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해킹해서 BJ들과 친해지기!-160화 (160/193)

EP.160 취향 겹친 모녀

“하… 시발 젖가슴 기분 쩔어.”

“♥”

천국이 따로 없다.

아영 씨가 곁에서 젖탱이로 옆구리를 열심히 문지른다.

통통 살 오른 딸내미 조갯살을 뒤치기로 맛보는 것도 모자라 엄마에게 젖가슴 대접까지 받는다.

광배근 주위를 머물던 빨통은 이곳저곳을 여행하더니 안면까지 닿는다.

푸딩보다 탱탱한 촉감이 자칫 지려버릴 것만 같은 행복감을 준다.

문질문질♥

더구나 애무 중에 필연적으로 허벅지에 닿는 축축한 보지.

역삼각형으로 자란 덤불보지가 허벅지에 닿으니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여기에 내 좆은 그 애엄마 딸을 먹는 이 상황.

모녀를 동시에 맛보는 이 시츄레이션을 누군가가 개입해 끊는다면 살인마저 저지를 수 있을 것 같다.

아, 선화 빼고.

“여기서 더 해드릴까요?”

“아, 괜찮습니다.

기분은 좋은데, 허리 움직이기가 힘드니 나머지는 이번 라운드 끝나고─”

“으으응…

좀 더, 좀 더 해드릴게요♥”

아영 씨가 살랑살랑 고개를 돌리더니 좀 더, 좀 더 거리며 다가온다.

본능적인 교태인지 윗눈질로 가느다란 눈웃음을 짓는다.

“선우 씨에겐 신세 많이 졌으니까♥”

다가오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의 애엄마 얼굴.

더는 젖가슴 대령 받는 봉사가 아니라 살살 흘러내리는 얼굴 표정으로 유혹한다,

땀에 젖어 뒤로 묶어 넘긴 긴 머리칼과 떨리는 핑크빛 혀끝을 내밀며 꼭 안긴다.

“쭈룹쭈룹♥ 쪼옥- 쪽♥”

사실 더는 봉사가 아니었다.

어서 쑤셔달라고 입술을 쪽쪽 빨면서 애원한다.

한참 연상이면서 잔뜩 어리광을 부린다.

딸애가 옆에 있는데 발정난 보지향을 풀풀 풍기며 허벅지를 지속적으로 적신다.

꽉 안겨오는 풍만한 중량에 더는 허리를 놀릴 수도 없다.

그대로 엄마 쪽을 상대해주니 네발을 짚던 사랑이는 불만인지 턱을 꺾어 새치름하게 뒤를 노려본다.

“엄마, 지금은 내 차례라구….”

“츄츕♥”

시큰둥하게 따지나 아영 씨는 키스삼매경.

다시 한 번 지적받자 자신도 삐진 것처럼 딸 얼굴도 안 보고 대꾸한다.

“……원래 순번은 내가 먼저였잖니.”

“엄마는 그 전부터 놀고 있었잖아!”

“그러니까 불청객은 너잖니.

더구나 우리 가족 중에 아빠는 없었을 텐데 그런…”

“그, 그건 어디까지나 침대 위에서만─”

“자자.”

짝짝.

누구든 목청 높이기 전에 건조하게 박수를 치며 끼어든다.

중간에 끼어서 나에게 집중하게 만든다.

귀엽게 다투는 모녀를 보는 것도 즐거우나 이러다 분위기 싸늘해질 수 있으니 중재시킨다.

더구나 따져보면 딱히 다툴 이유가 없다.

“침대는 좁지만 충분히 셋이서도 즐길 수 있으니 싸우지 말자고.”

“우웅… 그치만……”

“그리고 아영 씨,

사랑이가 아빠라 불러주면 아영 씨 위치는 그렇게 나쁘지 않잖아요?”

“네?”

내 말을 단박에 이해 못했는지 고개를 갸웃하는 아영 씨.

펑♥

곱씹고 곱씹다 이내 전하는 의미를 납득했는지 전신이 붉게 물든다.

여태까지 보지 벌렁거리며 달려든 주제에 이럴 때 얼굴을 감추며 정수리를 내 가슴에 파묻는다.

“아니면 싫으세요?”

“시, 싫진 않지만 그게 그러니까아……”

꼭 안아주자 그건 또 싫지 않은지 가슴에서 꼼지락댄다.

시선 아래에 땀냄새에 푹 젖은 머리칼과 푹 파인 하얀 등배근의 경치가 장관이다.

“자자, 너무 이성적으로 따지지 말고, 즐기자니까요.

사랑이 말대로 유흥의 일환이라 치고, 잠깐 가족의 일원이라 치면 되잖아요?”

“………네♥”

그러면서 내심 기쁜 듯이 손가락을 꼼지락댄다.

내 가슴에서 새근새근 숨 쉬는 애엄마가 귀여워 팔에 힘이 들어간다.

한 팔로 가는 허리를 안아드니 닿는 전면부의 탱탱한 피부와 온기가 사랑스럽다.

“오늘만이라도 부부섹스라고 쳐도 되겠죠?

뭣하면 계속 연장하셔도 좋고♥”

“정말…♥”

갈등해결 후, 더욱 돈독해진 아영 씨와 나 사이.

그것을 지켜보는 사랑이가 볼을 부풀린다.

“우…… 그래도 지금 순번은 저니까 양보 안 할 거에요. 아빠.”

“당연하지.

그래도 자세는 좀 바꾸자고.”

“…자세?”

“앗!”

끝맺자마자 아영 씨를 번쩍 안아든다.

그대로 내가 침대에 눕고, 애엄마를 안면에 페이스시팅 시킨다.

풍만한 허벅다리와 하얀 T백 젖힌 음부를 제대로 조준해서 입 앞에 가져간다.

“흐읏?!”

처음 하는 자세라 그런지 황급하게 아영 씨가 자신의 성기를 가렸으나 소용이 없었다.

이 내가 발정난 암컷 냄새 잔뜩 나는, 애엄마 털 난 보댕이를 놓아줄 리가 없다.

“후우…”

숨을 깊게 들이마셔 보지향으로 식전의 에피타이저를 즐긴다.

“치, 아빠가 움직여주는 게 좋았는데….”

반면에 사랑이는 자세를 바꾸자 자연스레 내 안면에 올라간 아영 씨를 등지는 기승위 자세가 됐다.

그대로 얼마든 움직이면 되는 구도가 됐으나 어딘가 불만스러운지 투덜거린다.

들썩들썩들썩♥

불만은 있지만 자리를 빼앗기기는 싫은지 천천히 허리를 흔든다.

가볍게 흔들다가 근래 부쩍 능숙해진 허리놀림으로 배우처럼 팔로 침대를 짚고 골반을 떤다.

“으응♥ 응! …읏♥”

그렇게 딸보지가 자지를 따먹기 시작한다.

자기 마음껏 아빠 좆 위를 달리며 즐긴다.

툴툴 대면서도 자지만 들어가면 잘 노는 기특한 딸이다♥

“그럼 우리도 즐겨볼까요?”

“서, 선우 씨 부끄러워요 이거….”

“가만히 계시면 제가 다 해결해드린다니까요.

자아…… 쭈웁♥”

“읏?! 흐으읏♥”

두툼한 허벅다리.

매력 가득한 허벅지를 이두박근을 이용해 꽉 감는다.

얼굴에 앉힌 아영 씨 하반신은 꽤나 묵직했다.

조준 제대로 안 하면 질식할 정도로 풍족할 정도.

허나 도리어 이 묵직함이 없었다면 실망했을 정도로 황홀하다.

‘사랑이 낳아준 애엄마 엉덩이 이 정도는 돼야지♥’

할짝할짝♥

“히이이잇!?”

보짓물 빨아먹던 입술을 벌려 슬쩍 혀를 쑤셔 넣는다.

음순을 결대로 핥다가 혀를 두껍게 동글게 말고 넣어본다.

“아앙… 선우 씨, 선우 씨 간지러…♥

흐읏! 안대…엣♥”

꽈악♥

늘 맛보던 단단한 좆과는 다른 부드러운 감촉에 아영 씨가 버둥댔으나 감아둔 팔로 고정시킨다.

도망 못치게 퇴로를 막은 뒤에 다시 한 번 음기를 착취한다.

“촙♥ 촙♥ 츕츕츕♥”

“흐읏! 하앙♥ 앙♥ 앙♥

…호오옷! 이거 안대 이거 위험햇♥”

‘시발 애엄마 보지 개 달아…’

묵직하게 누르는 페이스시팅으로 마시는 애엄마 보짓물은 진국이었다.

쑤실 때마다 진창 내뱉는 보지국물을 죄다 핥아먹는다.

없어서 못줄, 이제 아무에게도 안 줄, 나를 위해 생산하는 즙으로 꿀떡꿀떡 목을 축인다.

모녀를 한 번에 맛보는 행복감을 갖는 동시에 그 모녀도 내 위에서 한껏 즐긴다.

놀이기구 탄 것처럼 허벅다리로 꽉 조이고 보지 흔들어 떡친다.

“하앙♥ 역시 이거 좋앗!

역시 아빠 자지 최고얏♥ 앙♥ 앙♥”

등지고 자지 따먹는 사랑이는 완전히 불이 붙었다.

자기 엄마와 똑같은 목소리로 교성을 내면서 스퍼트를 짜낸다.

등에 흥건한 땀을 흘리며 꽉 조이는 질의 조임으로 보지열차가 달린다.

욕심 가득 천연젤을 내뿜으며 아빠자지를 꽉 문다♥

“으응…! 흐으읏♥

아, 아빠앗 사랑이 갈 것 같아요♥ 두꺼운 귀두가 끝까지 계속 닿앗…!”

“선우 씨 머리가 이상해! 머리가 이상해요오♥”

모녀가 벌써부터 참을 수 없는지 펄떡거리며 보챈다.

위아래로 잔뜩 흘러내린 애액이 입과 좆에 모자라 시트 위에도 후두둑 떨어진다.

엄마와 딸이 이토록 애원하는데, 가장이 가만히 있을 순 없다.

불끈♥

“아앙, 하아아아아아앙♥”

사랑이가 즐기는 남근은 더욱 굳세게 세워주고,

“쭈룹쭙쭙쭙♥”

“안대안대안대♥

위험해위험해위험햇♥”

자꾸 주문처럼 위험하다 외치는 아영 씨의 보지 속 즙은, 더욱 깊은 곳까지 쭉쭉 빨아 당긴다.

잠깐 위를 올려다보니 아영 씨의 청순가련하던 얼굴은 천박한 웃음과 함께 흐트러져있다.

반면에 사랑이는 간간히 등 밖에 안 보이지만 평소처럼 입 벌린 넋 나간 얼굴이 눈에 선하다.

부들부들부들♥

그렇게 꽥꽥 교성을 지르며 천박하게 깔아뭉갠 두 모녀의 보짓살이 움찔댄다.

교미하는 뱀처럼 엉겨있던 우리는 곧이어,

“더는 안댓…!

아빠, 아빠♥아빠♥아빠아앗♥”

“으응 나온다 나온닷♥

간다♥ 간다간다간다아♥♥”

꿀렁♥ 꿀럭꿀럭꿀럭꿀럭♥

화려한 마무리를 맞이한다.

우선 귀여운 딸내미보지에 내 정액이 꽉꽉 채워졌다.

사랑이는 한방울도 남기지 않으려는지 마지막에 잔뜩 수축하며 자지즙을 당겼다.

마지막 여운까지 기분 좋은지 내 하반신을 깔아뭉갠 하트표로 된 귀여운 엉덩이는 비켜날 생각 없이 움찔움찔 떨린다♥

푸슛푸슛푸슛♥

다음으로 가버린 애엄마는 애액을 내 얼굴에 말 그대로 지렸다.

더는 가식으로 기분 좋은 감각을 감추지 않는지 내 머리를 감싸며 자신의 보지를 처박았다.

모녀자전인지 큰 궁둥이로 내 얼굴에서 나올 생각 없이 바르르 떨면서 여운을 즐긴다.

마치 자신의 사랑의 증거를 다 빨아먹어달라는 것처럼 좌우로 꿈틀댄다.

쭈우우우웁♥

“호오옷♥”

물론, 소원대로 다 빨아먹어준다.

얼굴에 튄 것 제외하고 한 방울도 남김없이 꿀떡꿀떡 삼킨다.

“하아… 하아…

서방… 서방님 이거 좋아요오♥”

소원대로 다 빨아먹어주니 금세 서방님 소리까지 들었다♥

그렇게 여운까지 다 즐기고 난 뒤에 슬슬 일어선다.

“웃챠!”

“아앙♥”

“응♥”

위를 점령하던 모녀 둘을 내보내고 뻐근하게 목을 푼다.

잠깐 휴식타임으로 근처에 생수통으로 목을 축이고 어깨를 돌린다.

가볍게 전신 스트레칭 후에 둘을 돌아본다.

“저기……”

“아빠……”

사실 끝나고 둘 사이에 현타가 오면 어쩌나 싶었다.

그러나 둘은 아직 좀 부족하다는 듯이 침대에 W자로 주저앉아서 이쪽을 보고 있다.

이미 지켜야할 선을 아득히 넘어서 그런지 이제 모녀끼리의 허울은 다 허물어졌다.

꾸욱♥

““♥””

그렇게 발랑 까진 모녀 둘을 양 옆으로 모은다.

건치를 보이는 웃음과 함께, 하얀 엉덩이 두 덩이를 꽉 잡아 추행하면서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모녀의 뺨에 키스마크를 하나씩 새겨준다.

“그럼, 가족끼리 끝까지 즐겨볼까?”

“네♥”

“……네에♥”

이로써 모녀 공략은 완벽하게 끝났다.

이 다음은 짐승마냥 본능에 맡긴 프리스타일이었다.

“여보 키스, 키스으…♥”

“아♥ 아♥ 더 깊게… 더 깊게 해줘요 아빠아♥”

아영 씨와 대면좌위로 즐기면서 손가락으로 사랑이 보댕이 자위시키기♥

“호오오오오오옥♥”

“좋앗! 찔러줘요 아빠♥”

사랑이 정상위로 누르면서 그 위로 V자 허벅지 벌린 애엄마 보지 빨아먹기♥

“호오옥♥ 호옥호옥♥”

“이쪽도 얼른 이쪽도오…!”

위아래로 모녀덮밥자세 만들고 탱글탱글한 보지 번갈아가며 쑤시기♥

내가 상상으로만 그렸던 모녀 따먹는 자세는 전부 즐겼다.

평일 오전부터 즐기던 섹스를 주말이 될 때까지 말이다.

***

너저분하다 못해 난장판이 된 안방.

섹스하는 동안 거추장스러웠던 옷가지들은 속옷을 포함해 전부 바닥에 흩어져 있었다.

그간 귀찮은 끼니해결은 주문으로 해결했고, 갈증을 생수로 해결하느라 단란했던 가정집이 내 예전 자취방처럼 됐다.

뭐, 하지만 그런 자질구레한 요소 따윈 상관없다.

“오, 이제 둘 다 잘 하네.”

“헤헤♥”

“후후♥”

모녀가 내 다리 밑에서 자리 잡고 더블펠라 중이니까.

어느덧 수치심 따윈 기억 저편으로 잊고 안방을 가득 매운 야릇한 향에 중독돼 놀아난다.

주륵…♥

둘 다 잔뜩 귀여움 받은 붉어진 보지에 잔뜩 주유된 임신즙을 흘리며 흔든다.

하도 빨아대서 붉어진 목덜미를 훈장처럼 보이며 윗눈질로 웃어 보인다.

“자, 그럼 둘 다 수고해줬으니.”

청소가 끝나자 나는 둘을 위로 끌어당긴다.

한 팔에 한 명씩 풍만한 여체를 꽉 안는다.

“같이 잘까?”

짧게 끝나는 의문형에 옆에서 잔뜩 기대하던 사랑이가 김샌다는 듯이 샐쭉해진다.

“웅… 자는 거에요?”

“휴식도 필요하다고. 벌써 며칠 짼지나 알아?”

“아 그리고 보니… 벌써 아침이네요.”

“아… 그리고 보니 주말이지.

정말, 우리 아빠는 워낙 절륜하다니까♥”

“더구나 같이 자고 일어나면 또 귀여워 해줄 거니까 걱정 말라고.

내가 눈 떴을 때 벗은 사랑이랑 아영 씨를 그냥 둘 거 같아?”

“정말♥”

“후훗♥”

오른쪽에는 팔팔한 영계.

왼쪽에는 그 딸과 판박이인 기적적 동안의 밀프.

손이 가득차다 못해 풍족할 정도다.

이건 행복이라는 바구니가 더는 채워지지 않는 레벨이다.

‘여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파였지만… 이 둘이라면 충분할지도 모르겠네.’

이런 일상이면 이렇게 셋이라도 좋겠다, 생각하나.

“쿠하아……”

“쿠우……”

“쿠울……”

쏟아지는 피로감과 함께 언제나 그랬듯, 일어나면 잊을 예정이다.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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