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화 > 44. 소유나 매니저 한정아(29세/예비신부) 5년차 연애중♥
[미션 시작!]
[소유나 매니저 한정아에게 여자로 태어난 기쁨 알려주기♥]
*보상금 200만원 및 새로운 해킹기술이 얻습니다.
간만에 미션이 들어왔었다.
매니저와 카페에 만난 첫날 이후, 미션이 들어왔다.
이번 상대는 안경을 낀 지적인 슬렌더.
반반한 얼굴에 씰룩이는 뒤태가 몹시 꼴리는 여성이다.
마치 사장님이 연봉 높게 주고 만나는 비서가 연상된다.
몸 라인이 예쁘고, 젖통은 평범한 편.
여기에 조목조목 따지는 말빨과 시시비비를 가리는 냉철한 눈빛.
처음에는 이 인간 보통 상대가 아니겠구나 싶었으나, 블랙마켓에서 50만원에 정보를 구입했더니 그저 웃음이 나왔다.
『으응… 하…… 대단해♥』
화장실에서 비참하게 자위를 하는 여성.
하물며 손에 들린 딸깜은 내 채널의 영상이다.
헌팅한 여성을 무지비하게 박아대는 영상을 보면서, 한정아는 스스로를 위로했다.
처음 봤을 땐 어처구니가 없었다.
오랜만에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난공불락의 여성인 줄 알았는데, 너무나 쉽게 약점을 발견했다.
협박하거나 몰아붙일 필요도 없이, 다음 만남에서 살살 긁어내자 냉큼 넘어왔다.
이런 먹음직한 여자가 쉽게 대준다는데 나야 좋다.
이른 시간에 모텔까지 왔으니 저녁까지 따먹는 건 당연히 먹는 거고, 오늘은 이것도 써볼까 한다.
[암컷타락 Lv.4]
*본 기능은 사용할수록 업그레이드 됩니다(최대 레벨 Lv.5)
*암컷타락은 Lv.4부터 엄청난 효력을 발휘합니다. 사용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업그레이드된 [암컷타락 Lv.4]
Lv.3부터 도통 안 오르더니, 윤미나를 많이 만나면서 레벨 업을 했다.
평소에는 Lv.2정도로 쓰고 있었고, 그간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있었다.
설명에 의하며 Lv.4부터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니 성능을 한 번 기대해본다.
“후움… 쭈웁쭙… 쪽…♥”
모텔 방에 들어오자마자 정장을 입은 한정아를 끌어당긴다.
고혹적인 붉은 립에 튼실한 빵뎅이.
특히 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지나갈 땐 진짜 바로 박아 넣고 싶었다.
천추의 한을 떠올리며 닳도록 문질러 음미한다.
“하아… 매니저님 떡감이 좋으시네요. 나중에 애도 순풍순풍 잘 낳으시겠어요.”
“…….”
“이렇게 탐스러운 걸 대체 몇 명에게 대준 거예요. 아깝게.”
나의 성희롱을 어떻게 받아드리는지 일단은 말은 없다.
엉덩이를 쥐고, 뒤에 브라끈을 스치고, 허벅지를 쓸어도 요지부동.
안경 낀 스마트한 여성이 나의 음란한 손놀림을 묵묵히 받아낸다.
그대로 두 번, 세 번 연달아 키스하니 그제서 숨을 돌리면서 입을 연다.
“하아… 저기… 일단, 씻고 난 뒤에…….”
“에이, 씻을 시간이 어딨어요. 지금부터 하루 종일 따먹을 건데.”
“그럼 더욱이 씻으시는 편이─”
“지금 냄새가 흥분된다구요!”
또 한 번 입술을 박아 넣으며 탐한다.
정신없게 혀를 섞는다.
손은 놀지 않고 재킷을 젖히고, 블라우스 앞섶을 푼다.
붉은색 젖가리개가 나타나자 입술을 옮긴다.
크게 야하지는 않은 그것을, 바로 위로 젖혀서 부드러운 젖을 시음한다.
옅은 핑크빛 유륜을, 좆을 발딱 세우면서 발정 나서 핥는다.
“하아… 맘마통 탄력 좋아….”
“…….”
여성의 아름다운 부위를 타액으로 범하는 나와, 그런 나를 내려다보는 한정아.
아마 추잡하다고 생각할 거다.
“후, 이대로 매니저님 조개까지 맛봐도 되겠죠?”
“씻질 않아서 냄새가 날지도….”
“아~ 정말. 그게 더 좋은 거라니까요.”
그러면서 치마 앞을 부드럽게 슥슥 문질러준다.
모텔에 온 뒤로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다.
사사건건 지적하는 지적인 여성이 내 앞에서 순둥이가 됐다.
그 갭이 몹시 꼴린다.
무릎을 굽혀서 아래 입과 눈높이를 맞춘다.
오늘은 스타킹이 아니라 아쉽지만, 벗기기는 더 쉬웠다.
골반이 툭 튀어 나온 치마를 벗기긴 아까우니, 들추고 붉은색 속옷만 내린다.
“자~ 매니저님 보지 대공개.”
“…….”
면도가 안 된 살짝 벌려진 핑크빛 보지.
다만 숱이 많은 건 아니라 털은 클리 위에 작은 삼각형 형태로 존재한다.
관리를 하는지 주변에는 면도가 된 흔적이 남아있다.
“시발… 털난 보지 좋아….”
“으흣♥”
취향에 맞아 바로 칭찬스티커로 보뽀를 박아준다.
나와의 빠구리를 얼마나 기대했는지 벌써부터 버릇없게 즙을 흘리는 질구를 훑는다.
혹여나 도망 못 치게 허벅지를 끌어안듯이 꽉 잡고 입술을 박는다.
“맛있어… 냄새나는 보지 맛있어….”
“으음… 하아……♥”
“쫍쫍. 애액이 쉴 새 없이 흐르네. 매니저님 얼마나 굶은 거예요. 남자는 만나기는 해요?”
“남자친구…… 읏! …있어요.”
“예? 이렇게 형태가 예쁜데? 남친이랑 손만 잡고 자는 거예요?”
“……사흘 전에 만났어요….”
“아…… 이거 죄송해요. 이런 자지가 아니면 형태가 안 변하나?”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 단추를 풀고 팬티와 함께 쭉 내린다.
앞에 보지에 걸맞은 위풍당당하게 솟은 육봉을 공개한다.
빨리 따먹고 싶어서 자궁 쪽으로 힘껏 솟아있다.
소유나와 했을 때 봤을 그것.
매니저는 내 자지를 보더니 입술을 꾹 닫는다.
바짝 숨을 삼킨다.
호기심에 손끝으로 건드려보더니, 굵기를 가늠하듯 손으로 쥔다.
여린 손으로는 함부로 쥐어지지도 않는 굵기다.
달아오른 자지를 슥슥 문지르는 그녀의 귓가를 물면서 속닥인다.
“이게 매니저님에게 들어갈 거예요. 준비됐어요?”
그 질문을 받자 주먹을 가슴에 꾹 누른다.
이윽고 귀엽게 대답한다.
“……네♥”
똑 부러지는 지적인 이미지는 어디가고, 막상 안기자 암컷다운 귀여운 목소리를 낸다.
기특하니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침대에 눕힌다.
치마를 들추고, 게다리로 가랑이를 벌리게 한다.
그대로 삽입… 하려다가 아차차, 콘돔을 까먹는다.
맛있는 생보지를 맛보고 싶지만 처음으로 따먹는 기념일이니 양보하기로 한다.
콘돔을 꺼낸다고 하니, 한정아가 나를 불러 세운다.
“저기…….”
“예?”
“그대로… 하셔도 돼요.”
“…피임할 필요 없다구요?”
“그게… 최근에 남친이랑 했고, 사전피임약 먹는 중이라 피임은 괜찮습니다….”
첫날부터 생보지를 먹게 해준다고?
“후웁!”
못 참아서 발딱 슨 자지로 달려든다.
누운 여체 위에 그림자처럼 딱 달라붙어서 부드러운 여체를 마음껏 즐긴다.
벌떡 솟은 좆은 튀어나온 클리를 비빈다.
“후… 생보지 허락해주셨으니 특별히 서비스 오래 해드릴게요.”
“서비스…?”
“보지에 진창 박아서 두 발로 걸어나가기 힘들게끔 해드릴게요.”
“……♥”
덤으로 하얀 목덜미를 물고 빤다.
이제 진짜 촉촉한 보지 속에 넣으려 했는데─ 잊은 게 또 있다.
[암컷타락 Lv.4]
아직 설정을 안 해둬서 벗은 바지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을 꺼내 올린다.
더 잊은 건 없나 체크하고 있으니 매니저가 간절한 눈빛을 보낸다.
카페에서처럼 자신을 애태우는 행동인 줄 알았는지, 허벅지를 비비며 유혹한다.
그 꼴리는 행동에 또 한 번 보뽀를 해주고 대물을 문지르다 그대로, 삽입시킨다.
“오오오오오오옷!!!”
어?
그냥 조금 넣었을 뿐인데, 비명을 지르는 한정아.
꼴사납게 다리를 번쩍 들고 목을 뒤로 젖힌다.
뭐랄까… 지나치게 반응이 좋다.
“히이이잇! 자, 잠깐만요. 머리가… 머리가 이상해요…!”
“이거, 아직 귀두만 좀 넣었을 뿐이에요.”
“그런데 왜 이렇게 온몸이 저릿한─ 하아아아아앗!?”
쮸걱쮸걱쮸걱♥
시범삼아 조금 움직이자, 한정아는 단정치 못하게 목을 덮는 단발머리를 헝클인다.
맥반석에 구워지는 오징어처럼 쉴 틈 없이 몸을 꼬고 허리를 올리고, 흉부를 오르내린다.
반응이 좋긴 하지만, 처음 갖는 잠자리에서 지나친 감이 있다.
팔을 뻗어 다시 [암컷타락] 조절을 한다.
Lv.2로 낮춘다.
그대로 경과를 기다리자 한정아는 가쁜 숨을 내쉬던 가슴을 진정시켰다.
눈동자에 다시 총기가 돌아와 멍하니 나를 본다.
하소연하듯이 웅얼거린다.
“이상했어요. 마치 하반신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감각….”
“아~ 죄송해요. 너무 신나서 평소보다 컸나보네요. 진정되셨나요?”
“네.”
“아직 삽입한 그대론데, 이대로 따먹어도 되겠죠?”
“……네♥”
안경 아래에 앙큼하게 입매를 올려 초승달 미소를 보여주자, 허리를 재가동시킨다.
유나 대신이라고 벌려준 매니저 보지를 마음껏 음미하고, 맛본다.
“아응… 하앙…! 진짜 굵엇…♥”
“이거 역시, 끝은 꽉 닫히셨네. 제가 특별히 뚫어드릴게요.”
“잠깐만요… 크기가 크니까─ 호오오오오옷!”
쑤걱쑤걱쑤걱쑤걱!
거칠게 매니저 보지를 개발시킨다.
왕좆을 들이밀어 처음 오는 자궁과 맞닿는 끝에 이름을 새겨준다.
최초로 깃발을 꽂아 넣듯, 남친보다 빨리 자궁츄츄를 한다.
이미 엄청난 쾌락을 겪었고, 진작부터 아래에 흥건한 물을 흘렸기에 고통이 쾌락으로 바뀌는 건 멀지 않았다.
더구나 내 영상을 보고 자위까지 했으니 이런 거침 몸놀림을 기대한 것 같다.
그럼 기대치를 뚫어주는 것이 수컷의 역할.
쑤복쑤복쑤복쑤복♥
단단하고 힘찬 좆질로 암컷을 만족시켜준다.
“호옷! 대단…해 엄청 커…♥”
“어때요, 매니저님. 이제 만족하시나요?”
“조, 좋아요! 이런 느낌이었어…!”
“어떤 느낌이요?”
“다, 다른 느낌이요. 다른 사람들이랑 할 때랑 전혀 느낌이 달라요…!”
“예를 들면 남친분이요?”
“…….”
여기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자신도 속으로는 켕겼는지, 눈길을 피한다.
아직까진 선을 넘지 않는다.
본인이 잠자리를 제안하고,
벌써 입술도 6번이나 뺏기고,
스스로 가랑이를 벌려 자지를 받아드리는,
예비신부가 배신섹스를 하고 있지만 잡아뗀다.
왜냐하면 왼손 약손이 빛나고 있으니까.
씨익 더 비열한 미소가 지어진다.
이번 여자는 벗겨먹는 재미가 다분하겠다.
한정아의 짧은 치마만 남겨두고 섹스를 시작한 것처럼, 나머지는 천천히 벗겨내기로 한다.
“이거 산통을 깼네요. 대신 좆질로 보상할게요!”
퍽퍽퍽퍽퍽퍽♥
“하앗, 하아아아아앙♥”
굵은 자지로 흠뻑 젖은 한정아의 보지를 수탈한다.
뿌리까지 넣어 몸소 개발한 깊은 곳을 더욱 확장시킨다.
시트를 꽉 붙잡고 버티는 기특한 암컷에 기쁨을 선사한다.
“하아… 보지랑 상성이 좋네요. 보짓살 제대로 조이고, 아주 기분 좋아요.”
“너무… 깊어요…!”
“깊어서 좋죠?”
“……좋아요. 좀 더 속도 올리셔도 돼요….”
오호?
쑤컹쑤컹쑤컹쑤컹쑤컹!!!
“오옷! 오오오오오오옷!”
인정사정없이 쑤신다.
능동적인 여성으로 보이고 싶었는지, 역제안을 해주자 기꺼이 받는다.
내 속도로 마음껏 유린한다.
주체 못하던 힘을, 아래에 깔린 매니저에게 쏟아낸다.
“후, 이게 여자 따먹는 맛이지!”
“하앙! 조, 조금만 천천히! 머리가 또 이상해질 것 같아요…♥”
“속도 올려달라고 했잖아요! 불붙어서 못 멈춰요!”
“하앙! 이거 너무 빨라! 아래가 뜨거워요! …흐읏! 그곳에 불붙는 것 같아요…!”
“얼마든지 가라구요! 나는 쫀득한 보지 맛보고 있을 거니까!”
“가요! 진짜 가욧…! 히잇, 히이이이이이잇♥”
찌짓! 찟! 주르르…
말이 떨어지자마자 한정아는 신호가 왔는지, 오줌 같은 액을 뿌리면서 내게 안겼다.
귓가에 달콤한 신음을 흘리면서 기운 없이 축 늘어진다.
헤실헤실 취한 듯이 느슨한 웃음으로 내게 아양을 떤다.
하지만,
쑤봅♥
“호옷!?”
그대로 굵은 자지를 깊게 담근다.
아직 만족 못한 화난 자지로 보지 평수를 더 넓힌다.
바짝 몸까지 붙어서 상체의 무게까지 이용해, 먼저 가버린 버릇없는 보지를 교육시켜준다.
“기다려주세요…! 이제 막 가버려서 몸이……”
“저는 못 갔잖아요! 제대로 보지 대세요!”
“그렇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히이잇!”
“매니저님은 가만히 있고, 보지만 대면 되는데 무슨 문제에요!”
“이런 굵은 게 들어오는데 어떻게 그래…♥”
콧소리 가득 첨가한 반말까지 나온다.
내가 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매니저 만나기 전날부터 모아둔 진한 쿠퍼액이 제대로 차오를 때가지 윤허하지 않는다.
그대로 더 매니저님의 몸을 맛보다가, 제대로 아래에 감각이 오자 스퍼트를 올린다.
“하아… 매니저님, 이제 쌀게요.”
“네헤…♥ 싸주세요…♥”
“오늘 처음 섹스하는 매니저님 속에 진한 씨앗 잔뜩 뿌려드릴게요.”
“……♥”
대답대신 앙큼한 웃음으로 대신한다.
그 얼굴을 뺨부터 관자돌이까지, 혀로 핥아버린다.
“좋아, 쌉니다! 보지 제대로 대서 전부 받아내세요!”
“하앙…! 또 와…! 흐읏! 흐으으으으읏!!”
흐느적흐느적 늘어진 한정아의 허리를 잡고 정조준한다.
그대로 붙잡고 올려서 씨를 뿌리기 좋은 자세로 만든다.
찌잇! 뷰릇뷰릇뷰릇!
불컥불컥 시원하게 들어가는 정자들.
오늘 처음한 질속에 시원하게 퍼붓는다.
피임약만 안 먹었으면 임신시키고 남을 양을 쏟아 붓는다.
내게 몸을 맡긴 한정아는 부들부들 하반신을 떨었다.
쪽♥
잘 감내한 암컷의 배꼽에 상을 베푼다.
“하아…하아…흐읍…! ……하아, 하.”
두 번 연속으로 가버려서인지 가쁜 숨을 내쉬는 한정아.
할 수 없이 잠깐 쉴 틈을 가진다.
화장실에서 잠깐 소변을 보고, 모텔에서 서비스로 주는 물을 마시고 돌아온다.
이제 보니 한정아의 몰골은 말이 아니다.
비뚤어진 안경.
난장판이 된 머리.
허리에 두른 치마는 접혀있고, 지적인 이미지가 완전히 증발했다.
그러나 나를 멍하니 올려다보는 그녀는 그저 웃었다.
거기에 나도 씨익 입꼬리를 올린다.
“자, 본격적으로 따먹힐 준비는 되셨죠?”
또 발딱 슨 물건으로 물어보자 천천히 몸을 정면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가랑이를 벌리고 손을 음부에 가져다 댄다.
“……네♥”
스스로 붉어진 보지를 벌린다.
내가 싸둔 진한 정액들이 몽긋몽긋 새어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