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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정력하면 개불알 아니겠습니까? 당신이 그토록 원한다니 견신께서 당신에게 「개불알」아이템을 선사하려 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냥 주는 건 어렵고, 히든 미션 하나를 완수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 히든 미션을 완수하시고 「개불알」아이템을 획득하시겠습니까?[Y/N]
견신이 주는 건 뭐든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이미 내게 깊게 각인 되어 있었다. 그런 마당에 뭘 망설이겠나?
‘무조건 예스지.’
히든 미션이 뭐든 견신이 내가 완수하지 못할 미션을 냈을 리 없었다. 이때 나는 그런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좋습니다. 히든 미션을 선택하셨습니다. 당신이 수행해야 할 히든 미션은....오늘 하루 동안 10번의 파정을 하는 것입니다. 뭐, 뭐야 이거? 견신님! 어떻게 이 딴 걸 미션으로....
‘이거 봐. 역시....’
이미 나는 세 여자들을 상대로 다섯 번의 사정을 했다. 남은 건 지금부터 다섯 번이고, 일단 다희와 두 번은 더 빠구리를 할 수 있었다. 그 다음 나머지 세 번은 VVIP룸으로 옮겨가서 강지영과 안지은과 하면 됐다.
-아니 자꾸 이딴 식으로 하면 저도 가만 못 있습니다. 제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는....
견신 시스템이 내게 편파적인 견신에게 또 거세게 항의를 했다. 하지만 그건 둘 사이 문제고, 나는 견신 시스템이 내 준 히든 미션을 완수하기만 하면 됐다.
나는 바로 몸을 일으켰다. 다희는 아직 절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몸을 축 늘어트리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그녀의 살짝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보지에서, 내 하얀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곧장 욕실로 가서 수건을 가져다가, 급한 대로 그녀의 몸과 보지와 그 주위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러자 그걸 보고 다희가 말했다.
“대표님. 참 상냥하시네요. 난 좆만 큰 줄 알았는데....은근 매력 있으시다. 이리 와 봐요.”
다희는 자신이 언제 축 몸을 축 늘어트리고 있었냐는 듯, 벌떡 몸을 일으켜서는 나를 덮쳤다. 그리고 격하게 내 입술을 찾아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눴다.
“우우웁....츠릅....쯥쯥....”
내 입을 제법 거칠게 탐하던 다희는, 자기 눈 아래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는 내 말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덥석 베어 물었다.
“으으으으!”
내 입에서 희열에 찬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자, 다희는 열심히 입과 손을 놀렸다.
나는 빠르게 치밀어 오르는 사정 감을 참기 입술을 질끈 깨물었고, 동시에 똥꼬와 허벅지에도 잔뜩 힘을 줬다.
그 다음 다희를 자신에게서 떼어 낸 나는, 그녀를 침대 위에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타자, 그녀가 알아서 활짝 다리를 벌렸다.
쑤우욱!
내 성난 말자지가 자연스럽게 알아서, 다희의 흥건히 젖은 보지 안을 바로 파고 들어갔다.
“하아악!”
그러자 다희가 온몸을 파닥거리며 신음성과 함께 격하게 반응했고, 나는 그런 그녀를 꽉 끌어안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나는 가능한 많이 빼내서 깊숙이 내 말자지를 그녀의 보지 안에 박아 댔다.
그러자 다희의 입에서 이내 다급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아학아악....아흐흐흑....아아아아....미, 미치겠어....아흐흥....아아아....어, 어떡해....아으응....나 또....하아악....할 거 같아....아흐흐흑....아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얼마 못가 다희의 몸이 뻣뻣하게 경직 되며,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강하게 휘감았다.
“으으으윽!”
이어서 그녀의 보지가 강하게 내 말자지를 압박했다. 그러자 내 말자지가 빠르게 사정감이 올랐지만 나는 그걸 이를 악물고 그걸 참아냈다.
그리곤 잠시 그녀 안에서 말자지를 빼내지 않고 기다리다가, 다희가 금방 절정의 여운을 털어내자, 기다렸던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퍼퍼퍼퍽! 퍼억! 퍽! 퍼억!
이번엔 리드미컬하고 빠르게 내 말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출입했다. 그러자 그에 따라 쾌락의 물결이 빠르게 몰아치며, 다희의 몸을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아흐흐흑....아아아아....좋아....더....더 빨리....아흐흐흥....그래....아아아아....나 또또.....또또 할 거 같아.....”
다희는 내 능수능란한 허리 놀림에 정신을 주체하지 못했다. 내가 빠구리 중 쾌속절정의 효과를 발동 시켰기 때문에.
퍼억! 퍽! 퍼어억! 퍼퍽! 퍼퍼퍼퍼퍽!
그런 가운데 나는 쉬지 않고 계속 허리를 놀려댔고, 다희는 연신 몰아치는 쾌락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르렀다.
“아흐흐흐흐....아으으응.....더....더 세게....아으으윽....아하악.....간다....가....아아아악!”
다희는 허공에다 두 팔을 휘저어대다가 온몸을 퍼덕거리며 고개를 마구 내저었다.
그리곤 다시 온 몸이 뻣뻣하게 경직 시키며 두 발끝을 꼿꼿이 세웠다. 그리고 한 동안 꼼짝도 않은 채 숨만 거칠게 몰아쉬었다.
퍼퍼퍼퍼퍼퍽!
“....크으으윽!”
나는 풀 발기한 내 성난 말자지를 귀두부터 좆 뿌리까지 빈틈 없이 다희의 보지 속에 찔러 넣으며 빠르게 살을 부딪치다, 한 순간 그녀의 보지 깊숙이 말자지를 박아 넣고는, 힘차게 그 안에 젤리처럼 진한 내 정액을 쏟아 넣었다.
* * *
이번 사정에서 나는 내 말자지를 바로 빼내지 않고 다희의 보지 속에 담가두고, 후희를 즐겼다.
견신 시스템은 히든 미션을 내게 낼 때, 오늘 중이라는 전제를 붙였다.
그 오늘 중이라 함은 자정까지를 일컫는 것일 테고, 지금부터 자정까지는 3시간 조금 남짓 남았을 뿐이었다.
따라서 아직 빠구리 4번을 더 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미션 완수까지, 사실 시간이 빠듯했다. 물론 VVIP룸으로 가면 내 충견 둘이 있으니, 급하게 빠구리해서 10번의 회수를 채울 수는 있을 거다.
지금 나는 목표한 대로 한 번 더 다희와 빠구리 후 VVIP룸으로 올라갈 생각이었다.
그런 내 생각을 읽고라도 있었다는 듯, 금세 절정의 여운을 털어낸 다희가 욕실로 향하며 내게 말했다.
“뭐해요? 빨리 안 따라오고.”
그 말 후 내 대답은 듣지도 않고, 먼저 욕실로 쏘옥 들어가 버리는 다희.
“어? 어어.”
나는 다희의 요구에 입이 귀에 걸린 채 욕실로 향했다. 욕실 안에서 보다 색다르게 다희와 빠구리 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것.
벨레레레레....
그때 침대 바로 옆 협탁 위에 올려 둔 내 핸드폰이 울렸다. 나는 그 전화를 그냥 받지 않고 그냥 욕실로 들어갈까 하다가 지금 시간을 생각하자, 누가 나한테 이 시간에 전화를 걸었는지 알 거 같았다.
‘김 비서....’
김 비서가 내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서 몰도바로 떠나기 전에 나한테 전화를 건 게 확실했다. 그렇다면 이 전화는 받아야만했다. 해서 몸을 틀어서 협탁 쪽으로 걸어간 나는, 핸드폰을 확인했고 역시나 김 비서의 전화였다.
“어. 공항이야?”
-네. 대표님. 10시에 오스트리아 경유해서 몰도바 가는 비행기 탈 예정입니다.
“몰도바 도착하면 전화하고. 그때 김 비서가 뭘 해야 할지 알려주도록 하지.”
-네. 알겠습니다.
“수고해.”
-대표님도 펀한 한 밤 되세요.
그렇게 김 비서와 통화 후 나는 잠깐 침대에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서울과 몰도바 카시너우의 시차는 6시간, 몰도바가 느리다. 따라서 김 비서가 거기 도착하면 내일 아침 6시쯤 될 거다.
호텔에 가서 짐 풀고 조식 먹고 내가 시킬 일, 즉 시티 은행에 가서 우주그룹 비자금을 빼내서 내가 알려주는 계좌로 이체하는 순간, 그 계좌의 돈들은 바로 세탁이 되어 나의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이랜드로 보내져서, 내 비밀계좌에 분산 예치 될 거다. 그 모든 일은 블랙 머니의 박 비서가 다 맡아서 하기로 되어 있었다.
따라서 김 비서는 내가 알려주는 계좌로, 우주그룹 비자금만 송금하면 됐다.
“대표님!”
그때 욕실에서 나를 부르는 다희. 나는 그 소리에 놀라 앉아 있던 침대에서 벌떡 일어섰다.
“어어. 가.”
일단 대답부터 하고 나는 몸을 틀어서 다희가 들어간 욕실로 몸을 움직였다.
* * *
내자 욕실 안으로 들어가자 다희가 뜨거운 물을 틀었는지, 욕실 안은 뿌연 수증기가 잔뜩 피어올라 있었다. 그 안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의 다희가 서 있었는데, 좀 전에 봤던 다희보다 몇 배는 더 섹시해 보였다.
“꼴깍!”
내 침 삼키는 소리가 욕실 안에서는 제법 크게 났는데, 그 소리를 듣고 다희가 기분 좋게 웃었다.
“호호호호. 대표님은 자기감정에 진짜 솔직하신 분 같아요.”
“그래?”
그딴 게 지금 뭐가 중요하겠나? 나한테는 너하고 빠구리하는 게 제일 급하다. 그래서 그녀에게 바로 다가갔다. 그랬더니....
“자아. 이걸로 등 좀 밀어 봐요.”
다희가 대뜸 나에게 거품이 일어 있는 샤워 타월을 건넸다. 나는 그 샤워 타월을 들고 다희의 등 뒤로 움직였다.
다희는 머리에 헤어 캡을 쓰고 있어서 머리카락은 등 뒤로 흘러 내려 있지 않았다.
다희는 관리를 잘 받았는지 피부가 아기 피부처럼 고왔고, 뒤태는 콜라병을 연상 시키는 완벽한 곡선미를 자아냈다. 그걸 보고 내가 그녀 몸을 극찬하며 말했다.
“피부와 몸매가 진짜 예술이네.”
“그렇죠. 제가 얼굴은 우희 언니에게 좀 달리지만 피부와 몸매는 장난 아니거든요.”
우희와 빠구리를 해 본 나로서도 다희의 그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확실히 피부와 몸매만큼은 다희가 우희에게 전혀 꿀릴 게 없었다.
그 말을 해 놓고 다희가 장난치는 건지, 아니면 빠구리에 회가 동해선지 몰라도 둔부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그걸 보고 있는 내 두 눈이 순간 시뻘겋게 충혈이 되었고, 내 말자지는 벌써 욕실 천장을 향해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었다.
스스슥! 삭삭삭!
나는 손에 쥐고 있던 샤워 타월로 다희의 등을 열심히 문질렀다. 그러자 다희가 말했다.
“잘하는데요? 근데 등만 밀지 말고 딴 곳도 좀 밀어 주세요. 제가 오늘 콘서트 끝나서 기운이 좀 없거든요. 거기다 누구 때문에 남은 힘도 다 소진해 버렸고요.”
그 누구가 누구겠나? 나는 그녀의 그 말에 금방 그녀 등은 밀고 샤워 타월을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잘록한 허리 아래 결코 작지 않은 다희의 엉덩이가 나왔고, 거길 샤워 타월로 밀었다.
스슥! 삭삭삭!
그러자 그녀가 웃으며 힐끗 뒤돌아 나를 보며 말했다.
“호호호호. 하여간 엉큼하시긴.....”
그녀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어주어, 내가 샤워 타월로 그녀의 엉덩이를 밀기 좋게 도와주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샤워 타월로 밀고, 거기서 끝내지 않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진입해 들어갔다.
“아앙!”
내 샤워 타월이 어딜 건드렸는지 다희의 입에서 애교 섞인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묵묵히 샤워 타월로 다희의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준 다음, 샤워기 헤드를 챙겨서 물을 틀었다.
쏴아아아아!
샤워기 헤드에서 물이 나오자, 나는 물의 온도를 적당히 조절한 뒤, 거품으로 뒤덮인 그녀 몸에 뿌렸다. 그러면서 손을 내 뻗어서 매끄러운 그녀의 몸을 훑어주었다.
“아아아아....아아앙....”
내 손이 그녀의 몸의 주요 성감대를 만져대자, 그녀 입에서 계속 야릇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그런 내 손이 자연스럽게 비눗물과 같이 그녀의 둔부를 거치서, 깊은 욕망의 구멍 안까지 침투해 들어가자, 다희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교성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호흡도 가빠졌다.
“아흐흐흑! 아아아앙....아으으으....하아....하아....하아....”
내 손이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다희는 몸을 배배 꼬아대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때 나는 그녀의 계곡 속에서 손을 빼내고는, 두 손으로 그녀의 둔부를 움켜쥐었다.
그러자 다희가 알아서 살짝 몸을 앞으로 굽히면서, 두 팔을 뻗어서 욕실 벽을 짚었고, 그때 내가 욕실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내 눈앞에 핑크빛이 선명한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후우우!”
내가 그 입구에 바람을 불자, 보지 안이 살짝 벌어지며 연 분홍의 속살을 내 비쳤다.
“아으응! 아아앙!”
그 느낌이 이상했던지 다희가 둔부를 꿈틀거리며 살짝 앙탈을 부렸다.
나는 그런 그녀의 둔부를 꽉 잡고 살짝 좌우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가 더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왔고, 그 안에서 향긋한 향기가 흘러나왔다.
내 머리가 자기도 모르게 그 보지 쪽으로 접근해 들어갔다. 그리고 내 입에 그녀의 보지 주위 꽃잎에 닿자, 다희가 파르르 몸을 떨었다. 그리고 다급히 말했다.
“어, 어서 빨아 줘요.”
그녀의 요구에도 나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보지 주위부터 핥기 시작했다.
“할짝할짝....할짝....할짜짝....”
내 혀로 해 주는 애무에 다희는 바들바들 몸을 떨어가며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아아아아아....너, 너무 좋아....아으으....몸이 녹아....아흐흑....아아아....”
내 혀가 그렇게 보지 주위 애무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보지 안 탐사에 들어가자 다희의 몸이 갑자기 뻣뻣해졌다. 그리고 그녀 입에서 다급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엄마야!....안 돼에....아아아악!”
그리곤 그녀 보지 안에서 울컥 뜨거운 애액을 쏟아냈고, 동시에 그녀의 두 다리가 후들거리며 내 앞에 맥없이 주저앉았다.
그때 나와 다희의 시선이 마주쳤는데, 오르가슴에 오른 다희의 눈동자는 이미 풀려 있었고, 그런 그녀 얼굴로 내 얼굴을 바짝 가까이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우웁....츠르릅....쩝....할짝....할짝....”
나는 그녀의 보지 주위를 핥았던 그 입으로 다희의 입술을 탐했다.
다희는 절정에 오른 상태에서도, 나와 키스에 제법 능동적으로 반응을 했는데, 내 혀와 그녀의 혀가 뒤엉켜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의 맛을, 내 혀를 통해 맛볼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