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해킹해서 BJ들과 친해지기!-180화 (180/193)

EP.180 에프터 스토리 - 한정아♥

벌떡 일어서 몰아붙인다.

한껏 꾸민 귀여운 비서를 벽면에 몰아붙였다.

“하아, 하아♥ 서방님…?”

“입 벌려.”

“네헤♥”

복종에 응해 황홀한 표정으로 열리는 핑크빛 입구.

어째 시동이 걸리자 이쪽이 못 참겠다.

티끌만큼도 저항하지 않는 정아의 여린 팔목을 인형처럼 위로 붙잡아 강압적으로 추행한다.

한껏 모은 맘마통에 흉근을 찰싹 붙이고, 치마에는 바지 속에서 성난 자지를 비빈다.

“쭈웁쭈웁! 쪼옵- 쪽♥”

흘러내리는 표정에 가터벨트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애 둘이나 딸린 주책맞은 엄마.

진한 암컷향을 내는 나의 암컷을 한껏 즐긴다.

내 유전자를 둘이나 낳아준 튼실한 자궁을 조준하며 스커트에 자지를 흔든다.

“푸하아…!”

입보지 구석구석 남김없이 따먹자 질척한 혓바닥을, 와이셔츠가 벗겨져 무방비하게 벌려진 겨드랑이 경로로 바꾼다.

정아를 여전히 물건 다루듯 꽉 쥐고 핥아댄다.

“하… 시발. 요즘 부쩍 살이 찐 거 아니야? 허벅다리가 왜 이래.”

슥슥♥

꼴리는 스커트 사이로 들어간 손.

마치 구렁이가 기어가듯이, 혀로 핥아 마시듯이 골반 측면을 더듬는다.

다음으론 안쪽 허벅지와 보지가리개에 가려진 두툼한 보짓살을 꾹꾹 눌러서 만끽한다.

사실 살이 쪘다고 했으나 사실은 그 반대다.

예전보다 탄력이 더욱 좋아졌다.

쫀득쫀득하고 군침 도는 식감을 자랑한다.

저항 하나 안 하고 인질처럼 붙잡혀있던 정아는 상기된 얼굴로 답한다.

“저… 사실은 연수님과 운동을 시작했거든요.”

“연수랑?

갑자기 왜?”

“그게 아무래도… 다른 분들과 비교했을 때 가슴이 작으니까….

몸매라도 좀 더 가꾸고자 부탁드렸습니다.”

“이봐… 우리가 함께 즐긴지 몇 년이나 됐는데 아직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그래도 저희들끼리 있을 때 육안으로 보이는 요소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

“참나.”

쪽♥

볼에 키스자국을 남겨주자 안경 속으로 쑥스러움을 감춘다.

나는 거추장스러운 안경을 잡아다 던지고, 진득이 속삭인다.

어차피 좀 더 매력적인 외관은 평생의 숙원이니 백번의 달콤한 가식보단 본심을 비친다.

“그럼 잘 가꿔진 달콤한 허벅지 맛이나 좀 볼까?”

“……♥”

곧장 몸을 숙이자 정아는 눈을 질끈 감고 벽면에 몸을 붙였다.

스커트 속에서 알량한 보지가리개를 빼내자

“이야, 우리 정아가 정말 오래 참았나보네.”

벗겨버리자 진득한 애액이 끈처럼 위아래로 이어진다.

중지로 슥슥 문지르며 미소를 짓자 골반이 부르르 떨린다.

“그럼,”

“아…♥”

얼굴을 들이밀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직감했는지 순간 환희가 스쳐간다.

쭈웁쭈웁쭈웁쭈웁♥

“흐읏! 호오오오오오오오옷♥”

개처럼 빨아댔다.

발정나서 치즈향 듬뿍 뿌려대는 씹보지를 핥아 마신다.

암컷 특유의 숙성된 향을 입을 처박고 마음껏 즐긴다.

부들부들…♥

턱을 젖혀버린 정아의 골반이 진동하자, 어깨에 꽉 끼고 고정시킨다.

이제 운동까지 더해버린 두툼한 허벅다리를 끌어안고 탄력적인 질감을 즐긴다.

“후우. 애엄마 씹보지 존나 다네.”

“하아… 흐응…♥

서, 서방니임♥”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질척한 씹물을 뱉어?”

“그게에… 그러니까─”

“이럼 보짓물 다 마셔줄 수밖에 없잖아! 쭈웁-쭙!”

“오오오오오옷!

히이이이이이이이이잇♥”

정아의 괴성이 사장실 전체에 퍼진다.

기다란 손톱으로 벽면을 벅벅 긁고 다리는 더는 지탱이 힘들 만큼 진동한다.

꽈악♥

하지만 암컷의 응석을 전부 다 받아주진 않는다.

어떻게든 좀 더 서있으라는 의미로 꽉 붙잡힌 좆집을 놓아주지 않는다.

“하아, 으응…♥

서방… 서방님. 어, 어서…!”

“왜? 못 참겠어?”

“네엣!

어서, 어서어…♥”

정아가 스스로 가슴을 애무하며 집게손가락을 이용해 스스로 눈앞에 보짓살을 벌리자, 입술이 호를 그린다.

이렇게까지 사인을 보내자 어쩔 수 없이 몸을 일으킨다.

잔뜩 안달 나서 아양을 떠는 암컷 귓가에 다가가 속닥인다.

‘그럼 평소에 하던 그거 해봐.’

평소에 하던 그걸 주문하자 정아는 상기된 뺨으로 지체 없이 이를 수행한다.

사실 내 앞에 선 정아에겐 더는 체면이라는 것도 없었고, 지켜야할 프라이드는 예전에 사라졌다.

“……주세요.”

약하게 진동한 성대가 재차 울린다.

“애 둘 낳은 미천한 애엄마 보지에, 서방님의 듬직한 자지 푹푹 박아주세요♥”

주륵♥

때마침 흐르는 투명한 애액.

“금사자에게 맞춰 조련된 보짓살 마음껏 즐겨주세요♥”

자진해서 게다리까지 벌리고 천박한 웃음으로 입술을 핥는다.

불끈♥

좋은 구경 덕에 내 자지도 더 불끈 솟는다.

충성스런 퍼포먼스를 보여준 정아의 볼따구를 꽉 붙잡고 가볍게 입을 맞춘다.

“이걸 보면 첫 대면에서 도도한 정아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니까.”

“그런 한정아는 옛날에 사라졌습니다.

이제 서방님의… 서방님만을 바라보는 약한 암컷일 뿐인 걸요♥”

“대답이 좋네.

오늘은 야근하더라도 잔뜩 서비스해줘야겠어♥”

“감사드립니다♥”

기대되는지 조였다 푸는 질구 앞에 바지 속에 자지를 들이민다.

그러자 회색빛 분순물이 회색정장을 물들였다.

*

뻑뻑뻑뻑뻑뻑뻑뻑뻑♥

“히잇, 히이이이이이잇♥”

다음 순서는 당연히 떡파티였다.

나는 치마를 접혀서 올리고 하이힐과 검정색 브라만 찬 정아를 들고 따먹었다.

핥을 때 그대로 허벅지를 꽉 들고 벽면에 붙여 허리를 흔든다.

허벅다리가 위아래로 덜렁거리느라 한쪽 하이힐은 바닥에 떨어졌다.

“시발, 시발!”

직장에서 맛보는 싱싱한 보지맛에 절로 나오는 감탄사.

“이봐, 두 명 임신한 애엄마 보지 맞아? 장난 아니게 조여대네.”

“으응♥ 운동… 아무래도 운동 덕인 것 같습니다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장난 아니네.

자지즙 짜내려고 시도나 하고, 이대로 셋째라도 갖고 싶은 거야?”

“서방님이 원하신다면 저는 언제든…♥”

“진짜…! 이젠 내 마음에 드는 소리만 해대니까!”

쑤걱쑤걱쑤걱쑤걱♥

“아앙, 앙♥ 앙♥”

떡치면서 알콩달콩 더티토크까지 더해 후끈 달아오른 사장실.

입을 쉴 새 없이 놀리면서도 정아의 어깨에 맺힌 땀국물을 마신다.

무아지경에 빠져 육봉으로 보지살 가르기 바쁘다.

똑똑.

그때였다.

문이 노크됐는데, 뭐라고 대꾸할 틈도 없이 벌컥 열린다.

“사장님! 일전에 부탁하신 자료─ 으아앗?!”

한껏 재미보는 와중에, 갑자기 들어오는 외부의 공기.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깃까지 신경 써서 다려 입은 정장.

일일이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나 아무래도 신입이나 끽 해봤자 1년 차의 사원이 향이 물씬 나는 남자였다.

어리둥절한 얼굴에서 풋내가 풀풀 난다.

“야야, 뭐하는 짓이야?

요즘 얘들은 노크도 안 하고 바로 들어 오냐?”

“그게 평소에 말씀드리던 비서님이 안 보여서…!”

“여기 있으니 당연히 없지.”

“으응♥ 하앙♥”

신입은 허둥지둥 필사적으로 변명했으나 오래 가지 못한다.

결국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해야했다.

바로 곱게 모가지를 숙인다.

“시, 실례했습니다!

벌은 나중에 달게 받기로 하고,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아니 기다려봐.”

“예?!”

“앙♥ 하앙♥”

팡♥ 팡♥ 팡♥

불청객이 들이닥쳤으나 나는 달달한 씹보지 따먹는 걸 멈추지 않았다.

그건 정아도 마찬가지로, 내 목을 감싸는 가녀린 팔을 결코 거두지 않는다.

사실 이건 직장에서 빈번히 벌어진 일이다.

회사에서 사장이 비서 맨날천날 따먹는다는 소문은 지천에 퍼져있다.

둘 사이에 애가 몇 명인지 추측을 하고 있지, 이것 따위는 이슈도 되지 않는다.

저 남자를 신입이라고 판단한 근거도 그 중 하나다.

우리 둘의 행위를 보고 어쩔 줄 모르는 상기된 뺨이 두 번째 증거고.

아무튼 나는 남자를 이대로 보내진 않았다.

“목소리를 들으니 아무래도 급한 일 같은데, 지금 문 앞에서 보고해 봐.”

내 주문에 떡 벌어지는 눈꺼풀.

“네?!

그게, 그게 말이죠!? 그, 그렇게 위중한 사안은 아니라─”

“이봐, 좋은 분위기에 짱돌 던져놓고선 보고도 안 하겠다고?”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

허둥대는 남자는 어쩔 줄 몰라 한다.

따끈따끈 부대 편성된 이등병처럼 필사적으로 옳은 해답을 찾아본다.

아무래도 남자는 담력은 작으나 눈치는 나름대로 있는 편 같다.

점점 썩어가는 표정을 감지하자, 더는 내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에라 모르겠다, 파일에 든 자료를 펼쳐서 달달 외우기 시작한다.

“저어… 부탁해주신 자료는…… 현재 각 경쟁 업체들의 시청자 수와 그에 따른 대응 방안입니다.”

“으응, 아앙♥”

“본래 한정아 비서님께서 하달해주신 자료로… 28년도까지의 최신 집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호옷! 흐으으으으응♥”

퍽퍽퍽퍽퍽퍽퍽퍽♥

비 오듯 삐질삐질 흐르는 땀에 부정확한 발음.

여자 따먹히는 현장에서 어찌어찌 보고를 이어나간다.

나름 바짓가랑이에 팽팽하게 선 텐트가 이 상황을 더 우습게 만든다.

“……따라서, 경쟁 업체의 시청자는 점점 감소하는 폭으로─”

“음, 잠깐만.”

“예…?”

“앙♥”

어느 정도 들었을 때, 나는 정아를 들어서 자세를 바꿨다.

그대로 카펫 깔린 바닥에 눕혔다.

하이힐 한쪽만 신은 큼직한 허벅다리가 하늘에서 덜렁거리도록, 신입 기준에서 씹보지 따먹히는 광경이 잘 드러나도록, 각도를 맞춘다.

그렇게 세팅이 완료되자,

쿵쿵쿵쿵쿵쿵쿵♥

“하아아아아아앙♥”

그대로 제대로 떡치며 맛있게 따먹는다♥

“…….”

신입은 말을 잃었다.

코앞에서 여성이 제대로 먹히는 모습에 흥분했는지 두 눈을 벌겋게 뜨고 보는 모습이 안 봐도 비디오다.

“뭐해? 듣고 있으니 계속 해.”

“예……… 예!

그, 그러니까… 여기에 첨언을 덧붙이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찍어 누르기로……“

“흐음… 좋은 생각이네!

예의는 없어도 생각은 나름 괜찮, 아!”

“오옷!

히잇♥ 하앗♥”

“그… 제 생각이 아니라 마케팅부서에서 해준 이야기인지라…

사장님께서 괜찮으시다면 그쪽 상부에 얘기해서 추진해보겠습니다.”

“좋아.

근데 좀 기다려봐.”

“네?”

“이 버릇없는 보지에 정액 전부 좀 갈기고 나서 하자고!”

“하아아아아앙♥

서방, 서방니임♥”

“?!”

쑤복쑤복쑤복쑤복♥

절정에 이르러 애액 가득 머금고 거칠게 좆집을 밀고 들어가는 귀두.

신입이 머리를 기울이는 사이, 정아가 두 다리를 뻗었다.

그리고 내 머리통을 꽉 잡을 때 타이밍 좋게 둘이서 절정을 맞이한다.

“간다아아아아앗♥”

부륫♥ 부륫부륫부륫부륫부륫♥

빨딱 세우고 깊게 찌르는 좆물.

기분 좋은 배설감과 함께 좆집을 가득 메운다.

숨결과 향긋한 땀냄새를 가득 맡으며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그렇게 요도에 남는 쿠퍼액들을 전부 박아 넣을 때까진 절대 비켜주지 않았다.

“후우.”

“하아, 하아, 하아…♥”

“…….”

쪽♥

전용 좆두덩에 좆물을 제대로 다 처넣었을 때, 안긴 암컷에게 가볍게 뽀뽀해주고 상체를 일으킨다.

고생의 대가로 뺨에 묻은 흥건한 땀과 함께 손바닥을 포개주자 정아는 몽롱한 눈빛으로 기댄다.

그렇게 섹스 후 여운을 즐기며 뒤는 보지 않고 신입에게 일렀다.

“뭐, 이야기 잘 들었어.

나중에 한 번 더 들어볼 테니 그만 나가봐.”

“……아! 아, 알겠습니다!”

“문은 꼭 닫고 나가.

다음에는 노크 조심하고.”

“명심하겠습니다. 그, 그럼…!”

신입은 호기로운 대답과 별계로 조금 망설였다.

그리고 잠시 뒤에 묵직한 나무문을 닫히는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이해한다.

아무래도 망설인 이유는 이거였을 거다.

주륵♥

빠구리 친 직후에 좆집에서 흐르는 진한 국물.

매력적인 허벅다리를 타고 흐르는 여성이 정복당한 증거.

야동이라 쳤을 때 이보다 음탕한 하이라이트는 없을 거다.

같은 남자로서 조금 이해해주도록 한다.

“후.”

어쨌든 떡치기 한판 제대로 즐겼겠다, 땀에 젖은 머리를 뒤로 좀 넘긴다.

땀에 젖은 와이셔츠 단추를 거칠게 풀면서 가슴팍에도 환기를 시킨다.

“응… 웃차♥”

잠깐 쉬는 사이 정아의 체력이 돌아왔는지 상체를 일으켰다.

몸을 일으키는 동시에 매력적인 웃음과 함께 검지로 코를 살짝 누른다.

“정말… 서방님도 참 악취미네요.”

“뭐가?”

“보이는 앞에서 그렇게 즐기시다니…♥”

“뭐야, 정아도 한껏 즐겼잖아.”

쪽♥

나는 뺨에 입술박치기로 보복한 뒤,

“신입 앞에서 빠구리 치니 꺅꺅대면서 질구 꽉 조이던데.”

“후훗♥”

“으… 여름이라 그런지 조금 덥다.

잠깐 좀 쉬자. 평소처럼 의자에서 펠라 서비스 좀 해줄 수 있지?”

“맡겨주십시오♥”

얄팍하게 기울어지는 음란한 표정.

이제는 이 음란한 눈빛이 너무나 어울리는 나만의 천박한 비서.

아무래도 정아와 함께라면 직장생활에서 지루할 틈은 없을 거 같다.

“하압♥”

“오… 시발.”

직장에서 쫀득한 좆집 따먹는 최고의 사치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으니까.

덕분에 평생 사장할 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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