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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386화 (38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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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아마도 그녀에게 있어 내 키스는 달콤하고 감미로워서, 그녀의 몸이 곧 녹아내릴 듯 찌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거 같았다.

이게 다 견신 시스템의 「개좆」아이템의 매혹향기 효과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역시 대단한 능력이 아닐 수 없었다.

“아아아....”

내 키스의 감미로움에 다희의 입에서 달뜬 신음성이 흘러나올 때, 내 입이 그녀의 턱과 그 아래 목선을 자극하고 혀를 내밀어 핥았다. 그리고 그 사이 은밀하게 움직인 내 두 손이 그녀의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스르륵!

그러자 그녀의 발아래로 이내 그 스커트가 떨어져 내렸고, 벌써 무릎까지 내려 와 있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가렸다.

다희는 바로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고, 스커트와 팬티스타킹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 사이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냈고, 마지막 그녀가 유일하고 몸에 걸치고 있던, 아직 무릎에 걸려 있던 팬티까지 싹 벗겨 냈다.

“아아아....”

이때 내 키스로 인해 잔뜩 흥분한 다희의 두 젖꼭지가 빠짝 곤두 서 있었다. 다희는 그런 젖꼭지를 일부러 내 가슴에 밀착 시켰고, 두 손은 내 말자지를 붙잡았다.

내 말자지가 워낙 길어서 다희가 그걸 두 손으로 잡고도, 귀두부분이 그대로 다 보일 정도로 남았다. 또 두께도 굵어서 그녀의 손아귀를 꽉 채우고도 남았고.

이미 내 말자지를 맛 본 경험이 있는 다희. 그녀는 그런 내 말자지를 당연히 이렇게 다뤄야 한다는 듯, 두 손으로 잡은 채 능숙하게 위아래 진퇴부터 시켰다.

“으으으.....”

다희의 손길에 내 입에서 절로 신음성이 흘러 나왔지만, 나는 그 쾌감을 참아 내고 부지런히 그녀의 목선을 따라 키스를 해 나가다, 쇄골을 거쳐 그 아래 젖꼭지 쪽으로 움직였다.

“할짝! 할짝! 쭈웁! 쭙쭙쭙!”

내 혀가 다희의 젖꼭지를 핥다가, 입 안 가득 베어 물고 쪽쪽 빨아대자, 다희가 쾌락에 겨워 고개를 뒤로 살짝 젖히며 야릇하게 신음성을 흘렸다.

“아하아앙....아흥....아흐흐흑.....아아....너, 너무 좋아....”

그러면서 다희는 내 말자지를 더 강하고 움켜쥐고, 떠 빠르고 강하게 위아래로 흔들고 쥐어 짜내면서, 제대로 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런 다희의 능수능란한 손놀림에 내 말자지가 불끈 성이 나서, 귀두 주위로 굵게 핏줄이 곤두섰을 때, 내가 다희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그리고 지그시 머리를 내리누르자, 다희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 상태에서 그녀가 고개를 숙였고, 그녀 앞에 늠름하게 고개를 쳐 든 내 말자지가 보이자, 그걸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다희.

“와아....우와아....”

하지만 이내 그 말자지를 한 손에 쥐고, 다른 손으로 그 밑에 축 늘어져 있는 내 불알을 감싸 쥔 다희,

그녀는 붉고 긴 혀를 쭉 내밀면서 내 귀두부터 본격적으로 핥기 시작했다.

“으으윽....”

그러자 찌릿한 쾌감에 나는 신음과 함께 허벅지와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다희는 열심히 내 귀두를 핥다가 이내 입을 ‘쩌억’ 벌렸다. 그리곤 내 말자지를 입 안 가득 베어 물었다.

* * *

내 말자지가 촉촉하고 따스한 다희의 입안에 들어가자, 그 느낌이 좋아서 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허리가 앞으로 내밀어졌다. 그로인해 내 말자지가 다희의 입안으로 좀 더 많이 들어갔다.

“....우우웁!”

내 귀두가 다희의 입안 깊게 들어가서, 그녀 목청을 건드렸는지, 다희의 얼굴이 시뻘겋게 변했다. 하지만 나는 밀어 넣은 말자지를 뒤로 빼지 않고, 오히려 그녀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진퇴를 거듭 했다.

“우우웅....우웁....우우웁....”

다희는 내 두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고개만 까닥거렸다. 하지만 점차 그녀의 두 눈이 충혈 되고, 얼굴도 빨게 지다 못해 새빨개지자, 결국 입에서 내 말자지를 뱉어냈다.

“콜록콜록....우에에엑!”

다희는 심하게 기침을 하다, 결국 토악질까지 하며 괴로워했다.

대신 그녀의 입에서 벗어난 내 말자지는, 연신 실룩거리며 더 강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그때 내가 다희의 뒤로 움직였다. 그걸 감지하고 다희가 어리둥절해 하며 말했다.

“뭐, 뭐하시려고요?”

다희가 나를 돌아 볼 때, 내 두 손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서 위로 끌어 당겼다.

“어머나....”

그로인해 다희는 두 손으로 바닥에 짚고 엎드린 체, 두 다리를 곧게 펼 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 상태에서 내가 뒤쪽에서 내 말자지를 다희의 보지 구멍에 정 조준을 했다.

스슥! 스으윽!

내 말자지 끄트머리, 귀두가 그녀의 보지 주위를 위아래로 쓸어내리자, 촉촉하게 젖어있던 보지 입구 애액이 묻으면서, 내 귀두가 그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그 말은 곧 다희의 보지가 이미 흥건히 젖어 있단 소리였다. 그래서 나는 일고의 망설임 없이 그 안으로 내 말자지를 밀어 넣었다.

슈우욱!

“하아아악!”

내 굵고 긴 말자지가 다희의 보지 속으로 단숨에 파고 들어가자, 다희는 보지 안을 꽉 채우고 훅 밀려들어오는 내 말자지에 기겁하며, 고개를 쳐들고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내질렀다. 그때 나는 다희의 허리를 뒤에서 꽉 틀어쥐고서, 강하게 허리를 튕겨 올렸다.

철퍼억! 철퍽! 철퍽퍽! 철퍼억! 철퍽!

내 하체의 중심부와 다희의 둔부가 마주치며 찰진 소리를 냈다. 안 그래도 길고 굵은 내 말자지를 뿌리 끝까지 다희의 보지 속에 찔러 넣고 있었으니, 다희가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지르는 건 당연했다.

“아아아악!....아흐흐흑....아윽....아아아아....살살....아파요....대표님....아아악....아아아아.....”

철뻑! 철뻐억! 철뻑뻑! 철뻑!

다희의 보지 안에서 묽은 물이 흘러나와서, 내 중심부에 묻어나면서 내가 좆질 할 때 더 찰진 소리가 객실 방안을 가득 울렸다.

* * *

다희는 두 다리는 쫙 편 상태에서 허리는 굽힌 체, 두 팔로 바닥을 짚고서 내게 뒤치기를 당하고 있었다. 그러다 절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상체를 펴서 유연한 허리로 그 상체를 뒤로 넘기며, 두 팔로 뒤쪽에 있던 내 목을 휘감았다.

그때 나는 잡고 있던 다희의 허리에서 두 손을 떼서,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렸다.

퍼퍼퍼퍽! 퍼억! 퍼퍼퍼퍽!

“아흐흐흑....아으으응....아아아아....더....더 세게....대표님...아흐흐흥....너무 좋아요....아아아아....”

내 허리 놀림이 빨라지고 좆질에 탄력이 붙어가자, 다희의 맥박이 급격히 증가하고 호흡이 빨라지는 게 느껴졌다.

이내 그녀 보지가 경련하며 벌렁거렸고, 그 안에서 묽은 애액이 계속 흘러 나왔다.

그렇게 절정의 전조를 여실히 보이는 다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욱 격하게 흘러 나왔다.

“아악! 아아아악!....아흐흑!....아아아악!”

그러다 한 순간 몸이 경직 된 다희가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나는 다희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깨닫고 허리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즐길 수 있게 기다려 주었다.

다희는 내가 잡고 있던 두 손을 뿌리치더니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리곤 벌러덩 그 자리에 드러누워서 가쁜 호흡을 몰아쉬었다.

“하악....하악....”

그녀의 얼굴과 몸은 붉게 상기 되어 있었는데, 잠시 쉬는 동안 원래 얼굴과 몸으로 돌아왔다. 다희는 몇 분 뒤 오르가슴의 여운이 가셔지자, 그제야 몸을 일으켰는데 다리 힘이 풀리며 휘청거렸다. 그런 그녀를 내가 부축하며 말했다.

“안 되겠다.”

나는 번쩍 다희를 안아 들었다. 누가 걸그룹 멤버 아니랄까? 다희는 새털처럼 가벼웠다. 그런데 신기하게 몸매는 글래머러스하단 말이지.

안아 든 다희를 침대에 내려놓은 나는, 객실 냉장고 안에서 시원한 생수를 꺼내서 그녀에게 건넸다.

“고마워요.”

“뭘.”

나는 다희는 생수를 마시는 걸 지켜보다 ,그녀가 마신 생수를 받아서 마저 마셨다. 그걸 보고 다희가 신기하다는 듯 날 보고 물었다.

“내 입 닿은 생순데 마셔도 돼요?”

그 물음에 나는 쿨하게 대답했다.

“안 될 게 뭐야? 좀 전까지 니 입술 쪽쪽 잘만 빨았는데?”

“호호호호. 대표님이 이렇게 넉살좋고, 유머러스하신 분이신 줄 몰랐네요.”

다희는 생수도 마시고 침대에 좀 누워 있자, 얼굴에 혈색이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렇다면 마저 하던 거 계속 이어나가야 하지 않겠나? 알다시피 나는 아직 다희의 보지에 사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슬쩍 다희 옆으로 접근하며 그녀의 몸에 손을 갖다 댔다. 그러자 그녀가 가만있었고, 무언의 동의를 얻은 나는 그녀 위에 내 몸을 포갰다.

스윽!

내 손이 먼저 다희의 탐스런 가슴 위를 슬쩍 쓸자 다희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그녀가 알아서 두 다리를 활짝 벌렸고, 나는 그 사이로 자신의 허리를 밀어 넣었다.

착!

다희의 가늘고 길쭉한 두 다리가 내 허리를 휘감았다. 나는 자신의 말자지 끝에 까칠한 것이 와 닿는 걸 느꼈다.

그녀 보지 주위의 거웃들이었다. 그 사이로 살짝 말자지를 밀어 넣자, 물컹한 느낌이 났다.

“아으응!”

동시에 다희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말이다. 나는 좀 더 허리를 밀어 넣었는데 그러자 내 말자지 끝이 뭔가에 폭 파묻혔다.

나는 자신이 보지의 입구를 한 번에 찾은 걸 알고는 허리를 살짝 앞뒤로 진퇴했다.

그러자 보지에서 흘러나온 윤활유에 내 말자지 끝이 흥건히 젖었고, 별 힘들이지 않고 그대로 그녀 보지 안으로, 내 말자지가 뿌리 끝까지 삽입 되었다.

“아아아아!”

다희의 입에서 제법 긴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그리고 그녀가 내 목을 너무 꽉 끌어안으면서, 나도 덕분에 한 동안 움직일 수가 없었다.

* * *

그런 그녀가 잠시 후 내 목을 감고 있던 팔을 풀었다. 순간 나는 허리를 들었고 내 목을 끌어안았던 다희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두 손으로 내 허리와 엉덩이를 감쌌다. 그리고 간절한 목소리로 말했다.

“빨, 빨리....해줘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가슴에 뜨거운 뭔가가 치밀어 올랐다.

퍽! 퍽! 퍽! 퍽!

순간 내 힘찬 떡방아 질이 시작 되었다. 나는 쉴 새 없이 허리를 놀리며 좆질을 해댔고, 그때마다 다희의 입에서 자지라지듯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하아앙....아흐흑....아으응....아아아아....더, 더 세게.....아아....이거야....아아아....너, 너무 좋아....”

다희는 비몽사몽간에 허우적거리며, 내가 선사하는 절정의 쾌락에 영 정신을 못 차렸다.

나도 이번엔 그녀 보지 속에 파정을 할 생각으로, 허리 율동을 더 거칠고 격렬하게 가져갔다. 그러면서 내 말자지도 빠르게 절정으로 치달았다.

“으으윽....”

하지만 나는 이를 악 깨물고 사정감을 참았다. 아직 다희가 절정에 도달하지 않은 걸 확인하고 말이다.

앞서 절정을 맛 본 다희는, 이번에는 오르가슴에 오르는 게 더뎠다. 하지만 그녀도 빠르게 절정을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아흐흐흑.....아아아아....몸이....붕 떠....아아아아....나 미쳐....아아아아....”

다희는 절정의 넘어서서 의식의 끈마저 놓으려 했다. 즉 너무 좋다보니 황홀경에 그만 깊게 잠이 들려 한 것이다. 나는 그런 그녀를 붙잡고 계속 허리를 놀렸다.

퍼퍼퍼퍽! 퍼억! 퍽! 퍼퍼퍼퍽!

그리고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지자 그녀 안에 참아 왔던 용암을 분출 시켰다.

“....아아아악!”

“....크으으윽!”

둘은 서로를 안았고 한 몸이 되었다. 그렇게 잠시 뒤 나가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왔을 때, 다희는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비교적 멀쩡해 보였고, 그걸 확인 한 나는 아직 20대 초반인 다희의 젊음이, 처음으로 부럽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나도 처음으로 정력에 대해 생각이란 걸 하게 되었다. 그때 내 머릿속에 떠 오른 게 바로, 수세기에 걸쳐서 남자들이 정력 향상을 위해서 해 온 미친 짓들이었다.

18세기 프랑스의 신경, 내분비 생리학자인 XXX은 정력을 되찾기 위해, 집에서 키우던 개의 불알을 갈아 주사기로 자신에게 투여했다. 투여 초반, 플라세보 효과였을까요? 투여 당시 70대 후반이었던 XXX는, 자신이 30년은 젊어졌다고 믿었으나 3개월 후 뇌졸중으로 죽었다.

또 20세기 초 당시에는 동물의 생식기가 남자에게 좋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ZZZ는 염소불알을 먹으면 성기능이 좋아진다고 사기를 쳐, 염소불알 판매로 돈을 쓸어 담았지만, ZZZ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돈으로 의사 면허를 사, 불법으로 병원을 차려 힘을 잃어 고개 숙인 남자들에게 염소불알 이식 수술을 했다. 이식을 받은 남자들은 감염과 합병증으로 사망하거나 영영 고자가 되고 말았다.

그뿐만 아니라 영국 이스트 요크셔의 YYY라는 남자는 재미삼아 술자리 내기 벌칙으로 비아그라 35정을 복용하였습니다. 복용 후 모든 것이 녹색으로 보였고 구토할 것 같이 어지럽고 환각증세를 겪었으며, 5일 동안 발기가 지속되는 곤욕을 치렀다고.

정력에는 나이도 소용없었다. 뜨거운 밤을 위해 비아그라를 과다복용 하신 할아버지 스토리.

근데 그분은 과연 뜨거운 밤을 보냈을까?

불행히도 뜨거운 밤은커녕 비아그라 과다 복용으로 인해 성기 근육이 괴사되어, 결국 성기를 절단 할 수밖에 없었단다.

정력은 남성의 성적 능력을 뜻하는 말이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정력의 좋은 남자가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고, 더 적극적이었고 과감하게 일을 해 나가니, 성공에 이를 가능성도 높았다.

그런고로 나도 정력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그때였다. 내 머릿속으로 견신 시스템의 목소리가 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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