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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160)화 (160/171)



〈 160화 〉감금된 암컷 노예들 (3)

감금된 암컷 노예들 (3)

' 체, 팬티도 가지가지네 10  모두 색깔이나 모양이  다르잖아. 흰색, 베이지, 연노랑...어라 저 년은 자주색 팬티네.'

허벅지에 매직으로 써 놓은 글씨가 내 눈에 들어왔다. [암컷 5호]

암컷 5호 역시 다른 암컷들과 마찬가지로 겁에 질려 몸을 떨고 있었다. 가늘게 몸을 떨고 있는 암컷 5호의, 보라색 팬티에서 쭉 미끈하게 뻗은 허벅지를 보는 순간 내 욕정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런 색 속옷을 좋아해?"

나는 암컷 5호의 사타구니에 쓱 오른손을 밀어 넣고, 보라색 팬티 위에서, 암컷 5호의 틈새의 감촉을 맛봤다.

"보라색이 좋아?"
"...네.. 좋아해요.."
"그래서 보라색 팬티를 입고 있는거야?"
"네...아아..."

두려움과는 다른 야릇한 감각이 암컷 5호의 내부에서 싹트고 있었다. 보라색 팬티의 중심부가 축축했다.

"다시 말해 봐."
"네...저, 저는..보라색 팬티를 좋아해요.."
"그래. 이런 색깔의 팬티는 색녀들이나 입는건데. 브라자도 보라색이야?"
"네..."

암컷 5호의 목소리는 상기되어 있었다. 스커트를 끝단을 잡고 있는  끝이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에 힘을 주고, 보라색 팬티 위에서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꺄아. 아아아..."

암컷 5호의 새빨간 립스틱이 칠해진 입술이 벌어지며 교성이 흘러나왔다. 보라색 팬티는 애액으로 축축히 젖어 습한 기운이 느껴졌다.

"드러내 봐. 내가 볼 수 있게."
"네?"
"팬티와 같은 색의 브라자를 보여 달라고."

암컷 5호는 신음을 흘리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앞치마를 벗고 블라우스 앞을 드러냈다. 보라색의 시스루 브라가 내 눈에 들어왔다. 풍만한 유방을 지탱하고 있는 하프 컵 브라의 아슬아슬한 라인에 발기한 젖꼭지가 보였다. 약간 충혈된 젖꼭지 색깔이 암컷 5호가 수치심과 성적 흥분으로 몸이 달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었다.

나는 팬티 위에서 음부를 오른손으로 계속 집요하게 만지작거리고 쓰다듬었다.  집요한 애무에 암컷 5호의 표정이 붉게 상기되어 갔다.

"타고난 색녀네,  떡치는 거 좋아하지? 음란한 암컷 5호?"
"그런...그런 것...같아요.."

암컷 5호는 다리에 힘이 풀려 간신히 서 있는 것 같았다. 무릎이 파르르 떨렸다.

"같은 암컷들이 너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어."
"저는...잘 몰라요."

암컷 5호의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 붉게 물들어 있었다.

'체,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발정이 났군.'

나는 왼손으로 보라색 브라자 위에서 암컷 5호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

암컷 5호가 발정난 암컷처럼 들큼한 신음을 흘렸다. 음부에서는 내 중지와 함께 들락날락하는 보라색 팬티가 야릇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무슨 소리인지 알겠지?"
"하아...아아..."
"설명해 봐! 무슨 소린지. 암컷 5호"
"아..즙이...제...팬티에..스며드는 소리에요. 아아...이제..."
"그래. 네가 욕정하면서 씹물을 흘리는 소리야."

나는 주위의 종업원들을 둘러보았다. 자신의  손으로 치마를 걷어 올린 채, 나머지 여자들은 흐느끼고 있는 암컷 5호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공포에 떨고 있는 여자들이 있는 반면, 암컷 5호의 발정난 목소리에 욕정을 불러일으키면서 거친 숨결을 토해내는 여자들도 있었다.

"나머지 암컷들도 잘 들어. 너희는 지금부터 우리의 여자 노예야. 반항하면 처맞을 줄 알아. 지금은 아직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오늘부터 천천히 조련하면서 어엿한 암컷으로 만들어 주지. 너희들은 우리를 주인님으로 부르면서 따르면 되는거야. 어이, 듣고 있어? 암컷 5호?"
"네"
"너는 지금부터 내 노예야."
"네, ...전 노예...에요."
"좋아. 체념이 빨라서 좋군. 노예 주제에 주인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허리를 비비꼬는거야? 그렇게 버릇없는 짓을 하면 안되지. 암컷 5호?"
"저, 그건...느끼고 있으니까...아아아...으응..."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설명해 봐."
"...하아...제...중요한 부분을...지배인님이..만지작거려서..."
"지배인이 뭐야? 주인님이라고 불러!"
"아...주인님께서..만지작거리셔서...팬티가...제 즙으로...질척질척 젖어서..."

내가 힘껏 질 안에 손가락을 밀어넣자, 무릎에 힘이 빠진 암컷 5호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꺄아아!!"

암컷 5호가 쓰러지는 모습에, 비명을 지르며 옆에  있던 암컷 6호가 오줌을 지렸다.

"쌍년! 여기가 화장실이야? 아무데서나 오줌을 싸지르다니. 벌써 암컷이 되어 버린거야?"
"잘, 잘못했어요. 주인님."

뚝뚝 눈물을 흘리며, 암컷 6호가 잘못을 빌었다.

"빨리 닦아. 걸레로 빨리 닦으란 말이야!"
"하지만...여기엔...걸레가 없어요.."

암컷 6호는 명령대로 충실히 치마를 들어올린 채  있었다. 오줌으로 흠뻑 젖은 레몬색 팬티 밑으로 허벅지를 타고 오줌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있잖아! 거기에! 네가 입고 있는 그 예쁜 걸레로 닦아"
"네!?"
"쌍! 빨리 옷을 벗고 마루에 묶은 오줌을 닦으란 말야!"
"하, 하지만..."

 순간, 요리사 넙죽이의 손바닥이 암컷 6호의 뺨을 강렬하게 후려쳤다.

"닦아! 쌍년아!"

암컷 6호는 눈물, 콧물을 훌쩍이며, 브라자와 자신의 오줌으로 흠뻑 젖은 팬티만 걸친 채, 애처롭게 유니폼과 블라우스로 바닥에 고인 오줌을 닦았다.

"핥아도 될 만큼 깨끗하게 훔쳐 내."
"...네..."

걸레가 된 유니폼 위에 암컷 6호의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 * *

"그건 그렇고..."

나는 허리를 비비꼬고 있는 암컷 5호를 내려다보며 입을 열었다.

"너희들 중에 처녀 있어?"

암컷 종업원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솔직히 불어. 나중에 뽀록나면, 이 암컷 5호처럼 두고두고 괴롭히면서 잊을 수 없는 수치심을 안겨줄테니까."

종업원 두명이 쭈뼛쭈뼛 손을 위로 들었다. 암컷 3호와 암컷 9호였다.

"너희들 정말 처녀 맞아?"
"네."

두 사람이 거의 동시에 대답했다.

"노예가 처녀라니, 그건 말이 안되잖아?  그래 넙죽이?"
"글쎄요, 정말 이상하네요."
"그래. 넙죽이랑 잔나비 너희들이 노예의 아다를 가져."

넙죽이와 잔나비는,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굶주린 늑대처럼 암컷 3호와 암컷 9호를 덮쳤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암컷 3호는 설마 직장에서 강간을 당해 자신의 처녀를 잃게 될 줄은 꿈에서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자, 지금부터 감동적인 노예 아다 관통식을 거행하는 거야."

넙죽이의 거친 두 팔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암컷 3호의  블라우스를 무자비하게 찢어발겼다. 그리고 옷도 벗지 않고 지퍼만 끌어내려서 지금껏 아무도 손대지 않은 숫처녀의 보지에 사납게 꼴린 자지를  쑤셔넣었다.

"꺄아아!"

암컷 3호의 아랫배에 난생 처음 느껴보는 예리한 통증이 덮쳐왔다. 암컷 3호는 너무 갑작스러운 사태에 뭐가 뭔지 갈피조차 잡을 수가 없었다. 온몸의 근육이 극도로 경직되면서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넙죽이는 초점을 잃고 허공을 쳐다보고 있는 암컷 3호의 몸 위에 육중한 몸을 자빠뜨리고,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으응...으,으응...아아아..."

넙죽이가 허리를 들쑤실 때마다, 반쯤 정신이 나간 암컷 3호의 입술 사이에서 흐느끼는 듯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암컷 3호의 질 틈새에서 비릿한 선혈이 흘러나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처녀막이 찢기며 나온 피가 넙죽이의 허리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윤활작용을 하고 있었다. 미지근하고 비릿한 암컷 3호의 싱싱한 피가 넙죽이의 음욕을 더욱 사납게 부채질했다.

"처녀 보지라 차갑고 뻑뻑해서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아, 씨발 죽겠네. 진짜."

허리에  힘을 주면서 넙죽이가 희열에  목소리를 흘렸다. 부릅뜬 암컷 3호의 눈동자는 이제 생기 없이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다.

넙죽이는 아직 여자의 쾌감조차 모르는 처녀의  안을 격렬하게 쑤신 뒤, 이윽고 힘차게  안에 사정을 하고, 암컷 3호의 몸 위에 쓰러졌다.

* *

 근처에서 암컷 9호가 자신을 겁탈하려는 잔나비에게 저항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망치려고 할 때마다 발목에 채워진 족쇄가 가차 없이 암컷 9호의 움직임를 가로막았다.

"꺄아아! 하지마! 하지마, 개새끼야!"

암컷 9호는 필사적으로 절규하며 몸부림쳤지만, 그 모습이 오히려 잔나비의 음욕을 걷잡을 수 없이 끓게 만들었다. 잔나비는 암컷 9호의 앞치마를 잡아 찢은 뒤, 유니폼과 블라우스를 거칠게 벗겨냈다. 버튼이 튀면서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잔나비의 눈앞에 귀여운 브라가 들어왔다. 아직  여문 유방이 풋풋한 골짜기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잔나비는 파닥파닥 날뛰고 있는 암컷 9호의 발을 잡은 뒤, 힘차게 스커트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그리고 암컷 9호의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몸을 끼웠다.

"꺄아아!! 싫어!! 하지마!! 하지말란 말이야, 이 개새끼야!"
"아가리 닥쳐! 이 암퇘지 같은 년아! 씨발년! 자꾸 소리지르면 목졸라 죽여버린다!"

잔나비는 왜소한 체격에 어울리지 않게 성질이 더러웠다. 암컷 9호의 양 뺨을 인정사정 없이 후려갈기자, 9호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넘쳤다. 잔나비는 암컷 9호의 베이지색 브라자에 손을 넣고, 유방을 미친 듯이 주물렀다.

"씨발년! 나랑 한번 빠구리 뛰면,  새끼는 시시해질거야 쌍년아!"

잔나비는 뱀처럼 교활하게 웃고, 파란색 바탕에 흰색 물방울 무늬가 들어간 9호의 팬티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아, 씨발! 아다 맞구나. 이 좋은 냄새. 이게 처녀 냄새구나. 걸레 같은 년들 보지에서 나는 지린내랑은 전혀 다른데."

암컷 9호는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리고 훌쩍훌쩍 작은 목소리로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물방울 무늬 팬티가 자신의 침으로 흠뻑 젖자, 잔나비가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사이에도 암컷 9호는 힘없이 가랑이를 벌린 채,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부림치고 있었다. 잔나비의 자지는 왜소한 체격에서는 상상도  수 없을 만큼 크게 꼴려 있었다. 잔나비의 손이 물방울 무늬 팬티에 닿았다.

"허리 들어. 쌍년아!"

암컷 9호가 허리를 들자, 잔나비가 팬티를 스르륵 밑으로 끌어내려서 다리에서 빼냈다.

"그래. 노예는 너처럼 말을 잘 들어야 돼. 넌 좋은 노예가 될 소질이 있어."
"하지마. 제발, 그만 두세요. 싫어요."
"너, 다른 남자가 나처럼 팬티 벗겨 준 적 있어?"

암컷 9호는 여전히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저었다.

"진짜? 뭐 좋아. 어쨌든 내가 첫남자라는 건데. 히히. 영광인데."

잔나비는 암컷 9호의 발목을 잡고 양다리를 확 위로 올리고, 그대로 보지 깊숙이 미친 듯이 꼴린 자지를 박아 넣었다.

"꺄아아아!!"

암컷 9호의 비명이 지하실에 메아리쳤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잔나비는 힘차게 허리를 밀착시켰다.

"아! 아아아...찢..찢어져. 아파!!! 빼! 개새끼! 씨발새끼야! 빼!!!"

암컷 9호는 새우처럼 등을 뒤로 젖히며 격통에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걸쭉한 쌍욕을 내뱉었다.

잔나비는 미친 듯이 9호의 보지를 쑤셨다. 그리고 넙죽이 역시 거의 실신한 암컷 3호의 보지에 꼴린 자지를 한번  쑤셔 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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