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7화 〉친구 엄마를 사랑하다 (22) -에피완결-
친구 엄마를 사랑하다 (22)
단번에 깊숙이 자지를 머금고, 막대 아이스크림을 핥아먹 듯 입에 집어 넣었다가 다시 빼기를 반복하면서 혀의 가운데와 위턱으로 계속 핥아 주었다.
침이 음경 전체에 골고루 묻자, 지나는 일단 살덩어리를 토해 냈다.
"맛이 어때요?"
"너무 맛있어요. 고객님의 자지인걸요."
지나는 입가의 침을 닦고, 선정적인 미소를 지으며 다시 깊숙이 머금었다. 그리고 춥춥 습하고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자지를 빨았다.
지나는 귀두 틈새의 냄새를 황홀한 표정을 지은 채, 코를 킁킁 거리며 맡았다. 그리고 다시 요염한 웃음을 흘리며 입 안에 물었다.
자지의 줄기를 질겅질겅 달콤하게 씹으며 미미와는 레벨이 다르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 주었다.
"잘 봤죠?그럼, 이번에는 미키 씨가 해 봐요."
지나는 돌아보면서, 성난 자지를 미미에게 건네 주었다.
"실례합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보물을 사까시해 드리겠습니다"
미미가 공손히 머리를 숙인 뒤, 얼굴을 가까이 가져왔다. 발기된 자지를 입 안에 머금고 조심스럽게 얼굴을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뭘 먹 듯이 우물거렸다.
"그래. 잘하고 있어. 미미 씨, 그렇게 하면 돼. 고객님의 소중한 일부분이니까, 그렇게 마음을 담아서 사까시해 드려야지. 아니, 거기선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아.'
옆에서 조언을 하던 지나가 핑크빛 혀끝을 내밀었다. 자지 하나에 두 개의 혀 휘감겼다. 미녀의 입술이 머금고 마음껏 빠는가 싶더니, 이번엔 또 다른 미녀가 자지 전체를 덥썹 물었다.
'우와! 진짜 엉망진창에 제멋대로야. 그래도 기분 끝내준다.'
농익은 두 미인이 남근 하나를 잡고, 열렬한 서비스를 되풀이하고 있었다.
"손님, 어떠세요? 만족하시나요?"
발밑에 무릎을 꿇은 미모의 여자 오너를 보며 소년은 고개를 까딱거렸다.
"응, 제법 소질이 있네요. 사까시가 제법 능숙하니까, 조금 더 노력하면 좋은 미용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름이는 몸을 떡 버티고 시건방지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미미 씨 고객께서 칭찬을 해주셨어. 칭찬에 대한 보답을 해드려야지."
"감사합니다, 고객님"
"그리고? 그게 다야. 모처럼 고객님께서 칭찬을 해주셨는데? 고객님께 더 짜릿한 서비스를 듬뿍 해드려야지. 미미 씨."
음란한 미소로 재촉을 받자, 미미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스커트의 후크를 끄르고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고객님 저희 가게의 특별 서비스입니다."
쩌억 입을 벌린 소년에게 지나가 미소를 지었다.
"고객님.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삽입합니다."
그렇게 말하자마자, 미미가 팔걸이를 잡고 좌석 좌우에 두 다리를 올려 놓은 뒤, 수세식 변소에 앉는 자세로 소년의 사타구니 위에 웅크리고 앉았다.
스스로 대음순을 빠끔히 벌린 뒤 그 자세 그대로 엉덩이를 내렸다. 미미의 질 안쪽으로 쑤욱 자지가 미끄러지 듯 들어갔다.
"으, 으으..."
느닷없는 삽입에 얼굴을 일그러뜨린 여름이를 내려다보며 미미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어머.. 고객님. 괜찮으세요? 힘들지 않으세요?"
"아, 좋아! 기분 좋아! 끝내 줘. 허리를 들썩여 봐. 어서!"
젊은 유부녀가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벌려진 허벅지 사이의 부드러운 살 속으로 자지가 드나드는 모습이 여름이의 눈 앞에 펼쳐졌다. 미미의 숨결이 점점 거칠어졌다.
녹아 버릴 정도로, 뜨거운 질 안쪽 점액과 자궁에 계속 부딪치는 쇠처럼 딱딱한 자지가 두 사람의 쾌감을 점점 더 고조시켜 갔다.
"아! 손님!. 됐어. 아, 좋아! 손님! 제 속살맛이 어떠세요?"
지나가 귀띔을 하자, 미미가 더 지저분한 말을 지껄이기 시작했다.
"아! 제 보지에, 아! 어떠세요? 제 보지 맛이. 으응~ 제 몸이 마음에 드세요?"
"끝내 줘! 쫄깃쫄깃하고 야들야들한게 죽여 줘!"
여름이는 필사적으로 허리를 쥔 유부녀의 엉덩이를 마구 들썩겨렸다.
몸을 거듭할 수록, 어지러운 쾌감의 파도가 온몸을 감쌌다. 곧 다가올 절정을 맞이하기 위해, 온몸이 굳어지면서 서서히 긴장 상태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때 여름이의 뇌리에 떠오른 것은 지금 한창 몸을 섞고 있는 미미의 얼굴이 아니었다.
젊은 유부녀를 안고 있지만, 여름이는 언제부턴가 친구 엄마인 지나의 얼굴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아!, 지나 엄마! 역시 엄마가 아니면 안 돼! 엄마가 좋아! 엄마!'
마음 속으로 외치며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엄마를 사랑한다구! 엄마가 아니면 싫어!'
이성이 아닌 수컷으로서의 본능이 지나의 상냥한 마음과 농익은 육체를 갈망하고 있었다. 지나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여름이는 지금 분명히 확신했다.
미미와의 섹스가 격렬해지고, 점점 더 사정감이 차오를수록 동시에 친구 엄마에 대한 간절한 생각도 더욱 강해졌다.
자신도 모르게, 소년의 입에서 외침이 터져 나왔다.
"엄마! 엄마가 좋아, 나는 엄마가 아니면 싫어!"
아기처럼 친구 엄마를 부른다.
"엄마랑 하고 싶어! 엄마의 보지가 아니면 안 돼! 다른 보지는 필요 없어!"
"여름아, 여름이 너는 엄마를..."
불안과 격정이 맞물려, 지나의 마음속에 걷잡을 수 없는 모성애가 솟아났다.
'여름이의 일부분이라도 좋아, 빨리 자신의 몸으로 감싸고 싶어. 여름이의 모든 것을 자궁 안쪽으로 되돌리고 싶어. 기억이 없는 태아 때로 되돌려, 자신이 소중히 키우고 싶어.'
'다시 귀여운 자식으로 자신의 태내에서 키우고 싶어.'
그런 쾌락을 초월한 궁극의 모성애가 넘쳐나자, 지나는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고 동시에 팬티와 팬티 스타킹도 벗어 던졌다.
"아아!, 여름아! 엄마도 여름이가 없으면 안 돼! 여름이는 엄마 거야."
미미를 옆으로 밀어내고, 아들 친구의 사타구니를 타넘어, 좌석 위에서 털썩 엉덩이를 밑으로 떨구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좋아해 여름아. 여름아! 사랑해..여름이는 내 거야. 다른 암컷에게 빼앗기지 않을거야!"
미미의 젊음과 미모에도 여름이는 빠져들지 않았다. 역시 마지막에는 자신을 찾아서 준 여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지나는 기쁨으로 가슴이 복받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이젠 남이 뭐라고 해도 상관 없어. 남이 봐도 상관 없어. 여름이를 사랑해.'
38살의 친구 엄마는 허리를 요염하게 흔들었다. 지금 이 순간은 여름이에게도 둘도 없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
꼭 조였다가는 다시 퍼지는 살살 녹는 살맛.
물결 없는 바다처럼 잔잔했다가도, 갑자기 거친 파도가 휘몰아쳐 덮친다.
'이거야, 엄마의 살맛! 엄마 보지 맛. 이게 아니면 안 돼!'
그리고 수많은 자극과 달콤한 유혹을 참아낸 자지도 최고의 파트너와 하나가 되면서, 겨우 안심하면서, 꽉 조였던 괄약근을 이완시키려 하고 있었다.
'아, 한계야. 곧 도달할 것 같아, 얼마 못 버틸 것 같아.'
"아! 좋아! 안, 안 돼! 엄마, 갈 것 같아! 엄마의 안에! 안 돼!"
"좋아!. , 어서...괜찮아, 여름아! 엄마 안에 듬뿍 싸! 어서 엄마는 좋으니까"
"우~ 아!. 나, 나오잖아. 어떡해! 엄마! 나와! 엄마 보지안에!"
"싸! 엄마의 보지에 듬뿍! 어서! 싸세요!"
"아. 사랑해! 사랑해 엄마! 엄, 엄마 아!"
외침과 동시에 움찔움찔 여름이의 허리가 경련을 일으켰다. 활처럼 허리를 뒤로 젖히고 버티는가 싶더니 곧 맥이 빠져 흐물흐물 늘어졌다.
거친 숨을 내쉬고 있는 소년을 바라보고 지나는 혼자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육체에는 미약한 쾌락도 없었지만, 지나는 아무런 불만이 없었다. 여름이와 함께 있을 수 있고, 여름이의 행복한 얼굴을 볼 수 있다. 지나는 그것만으로 좋았다.
받기 위해 갈망하는 게 아니라, 맹목적으로 아낌 없이 주는 기쁨, 그것이야말로 사랑이 아닐까.
'다행이야, 여름아. 아줌마. 아니 엄마도 기뻤어.'
지나 때문에, 달아오르던 도중에 구석으로 물러나 있던 미미가 다가왔다.
"모처럼 세 명이 되었으니까, 모두 함께 즐겨요. 어때요? 지나 언니."
"미안해. 미미 씨. 갑자기 끼어들어서."
이제 약간의 망설임도 없이 지나는 경쾌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이제부터 다 같이 마음껏 즐겨요. 밤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좌석에서 내려온 여름이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지를 내밀었다. 침과 애액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어, 엉망진창이 된 그것을, 미미가 살짝 웃으며 입술을 벌려 버금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지나가 가세하해서, 두 미녀가 소년의 자지에 달라붙었다. 여름이는 그 음란한 광경을 내려다보면서, 이대로 오늘밤은 새벽이 올 때까지 두 미녀에게 붙잡혀 버릴 것 같은 걱정이 들었다.
뜻하지 않게 여름이는 지나와 하나로 맺어졌다. 걱정과 불안으로 초초하기만 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서로를 갈망하는 새로운 연인이 되었다.
게다가 또 다른 미녀도 두 사람 사이에 뛰어들어 왔다.
아름다움 엄마와 여름이는 앞으로의 달콤한 시간을 기대하며, 설레임을 느끼고 있었다.