.
* * *
우희는 늘씬한 두 다리는 최대한 편 상태에서 허리는 굽히고 두 팔로 바닥을 짚은 채, 백준열에게 뒤치기를 당했다. 그러다 스멀스멀 절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상체를 펴서 뒤로 넘기며 두 팔로 뒤쪽에 있던 백준열의 목을 휘감았다.
그러자 백준열이 잡고 있던 우희의 가느다란 허리에서 두 손을 떼서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렸다.
퍼퍼퍼퍼퍼퍼퍽! 퍼퍼퍽! 퍽! 퍽!
“아흐흐흐흑....아으으응....아아아아....더....더 세게....아흐흐흥....아아아아....”
백준열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우희는 급격히 맥박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호흡수도 급격히 증가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혈액 속의 산소가 줄어들고,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서 온몸이 붉어졌다. 그러다가 보지가 경련하며 벌렁거렸고, 그 안에서 묽은 애액이 계속 흘러 나왔다.
절정, 즉 오르가슴 (orgasme)에 다다른 우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욱 격렬하게 흘러 나왔다.
“아악! 아흐흐흑!....아아아앙....아아아아악!”
그러다 한 순간 몸이 경직 된 우희가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백준열은 우희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깨닫고 허리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기다렸다.
하지만 우희가 먼저 백준열이 잡고 있던 두 손을 뿌리치고 침대에 주저앉았다. 그러다 이내 벌러덩 뒤로 드러누워서 가쁜 호흡을 몰아쉬었다.
“하아악!....하악....하아....하아....”
그녀의 얼굴과 몸은 붉게 상기 되어 있었는데, 잠시 쉬는 동안 원래 얼굴과 몸으로 돌아왔다.
우희는 그렇게 몇 분 뒤 절정의 여운이 지나가자,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휑하니 욕실로 향했다.
그때 백준열은 「개불알」아이템의 체력회복 능력으로 인해, 몸 상태를 빠구리 이전 상태로 돌려놓고, 로얄 스위트 룸에 설치되어 있는 냉장고로 가서 생수 하나를 꺼내 마셨다. 체력은 회복 되어도, 우희와 빠구리를 통해 내 몸에서 빠져 나간 수분은, 이렇게 물을 마시는 걸로 직접 공급해 줘야 했다. 그때 견신 시스템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에 울려왔다.
-디링! 우희의 숨겨진 욕구를 해소시켜 주는데 성공했습니다. 우희가 충분히 만족했으므로 약속대로 개지수 30포인트와 함께 「1회용 개 물약-종양치료제」를 지급합니다.
그 말 후 견신 시스템이 알아서 내 눈앞에 바뀐 상태창을 띄워주었다.
이름: 백준열(Lv10)]
[나이: 27]
[보유 아이템: 「개눈깔」(3Up), 「개좆」(3Up)], 「개목걸이」(3Up), 「개코」(3Up), 「개방울」(3Up), 「개 알약」(일,역 3Up-1일 15회, 외상과 일부 내상(체내 2기 종양, 선천질환, 1일 2회) 한정), 「개불알」(3UP)
[보유 스킬(중 하나 역 스킬 화 가능): 「말하는 개」(일,3Up), 「충견」(일,3Up), 「개 끗발」(역,3Up), 「개호구」(역,3Up), 「만능 오프너」(일,3Up-모든 문(보이는 문에 한정)), 「개멋져」(일,3Up), 「개 짖는 소리」(일,역, 3Up)
[인벤토리: 개톤백(In), 역 아이템 1회 이용권(2장), 역 스킬 1회 이용권(3장), 「1회용 개 물약-종양치료제」(2개)
[특성: 개(5차UP진행 중)]
*냄새를 잘 맡습니다.*
*소리가 잘 들립니다.*
*멀리 봅니다.*
*행동이 빠릅니다.*
*잘 짖습니다.*
*교미 합니다.*
*친화력이 뛰어납니다.*
[개지수: 80]
상태창 항목에서 가장 밑에 위치한 개지수부터 확인했다. 50에서 80으로 개지수가 확실히 +30포인트 올라있었다. 그 다음 인벤토리 항목에서 「1회용 개 물약-종양치료제」가 하나에서 두 개로 늘어나 있는 걸 확인 하고나서, 나는 바로 눈앞에 떠서 내 시야를 방해하고 있는 상태창을 지웠다. 그때 욕실에서 우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 같이 씻자고?”
계단실에서 빠구리 이후 우희가 확실히 더 대담해졌다. 물론 그게 잘못 됐다는 건 절대 아니다. 여자도 얼마든지 섹스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니 여자 쪽에서 어디서, 어떤 식으로 섹스를 하고 싶다는 걸 밝히는 건 전혀 문제 될 게 없었다.
백준열은 곧장 욕실 쪽으로 걸어갔고 문을 열었다. 당연히 욕실 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달칵!
백준열은 욕실 문을 열고 재빨리 안으로 들어갔다. 욕실 안은 우희가 뜨거운 물을 씀으로 해서 수증기가 피어올라 있었는데, 그 안에 촉촉이 물에 젖은 채 고혹적인 올 누드미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우희가 백준열 눈에 보였다. 물기에 젖어서 그런지 그녀는 몇 배는 더 청초하고 섹시해 보였다.
“꼴깍!”
백준열의 침 삼키는 소리가 욕실 안에 제법 크게 났다. 그 소리를 분명 들었을 텐데, 백준열에게서 슬쩍 등을 돌리며 우희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뭘 그렇게 멍하니 섰어요. 들어왔으면 제 등 좀 밀어주세요.”
그 말 후 뒤로 거품이 일어 있는 샤워 타월이 있는, 욕실 선반 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우희. 백준열은 그 샤워 타월을 챙겨 들고 곧바로 우희의 등을 시원하게 밀어 주었다.
스스스슥! 슥슥! 슥사삭! 슥삭!
우희는 걸그룹 멤버 답게 철저하게 관리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뒤태는 완전 콜라병을 연상 시키고 있었는데, 그런 완벽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우희의 뒷모습에 흐뭇한 얼굴로 백준열이 말했다.
“몸매가 너무 예뻐.”
“진짜요?”
백준열의 칭찬에 자기도 모르게 두 손을 허리에 올리는 우희.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그 상태에서 장난치듯 둔부를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하는 그녀. 그 모습이 마치 무대 위에 우희가 섹스 댄스를 추는 거 같았다.
“으음....”
그 말 후 백준열의 입에서 침음 성과 함께 그의 두 눈이 순간 시뻘겋게 충혈이 되었다.
더불어 그의 말자지는 벌써 욕실 천장을 향해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스스슥! 삭삭삭!
그럼에도 백준열은 인내심을 최대한 발휘해서 손에 쥐고 있던 샤워 타월로, 우희의 등을 열심히 문질렀다. 그러자 우희가 말했다.
“아야! 아파요! 너무 등만 밀지 말고....딴 데도 좀 밀어 봐요.”
그 말에 백준열은 금방 그녀 등을 계속 밀고 있던 샤워 타월을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잘록한 허리 아래로 크고 탱탱한 우희의 엉덩이가 나왔고, 이번에는 거길 샤워 타월로 열심히 밀기 시작하는 백준열.
스스슥! 삭삭삭!
이번에도 역시 열심히 샤워 타월을 구석구석 밀어대는 백준열. 그러자 그녀가 뭐가 그리 웃기고 재미있는지 환하게 웃으며, 힐끗 고개를 돌려 백준열을 보며 말했다.
“호호호호. 간지러워요.”
그녀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어주며, 백준열이 샤워 타월로 그녀의 엉덩이와 은밀한 안쪽을 더 밀기 좋게 도와주었다. 백준열은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샤워 타월로 밀고, 거기서 끝내지 않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진입해 들어갔다.
“....아앙!”
백준열의 샤워 타월이 어딜 뭘 어떻게 건드렸는지, 우희의 입에서 애교 섞인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렇지만 백준열은 묵묵히 샤워 타월로 우희의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준, 다음 샤워기 헤드를 챙겨 들고선 샤워기 꼭지 물을 틀었다.
쏴아아아아!
샤워기 헤드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자 백준열은 물의 온도를 적당히 조절한 뒤, 거품으로 뒤덮인 우희의 몸에 뿌렸다. 그러면서 손을 내 뻗어서 매끄러운 그녀의 몸을 훑어주었다.
“아아아아! 아아앙....아앙....”
그 사이 샤워기 헤드를 들지 않은 백준열의 다른 손이, 부지런히 우희 몸의 주요 성감대를 만져댔기에, 그녀 입에서 계속해서 야릇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 * *
스르륵! 스슥!
백준열의 손은 미끄러지며 자연스럽게 비눗물과 같이 그녀의 둔부를 거쳐서 깊은 계곡을 통과해서, 그 아래 뚫려 있는 은밀한 보지구멍까지 침투해 들어갔다. 그러자 우희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교성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호흡 역시 가빠졌다.
“아흐흐흐흑! 아아아앙....대표님....아흐흑....난 몰라....하아....하아....몸이....하흐흑....뜨거워....하흑....하아....나 좀 어떻게....좀....하흐흑....빨리....아아아아....”
백준열의 손이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우희는 몸을 배배 꼬아대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때 백준열이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빼내고는, 두 손으로 그녀의 둔부를 꽉 움켜쥐었다.
그러자 우희가 알아서 살짝 몸을 앞으로 굽히면서 두 팔을 뻗어서 욕실 벽을 짚었고, 이때 백준열이 욕실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 핑크빛이 선명한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후우우!”
백준열이 그 입구에 입 바람을 세게 불자, 보지 안이 살짝 벌어지며 연 분홍의 속살과 함께 그 가운데 시커먼 보지구멍이 보였다.
“아으응!....아아앙!....아앙!”
그 느낌이 이상했던지 우희가 둔부를 꿈틀거리며 살짝 앙탈을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