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하고 싶으면 해-390화 (390/921)

=============================

※ 조아라에 게시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에 의거 보호받고 있습니다 ※

※ 저작권자의 승인 없이 작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 전송, 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해 강력한 민/형사상 처벌대상이 됩니다.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

하고 싶으면 해

이내 내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며 좆질을 시작하자, 그녀는 나, 즉 백준열이라는 배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더 나를 꽉 끌어안고 매달렸다.

푹쩌적! 푹쩍! 푹쩍! 푹쩌억!

백준열호는 그런 그녀를 태우고 서서 움직였다. 그러다 배의 움직임은 점점 더 빨라지기 시작했고, 내게 매달린 채 입을 꾹 다물고 있던 강지영의 입이, 결국 벌어지면서 참고 있던 신음소리를 봇물처럼 토해냈다.

“....아흐흐흑....아으응....아아아아....”

나는 그런 그녀의 입에다 내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뜨겁고 열정적인 키스.

그녀의 팔이 나의 목을 감고, 부드러운 혀가 나의 잇몸을 비집고 들어왔다.

나는 오래 된 도자기를 닦듯, 그녀의 작은 몸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쉬지 않고 계속 말자지를 움직였다. 그러자 다시금 그녀의 몸속에 잠자고 있던 열기가 빠르게 피어오르기 시작한 모양이다.

퍼퍼퍽퍽! 퍼퍽! 퍼퍼퍼퍽!

그런 가운데 내 좆질의 속도가 빨라지자, 그녀는 더욱 정열적으로 나의 입술을 빨아댔고, 더불어 그녀의 보지 안에서 나의 말자지를 꽉꽉 조여 댔다.

오물거리며 물어주는 그녀의 질벽에 나 역시 빠르게 사정의 기운이 올려오기 시작했다.

“헉헉헉헉.....쌀 거 같아.”

나는 밀려드는 사정감을 솔직히 강지영에게 토로했다.

“하아....하아....싸세요....내 안에 가득....하으윽....대표님....어서요.”

내 충견인 강지영은 그저 내 명령과 함께, 자신의 본능에 충실하게 말하고 행동할 뿐이었다.

퍼퍼퍼퍽! 퍼억! 퍽! 퍽! 퍼퍼퍼퍽!

“아아아아....아흑....아으응....간다....나 가요....아아아아....”

나의 움직임이 최고조에 달하자, 강지영은 내 목에 매달리고 내 귀를 입으로 빨았다.

“.....크으으윽!”

결국 나의 좆질도 어느 순간 움직임이 멈췄다. 나는 최대한 자신의 하체를 강지영의 가랑이 사이에 밀어 넣고는 잔뜩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엉덩이 주고 있던 힘은 얼마 가지 못해 풀렸다. 그리고 내가 토해낸 정액이 강지영의 보지 안을 가득 채우고도 남아서, 아직도 깊게 박혀 있는, 내 말자지 감싸고 있던 보지 입구 사이로 삐져나오고 있었다.

나는 강지영의 허리를 잡고, 내 허벅지 위에 올라타고 있던 그녀의 몸을 살짝 뒤로 뺐다.

그러면서 그녀 안에 아직 꽂혀 있던 내 말자지가, 그녀 보지 속에서 빠져 나왔다. 이때 내가 빼낸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내가 토해 낸 하얀 정액이 뚝뚝 식탁 바닥에 떨어졌다.

찰싹!

나는 가볍게 손바닥으로 강지영의 엉덩이를 때리며 그녀에게 명령했다.

“소파에 가 있어.”

그 말에 강지영이 내 허벅지 위에서 몸을 빼내서 소파 쪽으로 움직였고, 그때 나도 몸을 일으켜서, 앞서 안지은이 빼 놓은 의자에 가서 거기 앉으며, 이번에는 안지은에게 명령을 했다.

“좀 빨아 줄래?”

강지영의 애액과 내 정액이 범벅 된 내 말자지를, 내가 고개 짓으로 가리키며 말하자, 안지은이 고개를 끄덕이며 내게 다가와서, 내 앞에 일단 무릎을 꿇었다.

그런 그녀를 향해 내가 두 다리를 쩍 벌리자, 그녀가 내 벌어진 다리 사이로 쪼그리고 앉아서는, 그대로 오리걸음으로 밀고 들어와서는 두 손을 뻗었다.

* * *

안지은은 내가 시킨 대로 내 좆 기둥에 묻은, 강지영의 애액과 내 정액이 짬뽕 된 분비물을 입과 혀로 깨끗하게 닦아 내 주었다. 그런 그녀에게 내 말자지를 내 맡기며 말했다.

“잘 좀 부탁해.”

내 그 말에 피식 웃으며 안지은이, 본격적으로 내 아랫도리를 공략해 들어왔다.

“....우우웁....츠르릅....할짝....할짝....”

안지은은 열심히 손으로 나의 불알을 애무하며, 계속해서 입과 혀로 나의 말자지 끝 귀두를 자극했다. 그러자 나의 말자지가 안지은의 눈앞에서 막 잡힌 물고기 마냥 팔딱거렸다.

“아하암....”

안지은은 그런 나의 뜨거운 말자지를, 한껏 입을 벌리고 입 속으로 넣었고, 끝내 자신의 목젖너머 목구멍까지 집어넣었다.

“크으으으.......”

나는 나의 말자지가 좁은 안지은의 목구멍으로 들어가며 강하게 압박 받자, 짜릿한 쾌감에 나도 모르게 신음성을 흘렸다.

하지만 목까시는 쉬운 게 아니다. 거기다 내 말자지는 커도 너무 컸고. 해서 안지은은 시도까지만 하려는 듯 이내 후퇴해서, 입 안에 내 귀두를 담고는 사까시로 본격적으로 내 말자지를 애무했다.

“....으흐흡....으읍....읍....읍....으으음....할짝....할짝....”

안지은의 고개가 빠르게 움직여, 나의 말자지를 빨고 핥으며 적극적으로 애무해 대자, 나는 참을 수 없는 갈증이 밀려왔다. 그래서 안지은에게 바로 명령했다.

“자리 바꿔.”

잠시 뒤 안지은을 의자에 앉히고, 내가 그녀 앞에 무릎을 꿇은 채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내 눈앞에 드러난 안지은의 보지.

그녀의 보지는 이미 촉촉한 이슬을 머금고 있었는데, 나는 그런 그녀의 꽃잎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혀끝으로 소음순을 슬쩍 헤치며 그 안을 빨았다.

“....츠르르릅....쯔읍....쩝쩝쩝....”

“아아아아....”

그러자 안지은이 다이렉트로 교성을 흘리며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나는 그런 안지은의 촉촉하게 젖은 보지의 이슬을 대 놓고 쪽쪽 빨아먹었다. 하지만 나의 갈증은 해소되기는커녕 몸속에서 활화산 같은 열기가 끓어올랐다. 그래서 그 열기를 식혀 보려고 혀를 말아 그녀의 보지 안에 찔러 넣었다.

“아흐흑....아아아아....”

내 부드러운 혀가 안지은의 보지 입구를 가르며, 그 안으로 들어가서 질벽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안지은은 한 마리 능어처럼 파닥 거리기 시작했다.

그런 안지은의 엉덩이를 잡아 내 머리 쪽으로 바짝 끌어당기며, 동시에 입술과 혀로 열정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흐흑....아앙....아흑....대, 대표님.....아흐흑....좋아요....아아아아....”

안지은의 보지 공략 후, 확실한 성과를 거둔 나는 곧장 머리를 위로 올리며, 이번에는 그녀의 젖가슴을 공략해 들어갔다.

안지은의 도드라진 젖 꽂지를 혀로 둥글게 핥고 입으로 쪽쪽 빨자, 흥분한 안지은이 바로 신음 소릴 흘렸다.

“아아아아....아흐흐흑....”

나는 열심히 안지은의 유방을 탐하다 이내 그녀의 배꼽으로 다시 머리를 내렸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불두덩과 보지 주위를 입술과 혀로 애무했다.

“으으으응....아으으흑....”

안지은의 입사이로 달뜬 신음소리가 새어나왔고, 동시에 그녀의 보지에서 뜨거운 애액을 연거푸 내뿜었다.

그렇게 안지은의 그곳이 나의 굵고 긴 말자지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었다고 확실하게 판단이 서자,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머리를 빼냈다.

이어 내가 몸을 일으키자 내 가운데 다리, 거대한 말자지가 위아래로 덜렁 거리며 그 위용을 드러냈다. 나는 바로 안지은의 흥건한 보지 속에 자신 말자지를 밀어 넣으려다가 이내 생각을 바꿨다. 내 말자지가 약간 시들해 진 느낌이 든 것이다. 해서....

“좀 만 더 빨아 봐.”

내가 시선을 밑으로 내리며 말하자, 내 말을 알아들은 안지은이 바로 앉아 있던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서 있는 내 앞에 무릎을 꿇으려는 그녀를....

“잠깐만....”

그녀의 손목을 내가 붙잡아 무릎 꿇으려는 그녀를 일단 만류했다. 그 다음 소파 쪽으로 향하며 안지은을 그쪽으로 이끌었다.

안지은은 내게 손목이 잡힌 채 나를 따라왔고, 먼저 소파에 가서 누워 있던 강지영이, 그런 우리를 보고 상체를 일으키자 내가 바로 말했다.

“그냥 계속 누워 있어.”

그 말에 강지영이 다시 소파에 눕자, 나는 강지영이 누운 자리를 피해 딴 쪽 소파로 안지은을 끌고 갔다.

그리고 그 소파에 내가 먼저 눕고, 안지은을 보고 돌아누우라고 했다. 내 말을 바로 알아들은 안지은. 그녀가 나를 보고 싱긋 웃으며, 자신의 보지를 나의 얼굴 쪽으로 향하게 하고, 자신의 얼굴은 나의 말자지 쪽을 보게 돌아서, 내 몸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어 왔다.

나는 수월하게 내 눈앞에 안지은이 살짝 벌린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박아 넣었다.

쭙! 쭈쭙! 쭙!

그리고 그녀의 보지와 그 주위, 특히 음핵을 열심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으윽!”

내가 입으로 보지 안을 강하게 빨고, 도 그 안에 혀를 집어넣자 안지은이 억지로 신음을 참으며 허리를 비틀었다. 그때 그녀 앞에 나의 말자지가 출렁거리자, 그녀는 두 손으로 자기 눈앞에 있는 나의 말자지를 잡아 쥐었다.

“뭐해? 빨리 빨지 않고.”

나는 고개를 들어 그 말을 하고 다시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묻으며 열심히 애무를 이어갔다.

“하으으응....아흐흥....아아아아....너, 너무 좋아....대표님....더 빨아....아흐흑....아아아아....”

안지은은 쾌감에 몸을 떨다가 이내 내가 말한 게 생각이 났는지, 잡고 있던 내 말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안지은은 거의 풀 발기한 내 말자지를 혀로 핥으며 침을 바른 뒤, 입안으로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귀두와 그 밑으로 4-5센티까지 입안에 집어 삼킨 뒤, 머리를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의 말자지가 불끈거리며 굵은 힘줄이 도드라지게 튀어 나왔다.

* * *

충분히 입으로 안지은의 보지를 애무한 나는 그녀를 밑에 깔고 내가 그녀 위에 몸을 포갰다.

69자세에서 정상위로 돌아 온 거다.

그 사이 안지은의 입안에서 빠져 나온 나의 말자지는 잔뜩 성이 나 있었다.

귀두 주위 핏줄이 언제 터질지 모를 정도로 불거져 있었고, 귀두 역시 곧 터질 듯 부풀어 실룩대고 있었다.

척!

그런 제대로 성난 말자지를 나는 안지은의 보지 입구 앞에 잇대었다.

“아아아아....어, 어서 넣어줘요.”

못 참겠는지 안지은이 애원하듯 말했다. 나는 안지은의 상체를 살포시 끌어안으며, 허리를 움직여서 내 말자지를 그녀의 보지 안에 쑤셔 넣었다.

“아으으응!”

그러자 안지은이 아픈 것인지 아니면 좋은 것인지, 헷갈리는 얼굴 표정을 지으며 입술 사이로 억눌린 신음 소릴 흘렸다.

슈욱!

그사이 나의 거대한 말자지가 잔뜩 흥분 된 안지은의 보지 안으로 단숨에 밀려들어갔고, 안지은의 고개가 뒤로 한껏 젖혀지면서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악!”

동시에 그녀의 늘씬한 두 다리가 나의 허리를 휘감았다. 나의 말자지가 크지만 이미 세 차례 빠구리로 인해 늘어나 있었던 안지은의 보지는, 별 무리 없이 나의 말자지를 자기 안에 가득 수용했다.

나는 내 말자지가 안지은의 보지 깊숙이 들어간 걸 느끼고, 바로 허리 율동을 시작했다.

철퍽! 철퍼퍽! 철퍽! 철퍼억!

나는 한 손으로 안지은의 허리를 받치고,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강하게 허리를 튕겼다. 그때마다 나의 말자지가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박혀 들어갔다.

“아으으응!”

안지은은 찡그린 얼굴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몰려오기 시작하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꾹 그녀의 입술 사이로 앓는 듯한 신음소리가 계속 흘렸다.

“아흐흐흑....아아앙....아아아....좋아....너무 좋아....대, 대표님....더 빨리....아으으응....아아아아....”

“헉헉헉.....”

나도 이번 안지은과의 빠구리가 상당히 흥분이 돼서 인지, 평소보다 더 거칠게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퍼퍼퍼퍽! 퍼퍽! 퍽! 퍽! 퍼퍼퍼퍽! 퍼억! 퍽!

“으으으으....아으으윽....아아아아....아학....”

나의 허리 율동은 점점 격렬해지면서도 빨라졌다. 때문에 안지은의 입술에서도 앓는 소리의 템포 역시 점점 더 빨라 질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절정의 비등점까지 빠르게 달아 오른 안지은의 두 손이 내 엉덩이를 붙잡더니, 그 엉덩이를 꽉 잡아 틀어쥐어 짜면서 그대로 절정에 이르렀다.

“....아흐흐흑!”

나도 덩달아서 안지은의 보지 안에 자신의 말자지를 최대한 깊게 밀어 넣었다. 그때 안지은의 질벽이 나의 말자지를 꽉꽉 조여 댔다.

“....크으으윽!”

곧 내 입에서 다급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나는 이를 악다물고, 그 사정감을 억지로 참아냈다.

꿀렁꿀렁!

하지만 내 말자지를 수용한 안지은의 아랫도리가 움직이면서, 동시에 내 말자지를 물고 있던 그녀의 질벽이 유동성 있게 움직이자, 단지 조이는 힘 만 아니라 왕복운동까지 더해지면서,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크으....싼다....싸....으으으윽!”

결국 참다 참다 더는 못 견딘 내 말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나갔고, 그렇게 쏟아져 나온 정액은 단숨에 안지은의 자궁을 흘러들어갔다. 잠시 후....

슈우욱! 주르르르!

내가 그녀 안에서 내 말자지를 빼내자, 자궁 안에서 넘쳐 나온 정액이 보지 입구에서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흘러 내렸다.

“헉헉헉....후아....”

가쁜 숨을 고르며 잠시 그걸 쳐다보고 있던 나는 시선을 위로 옮겨갔다. 그러자 내 눈에 알몸 상태로 소파에 누워 있는 강지영이 보였다.

‘이제 한 번 남았지?’

그러면서 시간을 확인했다.

“헉!”

그랬더니 시간이 벌써 11시 40분이었다. 그러니까 오늘까지 남은 시간은 달랑 20분.

나는 이쪽 소파에 누워 있는 안지은에게 수고했다며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려 준 뒤, 그 위쪽 소파에 누워 있는 강지영을 덮쳤다.

“어머나....”

처음에는 놀란 강지영. 하지만 내 입이 그녀 입술을 덮고, 두 손이 바쁘게 그녀의 몸을 더듬어 대자 빠르게 달아올랐다. 강지영의 몸은 욕망 앞에서 꽤나 정직했다.

“아하아앙....아흐흥....”

내 입이 강지영의 젖가슴에 매달린 유실을 깨물고 빨자, 그녀는 입에서 곧바로 달뜬 신음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흐흑....아학....아하아악....”

나는 입속에 들어온 그녀의 작은 젖꼭지를 혀로 돌리고 입술로 젖가슴을 빨았다. 그러자 그녀의 허리가 들리고 숨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