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화 > 31. 금사자TV 채선우(24세/거근임) 물건이 크니 큰 건 맞더라
“호오오오오옥♥”
침대 위에서 던지고 박아 넣는다.
촉촉해진 좆집에 꽂자마자 교성을 내지르는 정장녀.
시작부터 굴복하듯 손에 시트를 꽉 잡고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V자로 쭉 펼친다.
“자, 벌써 비명 한 번.”
“흐읏! 아, 아니야. 이건……”
“걱정 마. 한 번이 아니라 노래를 부르게 할 거니까.”
“호오오옷! 잠까아아아앙!”
쮸걱쮸걱쮸걱쮸걱쮸걱!
좆이 꽂히자 저항 한 번 못하고 거침없이 유린당하는 여체.
시작 전 여유로운 태도는 어디가고 몸 하나 못 가눠서 꼼지락거리기 바쁘다.
기습적으로 몰려오는 쾌락에 어쩔 줄 모르는 듯 헐떡거린다.
─[슬픈전설]: 와... 보통 저런 소리를 내나?
─[호잇호잇]: 그림이 장난 아니네... 좆이 큰 게 좋긴 하나보다
─[날아오르라]: 처음부터 느낀다고?
─[섹무새]: ㄹㅇ 이게 야스네...
박아 넣기 전에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던 채팅창이 느릿느릿 올라온다.
첫개통에 다들 감상하듯 천천히 채팅창이 올라간다.
그럼 서비스를 더 보여줘야지.
재킷은 벗었으나 아직 와이셔츠는 단추만 풀어진 상태였다.
스타킹은 찢어버렸으니 셔츠는 차곡차곡 단추를 풀어서 젖힌다.
하얀 젖통가리개를 들춰서 건포도가 얹어진 부드러운 가슴 공개한다.
─[호에에에엥]: 와 젖탱이 크다
─[JunKu0602]: 핑두는 아니지만 가챠 성공한 듯
좋은 상품인지 측정하듯, 바스트모핑을 일으킨다.
양손으로 출렁거리는 충분한 중량을 보여준다.
부드럽게 라인을 그려서 만지다가 탐스럽게 혓바닥으로 크게 핥는다.
“하응… 아앙♥”
감촉에 기쁜 듯이 헐떡거리는 파트너.
“좋아?”
“조, 조금은…! 좀 하긴 하네. 아주 조금은 인정할게.”
“그래? 그런데 아직 다 넣은 거 아니거든.”
“어…?”
“지스팟만 문지르고 있었어.
이제부터 닿은 적 없는 곳이라서 처음엔 아프겠지만 참아봐.”
“잠깐…?! 오옷?! 오오오오오오옥!”
자비 없이 뿌리까지 꽂아 넣는 큼직한 자지.
오늘 처음 만나는 보지를 한 입 크게 먹어버린다.
보통은 부드럽게 해주겠지만 방송이니 쇼를 좀 보여줘야 할 것 같다.
고통과 쾌락이 공존하는 가운데, 발끝을 들고 허벅지를 떤다.
단발머리를 베개에 마구 헝클이며 발악하는 여체.
여태껏 아무도 닿지 않았던 자궁구까지 한방에 개발을 마친다.
쪼옥! 쪼옵… 쭈웁…
“하앗♥”
오늘은 나를 위해 예쁘게 울어줘야 하므로 쉴 새 없는 애무로 긴장해서 굳은 암컷을 풀어준다.
등을 받쳐서 블라우스는 아예 벗겨버리고 브라도 후크까지 떼서 던져버린다.
애처로운 표정을 하고 있기에 살짝 키스를 나누고 살집이 잡히는 허리를 만지작댄다.
“역시 안쪽 조임 죽이네. 큰 좆이 처음인가 봐.”
“흐읏! 역시 취해서 잘못 본 거 아니였어…?”
“진짜 크기라고. 직경 6cm의 흉악자지가 지금 그쪽 아기방을 탈취했다니까.”
“……말도 안 돼.”
배꼽 부근을 툭툭 쳐서 자지의 현재위치를 알려준다.
겸사겸사 잠깐 몸에서 떨어져 시선을 아래로 향한다.
흉한 물건이 억지로 조개 입을 벌려서 먹고 있다.
이래서야 시간이 지나서도 닫힐 것 같지 않다.
─[하늘천땅지]: 보지 벌려진 거 존나 꼴린다...
─[슬픈전설]: 6cm면 분홍소시지 아님?
─[고을선비]: 혀... 형님 잠깐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섹무새]: 비명 지르도록 어서 움직여주세요
“자, 주문도 들어왔겠다 이제 적응 좀 됐을 테니까 허리 좀 흔들게.”
“기다려… 솔직히 지금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으니 천천히 좀…”
“얍!”
“하으읏! 흐으으으으읏♥”
의견따윈 무시하고 엉덩이 힘을 주고 짓뭉개버린다.
질속을 좆대로 헤집는다.
순식간에 귀두로 자궁구까지 압박하자 이를 악 물어버리고, 그 잇새로 얇아지는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맛있는 떡소리가 나는 떡방아 소리.
“하아… 이거 먹느냐고 길거리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흐아… 후읏! 후하…!”
“고생해서 먹는 보지라 더 맛있네.”
“하앙…! 후우… 흐으읏♥”
“자자, 더 좋은 소리 들려달라고.”
“흐오오오오옷♥”
쫀득쫀득한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짓누른다.
한계치까지 벌린 보지가 내 규격에 맞게 더욱 확장된다.
와락!
“하응♥ 으응!”
암컷의 본능인지 내 어깨를 잡고 찰싹 매달려온다.
거칠게 따먹히면서도 의지할 곳은 앞에 듬직한 수컷 뿐.
귓가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기분 좋게 따먹어달라고 앙탈을 부린다.
어차피 [암컷타락] 어플 덕에 고통이 쾌락으로 바뀌기는 시간은 훨씬 단축된다.
“하앙… 기분 좋아…♥”
꼬옥 안겨오는 부드러운 지방 덩어리.
얼마 안 가 본심을 비춘다.
대면좌위로 벌써 대물에 적응한 아랫입이 자기 안에 가득 들어온 고추를 꼬옥 감싸준다.
더불어 어깨를 감싼 손을 더 크게 뻗어 감싼다.
듬직한 등판을 여린 손으로 쓰다듬는다.
탐스러워 가지고 싶다는 듯이 자기의 젖가슴까지 비비며 교태를 부린다.
“후앙… 후웃…!”
곁에서 슬쩍 보이는 옆태마저 흐물흐물 녹아내릴 것 같은 얼굴.
나만 감상하긴 너무나 아까운, 여자다워진 최고의 경치다.
응석받이처럼 엉겨오는 정장녀를 조금 밀어낸다.
본인 입으로 중계를 듣는다.
“왕자지맛 소감은? 방송 중이니까 솔직하게 말해줘.”
“그게…… 처음엔 아팠는데 적응되니까 괜찮아….”
“겨우 괜찮다는 정도야?”
“그게 그러니까……”
“에이, 그 수준이면 빼야겠네.”
정장녀의 엉덩이를 잡고 떼버릴 시늉을 한다.
“아앗!”
그러자 꽉 안겨온다.
맛있게 자지를 물던 보지도 놀랐는지 화들짝 질압을 높여 꽉 물어버린다.
먹던 소프트아이스크림 지키는 아이처럼 욕심스럽게 꽉 쥔다.
서둘러 다른 말로 덮어버린다.
“아, 아니! 달라! 다른 남자들이랑 확연히 달라.”
“어떤 점이? 구체적으로 말해봐.”
“…….”
잠깐 망설였으나, 전부 내려놓듯이 얼굴 근육을 풀어버린다.
이 황홀한 표정 하나는 모자이크를 받아도 상상 속으로 보일 거다.
“단단한 큰 좆이 안을 구석구석 채워서 느낌이 완전히 달라…♥”
“역시 큰 좆이 좋지?”
“좋앗! 이상해! 이런 자지 처음인데 너무 좋아!”
스타킹을 신은 다리로 허리를 감싼다.
마주친지 1시간도 안 됐는데 몸도 마음도 완전히 개방된다.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자지 장난감을 놓기 싫은 듯이 감싸버린다.
─[풀발기15]: 이로써 증명됐네요... 크면 클수록 좋다
─[호에에에엥]: 더해줘 더!
─[고독한야방러]: 딸잡고 있는데도 미친 듯이 흥분된다...
“키스… 키스 또 해줘.”
“왜? 하고 싶어?”
“아잉… 비싸게 굴지 말고…♥”
스스로 다가와 받치는 새빨간 립이 발린 입술.
처음 본 남자에게 키스를 갈구한다.
더욱 사랑받기를 원해서 꼭 안은 등을 쓰다듬으며 애교를 부린다.
암수 한 쌍이 다정하게 서로를 물고 빨기 바쁘다.
─[leo117]: 원나잇으로 이럴 수가 있구나...
─[여자도야방봄]: 쥐락펴락 테크닉 최고네요...
반응이 괜찮으니 슬슬 다음 스탭으로 넘어갈까.
그러려면 일단 이 여자를 한 번 보내기로 한다.
들썩들썩들썩!
“하앙! 아앙♥ 앙!”
앉긴 자세로 바이브처럼 허리를 떤다.
굵은 자지가 질벽에 닿는 쾌감에 다리를 서서히 푼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눕혀서 거칠게 박아버린다.
쑤복쑤복쑤복쑤복!
굵은 자지를 머금고 빼느라 붉어진 보지.
“호오오오오옥♥”
“어때, 느낌이 와?”
“이상해… 이상해엣!”
“가고 싶으면 마음껏 가도 된다고.”
“이상해 속이 뜨거워…!”
이제는 다리로 안겨올 때마다 더 거칠게 박아서 떼어낸다.
단순히 응석받이 보지가 되기 전에 냉정하게 교육시킨다.
“간다! 간다앗! 흐으으으으응!”
결국 아등바등대다가 시트를 꽉 잡고 절정에 이르는 여성.
머금은 좆을 한껏 짜내며 암컷의 의무를 다한다.
거기에 따른 보상으로 속에 따뜻한 아기씨들이 불컥불컥 나온다.
“후우.”
“하아… 하아….”
엎어져버리는 찢어진 스타킹의 정장녀.
녹진녹진한 좆집에서 물건을 빼낸다.
“후, 이만큼 나왔네요.”
콘돔에서 나온 훌륭한 양의 정액을 인증하고 묶어서 허벅지에 올려둔다.
거친 숨결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여체 위에 작은 고무가 물풍선처럼 흔들린다.
─[고을선비]: 형님 싸지르는 양도 장난 아니시네ㄷㄷ
─[슬픈전설]: 보통의 숟가락 한 스푼 정도가 아니잖아…
─[섹무새]: 저거 팬티에 끼워도 꼴리겠다
찌익!
여러 가지 반응이 나오지만 일단은 바로 콘돔을 갈아서 낀다.
누워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다시 한 번 불끈해진 자지를 보여준다.
“……또? 또 한다고…?”
“기본적으로 세 번은 해야지 만족하거든.”
“호옥…♥”
끌어당겨서 정장녀의 목덜미를 빨다가 네 발로 기듯이 세운다.
말 안 해도 뒤치기를 요구한다는 걸 알았는지 뒤돌아서 살랑살랑 엉덩이를 내민다.
경험은 많지 않은지 조금 어설픈 자세를 취하자 허리를 눌러서 교정시켜준다.
좋아, 세팅 완료.
본격적 시작 전에 시점은 바꾼다.
내 1인칭이었던 시점을 다시 휴대폰에 옮겨서 뒤치기 하는 자세를 전부 보여준다.
마치 몰카로 찍히고 있는 구도다.
─[풍뎅이]: 오 시점 바뀐다
─[고을선비]: 캬 형님 뭘 좀 아시네요
─[금발태닝양치기]: 우효오오! 얼른 흔들어 주세요!
찹찹찹찹찹찹!
요청대로 바로 녹진녹진한 보지에 삽입 후 피스톤 운동.
“우옷! 하앗! 흐응!”
박아 넣을 때마다 파트너가 각양각색의 신음을 내지른다.
길거리에서 했던 비명에 관한 내기는 옛날 옛적에 잊은 모양이다.
큰 자지에 만족해 완전히 풀어져버렸다.
“흐앙! 하아아아앙♥”
두 번째 사정을 마치자 교배프레스.
눕혀진 여자가 무자비하게 먹히는 장면을 연출해준다.
엉덩이를 내놓고, 다리를 붙잡혀 무방비하게 따먹히는 보지를 보여준다.
녹진녹진한 떡감과 임신에 최적화된 자세가 금상첨화다.
“교배프레스 좋지?”
“좋은데… 조그만 천천히… 바로 세 번째라 힘들어어…♥”
“보지 따먹는데 쉴 틈이 어딨어! 신음 흘리며 보지나 대!”
“오옥! 오오오오오오옷♥”
─[금발태닝양치기]: 우효오오!
─[야스맨]: 그래, 이게 야스지!
─[여자도야방봄]: 소장할래 이거...
시청자 수는 현재 4,272
최고점을 찍은 것 같다.
시청자가 많아서 순식간에 올라가는 채팅창.
불이 붙는다.
“하아… 후아… 후우……”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가고 싶지만, 첫만남부터 연속으로 따먹히느라 지친 모양이다.
다 죽어가는 숨소리로 게다리를 하고 누웠다.
치부를 훤히 노출된 자세도 감출 기운이 없는지 숨 고르기 바쁘다.
덩달아 뻐금대는 보지도 쉴 틈이 필요한지 검은 수풀 속에서 주인따라 숨을 쉬고 있다.
‘체위도 바꿔가며 찍었으니 힘들만 한가.’
내 존슨은 아직 팔팔하지만 파트너가 힘들어 보이니 방송은 이쯤에서 짜르기로 한다.
세워둔 휴대폰으로 걸어가서 시청자에게 인사를 드린다.
“휴우, 여러분 재밌으셨나요?”
─[야스맨]: 3번 연속 따먹는 정력 대단하시네요 ㄷㄷ
─[금발태닝양치기]: 끝내지 마. 더 보여줘 ㅠㅠ
─[우리강아지고추보자]: 생으로 보니 AV보다 재밌네요...
─[여자도야방봄]: 오빠 최고!
“오늘은 이쯤하고, 다음에 더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금발태닝양치기]: 힝 ㅠㅠ
─[하루하루노잼]: 재밌었어요! 금사자 바이! 사바!
─[여자도야방봄]: 팔로우 해뒀어요! 많이 방송해주셈!
아쉽지만 이대로 ⊙누르고 방송 종료.
연속동작으로 사자 가면까지 벗을 뻔 했으나, 아직 상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목을 채운다.
정체는 철저히 감추는 편이 이롭다고 판단된다.
여전히 엎어진 여자에게 다가간다.
“저기, 괜찮아요?”
“하아… 하아….”
“좀 쉬세요. 저는 먼저 샤워 좀 할게요?”
귀찮지만 사자탈까지 가지고 샤워실로 들어간다.
10분 쯤 돼서 머리까지 깔끔하게 털고 다시 사자탈을 쓰고 나온다.
조금은 회복이 됐는지 정장녀는 침대에서 천천히 몸가짐을 정돈하는 중이다.
떨어진 셔츠와 팬티, 바지를 하나하나 주워 입으며 다가간다.
“죄송해요. 첫방송이라 좀 급하게 진도 나간 것 같네요.”
“…….”
“찢어진 스타킹 값이랑 도와주셔서 고마우니 출연료도 좀 드릴게요. 계좌 불러주시면─”
덥석!
다가간 내 팔목을 잡았다.
돈을 더 달라는 의미가 아니었다.
현물은 안중에도 없다. 이 간절한 눈망울을 보면 무얼 원하는지 감이 온다.
오기 전까지 여유로웠던 얼굴을 떠올리니 헛웃음이 나온다.
“더 원해?”
“……♥”
“대답해야지.”
“원해… 원해요오♥”
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귀여운 말투까지 써가며 아양 떤다.
어쩔 수 없이 하의만 벗고 다시 침대로 올라간다.
몸을 겹치자 날 받아드릴 준비가 이미 됐는지 퍼즐조각처럼 딱 맞게 포개진다.
“큰 자지 좋앗! 이상해… 할 때마다 최고야아앙♥”
보짓살 꽉꽉 조이며 천박한 목소리로 우는 오늘 만난 정장녀.
대실이었는데 이래서야 숙박으로 연장될 수도 있겠다.
+++
새벽에 돌아와서 하루에 세 번이나 몸을 씻는다.
알몸으로 머리를 털며 화장실에서 나온다.
그리고 보니 수익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했다.
‘어디보자… 저번 영상이 백만 원 이상 뽑았으니 200만원만 넘겨도 대박인데…’
두근대며 휴대폰으로 수익을 확인한다.
<[함께 즐겨요!] 실시간 누적금>
13,570,230
*다시보기, 방송 후원금 포함입니다
(앞으로 사흘 뒤에 찾을 수 있습니다)
다리에 힘이 풀린다.
털썩, 화장실 앞에 주저앉는다.
숫자 하나가 더 많은 게 아닌가 두 번 세 번 확인해도 분명 단위는 천만 원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열심히 살게요!”
잠깐이나마 의심했던 한량신을 향하여 한 번 더 절을 한다.
내 알몸 도개자를 받은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한량신 뿐이다.
남자라 보기 싫겠지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