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해킹해서 BJ들과 친해지기!-47화 (47/193)

< 47화 > 47. 금사자TV) -헌팅편- 발랑까진 금발 태닝 날라리들 3P로 참교육시키기♥

우리를 비추는 방송 송출 휴대폰이 돌고 있다.

본인들이 원했으니 필터는 끈 상태다.

사실 두 사람을 상대하는 건 처음이고, 아직 이름조차 모르니 방에 들어오자 통성명부터 한다.

“이름은 뭐하러 물어봐?”

“그래도 방송이니 아는 편이 낫잖아. 방송에 호피 입은 여자나 양갈래 머리 여자로 불리고 싶어?”

“듣고 보니 그렇네…. 최아름이다. 병신아.”

“정태연이야 병신새꺄.”

병신은 왜 붙이는데, 이 쌍년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형님 ㅋㅋ

─인방에서 본명 다 까버리네ㅋㅋ

─이름 붙여준 부모님이 오열할 듯

아무튼 핫팬츠는 최아름.

호피는 정태연이라고 한다.

보기와 다른 예쁜 이름이 이미지와 따로 논다.

둘을 구분 짓는 특징 중, 핫팬츠는 길게 양갈래 금발을 묶었고, 호피는 단발이다.

호피가 상대적으로 가슴이 E컵 수준으로 엄청 컸고, 자세히 보니 양갈래는 등 부근에 작은 장미무늬 타투를 새겨둔 것 같다.

여기까지, 방송 진행자로서 간결하게 두 사람에 대해 설명하고, 본방에 나선다.

“야, 근데 진짜 두 명을 상대한다는 거야?”

“오기 전에 한 약속은 잊지 마라.”

“하다가 허접하게 픽 쓰러지면 불알이나 존나 밟아줘서 깨워줘야지 ㅋㅋㅋ”

“작은 소추 발로 드리블하면 존나 재밌을 듯ㅋㅋㅋ”

아직은 주둥이가 살아서 나불대고 있다.

곧이어 내가 바지를 쑥 벗자,

“야, 미친……!?”

“이거 뭐…….”

경악하는 두 사람.

크게 호를 그리며 솟은 내 물건에 경의를 표한다.

비하하던 날 선 언행이 쏙 들어간다.

“응? 너희들 그렇게 생겨가지고 대물좆 처음 봐?”

“벼, 병신아 많이 봤거든?!”

“그래, 매일 만나는 남자들 그 정도는 되거든…?”

별 문제없는 척을 한다.

그러나 적잖이 당황한 얼굴을 감출 순 없다.

네 개의 흔들리는 눈동자가 내 자지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믿겨지지 않는지 침을 삼켜 겁을 먹는 동시에, 우러러 본다.

이윽고 양갈래 머리인 최아름이 먼저 침대로 올라온다.

거액의 금액이 걸리니 협조적이다.

위에 착 달라붙는 긴팔 크롭티를 재끼고, 핫팬츠만 벗은 채 올라온다.

안에 속옷은 핫팬츠 밖에 드러난 듯이 몹시 야한 형태로, 속옷의 본분인 치부를 가리지 못하고 있다.

“야, 야야! 멋대로 만지지 마.”

“안 만지고 어떻게 넣냐? 섬유를 자지로 뚫냐?”

“……흥.”

손으로 보지가리개를 살짝 벗겨내자, 왁싱하고 다니는지 백보지가 나온다.

얼마나 대주고 다녔는지 조금 까맣다.

벌려진 모습이 마음에 드는 형태는 아니나, 엔터테인먼트니 그대로 나의 큰 귀두를 갖다 댄다.

그러자 금발 양갈래 최아름의 어깨가 살짝 떨린다.

곧이어 큰 자지쯤이야, 자신은 문제없다는 어필을 위해 허세를 부린다.

“자아~ 전국에 변태새끼님들, 보고 있나요? 좆만 큰 병신새끼가 지금부터 날 따먹겠답니다♡”

“ㅋㅋㅋㅋ걸레년이 따먹히기 전에 전국에 영상 남기냐?”

“해봤자 10분도 안 나올 텐데 뭔 상관이야 ㅋㅋㅋ”

머리 옆에 서서 정태연이 들고 있는 내 휴대폰에 스스로 V자를 펼친다.

지들이 알아서 흑역사를 남겨준다.

“근데 여자랑 처음 하냐? 좀 빨아주고 만져줘야 흥이 나지. 좆 크다고 다짜고짜 넣으려하네.”

“야, 뭘 믿냐. 얼른 끝내고 돈 받고 가자고.”

“흥, 그래도 시청자 많아서 뭐가 좀 있는 줄 알았네.”

“…….”

개인적으로 여자 전희를 해주는 행위는 재밌다.

협박범이라는 짙은 과거가 있으나 나름 여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생각한다.

나 혼자만 즐기는 좆질은 결코 하지 않았다.

……아, 초반에는 서툴어서 좀 했구나.

어쨌든 현재는 몹시 화가 난 상태다.

전희고 뭐고, 이 걸레년들을 엉망진창 만들고 싶다.

─이서 날라리들 인실좆 ㄱㄱㄱ

쑤꺽!

“히잇?”

더는 왈가왈부 듣기 싫어서 대왕좆을 시작부터 세게 박아 넣는다.

오염된 걸레 보지를 거칠게 따먹어버린다.

“으읏, 오옷…! 오오오오오오옷!?”

“어, 어어…?”

앞면으로 넣자마자 허리를 휘면서 활어처럼 튀어 오르는 최아름.

친구의 비명에 놀랐는지 옆에 찍어주던 정태연이 휴대폰을 놓칠 뻔 했다.

쑤꺽쑤꺽쑤꺽쑤꺽쑤꺽!

“흐읏!? 히이이잇! 흐으으으으으읏?!!”

“아~ 시발 허벌보지 입구부터 헐렁한 느낌이 다르네.”

“오옷! 오오오오옥?! 뭐야, 이거 이상해! 이거 이상해에!!!”

“뭐가 이상해 시발년아! 돼지처럼 꽥꽥 비명만 지르지 말고 다리나 제대로 벌려!”

“아파! 아니, 이상해! 이상해이상해! 머리가 이상해져!”

“닥치고 벌리라고! 돈만 주면 3초안에 벌리는 금발보지년아!”

“흐으으으으읏?!! 제발 잠깐마아아아안!!!”

퍽퍽퍽퍽퍽퍽퍽♥

애원을 무시하고 무자비하게 따먹는다.

자궁을 조준한 귀두로 허리를 들어서 큼직하게 떡방아를 찍는다.

찍을 때마다 침대 전체에 충격이 가도록 강렬하게 따먹는다.

굵직한 자지로 버릇없는 날라리 좆집을 교육시켜준다.

자궁을 무참하게 짓뭉개고, 확장시킨다.

“깊어, 너무 깊어어어엇!”

“시발년이 왜 시작부터 앙탈이야? 이런 자지 경험 많다며.”

“거, 거짓말이야! 너무 크니까 천천히 좀 해줘!”

“애초에 거짓말을 하면 안 되지! 잔말 말고 보지로 갚아!”

“호오오오옷!!! 아, 아파! 아니, 아픈게 아니라─ 호오오오오오옷♥♥♥”

굵은 자지가 질속을 휘저을 때마다 쾌락에 절여지는지 머리를 젖히며 혀까지 빼내는 날라리.

온몸이 가려운 듯이 어찌할 바를 몰라하면서도, 무참하게 따먹히는 자신의 가랑이를 내줄 수밖에 없다.

어떤 보지도 흉물자지에 박혀버린 이상 도망칠 곳이 없다.

강제로 주입되는 쾌락에 항복할 수밖에 없다.

꼬옥꼬옥♥

전희도 주지 않았는데 앙탈부리듯이 걸레 보짓살이 자지를 조여 온다.

질 떨어지는 걸레 주제에 우수한 씨앗을 감지했는지, 우람한 수컷의 그곳을 조여 온다.

짝! 짝!

“밝히는 걸레년이, 어딜 벌써부터 보지를 조여대?”

“바, 밝히는 게 아니얏…!”

“뭐가 아니야. 돈 받고 좆에 박히는 천박한 좆집 주제에 말이 많네!”

“흐읏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크기가 비정상─ 오오오오오옷♥♥”

건방져서 브라 안에 젖을 때린다.

그런데도 최아름은 벌써 뇌속이 쾌락에 정복당했는지 있는 중인지 아랑곳하지 않고 교성을 지른다.

“하앙! 아아아아앙♥”

깔린 몸 아래에, 건방졌던 눈빛이 달라졌다.

이미지로 따지면 핑크빛 하트.

남 매도하고 다니던 날라리에게 안 어울리는 기특한 암컷의 눈이다.

“호오옷♥ 좋아좋아, 이거 이상한데 좋아아아아앗♥”

“나사빠진 걸레 교육시키는데 벌써부터 좋으면 어떡해, 쌍년아!”

“큰자지 굉장해♥ 존나 끝가지 닿앗♥ 이런 거 처음이야…!”

“수준 떨어지는 걸레보지 주제에 멋대로 자지 물지 말라고!”

“히이이이이이이잇♥♥♥”

말도 안 되는 주문을 하며 아래에 깔린 최아름을 몸종처럼 다룬다.

젖을 붉게 물들 정도로 치고, 쇄골을 손으로 짓누르고, 꽥꽥 비명지르는 오리주둥이처럼 꾹 눌러주며 따먹는다.

냄새나는 걸레보지따윈 그저 성처리용도로 이용한다.

“해줘♥ 더 해줘…♥”

그런 가혹행위를 견디는 것도 아니고, 멍청하게 실실 웃으면서 즐긴다.

감춰졌던 송곳니를 드러내고, 졸라댄다.

그렇게 차에서는 거칠 것 없이 남을 매도했으면서 벌써부터 본성을 드러낸다.

꾹 손아귀로 쥐던 양 볼을 떼고, 젖가리개를 벗긴다.

“히잇!!!”

검정 검포도를 세게 물어 이빨자국을 새겨버린다.

“시발년이 얼마나 대줬으면 온몸이 꺼멓냐?”

“그런 말 하지마앙…♥”

“어디서 콧소리로 앙탈이야, 걸레년이. 좆질 힘드니까 씨받이답게 허벅지나 더 벌려!”

“무리야♥ 더 안 벌려져어어어어엇!?”

쮸복쮸복쮸복쮸복♥

삼류좆집 주제에 감히 군말을 더하자 허리를 진동시킨다.

퍽퍽 살덩이를 밀어 넣으며 골반을 한계치 이상 개방시키게 만든다.

거친 피스톤으로 멍청한 걸레보지를 계속해서 확장시킨다.

“안 돼에♥ 이렇게 크면 안이 늘어나…!”

“원래부터 허벌이었잖아!”

짝! 짝!

“흐으으으으으으응♥♥ 그래도 이건 굵기부터 다르니까 어쩔 수가 없어♥”

“그래, 굵은 자지로 이런 냄새나는 보지 써주니까 영광으로 여기라고!”

“너무해에…♥ 근데 존나 좋아아아아♥ 가장 안까지 닿아서 울리고 있어♥”

좀 쑤셔댔을 뿐인데, 벌써부터 금발 태닝 날라리는 흐물흐물 녹은 표정을 짓고 있다.

뇌가 져려오는 쾌락을 그냥 받아드리는지 한계까지 벌린 골반으로 자지를 받아먹는다.

찔러줄 때마다 맛을 음미하듯이 꼬옥꼬옥 질구를 조인다.

최아름의 날라리 보지가 벌써부터 버릇이 나빠지려하자, 자세를 바꾼다.

뒤치기로 변경해서 양갈래 머리를 붙잡고 따먹는다.

말의 고삐를 잡듯이 꽉 붙잡고 조종한다.

“머리! 머리 아파앗!!!”

“보지 제대로 안 썼는데, 어딜 벌써 가려고 준비했어!”

“미안! 미안하니까 머리는 놔줘어…♥”

“걸레년 주제에 자꾸 비성으로 귀여운 척을 해!”

“나도 모르게 나와아♥ 오빠 굵은 자지가 너무 좋아♥”

“언제부터 오빠야, 걸레년아!”

자지를 더 바짝 대서 국물이 흐르는 보지를 막는다.

어서 자지국물 조르는 천박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따먹는다.

쑤컹쑤컹쑤컹쑤컹쑤컹♥♥♥

“히잇, 히이이이이이이이잇!!!”

“넌 일회용으로 따먹고 버리는 창녀야.”

“너무해 너무해에에♥”

“따먹히고 버려지기 싫으면 걸레답게 허리나 제대로 들라고.”

“들게♥ 들 테니까 계속 해줘♥”

버려지긴 싫은지 허리를 바짝 들자 다시 붙잡은 금발을 당기면서 박는다.

팽팽하게 당겨진 머리카락에 머리가 인형처럼 까딱거리나 불평하나 안 하며 보지를 댄다.

필사적으로 우수한 자지즙을 짜내기 위해 조여 댄다.

“시발년이 계속 조여대네. 그렇게 내 정액 맛보고 싶냐?”

“하아앙!! 나도 모르게 이러는 거양♥”

“발정나서 임신하고 싶어서 안달 났구만. 바람대로 정액맛 제대로 맛보게 해줄 테니까 허리 바짝 들라고.”

붙잡은 양갈래 머리를 놓고 머리를 베개 위에 짓누른다.

금발 걸레 최아름의 안면을 꾹 침대 위에 처박아버린다.

존엄성따윈 짓뭉개는 이 강압적인 자세로 허리를 흔든다.

“후웁♥ 흐우우웅♥우부붑… 섹스 존나 잘해 오빠♥”

얼굴이 베개에 처박힌 와중에도 아양을 떨면서 허리는 계속 든다.

씰룩씰룩 큰 빵뎅이를 흔들며 우수한 정액의 배출을 기다린다.

“시발년아 다 쏟아낼 거니까 늘어진 걸레보지로 받아내라고.”

“흐응… 나도, 나도 갈 것 같아♥”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씨나 다 받아. 웃샤!”

쭈걱쭈걱쭈걱쭈걱♥

스퍼트를 올리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좆에 가득 찬 느껴지는 쿠퍼액이 느껴진다.

“시발년아 그렇게 아기씨 먹고 싶으면 더 조여!”

짝! 짝!

“할게! 더 조일 테니까 그만, 때려줘… 머리가 나빠질 것 같아…!”

“이미 대가리 텅텅 비었으면서 뭐가 더 나빠져! 보지나 대!”

“달랏! 할 때마다 머리가 하얗게─”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히잇!? 히이이이이이이이잇♥♥”

찌잇! 찌이이이잇!

시끄러워서 무지성섹스로 막무가내 박아대자, 오줌 싸듯이 기운차게 애액을 내지른다.

시오후키를 넘어서서 폭포처럼 싸질러버린다.

뷰룻! 불컥불컥불컥불컥!

거기에 함께 싸지른다.

헤프게 놀았던 더러운 보지를 정화시켜주듯, 최고급 아기씨를 넣어준다.

확장시킨 가장 끝에, 자궁에 전부 주입시킨다.

풀썩.

진한 씨앗을 다 때려넣자 허리에 힘이 빠져 개구리 죽은 자세로 누워버린 최아름.

이따금 허리와 다리를 꿈틀댈 뿐, 큰 반응이 없다.

“야, 날라리년아 기절했냐?”

다가가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올려본다.

큼직한 링 귀걸이가 빛내며 너덜너덜한 표정이 보인다.

“히잇… 히이이잇……♥”

게거품을 물듯이 눈을 희번득 뜨고 새하얀 송곳니를 드러내고 있다.

이게 [암컷타락Lv.4]의 위력이겠으나, 갈 때의 표정마저도 걸레스럽다.

천박하고, 음탕하다.

“전부, 안에다가…… 피임도 안 했어….”

옆에서 중얼거린다.

친구가 따먹히고 있는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한 정태연.

바들바들 떨며 경악한다.

송출되는 폰은 여전히 들고 있지만, 표정은 싹 바꿔져 있다.

여유는 온데간데없고, 당장 지릴 듯이 튼실한 커피색 허벅지를 떤다.

“너희 쌍년들에게 피임은 사치야.”

“…….”

시작 전에 쌘 척은 어디 갔는지, 이런 막나가는 발언에도 대꾸가 없다.

─얌전해지는 것 봐 ㅋㅋㅋㅋㅋ

─쌍년들 벌써 조교 완료 ㅋㅋㅋ

─허접해서 20분도 못 갔네요~

─형님, 자지로 마저 좆쭐 내주죠!

“야, 걸레보지 일어나. 이제 한 번 했잖아. 지쳤다고 하면 돈 못 받는 거 알지?”

“머리아파…♥ 너무 좋아서 핑핑 돌아…….”

침을 질질 흘리며 본인 감상만 말한다.

걸레주제에 허리에 힘도 못 줘서야 즐길 수가 없다.

더럽게 기껏 보지에 주입시켜준 아기씨만 줄줄 흘릴 뿐이다.

“야, 너로 떡감을 바꿔야겠다. 휴대폰 내려두고 침대로 와.”

“……싫어.”

“뭐가 싫어? 하기로 합의를 했잖아.”

“아니 이건… 이건 너무 이상해…….”

친구가 거의 반실성하면서 가버리는 모습에 무서워졌는지 소녀처럼 군다.

차에서 보여줬던 여포의 모습은 어디가고, 호피무늬 크롭티 속에 봉긋한 가슴을 바들바들 떤다.

일어선다.

“오, 오오지 마!”

무시하고 다가간다.

휴대폰은 뺏어서 침대가 다 보이도록 올려두고, 가느다란 손목을 낚아챈다.

“머, 멈춰…… 소리 지를 거야!”

“그래? 그럼 강제로는 안 할 테니까, 친구 버리고 혼자 가.”

“뭐?”

“친구 꼴이 이래서 돈도 못 받는데, 멋대로 차에 흠집 냈으니 직원 불러서 이 년한테 다 뜯어내지 뭐. 돈으로 못 갚으면 불러내서 몸이 닳도록 박아서 갚게 하고.”

“…….”

호피무늬 옷을 입은 정태연은 팔을 더 덜덜 떨었다.

그러나 내 말에 설득당해 친구를 배신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도망치지 않는다.

정액, 애액 범벅된 내 흉물자지를 내려다보며 무섭지만 발을 떼지 않는다.

“크읏…!”

결국 순순히 따라온다.

가슴과 그 아래만 가리는 호피무늬 크롭탑을 젖히고, 큰 가슴을 주무른다.

밑에 짧은 치마에서 허접한 보지가리개를 벗겼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