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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해서 BJ들과 친해지기!-84화 (84/193)

< 84화 > 84. 오빠 거기로 가요!

“정말 콘돔 없이도 괜찮겠어?”

“네, 이대로 와주세요….”

“그래도 걱정이네. 사랑이는 아직 학교 다니고 있잖아.”

“정말 괜찮아요! 약도 먹어둘 거고, 또……”

“또?”

당장 입 밖으로 내기 창피한지 내 아래에서 허벅지를 비비적대며 말을 삼킨다.

기꺼이 여성을 기다려준다.

어제보다 오늘 더. 훨씬 아름답게 꾸며준 암컷의 머리를 쓰다듬고, 귀걸이를 튕긴다.

처음 봤을 때 날 것 그대로였던 사랑이가, 나를 만나더니 치장에 부쩍 신경 쓰기 시작했다.

옷을 벗겨서도 그 파격적인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인다.

두 번째 데이트까진 묶음으로 산 티가 나는 스포츠 면브라를 주로 입었는데, 이제 검은색 어른스러운 젖가리개도 입을 줄 안다.

면브라도 그 나름의 순수한 맛이 있었지만 사랑이는 훨씬 큰 사랑을 갈구하듯,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지 꼴리는 속옷들로 변화시켰다.

화장, 의류, 헤어스타일.

육안으로 보이는 큰 변화들.

처녀라는 꽃봉오리에서 꽃으로 피어나자마자 누구보다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사랑스러워지고 있다.

“아직 멀었어?”

“으음 그게에……”

한참 목덜미를 훑는 애무를 해주고 나니, 말할 용기가 났는지 품안에서 속삭인다.

“오, 오빠가……”

“내가?”

“처음 안에 싸주셨을 때, 따뜻한 기분이 좋았어요…♥”

사랑이가 쑥스러운 듯 눈길을 피하면서 토로한다.

그러면서 상큼한 과일을 베어 문 듯, 달달해지는 표정이 백미.

불끈!

끝맺자마자 혈기왕성한 내 존슨이 풀발기 상태가 된다.

한 달 전만 해도 처녀였으면서, 남자 경험 따윈 없었으면서, 벌써부터 발랑 까졌다.

천박해지는 사랑이.

당연히 존나게 꼴린다.

“진짜지? 생자지맛 한 번 보면 못 빠져나갈 텐데?”

“괜찮아요. 오빠한텐 벌써 빠져버려서….”

“진짜 귀여워 죽겠네!”

“하앙♥”

쑤복♥

못 참고 달려든다.

신장차이가 나서 야수에게 덮쳐지는 미녀가 따로 없다.

쑤복쑤복쑤복쑤복쑤복♥

“호옷, 오오오오오옷!”

좆을 끼우자마자 다짜고짜 세차게 허리를 흔든다.

자궁이 밀릴 정도로 힘차게 뿌리까지 박아 넣는다.

골반에 경련이 일어나도록 진동시킨다.

“히잇… 히이이잇♥”

찌잇…! 찟!

쑤셔주자마자 이를 드러내며 웃는 사랑이.

오늘 얼마나 자지를 기대했는지 넣자마자 뻐끔대면서 애액마저 싸버린다.

물기는 이미 넘치도록 촉촉했고, 한 번 들어온 수컷의 묵직한 물건을 놓치지 않는다.

이 자지가 너무나 그리웠다는 듯, 본능적으로 다리사이를 감아온다.

허리를 찍어줄 때마다 내 사이즈에 맞게 개발된 좆집이 기뻐한다.

문질문질♥

“아앙…♥”

그렇게 자지가 좋다면 마킹해준다.

처녀보지 주제에 왕좆을 물고 타락한, 음탕한 조갯살을 철저히 마킹해준다.

좌우로 문지르면서 꽉 채우는 묵직한 감촉을 선사한다.

“그렇게 좋아?”

“좋아요! 오빠랑 할 때가 가장 좋아…!”

“후, 사랑이는 떡칠 때마다 점점 맛있어지네. 처녀였으면서 이렇게 음란해도 되는 거야?”

“상대가 오빠라 그래요…♥”

“기특한 말만 하고, 이래서는 왕좆으로 열심히 따먹어줄 수밖에 없네!”

찌걱찌걱지걱찌걱!

“히잇, 히이이이이잇♥ 좋아요 오빠! 사랑이한테 키스… 키스해주세요!”

이미 자지까지 물고 있으면서 내 혀까지 바라는 욕심쟁이 사랑이.

보짓살을 꼬옥꼬옥 조이며 보채자 원하는 대로 다가갈 수밖에 없다.

“하웁… 추릅추릅…! 쪽쪽! 오빠아…♥ 좋아해요 오빠♥”

“나도 좋아해 사랑아.”

“하아…. ……한 번 더 말해주세요.”

“좋아해 사랑아.”

“오빠아…♥”

흐물흐물한 표정으로, 분위기에 취한 듯 더욱 교태를 부리는 사랑이.

다시 한 번 딥키스로 사랑을 확인한다.

삐걱삐걱삐걱!

엉겨 붙는 와중에도 사랑이의 오르가즘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허리는 흔든다.

시작은 내가 했지만, 사랑이의 오르가즘 페이스를 따라간다.

갈 때까지 절대 멈추지 말라는 듯, 문어처럼 엉겨온 팔다리를 풀지 않는다.

사랑스러운 몸짓과, 큼직한 젖가슴,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작은 체구를 100% 이용하고 있다.

어찌 보면 사랑이가 영악하게 나를 조종하는 기분도 든다.

그러면 어떠하랴.

이쪽은 마음껏 빨 수 있는데.

“앙♥”

사랑이의 꿀 탄 우유향이 나는 목덜미, 몽실몽실 부드러운 뺨, 맛나는 맘마통까지.

전부 내 차지다.

당연히 비어있는 자궁까지 내 거다.

“쭈웁쭈웁! 후… 사랑이 맘마는 언제나 일품이네. 이 예쁜 유두에서 진짜 모유가 나왔으면 좋겠다…”

“부끄러워요 오빠….”

신장이 작으면서 젖통이 크니 빠는 내내 배덕감이 두 배다.

예쁜 형태의 가슴 두 덩이가 몹시 탐스럽다.

으득.

“앙…♥ 오빠 아파요….”

“음, 미안. 해보고 싶었거든.”

살짝 유륜을 물었다.

언제나 내 전용이라는 이빨자국을 내봤다.

얕은 자국을 보면서 흐뭇하게 웃자, 사랑이도 어떤 의미로 했는지 알았는지 배시시 웃는다.

탁탁탁탁탁탁탁♥

“호오오오오오오오옷♥”

아랫도리에 감각이 오자 스퍼트를 올린다.

사랑이의 신음을 짜내면서 개처럼 흔든다.

“시발… 사랑이 보지 너무 쫀득해. 계속 붙어오잖아!”

“하아… 오빠, 선우 오빠♥”

“오빠의 왕자지 꽉꽉 조일만큼 좋은 거야?”

“네, 좋아요♥ 오빠랑 섹스 언제 해도 굉장햇…!”

“으… 진짜, 귀여운 말만 늘어놓고! 오빠 정액 다 싸버릴 거니까 보지 대!”

“네헤헤엣! 댈게요! 히잇, 후이이이이잇♥”

마구마구 떡방아를 찧자 여린 팔로 어깨에 매달리는 사랑이.

아래에 느껴지는 쾌감을 견디지 못했는지 목을 젖힌다.

정신을 다잡고자 입술을 꽉 물자 침이 새어나오고, 헤롱헤롱한 눈동자가 나를 향한다.

동굴 속, 물기 충만한 습한 기운이 느껴진다.

“사랑이 벌써 갈 준비하는 거야?”

“네헤… 사랑이 거기 시큰거려요. 얼른 보내줘요오…♥”

“당연히 사랑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지. 대신 오빠 정액 다 받아먹어야한다?”

“네, 사랑이가 전부 다 받아줄게요 오빠♥”

내가 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다.

불필요한 저항이나 자존심 튕기기 없이 내 요구조건이라면 다 받아들인다.

수컷의 속내를 다 아는, 영악한 암컷이다.

“아으, 아주 요물이네!”

찌봅찌봅찌봅찌봅!

“흐읏! 하앙, 아앙! 앙♥”

“전부 쌀게! 오빠 아기씨, 사랑이 보지 속에 다 싸버릴 거야!”

“네, 와주세요 오빠! 선우 오빠아앗!”

“오빠 진한 거 빠짐 없이 다 받아먹어!”

“네헤엣…♥ 흐읏, 하아아아아앙!”

“오오옷…!”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다리 사이로 파고 들어가 최대한 허리를 붙였다.

부룻부룻부룻부륫! 뷰웃! …븃!

싱싱한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진득한 정액들.

차에서부터 참아왔던 정액들이 전부 사랑이 질속으로 밀려간다.

내 유전자들이 쌩쌩한 암컷의 질속을 접수한다.

약을 먹는다고 하지만 더욱 수정확률을 높이기 위해 질벽 곳곳에 뿌린다.

어떻게든 사랑이를 임신시키기 위해 발버둥 친다.

처음부터 내 성기로 길들인 여자를 결코 남에게 빼앗길 순 없다.

“후우.”

“하아… 하아… 조하써요 오빠…♥”

“나도 좋았어…. 근데이걸로 끝난 거 아닌 거 알지? 오빠는 사랑이 한 번 따먹은 걸로 만족 못해.”

“♥”

1라운드 거사가 끝나자, 나는 다시 여체를 달아오르게 하기 위해 훑는다.

자지마개를 꽂아두고, 혓바닥으로 사랑이의 순수한 땀방울을 마신다.

은근슬쩍 사랑이가 손깍지까지 요구하듯 손을 움직이자, 부리나케 받아드린다.

러브러브한 자세로 내 애무를 받는다.

흡족하게 내 진득한 전희를 받아들이던 사랑이.

“아.”

그러다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숨결이 거센 입을 열었다.

“저기… 오빠.”

“쫍쫍! 응?”

“으음… 다음 데이트 때 저희 집에서 놀래요?”

“응? 사랑이 집에? 엄마랑 같이 산다고 하지 않았어?”

“물론, 없는 시간에……♥”

“나야 괜찮은데. 가면 불편하지 않을까? 그래도 사랑이 사생활 공간인데.”

“그, 그럴 리가요! 오빠라면 언제나 환영이에요!”

완강하게 부인한 뒤, 매혹적인 조건을 하나 더 붙인다.

“그리고 만약 와주신다면… 약도 안 먹을게요.”

“으응?”

휘둥글 눈을 뜬다.

“사, 사랑아… 진심이야!?”

“에? ……아! 다, 당연히 안전한 날 부를 거예요! ……아직 대학교를 다니니까.”

“아, 그렇지…….”

지극히 이성적이고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조금 기대했다.

아직 학업에 열중하는 사랑이가 임신을 원할 리가 없다.

졸업하고 난 뒤라면 모를까, 아직 시기가 무르익지 않았다.

‘근데 짧아도 3년인데, 너무 기네….’

발그레 내 아래에서 얼굴을 붉히고 있는 사랑이.

자기 말실수를 되씹고 있는지 우물쭈물하다가, 은밀히 고개를 돌리면서 찔러본다.

“그런데… 만약에요, 오빠.”

“어, 응.”

“만약 생긴다면… 책임져 주실 건가요?”

그 말이 끝맺자마자 꽂아둔 자지에서 따뜻한 감촉이 닿았다.

은밀히 건넨 말 한마디에 자궁에서 따뜻한 기운이 나온다.

사랑이의 아이.

상상만 해도 설렌다.

아들도 좋지만 사랑이를 꼭 빼닮은 딸이 최고일 거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몸이 근질근질하다.

들썩들썩들썩♥

참을 수 없어서 바짝 붙은 허벅지에 힘을 준다.

반사적으로 허리를 흔든다.

“우오오오옷!”

“오, 오빠?!”

“당연하지! 아이는 한 명이든, 두 명이든, 몇 명이든 책임져줄게!”

“……정말요?”

“사랑이 아이라면 몇 명이든지 가지고 싶으니까. 사랑이가 임신하면 뒷일 걱정 없이 내 아이 잔뜩 낳아주면 돼!”

“오빠아…♥”

광전사처럼 달려든다.

훌륭한 모체에 딱 달라붙어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피스톤질을 반복한다.

마치 사랑이도 교미섹스를 원하고 있는 듯, 건방지게 보지를 조여 온다.

이때, 사랑이가 한쪽 손깍지를 슬쩍 풀었다.

그리고 배를 시계방향으로 문지른다.

내가 싸준 진득한 아기씨들을 사랑의 증거물로 여기듯, 입맛을 다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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