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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후기]
6연참 갑니다
하고 싶으면 해
하지만 카 섹스할 때의 내 좆과 확연히 비교가 되는 사이즈의 좆대.
민혜주는 그걸 아직 발기 전의 내 좆이라 생각한 모양이었다.
내 귀두 홈부터 시작해서 좆 뿌리까지 손으로 만지고 주무르며 자극을 주었다.
하지만 그 길이가 20센티가 훌쩍 넘는 자지다.
이런 자지를 가진 남자는 사실 대한민국에서 극소수 일뿐인데, 민혜주는 앞서 내가 「개좆」아이템을 사용한 흑형 사이즈의 자지를 본 탓에, 이 사이즈 자지가 상대적으로 작게 여겨지는 모양이다.
‘너의 원래 애인의 좆 크기를 생각 해 봐.’
이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건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참았다.
지금쯤 죽은 변정식은 땅에 묻히고 있겠지. 부디 영면해라. 다음 생에는 그 따위로 살지 말고.
좆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버린 민혜주를 만족 시켜 주기 위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또 「개좆」아이템을 사용했다.
“아아! 커진다. 커져.”
뭐가 그리 신난 지, 내 좆대를 딸딸이 치던 민혜주가 아주 좋아 죽는다.
“흐음....무슨 냄새지? 아아....내 몸이 왜....하아앙....대표님....우리 빨리 해요.”
나는 속으로 ‘아차’ 싶었다.
그럴 게 「개좆」아이템을 사용할 때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매혹향기를 발산해 버린 것.
그 냄새를 맡은 민혜주는 이제 발정 난 암캐가 되어버렸다.
“허얼....”
앉아 있던 소파에서 벌떡 몸을 일으킨 민혜주.
그녀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내 앞에서 치마 속 팬티를 벗었다.
휙!
그 팬티를 아무렇게나 던져 버린 그녀가 나를 잡아 돌려, 그녀가 앉았던 소파 그 자리에 나를 앉혔다. 그리곤 내 허벅지 위에 대뜸 올라탔다.
팬티가 사라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 보지에서는 이미 애액이 흘러 넘쳤다.
“대표님, 아니 앞으로 그냥 오빠라고 부를게.”
갑자기 말을 놓는 민혜주.
뭐 떡치는 사이에 뭐라고 부르면 어떠랴. 그게 뭐 중요한가?
“뭐 그래라.”
쿨한 내 대답이 마음에 든 듯, 민혜주가 더 바짝 내 좆대로 보지를 붙여왔다.
그러더니 한 손을 그쪽으로 보내서 내 좆대를 조종, 자기 보지 입구에 귀두를 맞춰 끼웠다.
이어 한껏 고조된 얼굴로 마른 침을 꼴깍 거리던 민혜주.
나는 이렇게 빨리 삽입 할 생각이 아니었다.
전초전으로다가 그녀로 하여금 입으로 내 좆을 애무하게 하고 나서, 그녀 몸에서 내가 제일 꼴려하는 젖가슴을 빨아 보고, 천천히 그녀 안에 내 좆을 꽂을 생각이었지.
한데 내 실수로 그녀가 흥분해 버리면서, 급한 대로 그녀 보지에 내 자지를 꽂고 좆질부터 해야 할 상황이다.
‘한 번 싸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뭐.’
어차피 시간은 충분했다.
그때 못 참겠는지 내 허벅지 위에 올라 탄 민혜주가 몸을 꿈틀거렸다.
그러자 그녀 보지 입구 앞에서 대기 중이던 내 귀두가 그녀 속살을 문질렀다.
그것만으로도 좋았던지 민혜주가 허리를 곧게 펴고 교성을 흘렸다.
“아하아앙. 너, 너무 좋아. 어서 오빠 좆을 내 안에 박아 줘.”
떡정에다가 다정다감한 내 모습에 마음까지 빼앗긴 민혜주.
그녀가 적극적이다 못해 저돌적으로 내게 섹스어필을 해 왔다.
그 보답으로 슬쩍 허리를 움직여 내 좆을 그녀 보지에 삽입을 시켜버렸다.
푹!
귀두만 들어갔을 뿐인데 민혜주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고, 뒤로 젖힌 고개가 연신 흔들렸다.
나는 좆대를 더 밀어 넣었고, 그녀의 질구 안 빨판들이 절반쯤 들어간 녀석을 옭죄기 시작했다.
카섹스 할 때와는 완전 딴 판.
민혜주가 그 사이 섹스 능력을 업그레이드라도 한 모양이다.
‘애도 나처럼 시스템이 있는 게 아닐까?’
손경미 대표처럼 완벽한 명기는 아니다.
하지만 내 말자지에 맞춰 질벽이 꿈틀거리며 조여 대는데, 사정감이 살짝 치밀어 올랐다.
‘안 되지. 집중! 집중!’
좆대에 한 번, 똥꼬에 한 번 힘을 주자, 치밀던 사정감이 싹 사라졌다.
나는 곧장 민혜주의 둔부를 양손으로 잡아서 안으로 바짝 당겼다.
쑤우욱!
그러자 내 좆대의 남은 부분이 뿌리 끝까지, 민혜주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 * *
오늘 내 말자지를 끝까지 수용해 본 민혜주의 보지지만, 역시 내 좆대를 재차 수용하는 것에 여전히 버거움을 느끼는 모양이다.
“으아앙....너, 너무 커요....아윽....보지 안이 꽉 찼어....으으으으....”
그렇게 처음 삽입이 끝났을 때 힘겨워 하던 민혜주.
하지만 운동선수답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거침이 없었다.
찔꺼걱! 찔꺽! 찔꺼억! 찔꺽!
몸에 탄력이 여느 여자와 달랐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깃들어 있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민혜주는 내 말자지를 보지에 수용하고도 별 힘든 기색 없이, 내 허벅지 위에서 말을 탔고 점점 더 동작이 거칠어졌다.
맨몸 하체운동의 대표 격인 스쿼드는, 다리 근육 강화와 하체의 군살을 잡아주고, 힙업에도 효과가 좋은 전신을 발달시키는, 획기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근데 그 스쿼드를 민혜주가 나를 상대로 하려 들었다.
처척!
‘무슨....’
민혜주가 내 좆대를 여전히 보지에 담은 채로, 소파 위로 두 발을 올려서 쪼그려 앉은 거다.
그 상태에서 내 어깨를 두 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떡질을 시작했다.
푹쩍! 푹쩍! 푹쩍! 푹쩍!
비교적 규칙적인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나며 박음질에 집중하던 민혜주. 그런 그녀가 슬슬 몸을 비틀어 내려찍기 시작했다.
푹쩌적! 푹쩌억! 푹쩍쩍! 푹쩌쩍!
찰진 떡메질이 각기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내며 내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
그때 내 어깨에 올려져 있던 민혜주의 두 손에서 점점 힘이 빠지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녀의 얼굴을 봤더니 역시나....
그녀 두 눈이 점점 흰자위가 드리워지는 것이 뿅 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당연히 내가 사정하려면 하직 멀었고.
‘어쩔 수 없지.’
원래는 한번 싸고 다시 시작하려 했는데....
뭐 그냥 안 싸고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문제 될 건 없었다.
내 위에서 몇 차례 더 쪼그려 앉아 스쿼드를 하던 민혜주.
“아하아악....으으으으....더, 더는 못 참....가요....가. 아흑!”
결국 내 허벅지를 짓누르고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입 꼬리를 올렸다.
확실히 오르가슴을 느낀 듯 만족스런 표정을 짓던 그녀가, 내 어깨를 짚고 있던 손을 떼고 그대로 내게 쓰러졌다.
그런 그녀를 나는 살포시 안아주었고 등을 토닥여주었다.
“하아....하아....대표, 아니 오빠....너무 좋았어요.”
좋았겠지. 너만.
심술이 난 나는 그녀 안에 여전히 꽂혀 있는 내 좆대에 힘을 줬다.
“어머!”
자신의 보지 속에 꿈틀거리는 내 말자지의 용트림을 그녀도 느낀 모양이다.
움찔하며 다시 내 어깨를 짚고 내 허벅지 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쑤우우욱!
그러면서 그녀 보지 속에서 빠져 나오기 시작한 내 늠름한 좆대.
‘와아아....’
내가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물론 그걸 티내게 입으로 내지는 않았다.
흐물흐물한 흑형의 대물이라면 벌써 한쪽으로 쳐졌겠지.
하지만 내 자지는 피사의 사탑처럼 꼿꼿하게 서 있다. 내 쪽으로 살짝 기울어지긴 했지만.
* * *
앞서 카섹스에서 내 정액을 인상 쓰며 뱉었던 민혜주.
정말 그 민혜주가 맞는지 의심이 들었다.
왜냐? 민혜주가 지금 내 좆대에 묻은 애액을 열심히 혀로 핥고 입으로 빨아먹고 있어서.
나한테서 나온 정액과 달리 자기가 토해 낸 애액이라서 거부감 없이 핥고 빨아 먹는 건가 싶긴 했지만, 지극 정성으로 내 좆대의 귀두와 기둥에 입을 가져대고, 서툴지만 열심히 애무를 하는 그녀는 내가 알던 그 민혜주와는 확실히 달랐다.
“....으음....”
내 입에서 절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 말은 민혜주가 제대로 내 좆대를 자극했다는 것.
하긴 그 어떤 남자가 자신의 불알을 여자가 입에 담는 데 그걸 참겠나?
어느 새 애무의 범위를 내 불알까지 넓혀 간 민혜주가, 왕사탕 하나를 입에 담듯 내 불알 한쪽을 입속에 넣고 오물거렸다.
너무 좋아 내 발가락이 전부 만세를 불렀다.
처척! 척! 처억! 척!
내 자지가 워낙 길다보니 민혜주는 입으로만 하는 애무에 그치지 않고 손도 열심히 움직였다. 처음에는 두 손으로 귀두 밑을 잡고 딸딸이를 치다가, 무슨 심경의 변화 때문인지 몰라도 왼손으로만 딸을 치고, 오른 손은 내 음낭을 잡고 조몰락거렸다.
“....으으으으....”
그게 나는 너무 좋았고 신음성을 흘리자 민혜주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날 보고 묘한 웃음을 지었다.
그걸 보고 나는 민혜주가 섹스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것이 오늘 처음 오르가슴을 느꼈다던 그녀가 아니던가?
그런데 지금 그녀는 너무도 빠르게 섹스 능력을 습득해 나가고 있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깨닫고 이렇게 응용까지 해대니, 앞으로 그녀와의 섹스가 얼마나 좋을지 은근 설레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닐 텐데 민혜주의 오랄 실력은 초보자 치고는 탑 급이었다.
하지만 이미 그녀 입에 한 번 입싸를 해 본 나는 또 그녀 입에 싸긴 싫었다.
그리고 내가 지금 민혜주와 떡칠 때 제일 하고 싶은 건, 그녀의 D컵 젖가슴을 애무하는 것이었다.
해서 나는 그녀에게 당당히 요구했다.
“가슴 좀 보여 줘.”
내 그 요구에 민혜주가 거추장스러운 거 치워 내듯 골프웨어 티셔츠를 훌훌 벗고는 그 안에 브래지어까지 풀었다. 그러자 출렁거림과 함께 드러난 민혜주의 D컵 젖탱이.
‘그래. 이거지.’
내 시선이 그녀 가슴에서 한 동안 떨어질 줄 몰랐다.
그만큼 민혜주의 젖가슴이 나는 마음에 쏘옥 들었다.
더불어 고스란히 드러난 민혜주는 상체는 너무 아름다웠다.
움푹 들어간 쇄골과 가녀린 어깨, 미끈하게 떨어지는 목선과 가녀린 턱 선이, 그녀의 D컵 젖탱이 못잖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니 내가 못 참을 수밖에.
내 두 손이 먼저 민혜주의 양쪽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고 일그러트렸다.
“하아아앙....살살....아파요.”
민혜주가 뭐라고 하는 데 그 소리가 내 귀에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내 얼굴이 그녀의 쇄골에서 시작해서 목을 지나 귓불과 턱을 따라 움직였다.
그때 내 입술과 혀가 민혜주의 쇄골과 어깨, 목선과 턱 선을 빨고 핥으며 애무했고, 그 뒤 종착지로 그녀 입술에 내 입술을 포겠다.
“우웁....츠릅....츱츱....”
열정적인 키스로 인해 나와 민혜주의 숨소리 점점 더 거칠어지는 가운데,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내 손이 젖꼭지를 잡아 살살 문질렀다.
“....어허억....웁....하악....츠릅....쯔읍....”
그러자 그녀 입에서 억눌린 신음소리를 내뱉었는데, 그런 그녀 입을 내 입술이 틀어막고 딥 키스를 계속 이어나갔다.
그렇게 내가 원한대로 민혜주에 대한 얼굴과, 상체 애무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고, 그런 내 애무에 한껏 고무된 민혜주가, 목 언저리가 불그스름하고 얼굴에도 홍조를 띤 체, 가쁜 숨을 계속 내뱉었다.
젖가슴 위로 애무는 이걸로 충분하다 여긴 나는,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원했던 민혜주의 D컵 젖탱이를 맛보기 위해 몸을 살짝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내가 살짝 움직인 것만으로도 출렁거리는 그녀의 유방.
그 유방이 내 눈앞에 있었다.
내 시선에서 가장 가까운 유두와 유륜을 보고 내가 한 행동은, 길게 혀를 내밀어서 유륜 주위를 한 바퀴 돌린 뒤, 혀끝으로 유두를 자극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돌아가며 민혜주의 양쪽 유두를 빨며, 거기서 나오는 달달한 맛의 유즙을 빨아먹던 나는, 두 손으로 D컵 젖탱이를 잡아 한데 모았다.
그리곤 AV동영상의 로망인 파이즈리, 일명 젖까시를 시도해 보려했다.
“오빠....뭐하려고?”
“아니. 저....가슴에 끼우고 해 볼까 해서.”
“싫어. 거기 말고 내 보지나 빨리 쑤셔.”
“어어.”
이제 아주 노골적인 말까지 서슴잖게 하는 민혜주.
거기다 현역 운동선수답게 터프하기까지.
그녀의 요구에 젖까시 하려고 일으켰던 몸을 다시 밑으로 내렸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민혜주가 스스로 자신의 엉덩이를 잡아 보지와 항문이 잘 보이도록 다리를 벌렸다.
순간 내 눈에 소음순 사이의 질구에서 애액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게 보였다.
민혜주의 보지는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그러니 나보고 빨리 쑤시라고 한 거겠지.
나는 한 손으로 내 좆대를 잡아서, 그 끝을 민혜주의 흥건히 젖은 보지 입구에 잇대었다.
“어서....”
그리고 위에서 재촉하는 민혜주의 상기된 얼굴을 힐끗 쳐다보고 다시 시선을 그녀의 보지에 고정시켰다.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 또한 벌렁거리며 나를 재촉했다. 어서 박으라고 말이다.
나는 두 손으로 민혜주의 골반을 꽉 잡아서 안정된 자세를 확실히 확보한 후, 허리를 슬쩍 뒤로 뺐다가 힘을 실어 전진 시켰다.
푸우욱!
민혜주의 보지 깊숙이 내 좆대를 쑤셔 넣으며 몸을 비비적거렸다.
“아하아악....꽉 찼어...으으윽....잠깐....움직이지 마 좀....으으으으....아파....아흑흑흑....”
아직 내 좆대를 그녀 안에 다 쑤셔 넣지도 못했다.
그런데 움직이지 말라니. 거기다 아프다고 흐느끼기까지.
‘가지 가지하네. 좆질을 하란 거야? 말란 거야?’
결국 그녀 말을 한 귀로 듣고 그대로 허리를 계속 흔들어 대자, 그녀의 축축한 질벽이 이내 내 자지를 끈적끈적하게 감쌌고, 이내 나머지 좆대도 그녀 보지가 전부 수용했다.
“....아흐흑....아아....아아앙....아아아아....”
내 허리가 쉼 없이 들썩 거리자, 민혜주의 흐느낌이 서서히 교성으로 변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