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59 취향 겹친 모녀
끼익끼익끼익…
사랑이가 올라와서 총 세 명이 되자, 버거운 무게를 버티는 안방의 침대.
나사의 조임이 헐거운, 비명을 내는 침대 위에서 두 여성의 반나체를 여유롭게 뒤통수를 받치면서 관람한다.
“자자, 왜 그러십니까. 계속해서 즐기자구요.”
“그, 그렇지만….”
“…….”
하지만 분위기는 영 미적지근하다.
사랑이가 등장하자 눈을 가리고 열심히 자지 따먹던 아영 씨의 음탕한 허리가 슬로우모션처럼 느려지고 만다.
얼굴조차 들 수 없어서 푹 숙여버리니, 어쩔 수 없이 몸소 나설 수밖에 없다.
“거참. 정 반응을 안 하시겠다면,”
“앗…….”
위에 올라타 있던 아영 씨를 살짝 들어 사랑이 반대편에 내려둔다.
“제 시선이 사랑이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다구요♥”
“……♥”
그리고 옆에 다소곳하게 앉아있던 사랑이에게 몸을 돌린다.
자연스럽게 가녀린 허리를 감자, 작용에 따라 반작용이 돌아오듯 사랑이가 품에 꼭 안긴다.
“츄릅… 쯉… 으응, 응…♥”
키스까지 이어지는 건 당연한 절차였다.
찔꺽찔꺽찔꺽찔걱♥
거기에 한술 더 떠 입맞춤을 하면서 단숨에 손가락을 팬티 속에 찔러 넣는다.
얄팍한 반투명한 검은 보지가리개 속, 귀여운 백보지를 자극시킨다.
두툼한 손가락으로 자극시킬 때마다 발딱 서는 클리를 슥슥 스치면서 흥분시킨다.
말은 없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지 아랫입은 만져주자마자 굶주린 개처럼 군침을 잔뜩 흘린다.
“오, 이만하면 사랑이 보댕이는 바로 쑤셔도 되겠네?”
“……♥”
흥분되는 콧김을 내쉬며 속닥이자, 말 그대로 준비됐다는 표시인지 목에 팔을 감는다.
도리어 곧장 팬티 속을 덮친 비매너손이 더 농락해줬으면 하는지 씹보지가 좌우로 비빈다.
불끈♥
발정난 암컷의 교태에 이쪽도 준비 완료다♥
“자 그럼,”
“♥”
단숨에 얄팍한 팬티를 젖힌다.
늘 먹던 자지 향을 느꼈는지, 움찔대는 귀여운 질구 앞에 물건을 가져다댄다.
슥슥 문지르며 쑤심을 준비하자 남사스러워하며 시선을 피하던 아영 씨가 불현 듯 떠올랐는지 손바닥을 내민다.
“자… 잠깐만요! 딸애는 피임을─”
“웃샤!”
“흐읏♥”
성가신 사안은 가볍게 무시♥
그리고,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하앙! 아아앙♥ 앙♥ 앙♥”
단숨에 무게를 이용해 사랑이를 덮친다.
달을 태양이 꿀꺽 삼키듯, 커다란 덩치로 위에서 눌러 덮친다.
내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천장 위에 덜렁거리는, 통통한 허벅다리만 나오도록 허용시킨다.
나머지는 처녀 때부터 먹어온 수준급 보지와 빠구리 뜨기에 집중할 뿐♥
“사, 사랑아….”
딸이 남성에게 거칠게 먹히는 장면을 면전에 목격하자, 아영 씨가 옆에서 입을 가린다.
언제나 이렇게 해왔던 건가, 관람하며 몸이 바르르 전율한다.
“아앙♥ ……오홋! 이힛♥ 히이이이잇♥”
퍽퍽퍽퍽퍽퍽퍽♥
어느덧 다 커버린 딸.
그 귀여운 딸을 엄마 앞에서 따먹어준다.
언제나 아이 같았던 딸이 장성해서 어엿한 한 명의 여성이 되었음을 알리며 불끈 솟은 남근으로 벌려진 좆두덩을 마구 쑤신다.
“쭈웁쭈웁!”
“흐응, 으으응♥”
거기에 한 팔에도 안기는 아담한 체구를 꽉 감고, 큰 빨통을 탐한다.
사랑이는 보지쑤심을 받는 내내 엄마의 얼굴은 들어오지 않는지 혀를 내밀고 목을 젖혀 신음을 뱉기 바쁘다.
“후우… 사랑이 빨통까지 역시 일등급이네.”
“하아… 으응♥”
“우리 사랑이, 부르면 대답해야지.”
“네헤… 네헤에♥”
오순도순 대면한 자세로, 벌써부터 땀에 젖은 사랑이 옆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겨준다.
쪼옥♥
“하앙…♥”
어깨 까지 닿는 머리칼 속, 하얀 목덜미를 훑는다.
하얀 눈 같은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도록, 끈질기게 내 흔적들을 마킹을 새기고 속삭인다.
“후… 사랑아 전에 배운 말 알지?”
“전에 배운 말…?”
“그래, 그거 지금 복습하면 좋겠는데…
무슨 뜻인지는 알지?”
씨익 입매를 올리자 똑똑한 사랑이는 단박에 캐치한다.
다만 뒤늦게 이성이 살짝 돌아왔는지 눈동자에 수줍음이 감돈다.
허나 여전히 내 목을 감은 채로 사랑스러운 육신을 꼰다.
“자, 둘이서 있을 때 곧잘 해줬잖아?
해주면 사랑이랑 빠구리에 더 힘내줄 테니까♥”
“으응…♥”
주물주물♥
느슨하게 분위기를 잡아가며 따뜻한 여체를 만져준다.
그러자 내 목을 잡은 팔이 스르륵 내려와 누운 폭력적인 속살 양 옆에 떨어진다.
좆에 박히는 여운에 시트를 꼭 잡은 고사리손을 움찔거리더니 이윽고 작은 입술이 달싹인다.
“계……”
“계?”
“계속 해주세요…… 아빠♥”
“아, 아─?!”
“어서 아빠의 늠름한 자지를 귀여운 딸보지에 푸슛푸슛 쑤셔주세요…♥”
아영 씨가 중간에 끼어들었으나 사랑이는 끝까지 마침표를 박아 넣었다.
보고 있던 엄마는 아연실색하며 반쯤 멘탈 나간 얼굴이었으나, 사랑이는 조금 부끄럽게 고개를 반대로 틀어버릴 뿐. 함께 즐기는 알콩달콩한 시간을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절대 놓치지 않도록 덮친 수컷의 강한 허리를 감싼다.
쪽♥
“♥”
처녀 때부터 완전히 내 색으로 물들인 귀여운 사랑이.
“그럼 우리 귀여운 딸보지에 실례 좀 할까.”
“네…♥”
포상시간이 되자 귀여운 외마디가 나온 후,
“자앗!”
“흐잇!?”
쑤우-꺽!
매력 포인트 덩어리인 허벅다리.
살집이 제대로 오른 이 허벅다리를 잡고 깊숙이 찌른다.
실한 남근의 뿌리까지 다 넣어서 딸의 아기집을 압박한다.
팡♥ 팡♥ 팡♥ 팡♥
“오홋! 흐잇♥ 이히이이잇♥”
그 상태로 한 방 한 방 자궁을 정조준하고 떡방아를 찧는다.
딸의 자궁을 완벽하게 정복하기 위해 성심성의껏 허리를 놀린다.
“아빠앗♥ 아빠아♥ 흐긋♥”
땀냄새에 절여지는 사랑이의 우윳빛 피부.
삐걱삐걱삐걱삐걱♥
흔들리는 젖가슴 위에서 춤추던 수많은 땀방울이 흔들림에 따라 퍼진다.
칠칠치 못하게 아빠한테 활짝 벌린 꽃잎 속은, 국물이 줄줄 흘러서 시트를 적신다.
회색빛으로 퍼져가는 젖은 시트가 더 넓게 퍼지도록 보짓물을 싼다.
더는 품위고 뭐고 없는 암컷의 자세였다.
“후움… 우움♥ 아빠아 더어… 더♥”
거기에 다시 상체를 내려 입술을 가져가자 게걸스럽게 입술을 빤다.
혀를 넣지 않아도 얼른 입보지 쑤셔달라고 내 턱을 꽉 잡고 낼름낼름 혓바닥을 빤다.
평생을 받칠 남자에게 거침없이 다리를 쫙 벌린 자세도, 눈에 하트표시도, 낼름거리는 핑크빛 혓바닥도.
이름대로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후… 우리 사랑이 조임은 여전히 처녀네.”
“아빠가 해주셔서 그래요…♥”
“정말이지… 예쁜 말만 하고.
얼마나 더 귀여움 받고 싶어서 그래?”
“후후훗♥”
알콩달콩 멘트를 주고받는 남녀.
“……(꿀꺽)”
아영 씨는 이 깨 쏟아지는 장면을 내 어깨너머로 지켜볼 뿐이었다.
침을 크게 삼키고 다소곳한 자세로 무릎 꿇고 앉아 자신의 음부를 쑤시며 바라볼 뿐이었다.
자신의 딸이지만 발칙하게 발랑 까진 모습을, 더구나 이토록 폭력적인 현장을 보고 더는 참을 수는 없는지 자위를 시작한다.
상대 안 해주는 외로운 애엄마 보지를 스스로 쑤시면서 자중시킨다.
“자 그러면 마지막.”
“마지막… 또 남았어요?”
“사랑이 예쁜 입으로 말해봐.
아빠의 좆 끝에 차오르는 농축된 정액들은 어디다 싸줬으면 좋겠어?”
내 질문에 아영 씨의 자위하던 손짓이 멈춘다.
엄마 앞에서 보이는 마지막 관문이다.
완전히 100% 넘어왔다는 걸 확인하기 위한 마지막 질문.
“……♥”
허나 사랑이는 더는 데미지가 없다는 듯이 내 어깨 아래에서 배시시 웃는다.
수치심 따위 개나 준 따먹히는 자세 그대로 내 가슴팍을 고양이처럼 핥다가 밝힌다.
“전부 사랑이 안 쪽에 내주세요♥”
“……!”
“호오, 곁에서 보고 계신데 괜찮아?”
“괜찮아요. 괜찮으니까… 늘 하던대로 사랑이 보지에 퓻퓻 싸주세요♥
사랑이 임신시킬 임신즙 잔뜩 넣어주세요오♥”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후훗♥
…오홋!? 히이이이이이익♥”
퍽퍽퍽퍽퍽퍽퍽퍽♥
발칙한 귀여움을 가진 암컷의 좆두덩을 마구 찧는다.
앞뒤로 자세를 바꾸다보니 어느덧 내 어깨 위로 나온 다리가 흔들리며 무방비해진 보지를 턴다.
“시발! 시발! 사랑이 보짓살 존나 달아!”
“아빠! 아빠아앗♥”
귀여운 내 딸보지를 임신시키기 위해 요도에 잔뜩 차오른 정액을, 간간히 쏟아지는 정액들을 전부 자궁으로 밀어 넣는다.
딸의 찰진 떡감을 즐기며 좆끝으로 열심히 마킹을 새겨준다.
“하아…! 하아… 아빠, 키스! 키스으♥”
“혀 내밀어! 혀!”
“우웁! 후웁… 웁♥ ”
마지막에 교성 흘리면서 키스를 보채자 그대로 겹친다.
잔뜩 발기한 젖꼭지와 가슴이 닿는 자세 그대로, 보지 끝에 파킹한 그대로 절정이 다가온다.
푸슛! 부륫부륫부륫부륫부륫♥
꿀렁꿀렁 시원하게 안으로 들어가는 정액.
끈적한 임신즙이 딸보지 속에 다 들어간다.
익숙한 딸보지 속에서, 아직 제대로 못 먹어본 난자 따먹으려고 침입한다.
부들부들부들♥
귀여운 딸도 얼른 배 불려달라는지 허벅다리를 덜덜 떤다.
안에 다 짜내는 순간에 자궁이 바르르 떨린다.
“푸하! 하아… 하아…♥”
격렬한 한 판이 끝나자 사랑이는 거친 숨을 뱉어내며 이를 드러낸다.
꼬옥♥
이윽고 나를 올려다보며 예쁘게 파인 포조개를 보이고 내 손깍지를 꽉 잡는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그렇게 좋았어?”
“아빠랑 함께라면 언제나 좋아요…♥”
“정말 심장 아프니까 애교 그만 부려.
자, 그럼 교대해서 사랑이 엄마한테도─”
꽈악♥
잠깐 쉴 시간을 줄 겸, 아영 씨와 교대하려는 찰나에 사랑이가 다리를 감는다.
잡은 손깍지에 힘을 주고 촉촉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이 두 눈이 무얼 말하는지는 뻔하다.
“아직?”
“좀 더…♥”
“그래도 엄마가 끝나는 내내 기다리고 있잖아.”
“엄마는 오기 전부터 많이 했을 거니까…♥
그리구 엄마는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없잖아요♥”
움찔.
그 말에 아영 씨가 몸을 떤다.
사실 섹스가 끝나자 침대 구석에서 내심 무언가 기대 중이었으나 그걸 들키지 않기 위해 입술을 가린다.
딸애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도 여전히 이쪽을 힐끗댈 뿐, 수동적으로 기다리고만 있었다.
‘흐음….’
그런 아영 씨를 바라보고 생각에 잠기다 미소를 흘리며 다시 사랑이에게 고개를 돌린다.
“그럼 사랑이랑 조금 더 놀아볼까?”
“아…!”
”히힛♥”
“그럼 이번에는 자세를 좀 바꿔서 놀까 싶은데.”
쪽♥
말이 끝맺음과 동시에 뺨에 뽀뽀자국을 남겨주자 눈치 빠른 사랑이가 눈웃음과 함께 몸을 일으킨다.
“자아…♥”
연이어 곧장 몸을 돌려 귀여운 엉덩이를 보인다.
신장이 작으면서 제대로 나온 빵뎅이를 살살 흔들면서 유혹한다.
주륵♥
그럴 때마다 내가 싸질러둔 정액이 질구에서 조금씩 흘러내린다.
“시발… 정말 안 귀여워 해줄 수가 없네!”
“헤헤♥ ……읏!”
찹찹찹찹찹찹찹♥
“호오오오오옷!”
바로 시작된 2라운드.
또 한 번 리듬을 타서 사랑이 귀여운 백보지를 쑤신다.
잔뜩 주입시켜준 임신즙이 침대에 사방팔방 튀도록 거칠게 뒤에서 친다.
이때,
“………선우 씨.”
“예?”
어느덧 곁에 다가온 아영 씨.
딸애와 섹스 현장을 직시는 못하나 곁눈질로 바라본다.
뒤치기를 즐기는 내 옆에서 우물쭈물 망설이다 손을 꼭 잡더니,
“저도… 저도 있어요.”
수줍게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내게도 관심을 달라는 시그널을 보낸다.
지켜보다가 안 되겠는지 드디어 직접 나섰다.
딸이 뒤치기로 따먹히는 중에, 엄마가 자신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다가온다.
씨익.
“이거, 아영 씨도 다시 참가하고 싶나요?”
“…….”
“하지만 사랑이가 워낙 적극적이라서… 아영 씨에게는 봉사를 받아볼까요?”
“……네!”
그거라도 좋다는 듯, 곧장 큼직한 가슴을 들이민다.
내게 엉겨 붙어 젖가슴과 입보지를 가져온다.
핥짝핥짝 젖꼭지를 핥으며 부드러운 가슴을 비빈다.
더는 이 난장판에 홀로 방치될 수만 없는지 아영 씨도 이쁨받기 위해서 온몸을 던진다.
한 아이의 엄마를 떠나, 한 명의 여성으로서 남성에게 사랑 받기 위해 애쓴다.
나이값도 못하고 방탕한 속옷을 걸친 입은 단순한 암컷♥
“오… 좋습니다. 사랑이 뒤치기로 따먹는 내내 핥아줄 수 있나요?”
“네♥”
“오홋♥ 히잇! 잇♥”
귀여운 모녀 둘을 담당하는 내 얼굴에는 미소가 가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