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해킹해서 BJ들과 친해지기!-158화 (158/193)

EP.158 취향 겹친 모녀

불덩이보다 더 뜨겁게 달아오른 몸.

“빨리이…… 어서어…♥”

“어허, 곧 가니까 보채지 마세요.”

“으응…♥”

쫙 벌린 가랑이 사이, 얄팍한 팬티를 젖힌다.

얼굴로 여유를 부리지만 슬슬 이쪽도 근질거려 곧바로 남근을 들이댄다.

즈푹♥

“흐읏!”

먹어오던 실한 귀두.

질구에 살짝 머금게 해주자 아영 씨는 입을 벌린다.

따뜻한 입김을 내뿜으며 동공을 아래로 내리깐다.

더 즐겨볼까 싶었으나 이토록 기대에 찬 발랑 까진 암컷의 눈빛을 실망시킬 수야 없다.

딱 달라붙어서 20대와 다를 바 없는 탱탱한 피부를 아이스크림처럼 핥아먹다 속삭인다.

“그럼,”

“아…♥”

위에서 누르던 무게를 더욱 강하게 누르고,

즈푹즈푹즈푹즈푹즈푹♥

“호옥!? 호오오오오오옷♥”

단번에 쑤시기♥

드디어 애간장 태우던 애엄마 보지를 쑤신다.

잔뜩 농축된 패로몬 방출하면서 질을 조이는 보지를, 거침없이 맛본다.

찔러줄 때마다 환희를 지르는, 축축한 질내를 마음껏 맛본다.

“흐읏! 선우 씨, 선우 씨잇…!”

“자자, 듣는 사람 없으니까 얼마든지 말해도 좋다구요.

어때요, 오랜만에 맛보는 좆에 대한 감상은!”

“좋아욧…! 역시 이거 조아♥ 선우 씨 커다란 자지가 좋아요…!”

그 말 그대로였다.

잠깐 방치했다고 주인맛 못 본 보지가 얼마나 굶주렸는지 찰랑찰랑 천연젤이 새어나온다.

큰 대물에 벌여져 다물어지지 않는 입에서는 지속적으로 뜨거운 입김이 나온다.

거근으로 외로운 보지 막아준 것처럼 입술도 얼른 먹어달라고 눈으로 애원한다.

그러면서도 좆은 뺏기기 싫어서 허벅다리를 들어 꽉꽉 감싼다♥

“쪼옵- 추우웁♥ 우움… 웅♥”

행복한 신음소리.

원하는 대로 위아래로 진창 먹어주자 암고양이처럼 갸르릉 소리를 낸다.

딱 달라붙어 좆끝으로 마킹을 새겨줄 때마다 나오는 환호를 숨기지 않는다.

쿠웅♥ 쿠웅♥

“♥”

커다란 귀두로 자궁에 내 전용이라는 표식을 남길 때마다 눈빛이 변한다.

진짜 자기 것으로 만들어달라는 듯이 나이값도 못하고 정열적으로 나를 끌어안는다.

잠깐 밀어냈어도, 결국은 끊을 수 없다는 걸 증명한다.

“푸하!

하아… 하아…… 으응♥”

“제 자지가 그렇게 좋아요?”

“네헤… 조아요…♥”

“그럼 보답으로 전용 맘마통 맛 좀 볼게요.”

“♥”

하얀 도화지에서 눈을 내리니 얼마든지 먹으라는 듯, 애엄마의 빨통이 잔뜩 부풀려있다.

툭 튀어나온 젖을 주물럭거리다가, 우유 짜듯이 감싸, 젖꼭지를 혀끝으로 핥는다.

할짝할짝♥ 쯉쯉♥

“아아…♥”

“아 좋아… 존나 달아….”

“흐읏…!

천천히, 천천히 맛보세요…♥ …아앙!”

꽈악♥

탐욕스럽게 한쪽 젖은 혀로 빨고 다른 젖은 손아귀에 꽉 쥔다.

쩔꺽쩔꺽쩔꺽쩔꺽♥

“흐으으읏♥”

그러면서 씹보지 따먹는 허리는 쉬질 않는다♥

애엄마 주제에 많이 사용하지 않은 씹구멍이 내 전용으로 형태가 변환되도록, 더는 다른 남자가 찝쩍거려도 감흥이 없을 격이 다른 쾌락을 새겨둔다.

오늘부로 부부침대가 된 이곳에서 확실히 정리해둔다.

점잖 빼던 사랑이 엄마도 결국은 전용 보지노예 뿐이란 사실을.

발정날 때마다 두툼한 보짓살 내주면서 따먹어달라는 암컷일 뿐임을.

퍽퍽퍽퍽퍽퍽퍽퍽♥

“호옷! 이히이이이이잇♥”

맛있는 맘마맛을 보고 힘내서 뒤치기로 바꾼다.

질척한 씹구멍을 더욱 힘차게 쑤실 수 있도록 허리를 붙잡고 뒤에서 먹는다.

“오혹…♥ 선우 씨잇, 괴… 굉장해요옷!”

짝!

“히잇!?”

“제대로 쑤시게 보지 적당히 조이세요. 얼마나 굶주린 거예요.”

“그치만, 그치만…… 호오옥…♥”

얼마나 좋은지 품위 없는 교성을 연발한다.

동시에 몸까지 천박하게 굴어 좆에 따먹히는 보지를 번쩍 든다.

양처럼 내숭을 떨면서도 지방 가득한 몸뚱어리는 내 입맛에 맞도록 천하게 바뀌었다.

까득♥

“으흥♥”

조금은 진정하라고 뒤에서 박으며 목덜미를 물어준다.

오른손검지로 귀엽게 발기한 클리를 치며, 품에 안긴 귀여운 양의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느긋하게 맛본다.

“후… 그나저나 보지 맛이 일품이에요. 아영 씨.”

“감사… 감사해여어…♥”

“이제 제가 있으니 이렇게 맛있는 씹구멍은 앞으로 저한테만 대접해주셔야 합니다. 이셨죠?”

“그럴게요. 앞으로 선우 씨만 하게 해줄게요…♥”

몸이 달아올라서인지,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곧이곧대로 답한다.

대낮부터 땀 흘리느라 머리칼이 몸에 딱 달라붙은 예쁜 뒤통수가 순진하게 답한다.

씨익.

그렇다면 더 즐겨주도록 한다.

긴 생머리에 남겨진 얕은 샴푸향과 젖은 땀냄새를 맡으면서 속삭인다.

“그럼 제 전용이 된 거니까, 마음껏 해도 되죠?”

“……네?”

“아영 씨 가장 안쪽에 마음껏 부륫부륫 짜내서 부풀게 만들어도 되죠?”

주물주물♥

아랫배를 주무르며 그렇게 속삭인다.

자지를 자궁구에 꾸욱꾸욱 누르며 보챈다.

아영 씨는 전에 임신 리스크에 대해 엄청 겁을 먹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건 미혼모로 현실적으로 고생을 하다 보니 이쪽에 경계심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데이트를 하면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자주 언급하곤 했다.

“당연히 책임은 질 거니까♥”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갈등을 풀고, 마음까지 기울였다.

아직 나에 대해 100% 신뢰는 할 수 없겠지만 아영 씨의 마음에 대해서 알고 있다.

사실은 의지하고 싶다는 걸.

듬직한 수컷에 기대서 그만 편해지고 싶다는 본능에 대해 말이다.

“…….”

아영 씨는 잠깐 경직되어 있었다.

그러다 침대 머리맡의 베개를 꼼지락꼼지락 끌어오더니, 그곳에 얼굴을 파묻는다.

표정이 안 들키도록 꽉 쥐고, 두툼한 하반신을 내밀며 소리친다.

“해주세요! 선우 씨가 엉망진창 만들어주세요♥”

그야말로 외쳤다.

직장 그만둔 뒤부터 묵혀온 욕망을 발산하듯,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듯 그렇게 소리친다.

수컷에 굶주린 외로운 미혼모는 더는 자신의 본능을 감추지 않았다.

“그렇다면야♥”

윗입술을 살짝 핥고,

뻑뻑뻑뻑뻑뻑뻑뻑♥

“후우우우우웁! 후웅♥ 우웁……

푸하! 오오오오옥♥”

베개 안에서 신음을 억누르다 빼낸다.

“대단, 대단해에에엣♥”

옆으로 빠져나온 얼굴이, 행복한 표정으로 교성을 연발한다.

남성에게 굴종하는 천한 자세로, 허리를 높게 쳐들면서 침과 보지의 육즙을 줄줄 흘린다.

“그럼 바로 임신즙 보낼게요♥”

“와주세요! 얼른…!”

“첫째는 사랑이처럼 귀여운 딸로 부탁드려요. 그리고 아영 씨는 나이가 있으니 조리만 끝나면 바로 둘째 도전할 거예요♥”

“알겠, 알겠어요오…♥ …으응!”

“웃챠!”

“흐잇!? 하아아아아아앙♥”

삐걱삐걱삐걱삐걱삐걱♥

힘겨운 소리를 내는 낡은 침대.

자세를 교정한 후에 스퍼트를 올린다.

도망치지도 않을 암컷의 팔목을 꽉 붙잡고 처박는다.

“싼다! 애엄마 보지에 싼다!”

“선우 씨이, 선우씨이이잇♥”

부륫! 부륫부륫부륫부륫♥

단박에 덮치는 시원한 배설감.

딱 포개진 여체 안에 다 배설시킨다.

포박된 여성의 몸속에, 저항하지 않는 애엄마 속에 불알에 저장된 정액들을 다 밀어 넣는다.

부륫! …부륫부륫♥

계속 싼다.

내 격에 맞는 훌륭한 암컷 유전자를 접수하기 위해 씨앗을 자궁에 보낸다.

좆 끝에서 바르르 떨리는 정복욕을 느끼며 부드러운 아영 씨의 살결을 조금이라도 더 만끽한다.

“하… 시발! 시발!”

“으흣!? 으응, 으으응♥”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기기 위해 마지막에 허리를 세 번 더 흔든다.

쿠퍼액을 더 안쪽으로 밀어넣기 위한 남성의 본능이다.

“하아, 하아…♥ 후웁….”

“후우…”

그렇게 일회전이 끝나자 침대에 걸터앉는다.

아영 씨는 오랜만에 기분 좋은 오르가즘 탓인지 침대에 엎어졌고, 나는 나체로 침대에서 벗어났다.

가볍게 몸을 풀면서 대화를 이어나간다.

“잠깐 누워있어요. 이제 시작인 거 아시죠?”

“…네헤에♥”

“오랜만에 정자세로 즐겼으니 두 번째는 또 하나 소재를 추가해볼까요?

속옷이랑 덤으로 선물해준 물건 어쨌어요?”

“선물요…?”

“응? 쇼핑백 바닥까진 살피지 않았나보네요.”

아영 씨가 얼굴을 돌려 풀린 눈으로 바라보자 구석에 놓아둔 쇼핑백으로 걸어간다.

안을 뒤적거리다가 간단한 물건 하나를 꺼낸다.

짜잔, 씨익 웃으면서 아영 씨 쪽으로 내민다.

“그건… 안대인가요?”

“정답입니다.”

“그런 걸… 쓰고 하는 건가요?”

“아영 씨는 어딘가 솔직한 부분이 부족해서 말이에요.

눈을 가리면 좀 더 솔직하고 더 즐거운 상황이 나올 겁니다.”

“그럴까요? 고작 안대 하나만으로 그런─”

“자자,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지금부턴 이걸 쓰면서 해보죠.”

“음…… 네.”

격렬한 일회전이 끝난 뒤.

다시 수줍음 모드로 조금 돌아간 아영 씨가 이불을 끌어안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미 보여준 젖탱이를 가리고, 수줍게 안대를 넘겨받았다.

*

“하아아앙! 아앙! 앙♥”

찔꺽♥ 찔꺽♥ 찔꺽♥

앞뒤로 왕복한다.

붉어진 조갯살이, 보지열차가 왕복운행하며 커다란 자지를 따먹는다.

남성의 몸 위를 점령해, AV배우보다 훨씬 능숙하게 허리를 흔든다.

본능대로 몸을 흔드는 애엄마.

커다란 젖탱이와 헤벌레 벌린 입을 간수하지 않고 그저 보지에 담긴 자지만 신경 쓴다.

안대 속에 가려져 천박함조차 잊고 몸짓을 보인다.

‘천국이 따로 없구만.’

이만큼 최고의 뷰가 없다.

안대 하나만으로 사람이 바뀐다.

“그렇게 좋아요?”

“네엣! 좋아요, 커다란 자지가 최고야♥”

“정말이지, 씹국물 질질 흘리면서 얼마나 참아온 거예요.

얼른 솔직해지면 좋았잖아요.”

“죄송해요…! 계속 이러고 싶었는데! 바보 같았어…

으응♥ 이거 너무 좋아♥ 나만, 나만 할 거야!”

내 탄탄한 흉근을 지지기반 삼아 팔로 누르고, 하반신 무게로 아래를 덮친다.

허벅다리로 내 허리를 꽉 감싸고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보짓살이 자기 기분에 따라 움직인다.

그만큼 나에게도 최고의 쾌감을 전달해준다.

허나 안타깝게도 다음 라운드로 갈 차례다.

둘이서 잔뜩 즐기는 사이 손님이 도착해버렸다.

“저기요 아영 씨.”

“으응! 아앙…♥ 조아… 좋앗♥”

“아영 씨, 안대가 좀 비뚤어진 것 같은데 안대는 다시 고쳐 매세요.”

“네?

아, 네에♥”

지적에 아영 씨는 귀에 걸린 안대를 살짝 벗었다가, 측면의 위화감에 고개를 돌린다.

90도로 돌아간 경추가 그대로 굳는다.

“사, 사랑아…?!”

“…….”

안방 침실에 떡하니 서있는 사랑이.

어느새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자신의 엄마를 맞이한다.

어느덧 훨씬 더 예쁘고 천박하게 변한 자신의 모친을 바라본다.

오늘을 즐기기 위한 계획 중 일부다.

아영 씨는 직장일로 바빠서 모르겠지만 사랑이는 오늘 오전수업만 있는 날이라 일찍 돌아오는 날이다.

더구나 사랑이에겐 귀띔을 해둔 상태다.

“저… 이거면 되나요?”

“완벽해.”

“……♥”

더구나 사랑이는 내가 주문한대로 검은 란제리에, 엄마처럼 똑같이 젖탱이를 내놓은 상태다.

의도적으로 색이 대비되는 쌍으로 맞췄다.

똑 닮은 모녀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

“…….”

“…….”

남자가 함께하는 잠자리에서 첫대면이라 그런지 둘은 서로의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보지 못한다.

사랑이는 고개를 푹 숙였고, 아영 씨는 안대를 쥐고 우물쭈물 어쩔 줄 몰라 한다.

이윽고 갈 곳 없는 눈빛은 결국 나를 향한다.

아영 씨가 노려보며 일갈한다.

“선우 씨… 어째서 사랑이까지…?!”

“좋은 건 함께 나누면 더 좋잖습니까.”

“저한테 아무런 말도 없었어요!”

“말했으면 학을 뗐을 거니까요.”

“그런……!”

엄마의 분개를 여유로운 웃음으로 무마한 뒤, 손가락을 까닥거려 사랑이를 호출한다.

불끈 세워진 좆으로 엄마의 씹을 먹는 중에 딸을 부른다.

물컹♥

“……♥”

사랑이는 순순히 내 옆에 서서 젖탱이를 내준다.

엄마 보지를 쑤시는 남자에게, 딸은 부드러운 맘마통을 내줬다.

“쭈웁쭈웁♥”

커다란 빨통을 비워준 뒤에 입을 연다.

“어차피 어떻게 지내는지 다 아는 사이잖습니까. 공인한 사이고.”

“그, 그래도……”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니까 어떻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몸을 일으켜 사랑이를 끌어안고 아영 씨의 가슴에 키스를 한 번 해준다.

여유로운 눈으로 둘을 돌아보며 속닥인다.

“두 분 모두, 거절하진 못하잖아요?”

“”……♥“”

내 발언에 모녀는 뺨을 붉힌다.

어떻게든 눈길을 피해도 기대감에 축축해진 그곳은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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