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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408화 (40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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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스슥! 스윽!

내 말자지 끝이 유혜라의 보지구멍 주위를 위아래로 쓸어내리자, 내 귀두가 거기 묻어 있던 애액으로 인해 번들거렸다.

그 말은 유혜라의 보지가 이미 흥건히 젖어 있단 소리였고, 해서 나는 일고의 망설임 없이 그 안으로 내 말자지를 밀어 넣었다.

슈우욱!

“하아아악!”

내 굵고 긴 말자지가 유혜라의 보지 속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갔다.

유혜라는 꽉 들어차서 밀고 들어오는 내 말자지에 기겁하며 고개를 쳐들고 하이톤의 신음성은 냈다.

그때 내가 유혜라의 허리를 뒤에서 꽉 틀어쥐고는 강하게 허리를 튕겨 올렸다.

철퍼퍽! 철퍽! 철퍽! 철퍼억!

내 중심부와 유혜라의 둔부가 마주치며 찰진 소리를 만들어냈고, 나는 내 말자지를 뿌리 끝까지 유혜라의 보지 속에 찔러 넣었다.

그 때문에 유혜라는 내가 말자지를 깊게 찔러 넣을 때마다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아하아악....아아앙....아흐흐흑....아아아아....”

철퍽! 철퍼억! 철퍽! 철퍼퍽!

유혜라의 보지 안에서 묽은 물이 흘러나와서, 내 좆기둥에 묻어나면서 내가 박아 댈 때마다 더 찰진 소리가 방안을 가득 울렸다.

유혜라는 두 다리는 쫙 편 채, 허리는 굽힌 체 두 팔로 바닥을 짚은 상태로 뒤치기를 당했다. 그러다 절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상체를 펴서 뒤로 넘기며 두 팔로 뒤쪽에 있던 내 목을 휘감았다.

이에 나는 잡고 있던 유혜라의 허리에서 두 손을 떼서, 그녀의 쌍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리고 더 빠르고 강하게 좆질을 해 댔다.

퍼퍼퍼퍽! 퍼억! 퍽! 퍽! 퍼퍼퍼퍽!

“아흐흐흑....아으으응....아아아아....더....더 세게....아흐흐흥....아아아아....”

내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유혜라는 급격히 맥박이 증가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호흡수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얼굴이 붉어졌다. 이어서 보지가 경련하며 벌렁거리더니, 그 안에서 묽은 애액이 질질 흘렸다.

누가 봐도 절정의 전조,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욱 빠르고 격하게 흘러 나왔다.

“아악....아하악....아윽....아아앙....아아아아....”

그러다 한 순간 몸이 경직 된 유혜라가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나는 유혜라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깨닫고 허리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잠시 기다려 주었다.

원체 정력이 좋은 그녀인지라 곧 정상으로 회복 될 거란 생각에 말이다.

“아고고....”

그때 유혜라가 내가 잡고 있던 두 손을 뿌리치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리곤 벌러덩 그 자리에 드러누워서 가쁜 호흡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하아....”

정력가인 그녀는 과연, 잠시 쉬는 동안 원래 얼굴과 몸으로 돌아왔다.

몇 분 뒤, 오르가슴의 여운이 지나가자, 유혜라가 벌떡 몸을 일으키더니 냉장고 쪽으로 향했다.

그리곤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 와서, 터프하게 나한테 하나 던지고, 자신도 하나 마셨다.

그걸 보고 나도 생수를 마셨는데 시원한 물이 속에 들어가니 한결 기운이 났다.

그때 유혜라와 내 눈이 우연히 마주쳤고....우리는 바로 빠구리 2라운드를 시작했다.

* * *

“아흑....아아앙....난 몰라....아흐흐흑.....”

내 손이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유혜라는 몸을 배배 꼬아대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녀가 이러는 이유는....바로 내 「개좆」아이템의 새로 생긴 능력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매혹 향기와 쾌속절정 말고, 또 하나 멋진 능력이 생긴 것이다. 이름 하여 환상의 터치!

내가 빠구리시 이 환상의 터치를 쓰게 되면 상대 여체가 느끼는 쾌감은 두 배로 늘어났다.

그러니까 내 손길에 유혜라가 지금 죽어나고 있는 거다.

이때 나는 유혜라의 가랑이 사이에서 손을 빼내고는, 두 손으로 그녀의 둔부를 세게 움켜쥐었다.

그러자 유혜라가 알아서 살짝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앞쪽 창문을 두 손으로 짚었다.

맞다. 지금 우리는 탁트인 제주 앞 바다가 보이는 VVIP룸의 통창 앞에서 빠구리 중이다.

‘진짜 죽이네.’

저 멋진 풍광을 보면서 이렇게 빠구리를 할 수 있다니 말이다.

물론 바로 좆질을 시작하진 않았다. 모든 일에는 선후가 있는 법인데 말이다.

나는 그 상태에서 잡고 있던 유혜라의 둔부에서 두 손으르 떼고, 그 자리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러자 내 눈앞을 유혜라의 하트 엉덩이가 멋진 풍경을 가로 막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멋진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바로 그녀의 핑크빛이 선명한 그녀의 보지. 그곳의 소음순 사이 질구와 음핵은 붉은 빛을 띠고 있었다.

“후우우!”

내가 그 보지 입구 쪽에 입 바람을 세게 불자, 유혜라의 보지 안이 살짝 벌어지며 연 분홍의 속살을 내 보였다.

“아으응! 아아앙!”

그 느낌이 이상했던지 유혜라가 둔부를 꿈틀거리며 살짝 앙탈을 부렸다.

나는 그런 그녀의 둔부를 꽉 잡고 살짝 좌우를 벌렸다. 그러자 둔부 속에 똬리 들고 자리 잡은 그녀의 보지가 더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왔고, 그 안에서 이제는 내 코에 익은 향긋한 향기가 흘러나왔다.

나의 머리가 무슨 최면에라도 걸린 듯 나도 모르게, 눈앞 보지 쪽으로 접근해 들어갔다.

그리고 내 입에 그녀의 보지 주위 꽃잎에 닿자, 유혜라가 파르르 몸을 떨었다. 그리고 다급히 말했다.

“어, 어서 빨아 줘요.”

그녀의 요구에도 나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보지 주위부터 핥기 시작했다.

“할짝....할짝할짝....”

내가 혀로 해 주는 애무에 유혜라는 바들바들 몸을 떨어가며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아아아아....너, 너무 좋아....아으으으....몸이 녹아....아흐흑....아아아....”

내 혀가 그렇게 보지 주위 애무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보지 안 탐사에 들어가자, 유혜라의 몸이 갑자기 뻣뻣해졌다. 그리고 그녀 입에서 다급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엄마아....안 되에....아아아악!”

그리곤 그녀 보지 안에서 울컥 뜨거운 애액을 쏟아냈고, 동시에 그녀의 두 다리가 후들거리며 내 앞에 맥없이 주저앉았다.

그런 그녀를 앞으로 내가 돌아가자 그녀와 내 눈이 마주쳤는데, 절정에 오른 유혜라의 눈동자는 이미 풀려 있었고, 그런 그녀 얼굴로 내가 내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우웁....츠르릅....쩝....할짝....할짝....”

나는 그녀의 보지 주위를 핥았던 그 입으로 유혜라의 입술을 탐했다.

유혜라는 절정에 오른 상태에서도, 나와 키스에 제법 능동적으로 반응을 했다.

그때 나의 혀와 그녀의 혀가 뒤엉켜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는데, 그녀는 자기 보지에서 나온 애액의 맛을 나의 혀를 통해 맛볼 수가 있었다.

* * *

유혜라와 농밀한 키스 뒤, 나는 다시 머리를 밑으로 내렸다.

이어 본격적으로 입을 사용해서 그녀의 보지 안을 애무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내 입술 뿐 아니라 혀와 이빨까지 전부 동원해, 그녀의 보지를 집중 애무했고, 그 결과 유혜라는 교성을 끊임없이 흘리며 급격하게 몸이 달아올랐다.

“아흐흐흑....아으흥응....아아앙....아아아....미, 미칠 거 같아....아흐흥....나 할 거 같아....아, 안 돼....아아아아악!”

결국 나의 입으로 해 주는 애무에, 그대로 녹아내린 유혜라는 또 절정을 만끽하면서, 보지 안에서 질척한 애액을 벌컥벌컥 토해놓고는 몽롱한 눈으로 나를 극찬했다.

“오, 오빠....정말 최고야.”

하지만 그 상황에서 그녀는 비교적 멀쩡해 보였기에, 나는 전열을 정비하며 아직 사정 하지 않은 내 말자지를 유혜라 앞에 내밀었다.

「개불알」아이템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확실히 내 정력도 쎄진 것을, 나는 지금 몸소 느끼고 있었다.

이때 내가 내 말자지를 내민 이유를 알아 차린 유혜라. 그녀가 그 사이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서 해맑게 웃는 얼굴로 말했다.

“좋아요. 내가 제대로 한 번 해 볼게요.”

뭘 어떻게 제대로 하겠다는 건지....내가 의문스러워 할 때 그녀가 한 손으로 내 말자지를 잡고, 다른 손으로 내 불알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그리고는 말자지는 비교적 강하게 꽉 잡고, 불알은 살짝 꼼지락 거렸는데 그 자극이 장난 아니었다. 내 입에서 절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올 정도로 말이다.

“크으으으....”

이때 유혜라가 혀를 내밀어서 내 말자지 끝을 살짝 핥았다. 그러자 움찔하고 내 귀두 주위로 핏줄이 급속도로 도드라졌다. 순간 유혜라가 크게 입을 벌리고, 나의 귀두를 입속에 쑤셔 넣었다.

“....으으으윽!”

그리고 그녀의 머리가 나의 사타구니에서 앞뒤로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오오! 이것은....’

제대로 된 펠라치오. 바로 남자가 여자에게 받고 싶어 하고 만족도가 높은 애무 중 하나다.

내 귀두 끝에 전해지는 짜릿한 이물감에 움찔거리며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왔다. 아무래도 이빨을 사용해서 펠라치오를 하는 모양인데 그 맛이 기가 막혔다.

‘으으으....죽인다. 죽여.’

나는 몇 차례 사정할 뻔한 아슬아슬한 쾌감을 즐기면서, 일단 그녀의 입에서 말자지를 빼냈다. 이대로 그녀 입 안에다가 내 정액을 찍하고 싸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일어나.”

내가 명령조로 말하자, 내 말자지를 빤다고 바닥에 주저 않아 있었던 유혜라의 몸을 일으켰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몸을 홱 뒤집어서 살짝 앞으로 밀었다. 그러자 유혜라가 앞으로 한 걸음 내 디디다가 다시 통창 앞에 가로 막히면서 창문을 두 손으로 짚었다.

그런 그녀의 등을 내가 손으로 누르자, 다시 창문을 짚고 엎드린 자세가 된 유혜라.

나는 이미 풀 발기한 내 말자지를 엎드린 유혜라의 둔부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둔부 사이 벌어진 틈의 한 가운데에서, 약간 아래에 위치한 보지 속으로 자연스럽게 나의 말자지가 파고 들어갔다.

“아흐흑!”

유혜라의 입에서 다급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뭐 일단 내 말자지의 일부, 그러니까 귀두 끝부분만 그녀 보지 안에 넣었다. 그리고 허리를 돌리고 조금씩 앞뒤로 진퇴시키며, 그녀 보지의 입구를 넓혀나가기 시작했다.

그 사이 그녀의 보지 안에서 윤활유가 흘러나오면서, 보지가 입구가 약간 헐렁해지자, 나의 말자지가 보지 안으로 본격적으로 진입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쑤우욱!

그리고 한 순간 나는 거침없이 내 말자지를 유혜라의 보지 깊숙이 밀어 넣었다.

“하아악!”

나의 말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을 가득 채우며, 뿌리 끝까지 들어가자 유혜라의 한껏 고개를 쳐들며 곧 숨 넘어 갈 듯 교성을 흘렸다.

“으으으으....좋군.”

내 말자지를 옭죄어 오는, 유혜라의 보지 내 질벽의 수축력은 역시 장난이 아니었다.

그런 그녀의 명기를 잠시 즐기다가, 나도 슬슬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 *

푹쩍! 푹쩌적! 푹쩌억! 푹쩍!

나는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허리를 좌우로 흔들어 가며, 자극적으로 내 말자지를 유혜라의 보지 안에 휘저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빨리 유혜라에게서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흐흐흑....아아아아....나 미쳐....아아앙....이, 이런 쾌감이라니....아흐흐흑....안, 안 돼....더....더....해줘요....오빠 더....아흑....흑흑흑흑....”

그녀는 나가 선사하는 쾌락에 허우적거리다가 종내에는 울음을 터트렸다.

“흑흑흑흑....아흑흑....그, 그만....이제....그만해....아흑흑흑.....나 죽어....흑흑흑흑....”

절정이 연거푸 몰려 온 듯 유혜라는 짚은 창문의 두 팔을 부들부들 떨었다.

하지만 그건 팔이 떨려서 그런 게 아니라, 그녀 몸이 떨리다보니 팔까지 따라 떨린 것이었다.

유혜라는 그렇게 몸을 떨면서 점점 몸이 처졌다. 그래서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잡아 그녀 몸이 더 처지지 못하게 막으면서 계속 허리 율동을 이어나갔다.

“아아아앙.....아흐흐흑.....안 돼....더는....못....아아악....그, 그만....아아아악!”

결국 절정이 극에 달한 유혜라는 몸을 축 늘어트렸다. 그리고 짚고 있던 창문에서도 손을 놓았기에 나도 별 수 없이,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내 말자지를 빼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그녀를 창문 밑바닥에 내려놓았다.

유혜라는 절정에 제정신을 못 차린 체 몸을 허우적거리다가, 겨우 창문에 몸을 기댔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몸은 절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계속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번에 맞은 그녀의 절정은 그 여운이 제법 긴 거 같았다. 그 말은 내가 잘 박았다는 소리기도 했고.

“헉헉헉헉....”

대신 나도 힘이 들었다. 숨이 턱까지 찰 정도로. 하지만 내 말자지는 여전치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는, 통창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너머를 여전히 가리키고 있었다.

내가 볼 때 여기서 내가 좀 더 몰아치면, 정력가 유혜라를 떡 실신 시킬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래. 한 번 해 보자.’

오기와 함께 도전의식이 발동하면서, 나는 몸을 일으켰다.

“침대로 가서 본격적으로 해보자.”

그리곤 그녀에게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그녀를 안아 들었다. 그러자 유혜라가 희미한 눈으로 나를 보고 말했다.

“오빠. 왜 이렇게 멋있어요? 전에는 안 그랬잖아요?”

“....”

그녀 물음에 뭐라고 대답할지 쉬이 그 답을 찾지 못했다. 뭐라고 하든 유혜라에게 다 이상하게 들릴 테니까. 해서 나는 그냥 웃으며 그녀를 안아든 체 묵묵히 침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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