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화 > 105. 금사자TV) -내섹소- SNS여신의 반공개 데뷔
다 보는 방송에서 보여주기 식으로 미나에게 “기다려.”라고 명했다.
마치 진짜 노예에게 경고하듯, 개를 교육시키듯 명령했다.
그리고 매끈한 몸을 만졌다.
딱 달라붙는 터틀넥을 벗기고, 드러난 음란한 브라에 튀어나온 가슴을 쥐고, 보지가리개 속에 쫄깃한 음순을 마음껏 유린했다.
우리의 상하관계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과시했다.
“……♥”
미나는 군견처럼 말을 딱딱 명령을 들었다.
다소곳하게 정자세로 가만히 있으면서 내가 허리를 만지던, 꺼낸 커다란 좆을 젖통에 비비던, 아무런 저항을 일체 하지 않았다.
─예쁜데 순종적이기까지 하네...
─국가는 형평성을 위해 집마다 노예를 하나씩 지급해라~!
─이런 노예 어디서 사나요? 아마존에서 파나?
“쭈웁쭈웁! 후, 젖가슴 달콤해…”
“음…♥”
그저 덤덤하게 모든 물고 빠는 행위를 받아들였다.
얼마나 잘 교육된 참된 암컷인지 모두들 앞에서 선보였다.
단 하나 실룩거리는 곳은 눈꼬리였다.
가느다란 야한 눈꼬리가 내가 허벅다리를 쓸고, 팬티 바깥 보지를 간접적으로 만져줄 때마다 행복하게 기울어졌다.
미나 또한 이 모든 행위를 즐기고 있다는 증거였다.
그렇게 먹음직한 미나를 내 무릎 위에 올려두고 목덜미를 핥는 중.
스스슥…♥
“쭙쭙쭙! …응? 뭐야. 허벅지 벌리라는 소리는 안 했는데?”
“하아… 안 되겠어요. 주인님 못 참겠어요♥”
“또 못 참겠다 소리야? 기다려. 아직 미나 꼴리는 몸 좀 맛보고 있다고.”
“으으응…♥ 저 급해요. 어서 주인님의 우람한 물건을 맛보고 싶어요♥”
키스조차 못하고 애무만 받으니 갈증난다는 듯이 안절부절 못한다.
벌려진 허벅다리 사이, 반투명한 꼴리는 팬티 사이로 애액이 한 줄기 흐른다.
끌어안은 암컷이 어서 좆 박아 넣고 발정 치료해달라고 애간장이 탄다.
“후, 아직 노예로서 버릇이 덜 들었나보네.”
“그럼 끝나고 벌 받을게요. 주인님♥”
“엉덩이 때려주면 너만 좋아하잖아. 요즘 맞을 때마다 좋다고 빵댕이만 흔들어대니 교육이 안 된다고.”
“……♥”
곤란해지자 그저 애교 섞인 눈웃음으로 대처한다.
내 허벅지에 팬티 속 씹을 문대면서 유혹한다.
─이건 더는 연기의 영역은 아닌 것 같은데...
─진심 부럽다 금사자ㅅㅂ아ㅏㅏㅏㅏㅏ
방송이니 차근차근 가려했으나 오늘은 특별 게스트로 왔으니 어쩔 수 없이 미나의 바램대로 해준다.
브라 후크를 플고, 축축한 팬티를 쑥 내린다.
침대에 내던져 등을 대고 눕게 한 뒤, 기본적인 정상위 자세로 시작한다.
곧장 수차례 개발로 익숙해져버린 내 굵은 자지를 안속에 파킹해준다.
“웃샤!”
“흐오옷♥”
도끼자국 위에서 찍어 내린 굵직한 좆.
늠름하고 단단한 좆맛을 보자마자 미나는 마스크 위에 눈이 하트로 변했다.
반사적으로 허벅다리를 내 허벅지에 감고, 통통한 보짓살로 자지를 붙잡았다.
탁탁탁탁탁탁탁♥
“호옷, 호오오오오오오옷♥”
얼마나 굶주렸는지 떡쳐주자마자 기뻐서 환호성을 지른다.
뻗은 개구리 같은 자세의 미나에게, 허벅지 힘 꽉 주고 찌를 때마다 좋아한다.
“이야, 그렇게 굶주렸어?”
“흐읏! 주인님 자지 맛이 그리워서 며칠이나 잠도 못 잤어요…♥”
“이러면 오히려 미안해지네. 주인으로서 조금 성의를 보여줄까!”
“오오옷! 히이이이잇♥”
찌-걱♥ 찌-걱♥ 찌-봅♥
허리를 차올려서 찍을 때마다 성심성의를 다한다.
있는 힘껏 내려찍어서 군침 질질 흘리는 보지를 가득 채워준다.
“안타깝네. 원래라면 이대로 진한 키스까지 해줬을 텐데.”
“해주세요…. 저 주인님과 끈적한 키스를 가장 좋아해요.”
“마스크 껴서 불가능하잖아.”
“지금… 아래밖에 안 보이잖아요.”
“야야, 찍는 카메라가 한 두 대가 아니라고.”
“그럼 아래로만 돌려놓고, 잠깐만… 제발….”
“이거 참. 게스트로 와서 제멋대로 구니 어쩔 수가 없네.”
“♥”
송출되는 화면을 잠깐 자지에 따먹히는 로우뷰에 고정한다.
그리고 마스크를 내려 키스를 나눈다.
원숭이처럼 자지를 흔들면서 질척한 키스가 오간다.
─나도 보여줘!!!
─얼굴을 공개하라! 시청자에게 알 권리를 달라!
시청자들에게 미안하지만 당장은 키스에 집중한다.
“쭈웁…! 추릅추릅♥ 할짝♥ 으응…♥ 주인님과 키스 조아…♥”
“쭈웁… 너무 오래가면 안 된다고.”
“더 할래… 주인님과 츄츄 더 할래요…♥”
욕심 많은 암컷이 자지를 먹게 해줘도 더 많은 파이를 원한다.
커다란 귀두로 자궁을 찌푸리면서 츄츄해줘도 더욱 탐욕스럽게 조인다.
전부 만족시켜주다 보니 미나가 가장 좋아하는, 온몸을 그림자처럼 딱 겹쳐서하는 섹스 자세가 됐다.
“자자, 미나의 음란한 얼굴 보여드려야지!”
“흐응…! 부, 부끄러워요 주인님…♥”
“부끄러우면서 보짓물은 왜 이렇게 많이 흘리는데!”
“하앙…♥ 앙…! 앙!”
그래도 방송이니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했다.
미나의 양팔목을 꽉 붙잡고, 전차를 이끌듯이 뒤치기 자세로 바꿨다.
카메라에 대고, 마스크를 쓴 미나에게 진탕 박아댔다.
대학 여신님의 얼굴에서 송글송글 맺힌 땀이 주르륵 흐른다.
겸사겸사 송출되는 모니터 화면에는 문신을 박아 넣은 허벅지 또한 비쳤다.
“하아… 하앗! 주인님, 주인니임…♥”
거칠게 자지를 삼키는 보지에서 흥건한 느낌이 오자, 몸을 찰싹 붙어서 젖가슴을 주무른다.
발기된 유두를 기타줄처럼 튕기면서 귓가에 속삭인다.
“벌써부터 신호가 오는 거야? 보지가 아주 침을 줄줄 흘리네.”
“하읏…! 너무 그리웠던 맛이라…♥”
“마지막 섹스가 겨우 이 주도 안 됐는데?”
“아잉♥ 저한테는 2년 같았어요….”
기특한 소리를 하자, 남은 손으로 발기된 클리까지 잡아준다.
“말해봐. 주인님 좆물을 어디다 싸줬으면 좋겠어?”
그것은 내게 답하라는 신호가 아니었다.
미나의 앞에 카메라에, 시청자들에게 답하라는 뜻이었다.
“♥”
내 섹스에 길들여진 미나는 눈치가 기가 막혔다.
당장 무슨 소리를 듣고 싶은지 완벽하게 캐치해, 카메라 렌즈에 선언했다.
“안쪽에 싸주세요. 주인님의 훌륭한 유전자를 제 안쪽에 가득 심어주세요♥”
─질싸 가즈아아!!!
─질싸질싸질싸질싸!
─형아 나 부러워서 죽어ㅓㅓㅓㅓ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잎 덕에 내 치아가 훤히 드러낸다.
“당연히 내 전용 좆집 안에 싸줘야지!”
“오옷♥ 오오오오오오오옷!”
쑤복쑤복쑤복쑤복쑤복!
노도와 같은 기세로 허리의 스퍼트를 올린다.
아기씨를 받아들일 준비가 완벽한 보지 속을 헤집는다.
굵은 좆으로 쑤컹쑤컹 넓혀서 공간을 한가득 만든다.
“좋아, 싼다! 노예 씹보지 안에 다 싼다!”
“와주세요! 어서 와주세요 주인님♥”
“보채지 말고, 보지부터 제대로 벌려!”
짝! 짝!
말에게 채찍질 하듯, 엉덩이를 두 차례 강하게 때려주자 미나가 허벅다리를 바들바들 떤다.
음란한 눈꺼풀이 실보다 가늘어진다.
“히잇…! 그렇게 때리시면…♥♥ 흐읏, 흐으으으으으응!!!”
붉어진 빵실한 엉덩이가 강하게 진동한다.
네발로 기는 자세로 바들바들 떨면서 가버리자, 동시에 엉덩이에 딱 붙여서 내 좆물을 짜낸다.
꿀럭! 꿀럭꿀럭꿀럭꿀럭♥
허리를 꽉 잡고 밀어 넣는다.
미나 안속에 확실하게 주입시키기 위해 달라붙는다.
비천한 자궁을 호강시켜줄 우수한 정액들을 쏟아낸다.
“자아, 기껏 싸주는 정액인데 끝까지 먹어야지.”
“하아, 하아아…♥”
질벽에 귀두를 문지른다.
농밀한 정액을 구석구석 뿌린다.
암컷을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한 의무를 다한다.
허벅지에 금사자 문신처럼, 자궁에게도 주인님 인증 마크를 달아준다.
주륵♥
이윽고 좆집에서 뽑아내자, 국물이 대량으로 흘렀다.
얼마나 채워 넣었는지 빼자마자 줄줄 샌다.
이따금 미나가 보지에 힘을 줘서 그런지 찌잇… 찟! 물줄기처럼 새어나왔다.
“아아~ 아까워라.”
“하아… 하아… 죄송, 죄송해요 주인님….”
“됐어. 어차피 하루 종일 보지에 채워줄 거니까.”
“……♥”
채찍보단 당근.
끝까지 허리를 들어서 힘찬 떡방아짓을 받아준 암캐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보다 더러워졌으니 청소 좀 해줘야지?”
좆집에서 뽑은 미끈한 자지는 애액과 정액 범벅이다.
미나 코앞으로 다가가 솟아오른 자지를 미나 얼굴에 들이대자, 곧바로 눈웃음을 지었다.
“네♥ 제가 바로 봉사해드릴게요.”
미나는 바로 실행에 옮겼다.
마스크 아래쪽을 살짝 벌려 자지를 훔쳐갔다.
검은색 마스크 안에, 귀두와 기둥을 머금어 빤다.
“쪼옵쪼옵쪼옵♥”
“오오….”
굵은 육봉을 상대로 익숙하게 펠라한다.
탱탱한 혀로 남은 쿠퍼액을 핥아마신다.
─ㅗㅜㅑ
─교육 확실한 거 보소...
미나와는 가장 많이 떡을 쳐왔기에 섹스의 합이 가장 잘 맞는다.
빠는 스킬도, 보지의 농익은 맛도 훌륭하다.
나만의 암캐로 길들여졌다.
“흐흥♥”
심지어 카메라를 향해서 가위표를 들어 빅토리 사인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준다.
─누, 눈나 헤으으응...
─와 ㅅㅂ
─보면서 딸 2번이나 잡았다...
─SNS한다고 했지? 인스타? 페북? 어디 나오냐 좀 찾아보자
이제 완전히 섹스에 녹아들어 긴장 따윈 날아갔다.
퍼포먼스로 본인의 음탕한 자태를 한껏 선보인다.
슥슥♥
“♥”
재차 기특해서 금사자로 문신한 허벅지 바깥쪽을 문지른다.
앞으로도 내 영원한 좆집이자, 훌륭한 암캐다.
***
“하아, 하아앙♥”
당연하듯이 미나의 맛보기 방송이 끝나고도 섹스가 진행됐다.
답답한 마스크를 벗기고, 미나와 질펀하게 뒹굴고 나서야 자지가 만족했다.
우리들의 열기가 꺼질 땐 벌써 새벽녘이 밝아오고 있었다.
쮸걱쮸걱♥
“미나의 여긴 가면 갈수록 더 음란해지고 있네.”
“흐응♥”
힘차게 떡치고 쉬는 시간, 나란히 누워서 음부를 소유한 물건처럼 움켜쥐자 미나가 신음을 흘린다.
잔뜩 주입시킨 정액을 줄줄 흘리며, 커다란 빨통과 여린 팔을 내게 찰싹 붙여서 아양을 떤다.
“이건 전부… 주인님 덕분이에요.”
“보통 섹스중독된 걸 덕분이라고 하나?”
“당연하죠. 주인님은 남자와 함께하는 진정한 즐거움을 알려주셨으니까♥”
기교를 부리며 자연스럽게 키스한다.
씹보지를 주물럭거려주는 남자에게 자진해서 도톰한 입술을 납세한다.
추릅, 추르릅♥
질척한 키스를 하고 떨어지자, 잊고 있던 일이 떠오른다.
“아~ 맞다. 오늘 방송 출연해준 대가로 정산을 해줘야지.”
“네? 벌써 정산이요?”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나오거든. 다시보기 영상은 나중에 또 주기로 하지 뭐.”
잠깐 떨어져 탁상에 휴대폰을 잡는다.
그리고 오늘 누적된 후원금과 총수익을 보여주자 미나가 눈을 휘둥글 뜬다.
“이, 이렇게 많이요?”
“아, 물론 내 채널이니 40%는 내가 먹는 거야. 그래도 이만하면 됐지?”
“아니, 아니요! 40%를 빼도 너무 엄청나요. 정말 한 번밖에 나왔는데 이만큼이나 돈이 나와요?”
홀린 듯, 미나가 내 휴대폰을 가져간다.
거기에 적힌 숫자를 다시 한 번 새봐도 단위는 천만 단위다.
방송이 궤도에 올라서 기본 수익이 높아졌다.
그러나 미나 오늘 방송에서 잘 따라줬기에 이만큼 흥할 수 있었다.
우리 둘의 공동 합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미나가 감탄을 연발하는 사이, 아까처럼 보지를 떡처럼 주무른다.
“어때, 이제 돈을 보니 주인님에게 믿음이 가?”
“그게 저……”
“응? 뭐야. 이 상황에서 보지가 뜨끈해졌네?”
손가락을 넣어서 쑤셔보니 보지가 따뜻하다.
또 한 번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신호를 보낸다.
그러자 미나는 미처 부끄럽다는 듯이 내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게… 저… 주인님이 더 대단해 보여서…♥”
“처음엔 협박섹스에 허리를 흔들더니, 돈이랑 굵은 자지에 굴복하는 거야? 우리 미나는 완전히 발랑 까졌네.”
“도, 돈 때문이 아니라 상대가 주인님이 어쩔 수 없어요….”
“좋아, 그럼 한 번만 더 할까?”
“으응… 한 번 말고 두 번, 세 번도 좋아요 주인님…♥”
씨익 웃으면서 가녀린 어깨를 당긴다.
미나만큼 화끈하게 타오르는 장작이 없다.
음란한 암캐를 다시 한 번 정복시켜주기 위해 불끈 솟은 자지를 겹쳤다.
“주인니임…♥”
또 한 번 빠구리칠 준비하니 미나는 내 휴대폰을 바닥에 아무렇게나 내던졌다.
돈보단 섹스.
나와 떡칠 준비를 하자 일순간 혼이 나갔던 수익마저 뒷전으로 한다.
그저 가랑이를 활짝 벌려서 벌렁거리는 조개로 굵은 자지를 맞이했다.
+++
「연결이 되지 않아 삐-소리 후 음성사서함으로……」
“시발. 진짜 상전이 따로 없네.”
이정수가 월세 단칸방에서 휴대폰에 귀를 떼고 욕지거리를 뱉는다.
요즘 뭘 하는지 윤미나와 연락이 힘들다.
은근히 피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점점 노골적이다.
만나자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지 않나, 시답잖은 이유로 볼 때마다 화를 내지 않나.
심지어 크리스마스에는 커피 심부름 시키고 집에 돌아갔다.
무슨 망나니짓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노골적으로 헤어지자는 사인 같은데, 나는 그럴 마음 추호도 없다.
어떻게 사귀었는데, 절대 헤어질 마음 따위 없으니 끈질기게 매달려서 막을 거다.
우웅! 웅!
이때, 휴대폰에서 진동.
드디어 연락이 왔나 싶었는데, 메신저가 아니라 문자였다.
익명의 번호로 메시지로 문자였다.
거기에는 아무런 설명 없이 어디로 연결되는 링크가 하나 걸려있었다.
스펨인가 싶었는데, 아무런 메시지도 없기에 눌렀더니 영상이 하나 재생된다.
“………………………뭐야.”
그건 손이 벌벌 떨리고, 눈에 핏대가 새워지는 영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