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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141화 (1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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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해

“우웁....쭙쭙....할짝할짝....츠르릅....”

임연수는 내 자지를 입으로 빨고 혀로 핥으며 최대한 좆대에 침을 바른 뒤, 다시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곤 머리를 위 아래로 흔들어대며, 이번에는 제대로 나의 자지를 사까시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의 좆대가 불끈거리며, 굵은 힘줄이 좆기둥 주위로 도드라지게 튀어 나왔다.

쿡쩌적! 쿠쩍! 쿡쩌억! 쿡쩍!

임연수는 열심히 고개를 상하좌우로 흔들며 내 자지를 애무하다, 얼마 안 가 내 좆대를 도로 뱉어냈다.

그런 그녀 눈앞에 실룩거리는 내 자지 끝 귀두가 보였고, 귀두 끝에 살짝 벌어진 나의 오줌구멍을 향해, 임연수가 혀를 내밀었다.

그녀의 가늘고 긴 혀끝이 내 귀두 끝을 자극하자, 나의 입에서 저절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으으으윽....”

그 소리에 임연수는 혀끝을 둥글게 돌리며 나의 귀두를 더 자극했고, 안 그래도 잔뜩 성나 있던 내 귀두가 곧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그 사이 나도 가만있지 않았다. 임연수의 보지를 계속해서 열심히 애무했고, 그러다 자칫 임연수의 애무에 사정을 해 버릴 거 같아서, 재빨리 그녀 몸을 다시 돌리게 했다.

여자가 위에 올라 탄 69자세에서, 여자가 밑에 눕고 남자가 그 위에 올라타서, 서로 얼굴을 마주 보는 정상체위로 말이다.

그로 인해 백준열의 좆대를 빨아대던, 임연수의 애무 역시 중단이 되었다.

임연수의 입안에서 빠져 나온 내 자지는 당연히 잔뜩 성이 나 있었고, 귀두 주위 핏줄이 언제 터질지 모를 정도로 튀어 나온 상황이었다.

비록 「개좆」아이템을 써서 말자지로 변신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사이즈만으로도 한국 남자들의 평균 사이즈보다 더 컸다.

아마도 임연수에게는 지금의 내 자지가 충분히 크고 훌륭해 보일 것이다.

그런 내 자지의 귀두가 지금 많이 흥분해서, 곧 터질 듯 부풀어 언제든 그 끝 구멍에서, 정액이 발사 될 거 같이 위태해 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찍 싸버리면 남자로써 개 쪽 파는 일이다.

나는 속으로 애국가를 불렀다. 그때 못 참겠는지 임연수가 애원하듯 내게 말했다.

“아아. 준열씨. 어, 어서 넣어 줘요....빨리....”

나는 그런 임연수의 상체를 살포시 끌어안으며, 허리를 교묘히 움직여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일단 욱여넣었다.

“....아으으응!”

임연수가 아픈 것인지, 아니면 좋은 것인지 헷갈리는 묘한 얼굴 표정을 지으며, 입술 사이로 억눌린 신음 소릴 흘렸다.

슈욱!

내 자지가 잔뜩 흥분 한 임연수의 보지 안으로 단숨에 밀려들어가자, 임연수의 고개가 뒤로 한껏 젖혀지면서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악!”

동시에 그녀의 늘씬한 두 다리가 나의 허리를 휘감았다. 그녀는 내 자지를 가뿐히 자기 보지 안에 수용했다.

나는 좆대가 임연수의 질구 안 깊숙이 들어가자, 바로 허리 율동을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한 손으로 임연수의 목을 받치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내리 누르며 강하게 허리를 튕겼는데, 그때마다 나의 좆대가 뿌리 끝까지 그녀의 질구 깊숙이 박혀 들어갔다.

“아으으응....”

임연수는 찡그린 얼굴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몰려오기 시작하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꾹 다문 그녀의 입술 사이로 앓는 듯한 신음소리가 계속 흘렸다.

“아흐흐흑....흑흑....아아앙....아아아아....좋아....너무 좋아....준열씨....더 빨리....아으으응....아아아아......”

“헉헉헉......”

격렬해 진만큼 내 숨소리도 점점 더 거칠어졌는데, 어떻게 허리 움직임을 늦출 수가 없었다.

퍼퍼퍽! 퍽! 퍽! 퍼어퍽! 퍼퍼퍼퍼퍽!

“아하아악....아으응....아아아아....아흐흥....”

때문에 임연수의 입술에서도 앓는 소리의 템포 역시 점점 더 빨라 질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절정의 비등점까지 빠르게 달아 오른, 임연수의 두 손이 나의 엉덩이를 붙잡더니, 그대로 내 엉덩이를 꽉 잡아 틀어 쥐어짜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아흐흐흑!”

나도 덩달아서 임연수의 질구 안에 내 좆대를 최대한 깊게 밀어 넣었는데, 그때 임연수의 질벽이 나의 육봉을 꽉꽉 조여 댔다.

“......크으으윽!”

이내 나의 입에서 다급한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나는 이를 악다물고 사정 감을 억지로 참아냈다.

꿀렁꿀렁!

하지만 나의 좆대를 다 수용한 임연수의 아랫도리가 움직이면서, 동시에 나의 자지를 꽉 물고 있던 그녀의 질벽이 유동 성 있게 움직이면서, 단지 조이는 힘뿐만 아니라 왕복운동까지 더해진 결과,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크으윽....싼다....싸....으으으윽!”

결국 참다 참다 더는 못 견딘 나의 좆대에서 정액이 뿜어져나갔고, 그렇게 쏟아져 나온 정액은 단숨에 임연수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 밖으로 넘쳐 나왔다.

슈욱! 주르르르!

내가 좆대를 그녀 안에서 빼내자, 그 넘쳐 나온 정액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타고, 밑으로 흘러 내렸다.

“헉헉헉헉.........”

“아아아....준열씨....사랑해요. 쪼옥!”

임연수는 지금 치른 빠구리가 대단히 만족스러운 듯, 두 볼이 붉게 상긴 된 체 내 목을 강하게 끌어안고 입에 뽀뽀를 했다.

* * *

사정을 끝으로 임연수와의 모닝 섹스가 끝났다.

“후욱....후욱....”

나는 숨을 고르며 시간을 확인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빠구리 시간이 짧았다.

“7시?”

내 기상 시간인 8시까지 1시간이 더 남았다. 물론 오늘은 목요일이기 때문에 본가에 가야 했다.

하지만 여기서 구기동 삼명家 본가까지는, 차로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즉 50분의 여유 시간이 생긴 셈이다. 물론 씻고 옷 갈아입을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진짜 여유 시간은 30분쯤 되겠지만.

나는 한 번 깨도 또 잘 수 있는 그런 무던한 성격인, 잠탱이 스타일은 아니었다.

옆을 보니 침대에 널브러진 임연수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슬쩍 옆으로 밀자 엎드린 자세가 됐고, 나는 그런 그녀 위에 내 몸을 포갰다.

“뭐, 뭐하려고....하아악!”

임연수가 놀라 뭐라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내 좆대를 밀어 넣었고, 운 좋게 그게 질구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슈욱!

그 동안 그녀가 토해 낸 애액과 나의 정액으로, 그녀의 질구 주위가 워낙 질펀하게 젖어 있다 보니, 내 좆대가 미끄러지듯 막힘없이 그녀 안으로 파고 들어간 것이다.

그 상태에서 나는 임연수의 허리를 받쳐 들었다.

그러자 임연수가 침대에서 암캐처럼 엎드린 자세가 되었고, 나는 뒤에서 그녀의 달덩이 같은 둔부를 두 손으로 꽉 틀어쥐고는, 미친 듯 허리를 놀려댔다.

퍽퍽! 퍼퍼퍼퍽! 퍽! 퍽! 퍽!

“아흐흐흥....아아아아....아흑....준열씨....난, 난 몰라.....미, 미쳐.....아아....너, 너무 좋아......더, 더 세게....아아아아....아흐흐흑....아앙....엄마....흑흑흑흑....”

나의 능수능란한 허리 놀림에 임연수는 절레절레 고개를 내저으며, 신음성을 연발하다 이내 울기 시작했다.

여자가 섹스 시 너무 좋으면 운다는 걸, 이제는 나도 알았다.

그러니 그녀가 울어도 나는 꿈쩍도 하지 않고, 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놀려댔다.

그에 따라 임연수의 흐느낌이 점점 잦아들더니, 또 다시 달뜬 교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아악....아으으응....좋아....이대로 죽어도....아흐흐흥....아아아아....준열씨....나 죽어요....아흑..... 그, 그만....안 돼....아아아아....”

임연수는 몰아치는 쾌락을 주체하지 못하고 몸부림을 치더니, 엎드려 있던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스윽!

그러자 임기응변으로 그녀의 달덩이 같은 둔부를 쥐고 있던 나의 두 손이 재빨리 그곳을 떠나서, 임연수의 상체 앞쪽, 두 개의 봉긋한 젖가슴을 살포시 감싸 쥐었다.

퍼퍼퍽! 퍼억! 퍽! 퍽! 퍽!

그런데 그 상태에서도 나의 허리 놀림은 계속 이어졌다.

“아흐흐흐흑....아아아아....”

허리를 곧추 세운 채 뒤에서 나의 뒤치기에 흔들리는 임연수의 몸은, 내가 감싸 쥐고 있던 젖가슴을 통해 지탱이 되었다.

그러다 임연수의 몸이 더 앞으로 쏠리자, 나는 재빨리 쥐고 있던 임연수의 젖가슴에서 손을 떼고는, 그녀의 양쪽 팔을 잡아챘다.

그 다음 역시 강하게 허리를 튕겨 가며 그녀를 뒤에서 압박했고, 그녀는 정신없이 몸이 흔들리는 가운데, 그녀의 질구 안에서 피어오르는 쾌락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걸 도저히 주체하지 못하고 자꾸 고개를 흔들었다.

그때 임연수가 교성을 멈추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나의 눈과 마주쳤다.

나는 임연수의 갈구어린 눈빛을 보고, 그녀가 뭘 원하는 지 바로 눈치 챘다.

그래서 잡고 있던 그녀의 팔을 놓고, 두 팔로 그녀의 몸을 꽉 끌어안았다.

그 과정에서 나와 임연수의 몸이 밀착 되었고, 이어 나의 얼굴과 임연수의 얼굴이 겹쳐졌다. 순간 나의 입술과 임연수의 입술이 포개졌고, 둘은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눴다.

“쭙쭈웁....츠르릅....할짝할짝....쯥쯥....”

둘은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 타액을 교환하면서도, 서로의 입술을 빨고 혀로 핥아 주는 걸 잊지 않았다.

나는 임연수에게 열정적인 키스로 그녀의 넋을 반쯤 빼놓고는, 안고 있던 그녀의 몸에서 한 손을 빼내서,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다른 한 손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조용히 사라졌다.

“....아아앙!”

내 손가락의 기습적인 공격에, 나와 키스 중이던 임연수가 몸을 비틀며 묘한 신음소릴 흘렸다.

이때 나의 손가락은 임연수의 가랑이 사이, 음핵과 소음순 주위를 오가며 계속 자극을 해주고 있었다.

그러자 찌릿한 쾌감에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계속 입에서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아아항! 아흑!”

그러다 움찔하며 허리를 뒤틀었는데, 그 때 나의 다른 손이 열심히 임연수의 젖가슴을 떡 주무르듯 만지다가, 그녀의 쇄골과 목을 부드럽게 만졌다.

이어서 그녀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의 몸을 곧장 밑으로 끌어 내렸다.

이어 두 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받쳐 들자, 그녀의 쭉 뻗은 늘씬한 두 다리가 자연스럽게 나의 어깨 위에 걸쳐졌다.

임연수는 그 상태에서 두 다리를 살짝 모았는데, 그때 그녀의 각선미가 확실히 더 돋보이며 섹시미가 폭발했다.

“꿀꺽!”

나의 입에서 절로 군침이 넘어갔다. 급해진 나는 바로 그녀 위로 몸을 실었다.

그러면서 임연수의 입에 자신을 갖다 대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쯔쯥....쭙쭙....츠르르릅....할짝할짝....”

둘의 혀가 격렬히 뒤엉켜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고 있을 때, 나의 두 손이 조용히 그녀의 앞가슴을 만졌다.

임연수의 젖가슴은 딱 사발 두 개를 엎어 놓은 듯 봉긋했다.

전혀 처짐이 없이 솟아 있는 두 젖가슴을 나는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애무를 했다.

내가 최대한 부드럽게 그녀의 유방을 쥐락펴락하자, 임연수의 입에서 신음성이 흘러 나왔다.

“아아아앙....아흐흑....”

그때 두 젖가슴 중 하나에 툭 튀어 올라 온 돌기를 내가 입으로 베어 물었다.

“......아흐흑!”

순간 임연수가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짝 몸을 틀었다.

나는 그 돌기를 혀끝으로 자극하기 시작했고, 그 돌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더니, 얼마 뒤 그 끝에서 하얀 물이 흘러나왔다.

“츠릅....후루룹...쭙쭙....”

나는 그 물을 맛있게 빨아 먹은 다음, 옆에 유방으로 옮겨갔다.

역시나 그쪽 유방의 맨 꼭대기 위에 돌출 한 핑크빛 돌기를, 나는 덥석 베어 물었다.

“아으응....아아아....”

유두에 느껴지는 자극이 극심한 듯 묘한 신음성과 함께 몸을 비틀어 대는 임연수.

나는 혀로 유두 주위를 빙 돌려 애무하다가, 그 끝을 혀끝으로 자극했다.

그러자 임연수의 신음소리가 더 커지고 파르르 몸을 떨었다.

그때 나는 이빨로 임연수의 유두를 살짝 깨물었다.

“아아아악....”

동시에 임연수가 떠나가라 비명을 내지르면서 몸이 바짝 경직 되었다.

하지만 이내 풀어지면서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극심한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일시적인 절정 상태에 오른 모양이었다.

나는 이런 현상은 곧바로 여자가 정신을 차린다는 걸 알았기에, 하던 애무를 멈추지 않고 입을 반대쪽 젖가슴으로 옮겨갔다.

“츠르릅....쩝쩝....”

그리곤 다시 임연수의 유방을 애무해 나갔다. 임연수는 나의 예상대로 바로 정신을 차리고는 또다시 흥분한 체 교성을 내질렀다.

“아흐흐흑....아아아아....너, 너무 좋아....아흐흥....아앙....”

그렇게 임연수의 젖가슴을 충분히 애무한 나는, 이어서 임연수의 가슴 밑으로 천천히 몸을 내렸다.

그녀가 긴장을 풀지 못하게 부드럽고 고운 그녀 피부를 입술로 살짝살짝 애무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배꼽에 이르자, 나는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배꼽 주위를 본격적으로 애무했다.

“아흐흐흥...아아아....”

임연수가 몸을 움찔거리고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며 신음 소리를 냈다.

그때 내가 두 손을 위로 내뻗어서 임연수의 젖꼭지를 잡더니 살짝 비틀었다.

그러자 임연수가 더 크게 몸을 움찔거리며 소리도 더 크게 냈다.

“아아아학....아흐흐흑....아아아아....”

그러다 나의 손이 부드럽게 임연수의 두 젖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그 사이 나의 머리는 그녀의 가는 목선으로 움직였고.

그 목선에 키스를 하자 임연수가 다시 고개를 돌렸다. 그때 그런 그녀의 입술에 내가 바로 입술을 포갰다.

“츠르르릅....쯔읍....쯔읍....”

그렇게 열정적으로 임연수와 키스를 하던 내가, 애무하던 유방에서 손을 놓자 임연수가 빙글 몸을 돌리며, 자연스레 두 팔로 나의 목을 끌어안았다.

열정적인 키스 타임!

하지만 그 끝은 있었고, 나는 그녀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 내기 무섭게, 머리를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내 앞에 보였고, 끄트머리에 위치한 유두를 입에 넣고 빨고 혀로 굴리던 나는, 다시 더 밑으로 머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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