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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해서 BJ들과 친해지기!-20화 (20/193)

< 20화 > 20. 코스프레 전문 유나TV(28세/G컵 젖소녀)

“아앙♥ 기분좋아요오!”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교성을 지르는 소유나.

야한 살색을 대부분 드러냈으나 스커트와 양말스타킹은 신은 채다.

알몸에다가 스타킹과 교복 스커트만 두르니 오히려 더 야하다.

정상위 자세로 풍만한 가슴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눈물점이 박힌 얼굴을 핥는다.

“유나 보지 맛있네. 꽉 닫힌 걸 보면 남자 경험이 많진 않은가봐?”

“사귄 사람은 조금 되지만… 오빠 같은 분은 처음이에요…♥”

기분 좋게 쑤셔줬더니 슬그머니 나를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사실 내가 4살 연하지만 외모 쪽에선 소유나 쪽이 훨씬 연하처럼 보이기에 넘어간다.

게다가 애교까지 넘치니까 전혀 불만이 없다.

“나 같은 사람이 처음이라니, 무슨 뜻이야?”

“잘 모르겠어요… 몽롱해서 기분 좋고, 꼬추 넣고 가슴 빨아주실 때마다 몸이 둥실둥실 떠서 좋아요.”

“그냥 섹스가 좋은 거 아니야?”

“이상해요… 섹스로 기분 좋은 적은 없었는데……”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멍하니 대꾸한다.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하앙♥”

“내 테크닉이 좋던가, 대형 자지 사이즈가 유나한테 맞아서 그런가?”

“그럴 지도 몰라요오… 이런 꼬추는 처음이라…♥”

“꼬추가 아니라 자지라고 해야지. 꼬추는 귀여울 때나 쓰는 거야!”

“자지…! 자지 기분 좋아요!”

쑤실 때마다 감추지 않는 본심을 곧이곧대로 답한다.

솔직한 암컷에겐 포상을 준다. 열심히 보지토닥토닥으로 보답해준다.

‘사실 처음부터 잘 느끼는 건 아마 암컷타락 어플 덕이겠지.’

어플과 이런 대물이 있는 한, 어떤 여자도 문제 없다는 자신감이 붙는다.

내 몸에 안겨있는 경이로운 몸을 보고 참을 수 없어 여기저기 키스를 해서 마크를 새겨준다.

타탁! …탁! 탁!

허리를 흔들 때마다 내 가슴에 닿는 큰 젖가슴.

뭉그러진 형태로 찰랑찰랑 흔들리는 젖들이 눈길을 빼앗는다.

자연산이면 누웠을 때, 형태가 무너진다.

수술한 가슴은 나름대로 물방울 모양이 유지돼서 예쁘지만 자연산의 뭉그러지는 이 형태는 이길 수 없다.

‘애초에 이 크기를 이기기는 불가능하지.’

잘 차려진 젖에 더는 참지 못하고 달려든다.

게걸스럽게 젖통을 빨며 감촉을 피부로 느낀다.

“쪼옥 쭙쭙쭙 우유통 맛있어….”

“가슴 기분 좋아요….”

“쭙쭙! 그런데 우유가 안 나오잖아! 우유 줘, 얼른!”

“아앗! 죄송해요! 유나 가슴은 아직 우유 안 나와요…!”

“우유 줘! 우유!”

아이처럼 떼쓰면서 열심히 젖을 빤다.

폭력적인 부드러운 감촉.

순수 지방덩어리의 부드러운 감촉은 누구도 넘볼 수 없다.

큰 유륜의 젖꼭지를 좌우 번갈아 가면서 문다.

욕심 많은 아기처럼 꽉 쥐어서 양쪽 젖을 독차지한다.

절대 남 주기 싫은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가득 묻으면서 허리를 흔든다. 천국이 따로 없다.

뷰륫! 뷰륫뷰륫뷰륫뷰륫!

온몸으로 느끼는 부드러운 감촉을 도무지 참지 못해서 싸버린다.

기분 좋은 배설감과 함께 보지 속에 따뜻한 정액들이 채워진다.

실제론 콘돔에 막혔지만, 생에 최고의 쾌락을 맛본다.

“후우….”

“하아… 하아……”

얼굴을 떼고 멀어지자 유나도 가볍게 가고 있는지 신음을 흘리고 있다.

다음 콘돔을 교체하는데, 마침 밑에 벗어둔 교복 윗도리가 보인다.

잠깐 체력 보충한 뒤, 유나에게 부탁을 하나 한다.

“저기… 이거 다시 입어주면 안 될까?”

교복을 보자 누워있던 유나가 눈을 반짝반짝 빛낸다.

“코스프레 플레이 좋아하세요?!”

어라? 오히려 더 좋아하네?

“어, 어어. 싫어하진 않는데? 아까 이거 입었을 때 엄청 잘 어울려서.”

“그럼 당연히 입어드려야죠!”

냉큼 채가는 교복.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교복 속에 바로 목을 넣어 버둥버둥 목을 내민다.

“짠! 어때요?”

세라복.

19금 세라복이라 밑가슴이 드러나는 형태가 몹시 예쁘다.

촬영내내 봤지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비주얼이다.

“진짜 못 참겠다…”

“아잉♥”

홀리듯이 다가가 유나의 품속에 얼굴을 묻는다.

드러난 배꼽을 핥으면서 올라간다.

“아아… 혀 기분 좋아요….”

앉아있는 교복차림 소유나를 그대로 탐한다.

스커트 밑에 허벅지를 닳도록 문지르면서 몸을 구석구석 핥아준다.

그대로 교복 윗도리 안으로 얼굴을 넣고 싶었지만, 가슴이 너무 큰 가슴에 불가능했다.

할 수 없이 조금 젖혀서 한쪽 젖만 젖히고 다시 빤다.

“하아… 존나 아해 진짜….”

“흐흥~ 교복 좋아하세요?”

“후웁! 쭙쭙! …교복 싫어하는 남자를 찾기가 힘들 걸?”

“히히, 사실 다른 옷도 많은데…♥”

그 말을 듣자마자 자지가 불끈 솟아오른다.

“다음에… 지금은 교복으로 만족할래.”

“아 그러면!”

“어?”

갑자기 벌떡 일어서는 유나.

빨고 있던 큰 젖이 멀어지자 망연자실했으나, 유나는 핑크색 양갈래 머리를 다듬고 목까지 풀면서 무언가 준비하고 있다.

침대에 앉아있는 나를 향해, 애달픈 표정을 짓는다.

목소리마저 변성시켜서 대사를 읊는다.

“선생님……”

“으, 으응?”

뭔가 시작됐다?

“유나의 여기가 이상해요….”

하면서 자신의 스커트를 살짝 걷어낸다.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팬티스타킹에 맺히는 촉촉한 물기.

지금 팬티까지 입고 있지 않아 무방비한 그 하반신을 보일 듯 말 듯, 슬쩍슬쩍 들춘다.

저절로 가슴보다 늘씬한 스타킹 속에 허벅지를 바라본다.

앞서 마구 따먹었지만 안이 보일 듯 말 듯, 신비롭게 감춰져버린 그곳을 주목한다.

“왜 이런지 가르쳐주지 않으실래요…?”

여태껏 맹한 구석과 대조되는 능숙한 연기와 함께 살금살금 암고양이처럼 요염하게 다가온다,

그럼에도 스커트 안은 보일 듯 말 듯, 결국 비춰주지 않는다.

품에 다가오자 자연히 내 손은 허벅지부터 감싼다.

촉촉한 안쪽 허벅지를 위아래로 쓸어댄다.

마지막에는 연기톤을 풀고, 히힛 장난을 해냈다는 듯이 흐뭇하게 웃는다.

“어때요, 유나의 선생님한테 고백하는 학생 연─ 꺅!”

유나의 허벅지를 붙잡고 침대에 던진다.

참지 못하고 허벅지를 무릎에 걸친다.

스커트 안에 치부를 꼴사납게 훤히 드러낸 교배프레스 자세로 힘껏 자지를 밀어 넣는다.

쑤컹쑤컹쑤컹쑤컹!

“호옥, 호오오오오옥♥”

“건방지게 교복 입고 연기나 하고!”

“자지, 자지가 들어왓♥”

“그런 식으로 교태부리면 더 힘껏 따먹어 줄 수밖에 없잖아!”

“죄송해요! 유나가 죄송해여어어…♥”

이성이 날아가서 자궁을 뭉개듯이 떡방아를 찍는다.

팟팟팟팟팟!

스퍼트를 올린다.

잔뜩 땀에 젖은 채로 교복차림의 유나와 몸을 섞는다.

남자에 약한 건지, 아니면 솔직한 건지. 첫날부터 솔직하게 온몸을 내주는 유나를 자세를 바꿔가며 따먹는다.

“이렇게 손잡이 만들어주면 잡아줘야지!”

“하앙!”

그렇게 교복을 입은 채, 뒤에서 양갈래 머리를 붙잡고 박고,

“기분 좋아?”

“네. 아래에서 위를 찔러줘서 좋아요…♥

스커트가 팔랑거리도록 들어서 팡팡소리 나게 박고,

“추웁… 하아… 슬슬 싼다? 쌀게?”

“네헤… 춥… 유나도 뭔가 느낌이 오는…… 하응, 흐으으으으응!”

마지막에는 키스를 나누며 정상위로 박았다.

어찌나 돌아다니며 해댔는지 방 곳곳에 콘돔이 한가득 쌓인다.

유나가 어떤 조건이든 거부감 없이 받아드리는 바람에, 이성줄 놓고 쉴 새 없이 원숭이처럼 해대느라 지저분한 집이 더 난잡해졌다.

원래 좀 더러웠던 것 같긴 하지만.

“하아… 하아…….”

한참 뒹굴어대자 유나가 지친듯이 숨을 내쉰다.

유나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겸, 야방 스트리머의 집안을 구경한다.

쭉 둘러보다가 책상 머리띠꽂이에 고양이 머리띠를 발견한다.

‘그리고 보니 서브미션에 유나냥에게 서비스를 받으라고 하던데, 이런 머리띠를 씌우고 플레이 하란 뜻이었나?’

심심해서 검은색 고양이 머리띠를 하나 빼서 가져간다.

내가 한 번 써봤다가, 다시 빼서 누워서 쌕쌕 숨을 고르는 유나에게 씌워준다.

유나는 자기 머리 위를 한 번 확인하더니 교복을 받았던 것처럼 눈을 반짝인다.

“그거, 듣고 싶으신가요?”

“그거?”

되물어보자 유나가 벌떡 일어선다.

젖은 머리 정돈을 하더니, 손을 고양이 발바닥 형태로 만들더니, 양쪽 볼에 가져간다.

“유나냥이다! 냥! 많이 사랑해달라 냥냥!”

푸학, 기습을 당해서 뿜는다.

“우왓, 더러워요.”

앞에서 침까지 질질 쏟아낼 정도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렇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면 남자의 마음은 녹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데 유나는 고양이보단 이쪽 아니야?”

“네? 뭐요?”

기대하는 유나에게 꽂혀있던 다른 머리띠를 가져다준다.

그러나 내가 골라준 머리띠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뚱하게 볼을 부풀린다.

가져다준 머리띠는 젖소모양 머리띠.

그것도 귀에 번호를 박아 넣듯이 디테일하게 귀에 링까지 뚫려있다.

“왜, 싫어?”

“유나는 고양이가 더 좋아요.”

“젖소는 싫어?”

“가끔 방송에서 놀림받아요… 가슴 큰 젖소라고. 젖소는 전부 크기만 하잖아요.

유나는 고양이가 더 귀여운데….”

단호하게 선을 긋는 유나.

탐탁지 않게 건네준 젖소 머리띠를 만지작거린다.

거기에 나는 반문을 제기한다.

“왜? 고양이보단 젖소가 더 좋잖아.”

“네? 왜요?”

귓가에 가깝게 다가가,

“크고 탐스러워서 마구마구 박아주고 싶거든.”

저열한 웃음을 지으며 속삭였다.

나름대로 젖소를 더 선호하는 내 진심이다.

내 대답을 어떻게 받아드렸을지, 유나는 눈을 꿈뻑거리며 쥐고 있던 젖소 머리띠를 바라본다.

그러다 착용한 고양이 머리띠를 내려두고 스스로 젖소 머리띠를 바꿔쓴다.

배시시 입꼬리를 올리며,

“그럼 지금은 젖소가 좋은 것 같아요…♥”

앙큼하게 웃는 유나.

‘귀여워 죽겠네 진짜… 이래서 방송 보나?’

애교에 녹은 내 숨결은 뜨거워지고 맥박은 빨리진다.

좆은 또 발딱 서버린다.

“안 되겠다. 또 보지 대.”

“아잉♥”

다시 콘돔을 갈아 낄 수밖에 없었다.

머리띠까지 해서 진짜 젖소가 된 소유나에게 올라탄다.

만족할 때까지 젖소유나에게 마구마구 박아댔다.

+++

오밤중에 소유나 집에서 나온다.

여자와 하루종일 뒹굴고 충족되는 이 기분.

밤에 하얀입김이 나오는 걸 보면서도 현실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 간다.

해킹툴 어플님 정말 감사합니다!

느닷없이 하늘에 손뼉을 마주치고, 절을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봤으나 아랑곳하지 않는다.

여자들 마구 범하고 다닐 수 있게 해준, 이런 꿈같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준 한량신에게 진심을 담아 도게자한다.

그리고 다음날,

○○○뱅크 잔고 672,420

‘……망했다.’

텅 빈 인터넷뱅킹 잔고를 보며 신을 원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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